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비운과 저주의 다이아몬드"?!...
2016년 12월 09일 00시 37분  조회:4237  추천:0  작성자: 죽림

소유했던 인물들 비극적 운명 맞아 '비운의 다이아몬'로 불려



미국 스미스 소니언 협회에서 보관해오던 '블루 호프 다이몬드'가 50년만에 공개됐다. 지난 1월 29일부터 8월1일까지 6개월 동안 전시... 

약 2000억원정도로 추정되는 이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는 현재 세계 최고가 다이아몬드로, 45.52캐럿의 무게에 가로 2.56cm, 높이 1.2cm이다. 

한편, 이 보석은 '비운의 다이아몬드',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유명한데, 과거에 이 다이아몬드를 소유했던 사람들은 모두 비극적 운명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소유한 루이 14세는 단 한 번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천연두로 사망했고, 이 보석을 물려받은 루이 16세는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후 영국의 은행가인 헨리 필립 호프가 다이아몬드를 사들였지만, 70여 년간
호프가의 자손들에게 상속되 오다가 결국 가문 전체가 파산하고 말았다. 

그 뒤 미국 언론재벌 에드워드 매클린의 부인 에벌린이 이 다이아몬드를 구입했는데, 9살난 아들은 교통사고로 숨졌고, 남편은 신경쇠약을 앓다 정신병원에서 사망했다. 딸도 20대 나이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목숨을 잃었다.

뉴욕의 보석상 해리 윈스턴은 1958년 이 다이아몬드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했고, 지금까지 이곳에서 보관해오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17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저서전 불티나다... 2016-10-19 0 4856
516 우리도 작문학(作文學) 문제로 고심할 때이다... 2016-10-19 0 4617
515 [쉼터] - 세상에 없는 세가지??? 2016-10-19 0 4495
514 [쉼터] - 같은 문학상을 두번 받고 권총으로 자살하다... 2016-10-19 0 5637
513 [쉼터] - 문학상 받고 13년간이나 전전긍긍 살다... 2016-10-19 0 5514
512 "노벨문학상 수상자"라는 타이틀 안에 가두지 않은 사르트르 2016-10-19 0 5884
511 [쉼터] - 115년만에 "노벨문학상" 큰 사고를 치다... 2016-10-19 0 5986
510 [쉼터] - "노벨상"때문에 남들이 더 입방아 찧어대다... 2016-10-19 0 5019
509 혹시나에서 역시나로의 "노벨상"은 초인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2016-10-19 0 5933
508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거장기록 14 2016-10-17 0 4332
507 살아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노벨문학상 받기까지... 2016-10-17 0 6411
506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가사가 과학자들의 론문에 쓰이다... 2016-10-17 0 4911
505 아이들 가슴에 천만년의 보배로 가득 찰 때까지... 2016-10-17 0 4616
504 [쉼터] - 재밌는 "악마의 수자" 2016-10-16 1 5048
503 [쉼터] - 재미있는 자연속의 피보나치 수렬 2016-10-16 0 15117
502 [알아두기] - 음유시인(吟遊詩人)이란? 2016-10-16 0 4823
501 [쉼터] - 철학자들 모습 엿보다... 2016-10-16 0 4128
500 [쉼터] - 조선왕조 실록 알아보기 2016-10-16 0 4484
499 가장 읽기 어려운 문학작품 20 2016-10-16 0 4682
498 20세기를 기록한 명저서 100 2016-10-16 0 4068
497 립체파 화가 ㅡ 파블로 피카소 2016-10-16 0 4545
496 세계인의 헛소리, 빗나간 예측들 모음 2016-10-16 0 5371
495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 령적지도자 100 2016-10-16 0 5678
494 100원짜리 동전보다 좀 큰 남생이 새 가족 늘다... 2016-10-16 0 4342
493 고향문화소식 ㅡ "미니영화" 눈을 뜨다... 2016-10-14 0 6053
492 [록색문학평화주의자]= 明太여 돌아오라... 2016-10-12 0 4473
491 우리 말을 풍성하게 하는 생선 = 明太 2016-10-12 0 5059
490 명천군 명(明)자와 물고기 잡아온 어부의 성 태(太)자를 따서 명명=명태 2016-10-12 0 4566
489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시가 되고 노래가 된 "명태" 2016-10-12 0 4953
488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세계 최초 명태 완전양식 해빛보다... 2016-10-12 0 4230
487 [록색문학평화주의자]= 명태가 금(金)태가 되기까지... 2016-10-12 0 4192
486 [록색평화문학주의자]="국민생선"- 명태를 "현상 수배범"으로 만든 인간 2016-10-12 0 4879
485 [취미려행]= 중국 5A급 려행지 모음 2016-10-10 0 4810
484 노벨문학상 거부한 작가도 없다?... 있다!... 2016-10-10 0 4271
483 대표도서로 보는 세계의 문학상 2016-10-10 0 6394
482 력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와 국가별 및 수상작품 2016-10-07 0 8105
481 고향문단소식 두토리 2016-09-30 0 4311
480 베이징문단소식 한토리 2016-09-30 0 4961
479 섣부른 시지기 다시 한번 섣부르게 하면서... 2016-09-29 0 6084
478 제20회 연변 정지용문학상 밝혀지다... 2016-08-24 0 7260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