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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2016년 11월 29일 21시 24분  조회:4507  추천:0  작성자: 죽림
남편을 80억원에 산   어느여류시인/곽민
@@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나누는 글이라고
말하기 싶습니다  가족간의 사랑   교우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이
나타나 있는 글이다  사랑이란 표현하지 않는 다면 사랑하지 않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도  소심한 탓에 마음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남편을 80억원에 산 여류시인”에서는
이글과 함께  마음이  조마조마 했으며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 화가 났다   소중한 남편의 구출을 위해 많은 돈을 포기한
후 억울함을 묻어 놓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려고
추수리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죽음직전의 전화”의 에서는 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한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지혜로운 말씀으로 사람을 구해낸 것은
평소  가슴에 많은 사랑이 가득한 열매의 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나였다면  그러한 지혜로운 멘트를 할수 있을까 하는 물음과 함깨
자신이 없음을 부정할수 없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 것을 본받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 = = = 마음에 묻어두고 싶은 글을 발췌해보면,ㅡㅡㅡ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온다고 생각을 한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이기에  어떤생각을 심느냐에 따라서 예쁜마음과
  예쁘지 않는 마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갈등하지 마라, 고민하지도 마라, 슬퍼하지도 마라, 더더욱 지난날을 두고 후회
  아픔을 많이 되새김질만 하기엔 생이 너무 짧다
♠지금 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이 생각나거든 지금 표현 해보고
  내일은 그사람이 눈앞에 안 보일지도 모르니깐
  칭찬해야할 말이 요건이 있으면 지금 표현해야 되며
  내일은 잊어버릴수도 있으니까
♠난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상하지 않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이고 싶소이다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화사함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 없는 줄기이고 싶소이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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