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진짜 자유로운 령혼의 소유자가 되여보기...
2017년 06월 09일 01시 44분  조회:3311  추천:0  작성자: 죽림
상대는 방송인 황환으로 딸뻘이라고 봐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200만 명을 헤아리는 중국의 조선족 중에 연예인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적지 않다. 그러나 록스타로 유명한 최건(崔健·56)만큼 그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한다. 그가 거의 중국 록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렇게 단언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최건과 28세 연하의 황환./제공=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개인 블로그.
그는 하지만 엄청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인기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큰 돈을 버는 것에도 그다지 눈길을 돌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해도 좋다. 이런 그가 진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최근 어느 정도 증명했다. 무려 28세 연하의 미모 여성과 열애설이 터진 것. 현재로서는 설에 그치고 있으나 사실일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이 확인될 경우 그는 딸뻘인 여성과 교제하는 엽기 행보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황환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남색골두(藍色骨頭)’의 제작 발표회에 모습을 나타냈을 때의 황환. 최건보다는 28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랑 개인 브로그.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그와 열애설이 나도는 주인공은 베이징무용학원 출신의 배우인 황환(黃幻·28)으로 전날 모 극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팬으로 그와 만나다 남성적 매력에 빠져 교제를 한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둘이 사귀더라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 중국에 간통죄가 없어서가 아니다. 최건이 지난 세기 90년대에 사실혼 관계를 맺고 딸을 하나 뒀으나 이후 헤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이 사귀는 사실이 확인이 되더라도 최건이 다시 가정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다. 그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 정말 그렇지 않을까 여겨진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53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7 2018-01-06 0 4121
1752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6 2018-01-06 0 2851
1751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5 2018-01-06 0 4523
1750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4 2018-01-06 0 2694
1749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3 2018-01-06 0 2914
1748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2 2018-01-06 0 2758
1747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 2018-01-06 0 2762
174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산천어축제"가 있었으면(2)... 2018-01-06 0 3375
1745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九九消寒圖" 유래?... 2018-01-06 0 3096
17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또 나와 같이 놀아보쟈... 2018-01-06 0 4990
1743 [이런저런] - "식물벽화"야, 나와 놀쟈... 2018-01-05 0 3910
1742 [이런저런] - 세상은 넓고 발품이 모자라다... 2018-01-05 0 4367
1741 [타산지석]-우리 연변에서도 "황소길들이기축제"가 있었으면... 2018-01-05 0 4500
174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동지팥죽축제"가 있었으면... 2018-01-05 0 4782
1739 [이런저런] - 쓰레기 되여 불태워질번 했던 1억 주인 찾다... 2018-01-05 0 4267
1738 [이런저런] - 중국 고속도로망 무섭게 사통팔달 변하고 있다... 2018-01-05 0 3107
1737 [이런저런] - 남극의 "귀요미"들아, 나와 놀쟈... 2018-01-05 0 3020
1736 [쉼터] - 명산은 험한봉에 있어라... 2018-01-05 0 3427
1735 [타산지석] - 이 세상에 언어가 없다면... 2018-01-05 0 3163
1734 [이런저런] - 엄지손가락 크기의 손전화기... 2018-01-05 0 4573
1733 [쉼터] - "개띠" 우표, 멍멍멍 나와 놀쟈... 2018-01-05 0 5236
1732 [쉼터] - 중국 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2018-01-05 0 3246
1731 [이런저런] - 모든것 생각하기 나름... 2018-01-05 0 4891
1730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각 성, 시 자치구 명칭 유래?... 2017-12-29 0 5419
1729 [이런저런] - 동전으로 차를 사다... 2017-12-29 0 2912
1728 아세아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세번째로 지어진 시계탑... 2017-12-29 0 4445
1727 [쉼터] - 조선족음악을 세계에 알린 녀고음가수 - 방초선 2017-12-29 0 3414
1726 [동네방네] -중국 길림성 연변에 "된장축제"가 없다?... 있다!... 2017-12-28 0 3364
1725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型 건물 2017-12-28 0 3064
1724 [록색평화주의者]-"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림"-로야령 란가 2017-12-28 0 4593
1723 [그것이 알고싶다] - "도량형"이 130년만에 재정의 된단다... 2017-12-28 0 3262
1722 [동네방네] - 나무다리 징겅징겅... 유리다리 아찔아찔... 2017-12-28 0 3179
1721 [이런저런] - 20근짜리 금덩어리와 "량심" 2017-12-28 0 2953
1720 [쉼터] - 변화, 변화, 또 변화... 2017-12-28 0 5196
1719 "오늘도 하늘에서 내려와 내 술잔에서 풀어지는 녀인이여!" 2017-12-28 0 5103
171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옛쟁기마을"이 있었으면... 2017-12-26 0 4365
171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단군절"이 있었으면... 2017-12-26 0 10204
17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비야, 나비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7-12-26 0 4974
17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아, 맹활약하거라... 2017-12-26 0 4588
17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천진난만한 동물들... 2017-12-26 0 3647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