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년 10월 02일 23시 41분  조회:4716  추천:0  작성자: 죽림

‘논스톱 플라이트’,
전 세계 민간항공사들이 운항하는
최장거리 비행노선은?

 
‘논스톱 플라이트’, 전 세계 민간항공사들이 운항하는 최장거리 비행노선은?
 

[미디어왓 강 헌]
중간 기착지 없이 출발지에서 이륙 후 목적지까지 한번에 가는 비행을 ‘논스톱 플라이트’라고 부른다. 전 세계가 지구촌이라고 불리는 오늘날, 태평양과 대서양을 건너 대륙과 대륙을 날아다니는 민간 항공사들의 여객 노선 중에 장거리 비행노선은 그 거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유럽 에어버스의 A380과 A350, 미국 보잉의 B747-8과 B777 등과 같이 연료효율이 높은 최신형 여객기들의 등장이 주된 이유이다.

논스톱 프라이트 (1)논스톱 프라이트 (2)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적항공사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인천~뉴욕노선이 약 11,000Km, 총 비행시간 약 14시간 걸리는데 비해 이러한 최장거리노선들은 최소 16시간 이상을 비행하는 항공노선들이다.

논스톱 플라이트 (10)논스톱 프라이트 (7)논스톱 프라이트 (3)현재 세계 최장거리 논스톱 항공노선 베스트 5중 1위는 아랍 항공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이 운항하는 두바이~파나마시티 노선으로 비행거리는 13,821Km, 비행시간은 17시간 35분이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호주 콴타스항공의 비행거리 1만 3804Km, 비행시간 16시간 55분이 걸리는 시드니∼댈러스 노선이다.

논스톱 프라이트 (9)논스톱 프라이트 (4)그렇다면 1위, 2위에 이어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사인 사우디항공이 취항 중인 제다~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비행거리 13,409Km에 비행시간 16시간 55분이며, 4위는 미국 델타항공의 아틀란타~요하네스버그 비행거리 13,582Km에 비행시간 16시간 40분, 5위는 아랍 항공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의 두바이~로스앤젤레스 구간으로 비행거리 13,420Km에 비행시간 16시간35분이다.

논스톱 플라이트 (11)한편, 위와 같은 최장거리노선 중 1위 자리는 조만간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의 국영항공사 카타르항공이 비행거리 약 1만4500㎞, 총 비행 시간 18시간30분이 소요되는 도하~오클랜드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Flightmapper,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델타항공, 사우디항공, 콴타스항공, 카타르항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917 [그것이 알고싶다] - 장수동물한테서 배우라... 2018-02-06 0 4642
1916 [이런저런] - 강아지 덕분에 불난 집에서 뛰쳐 나오다... 2018-02-06 0 3934
19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산양아 , 너 지금 괜찮지?... 2018-02-06 0 5801
19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친구, 친인척, 친화적... 2018-02-06 0 3580
19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가짜 새 모형과 사랑에 빠진 수컷 새... 2018-02-06 0 5391
19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산 명태야, 어서 빨리 크거라... 2018-02-06 0 3160
1911 [그것이 알고싶다] -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할 음료 7 2018-02-06 0 5064
1910 [이런저런] - 군견, 너 괜찮은거지?!...임무 잘 완수해래이... 2018-02-06 0 4787
1909 어서 책장으로 가서 죽어있는 책의 먼지를 털어주자... 2018-02-04 0 3984
1908 [쉼터] - "공훈견" = 神犬奇兵 2018-02-04 0 5145
1907 [동네방네] - 종이조각 조류작품 2018-02-04 0 6046
1906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서도 "찰떡축제"가 있었으면... 2018-02-04 0 4584
1905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당나라의 "스포츠 황금시대" 2018-02-04 0 3823
1904 [이모저모] - 천인 눈밭 타악기 세계기록도전대회 2018-02-04 0 5308
1903 [이모저모] - 세계에서 가장 큰 노자 동상 2018-02-04 0 5519
1902 [동네방네] - 중국 향도(香都) 2018-02-04 0 6008
1901 [쉼터] - 과일 궁금증 이것 저것... 2018-02-03 0 3658
1900 [동네방네] - 58년동안... 영원한 사랑... 2018-02-03 0 4997
18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유산 훼손,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03 0 3545
1898 [문화소식] - 녀성작곡가 한정자 작곡집 출산하다... 2018-02-03 0 5052
18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 동동개 2018-02-03 0 5617
1896 [쉼터] - 공작새야, 나와 놀아보쟈... 2018-02-03 0 5842
1895 [쉼터] - 물고기를 잘 키우는 방법 2018-02-03 0 6081
1894 [쉼터] - 봄얘기 주고받는 갈매기부부... 2018-02-03 0 5336
189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문화마을"이 있었으면... 2018-02-03 0 5320
1892 [쉼터] - 통일아, 우리 서로 기차 타고 오고가고 하자구나... 2018-02-03 0 5404
1891 [이런저런] - 돈이 날린다...돈을 줏다...돈을 되돌리다... 2018-02-02 0 4487
189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02 0 3387
18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봄은 언제 오려나... 2018-02-02 0 5342
1888 [이런저런] - 세계에서 제일 비싼 화석 2018-02-02 0 5445
1887 [이런저런] - 개 덕에 1억 9천년 된 화석 줏다... 2018-02-02 0 8509
1886 [이런저런] - 아이디어 상품아, 나와 놀아보쟈... 2018-02-02 0 5827
18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연변 첫 사과유기농인증 "이레"가 따다 2018-02-01 0 4092
1884 [타산지석] - "책 읽는 대통령" 2018-02-01 0 3538
1883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대형 무용극을 선보여야... 2018-02-01 0 7538
1882 [타산지석] - 아무리 좋은 소리도 더 좋은 소리가 있다... 2018-02-01 0 3613
1881 [그것이 알고싶다] - 35년만에 찾아온 "우주천문쇼" 2018-02-01 0 4948
1880 [이런저런] - 나무왕 = 나무 "판다" 2018-01-31 0 4743
1879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큰 얼음 우체통 2018-01-31 0 4747
1878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의 10대 국수(國粹) 2018-01-31 0 3677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