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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시가 강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사진을 올린 이는 '메시가 강한 이유'가 바로 악마와 계약을 체결했기 떄문이라고 설명하며 메시가 골을 넣고 기뻐하는 다음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답니다. 사진 속 메시의 목부분을 보면 목젖부분에 해골 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죠.
메시(Lionel Messi)는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선수입니다. 축구 싫어해도 메시 모르는 사람은 없죠?
메시가 진짜 강한 이유는 아마 열정적인 그의 정신자세가 아닐까 하네요. 그럼 메시선수에 대해 조금 알아볼게요.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스페인어: Lionel Andrés Messi, 1987년 6월 24일 ~ )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이다. 애칭은 레오(Leo)이다. 아르헨티나 산타페 주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의 축구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다. 그는 22세의 나이에 최연소이자 최다 득표로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자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그 이듬해와 그 다음 해에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 이전에도 수 차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후보에 오르며 현 세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고 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FIFPro와 월드 사커 매거진 최우수 유망주로도 뽑힌 바 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은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견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마라도나는 메시를 그의 후계자라고 선언한 바 있다.
메시는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FC 바르셀로나가 그의 잠재력을 일찍부터 발견했다. 바르셀로나가 그의 성장 호르몬 장애를 치료해줄 것을 약속함으로써 그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을 떠나 2000년 그의 가족과 함께 유럽으로 이주했다. 2004–05 시즌 데뷔로, 그는 라 리가 최연소 선수 기록을 세웠으며 또한 최연소 리그 골도 기록했다. 메시가 데뷔한 해에 FC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에서 우승했고, 다음 해인 2006년에는 프리메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더블을 달성했다. 메시는 2006–07 시즌부터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는 정규 주전멤버가 되었고,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리그 26경기에서 14득점을 기록했다. 2008–09 시즌에 메시는 38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 결과로서 2009년 발롱도르, 2009년 유럽 올해의 선수상, 2009년 FIFA 올해의 선수, 베스트 11에 모두 선정되는 등 축구와 관련된 대부분의 상을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9–10 시즌에는 더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53경기 47골 1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 역대 한시즌 최다골을 세웠던 골 기록과 동률이었으며 그 많은 득점 중 페널티킥은 단 하나에 불과했다. 또한 2012년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상대로 2골을 넣어서 56점이 되었는데 게르트 뮐러가 1972-73 시즌에 달성한 한시즌 최다득점기록인 55점을 돌파했으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동안 총 73골을 기록하였다.
메시는 200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전의 두 골을 포함 총 여섯 골을 기록하여 득점왕에 올랐다. 그 직후 그는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었다. 2006년 메시는 월드컵에서 뛴 최연소 아르헨티나 선수가 되었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 43분에 골을 넣는 등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의 6-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다음 해에는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그의 성인 국가대표 경력 중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때 스페인에서 국가 대표팀의 보강을 위해 메시의 귀화를 시도한 바 있으나 메시는 자신의 병마를 해결해 준 스페인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조국인 아르헨티나를 버릴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
메시는 세계에서 연 수입이 가장 많은 축구선수로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던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로 랭크되었다. 현재 메시는 새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에 의해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로서 골 부진에 허덕이다가 2012년 3월 1일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12년 6월 2일 에콰도르와의 2014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출처:위키백과]
수상내역
[클럽]
FC 바르셀로나라 리가: 2004-2005, 2005-2006, 2008-2009, 2009-2010, 2010-2011
코파 델 레이: 2008-2009,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2005-2006, 2008-2009, 2010-2011
UEFA 슈퍼컵: 2009, 2011
FIFA 클럽 월드컵: 2009, 2011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6, 2007, 2009, 2010, 2011
[국가 대표팀FIFA U-20 월드컵: 2005]
올림픽: 2008
[개인]
U-21 올해의 유럽 축구선수상: 2007
FIFA U-20 월드컵 최다 득점자: 2005
FIFA U-20 월드컵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 2005
코파 아메리카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7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7
FIFPro 올해의 스페셜 영 플레이어: 2006-2007, 2007-2008
FIFPro 세계 최우수 영 플레이어: 2005-2006, 2006-2007, 2007-2008
월드사커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05-2006, 2006-2007, 2007-2008
프레미오 돈 발론 (라 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 2006-2007, 2008-2009, 2009-2010
EFE 상 (라 리가 최우수 남미 선수):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09-2010
FIFPro 세계 베스트 일레븐: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09-2010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 2008-2009, 2009-2010, 2010-2011
프리메라리가 최다 득점자: 2009-2010,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2008-2009, 2009-2010, 2010-2011, 2011-2012
코파 델 레이 최다 득점자: 2010-2011
디 스테파노 상: 2008-2009, 2009-2010, 2010-2011
월드사커지 올해의 선수: 2009
옹즈도르: 2009
UE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FI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2009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2009
FIFA 클럽 월드컵 최우수 선수: 2009, 2011
도요타 상: 2009
FIFA 올해의 선수: 2007, 2008, 2009
발롱도르: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UEFA 유럽 최우수 선수 : 2011,2012
FIFA 발롱도르: 2009, 2010, 2011, 이외 두번 더 수상. 통상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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