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문단소식] - 연변에 "중국조선족문화예술궁전"을...
2017년 01월 14일 23시 04분  조회:3451  추천:0  작성자: 죽림

 

 
자치주 정협 제13기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주정협 상무위원으로 당선된  정봉숙 위원 (사진설명)
 
 

정협 위원,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워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박경 김미나  2017-01-13

 
 
 
        정봉숙 정협위원이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울데관한 건의안을 제기했다. 
 
      조선족문학은 근 100여년의 력사를 갖고 있다. 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는 문학박물관, 문학체험관, 조선족민족문학원, 다용도회의장, 다공능전시관, 500여명을 수용할수있는 민속문화극장, 연변작가협회기관사무실 등 으로 구성하여 조선족문학의 발전력사를 집대성한 전시, 교류, 학습, 공익공연, 사무처리 등 다각적인기능을 갖춘 문화공익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정복숙 위원은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워야할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백년의 발전로정을 걸어온 중국조선족문학은 소중한 사료적 소장가치를 가지고있다.
 
      2.중국조선족문학은 여러 장르가 구전하고 풍부한 사료적가치를 갖고있기에 유용하게 일반에 전시하여 널리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
 
      3.문학유산을 보호하고 지키면서 문학후비력량을 키우는데 일조할수 있다.
 
      4. 물질생활이 날로 풍요로워지는 현시점에서 시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한편 정봉숙 위원은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우는 의의에 대해서도 사회, 문화, 경제 등 방면으로 진술하였다. 그리고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울데 관한 부지선정, 자금유치, 대외홍보와 교류, 시민들에 대한 봉사의식, 진렬할 도서 등에 대한 자세한 방안도 내놓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57 [이런저런] - "괴물 오징어" = 2.4M 2018-04-10 0 3462
2156 그대들도 "부디 잊지 말기만을"... 2018-04-10 0 4991
21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난감화살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0 0 5512
2154 [이런저런] - 뻐꾸기는 "엄마"가 옳은가... 2018-04-10 0 6704
2153 [이런저런] - 초대형 자라 얼마 살수 있을가... 2018-04-10 0 9954
2152 [쉼터] - 해빛, 달빛, 별빛을 끌어들여라... 2018-04-10 0 3161
2151 [그것이 알고싶다] - "두동강 나는" 아프리카 대륙 2018-04-09 0 6876
21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4-09 0 4910
2149 [동네방네] - 원숭이들아, 아서라 아서라... 2018-04-09 0 3137
21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안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08 0 5063
2147 [그것이 알고싶다] - 거북이와 자라 차이점?... 2018-04-07 0 11616
2146 [쉼터] - 반딧불과 달빛으로 책을 읽다... 2018-04-07 0 4518
2145 그대들은 누구의 "얼굴"을 그려봤는가... 2018-04-06 0 3950
2144 [그것이 알고싶다] - 개는 "문명의 공간"속에서 산다... 2018-04-06 0 5422
2143 그대들은 함경북도 사투리 노래 "명태"를 아는가... 2018-04-06 0 3600
21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05 0 5715
2141 그대들은 "J에게" 장미꽃을 드렸는가... 2018-04-05 0 5176
2140 그대들은 "푸른 버드나무"를 불러봤는가... 2018-04-05 0 6026
2139 우리 너도나도 "뒤늦은 후회" 하지 맙시다... 2018-04-05 0 3751
2138 그대들은 아버지 어머니 "18번" 아시는가요... 2018-04-05 0 4967
2137 [그것이 알고싶다] - "원앙 부부금실"의 유래?... 2018-04-05 0 3586
21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종 "천국" = 특급 보호 "천국" 2018-04-05 0 3270
2135 [별의별] - "염소 열리는 나무" = "열매 따먹는 염소" 2018-04-05 0 5427
2134 [그것이 알고싶다] - 돈벌레(그리마)를 죽이지마세ㅛ... 2018-04-01 0 6307
2133 [이런저런] - 쌍둥이 형제 같은 날 아빠 되다... 2018-04-01 0 3504
2132 [그때 그사람] - "현실과 력사를 쓰는것이 신문" 2018-04-01 0 4029
2131 [쉼터] - 잠을 자면서도 날수 있는 새가 없다?... 있다!... 2018-03-31 0 3282
213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담배꽁초",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30 0 5247
2129 [쉼터] - 2000년전의 술?... 2018-03-29 0 4910
2128 [그것이 알고싶다] - 차를 알고 마시기 2018-03-29 0 3623
21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중국 "외교동물사절" = "판다" 2018-03-29 0 4947
21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로야, 맘껏 나래펼쳐라... 2018-03-29 0 4951
2125 [고향자랑거리] - 중국V23팀 고준익 주장 샛별로 뜨다... 2018-03-29 0 3245
2124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는 력사를 밝혀내는것이 력사이다... 2018-03-28 0 5735
21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들아, 더욱더 강해져라... 2018-03-27 0 4164
2122 [록색문학평화주의者]"서커스단동물구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7 0 3504
2121 [동네방네] -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 = "통일의 동상" 2018-03-27 0 3405
2120 天堂之福 永遠之樂 ㅡ 안중근 유묵 2018-03-27 0 3390
2119 [문단소식] - 21살, "아동문학연구회" 일 많이 했다... 2018-03-27 0 2840
2118 [그것이 알고싶다] - 삼국지 조조 무덤?!... 2018-03-27 0 3150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