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연길 연신교에서 승용차 날다...
2017년 11월 13일 19시 24분  조회:3230  추천:0  작성자: 죽림
 











 
 
지난 8일 저녁 11시 30분경, 검은색 오디승용차가 연신교 북측 다리목에서 란간을 꿰뚫고 부르하통하에 빠졌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지만 사건 관련 운전기사는 차를 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체포된 장모의 서술에 의하면 그날 밤 그는 연변대학 맞은편에서 음주후 혼자서 오디승용차를 운전하여 연신교에서 북에서 남으로 향하는 도중에 깜박 졸다보니  차량이 연신교 북측 다리목 란간을 꿰뚫고 날아 부르하통하에 빠졌다. 
 
잠에서 깨어난 장모는 차에서 나와 강변까지 나가 목숨을 건졌다. 사고후 법률 책임이 두려운 장모는 결국 도주했다.
 
당일 저녁 신고를 접수한 민경은 현장에 도착하여 소방부문에 도움을 청하고  이튿날 기중기 등 대형 설비를 통하여 차량을 구출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장모가 운전한 오디승용차는 등록취소된 상태인데 사건 발생 당시 번호판 또한  위조한 것이였다. 
 
도주운정기사 장모 또한  2016년 3월에 이미 음주운전으로 연길시공안국 교통결찰대대에 적발되여 운전면허가 이미 취소되였을뿐만 아니라 단기 징역 2개월의 처벌도 받았다. 
 
결국 장모는 사고후 도주, 가짜번호판 사용, 면허취소기간 위법운전으로 행정구류 20일과 벌금  9000원의 처벌을 받았다...

///길림신문에서 절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경찰 추적 피해 車 몰고
호수로 직진, '물 속에 숨으려고?'
(ZOGLO) 2017년11월13일
사진=데일리메일 영상 캡처약물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몰고 ‘물 속’으로까지 도망쳤지만 결국 체포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 미국 텍사스 주(州) 알링턴에서 약물 운전, 규제약물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된 남성 대니얼 배샴(40)이 도주 중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몰고 호수로 들어가는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차 대시보드 카메라에 담긴 이 영상은 주택가에서 배샴이 SUV를 몰고 빠르게 도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구불구불한 주택가를 달리며 도주하다 큰 도로로 나온 배샴은 갑자기 길을 벗어나더니 정면에 있던 호수를 향해 그대로 질주한다. 

이후 차량 창문을 통해 빠져나온 배샴은 수영으로 호수를 건너가려는 듯 헤엄을 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이내 힘이 빠진 듯 제자리로 돌아왔고,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경찰은 ‘(약물에)취한 것 같은 남성이 SUV로 내 차를 두 번이나 들이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추적에 나섰다. 그는 경찰의 추적을 받자마자 난폭운전을 하면서 달아났다. 

경찰은 호수에서 꺼낸 배샴의 차량 안에서 규제약물을 발견했다. 약물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배샴은 약물 운전, 규제 약물 소지, 체포를 피해 도주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동아닷컴
============================


자신이 '음주운전'으로 죽인
예비신부 장례식장에서 무릎 끓고 빈 남성
(ZOGLO) 2017년11월13일 

QQ.com

 

음주운전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를 숨지게 한 남성이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앞에서 네발로 기며 용서를 빌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 때문에 숨진 여성의 장례식장에서 미안함을 표현하겠다며 무릎을 꿇고 기어간 남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대만 윈린에 사는 린(Lin, 19)은 오랜 기간 사랑을 쌓아온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예비신부'였다.

 

인사이트QQ.com

 

내년에 있을 결혼준비로 바쁜 날을 보내던 린은 지난 1일,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에 외출했다가 갑자기 덮친 차에 유명을 달리했다.

 

린을 덮친 차의 운전자는 26세의 챙(Cheng)으로 당시 음주를 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지난 6일 치러진 린의 장례식장에선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가족의 동의를 얻고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한 챙이 "미안함을 증명하겠다"며 장례식장까지 '네발로' 기어온 것이다.

