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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충격적인 "삼각형"
2017년 10월 11일 00시 25분  조회:5337  추천:0  작성자: 죽림

펜로즈 삼각형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펜로즈 삼각형

펜로즈 삼각형(Penrose triangle 또는 Penrose tribar)는 불가능한 물체의 일종이다. 1934년 스웨덴의 화가 오스카르 레우테르스베르드가 처음 쓰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가 그와는 독자적으로 고안하여, 널리 알렸다. 그 뒤 펜로즈 삼각형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에서 쓰이기 시작하여,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불가능한 물체에 영향을 주었다.

이 삼각형은 단면이 사각형인 입체인 것처럼 보이지만, 2차원 그림으로만 가능하다. 왜냐하면, 삼각형의 각 변을 이루는 평행한 면들은 각 꼭짓점에 이르면, 서로 다른 위치에서 본 직각의 모서리이기 때문이다. 각 변을 이루는 막대는 모두 서로 직각을 이루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각형을 만든다.

이 방법을 일반화 시켜서 펜로즈 다각형으로 확대할 수 있다. 하지만 펜로즈 사각형은 그 시각적 효과가 삼각형만큼 충격적이진 않다.

펜로즈 삼각형처럼 보이는 입체를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때에 각 변은 꼬이거나, 끊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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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펜로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로저 펜로즈(2005년)

로저 펜로즈 경(Sir Roger Penrose, OMFRS1931년 8월 8일~)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이다.

런던 대학교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공부하였으며, 이곳에서 오랫동안 강의하기도 하였다.

영국의 저명한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과 공동 연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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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로즈 타일링(Penrose Tiling)
펜로즈 타일링(Penrose Tiling)

펜로즈 타일링은
비주기적 구조를 가지는 테셀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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