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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년 09월 22일 02시 39분  조회:4994  추천:0  작성자: 죽림

2017 중국.장백 제1회 봉밀절 성대히 개막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9-10 15:21:21 ] 클릭: [ ]

2017중국.장백 제1회 봉밀절 개막식

유난히도 맑게 개인 9월 9일 오전, ‘장백산의 여름’ 백산시 시리즈활동의 하나인 2017중국.장백 제1회 봉밀축제가 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중국꿀벌제품협회 왕림 회장, 길림성공소합작사련합사 당조서기이며 리사회 주석인 오효광, 중국양봉협회 부리사장이며 국가봉밀산업기술 과학가이며 길림성양봉연구소 국가급 연구원인 백운파, 백산시인민정부 부시장 허계청, 백산시공소합작사련합사 당조서기이며 리사회 주임인 송이 그리고 장백현당위와 현인대, 인정부, 현정협의 주요지도일군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꿀제품생산 업주들과 경영호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번 활동은 ‘수려한 장백, 달콤한 고향’을 주제로 장백산의 꿀산업자원을 진일보 발굴하고 봉밀산업브랜드를 창출하며 전 현의 봉밀산업의 지속적이고도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데 있다.

장백현당위 송흠위 서기가 축사를 올리고 있다.

개막식에서 장백현당위 송흠위서기가 축사를 올렸다. 그는 2017중국.장백제1회봉밀절경축행사에 참가한 국가와 성, 시 해당부문의 지도일군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꿀제품생산 업주들과 경영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나서 장백현의 독특한 지리적우세, 자연자원우세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중국꿀제품협회 왕림 회장이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꿀제품협회 왕림회장이 축하연설을 했다. 그는 "수려한 경치와 더불어 장백의 꿀은 달콤하고 입맛이 좋아 국내외에서 시장 전망이 아주 밝다."면서 "장백의 꿀제품이 전국은 물론, 국제시장에서 명성이 있기를 믿는다."고 말했다.

백산시정부 허계청 부시장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중국량질꿀제품생산기지 제막식

이날 개막식에서 장백현은 중국꿀제품협회로부터 ‘중국량질꿀제품생산기지’영예칭호를  수상받았다.장백현 양봉산업의 온당하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고저 장백현에서는 백운파, 리지용, 상지광 등 3명의 전문가들을 전업기술지도원으로 초빙했으며 장백현정부 리성범 현장이 이들에게 ‘장백현꿀농기술지도교수’ 증서를 발급했다.

장백현에서는 또 위챗을 통해 투표하거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측험하는 등 형식을 통해 ‘장백현 가장 아름다운 양봉농’, ‘장백현 가장 인기전시상’ 을 평선했다. 길림성양봉연구소 국가급 전문가 백운파, 백산시공소합작사련합사 당조서기이며 리사회주임인 송이가 수상자들에게 증서와 상품을 발급했다.

장백현꿀농기술지도교수 증서 발급

장백 가장 아름다운 인기전시 수상자들

개막식 현장에서 상해백량봉유한회사와 장백현꿀제품산업기업 대표측인 방산와경제무역유한회사에서 대상건설조인식을 진행했다.

 

장백 가장 아름다운 양봉농 발언

대상건설 조인식

                                       /최빈(崔彬)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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