 

인사이트QQ.com

 

챙이 연신 "미안하다"며 머리를 조아렸지만, 지켜보는 가족의 입장에선 장례식에 오라고 한 것과 별개로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한순간에 약혼자를 잃은 린의 남자친구의 황당함은 더 했다. 남자친구는 "당신 때문에 내 약혼자가 죽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또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해자가 이번 일로 반성을 많이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저지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운전자 챙은 공공 안전에 대한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인사이트

==========================


예비신랑, 결혼식 전날 축하파티서
생식기에 총상 '나, 어떡해'
(ZOGLO) 2017년11월13일
유튜브 ‘United News International‘ 캡처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랑이 결혼식 전 파티에서 생식기에 총을 맞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집트 남성 오스만(Osman Al-A·28)이 결혼식 전날 축하 파티에서 '총성 세리머니'를 하던 남성이 쏜 총에 주요 부위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오스만은 결혼식 전날 지인들과 결혼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 파티에 초대된 남성인 A 씨(26)는 오스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총성 세리머니'를 했다. 하지만 A 씨의 실수로 총구는 오스만의 생식기로 향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스만은 생식기, 허벅지, 손에 심각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A 씨는 사건 이후 파티장을 떠났지만, 곧바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스만의 결혼 파티에서 축하 사격을 했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결혼식이 예정대로 열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총성 세리머니'는 아랍 및 중동국가의 결혼식 전통이다. 지난달에도 이집트에서는 결혼식에 참석한 한 소년(14)이 식 도중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성 세리머니는' 불법 임에도 아랍과 중동국가에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동물들이 문제냐?, 인간들이 문제냐? 2019-03-13 0 4314
2636 [동네방네] - 올해 "노벨문학상" + 2 2019-03-06 0 3938
2635 [그것이 알고싶다] - 공항에서 짐은?... 2019-02-26 0 4221
26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뚜기떼"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26 0 3666
2633 [동네방네] - 이색적인 "벌옷"입기 대회... 2019-02-26 0 3377
2632 [그것이 알고싶다] - "베트남"이냐? "윁남"이냐? ... 2019-02-26 0 4198
2631 [문단소식] - 룡정 동산에는 윤동주유택이 있다... 2019-02-22 0 3455
2630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지능" 의사 나타나다?!... 2019-02-22 0 3662
2629 [그것이 알고싶다] - 호수에 나타난 "괴물고기"?... 2019-02-20 0 3845
2628 [고향자랑] - 조선족 장기에도 코기러기가... 2019-02-19 0 3783
2627 [동네방네] - 자랑찬 "똥 기증자"... 2019-02-19 0 3345
2626 [동네방네] - 인정미 삭막한 세월에도 선행으로 훈훈... 2019-02-19 0 3530
2625 [잊지말고 공유해야 할 력사]- 100년전의 함성을 잊지말기... 2019-02-18 0 4352
2624 [그것이 알고싶다] - "기계사람"의 출현 좋으냐 나쁘냐... 2019-02-17 0 3626
2623 [동네방네] - "103세 현역 최고령 화백"... 2019-02-17 0 4147
2622 [동네방네] - "80에 청춘", 닐리리... 시인할매, 화가할매... 2019-02-16 0 3939
2621 [동네방네] -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2019-02-14 0 3468
26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프리카 "흑표범" , 100년만에 모습... 2019-02-14 0 3810
2619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표 언제 살가?... 2019-02-14 0 3790
2618 [고향자랑] - 중국 연변에도 고운 "한복" 있다... 2019-02-12 0 3497
2617 [동네방네] -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2019-02-12 0 3666
26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11 0 3910
26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07 0 3848
2614 [그것이 알고싶다] - "떡국" 유래?... 2019-02-06 0 3476
2613 [동네방네] - "80에 청춘", 인제라도 늦지 않다... 2019-02-06 0 3169
2612 [그것이 알고싶다] - "나이 셈법"?... 2019-02-06 0 4100
26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난민",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03 0 3609
261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축제가 있었으면... 2019-02-01 0 4865
26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호랑이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31 0 3483
2608 [동네방네] - "우연"이냐, "일치"이냐... 귀신이나 알 일!!! 2019-01-31 0 4054
2607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5 2019-01-26 0 6236
2606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설)"?...4 2019-01-26 0 3740
2605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3 2019-01-26 0 4282
2604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2 2019-01-26 0 4408
2603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 2019-01-26 0 4463
26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강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26 0 4083
2601 [고향자랑] - 연변 심판원들, 수고하꾸마.. 2019-01-23 0 3406
2600 [동네방네] - "이상한 대학교"는 "이상한 대학교"가 아니다... 2019-01-23 0 3651
2599 [동네방네] - 가야금아, 영원히 울려라... 2019-01-22 0 3640
2598 [요지경세상] - 1천600만 팬과 강아지 2019-01-21 0 4016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