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산타할아버지, 나와 놀쟈...
2017년 12월 21일 01시 12분  조회:5756  추천:0  작성자: 죽림

[서소문사진관]
산타는
아직도 X-마스에 루돌프 썰매를 탈까?

조문규 2017.12.21.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안개 낀 성탄절 날 산타 말하길/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그 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누구나 부르게 되는 노래 ‘루돌프 사슴코 ’가사다.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게 되면서 놀림 대상에서 사랑을 받는 사슴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 주요 도시에는 어김없이 산타클로스가 등장하고 있다. 루돌프는 아직도 산타클로스를 태우고 썰매를 끌고 있을까? 최근 전송되어온 APㆍAFPㆍ로이터 등 주요 외신 사진들을 통해 산타클로스가 타고 가는 것이 루돌프가 끄는 썰매인지 확인해봤다.
 
19일(현지시간) 루마니아의 부카레스트에서 열릴 예정인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앙리 코 안다 공항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내리는 산타클로스.[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 있는 소아과 병원 어린이들에게 산타복장을 한 남성이 빌딩 벽에 매달린 채 손을 흔들며 격려하고 있다.[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콜호프타워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실시하는 곡예시범을 선보이고 있다.[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예니세이강에서 니콜라이 바실리 에프(64)가 러시아의 산타클로스인 프로스트 복장을 하고 물 스키를 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구도시 더반에 있는 우사카해양 테마파크 수족관에서 어린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산타 복장을 한 시민들이 배를 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에 따른 반미 시위가 팔레스타인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의 라말라에서 산타복장을 한 시위자가 이스라엘 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산타 복장을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산타 콘 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이 이색 산타 클로스 차림을 하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산타콘은 행사 당일 참여자 모두가 산타 등의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기부하는 이벤트다.[신화=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남성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오토바이를 탄 산타클로스가 17일(현지시간) 멕시코 티우아나 도심에서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싣고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에스파냐 비고 시내를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있는 산타클로스.[AFP=연합뉴스]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운전기사가 모는 버스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를 지나고 있다.[EPA=연합뉴스]
 
 
힐튼 도스 산토스(84)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산타 클로스 학교를 수료한 뒤 지난 5 년 동안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하고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존트호펜 상공에서 산타복장을 한 남성이 열기구풍선을 탄 채 어린이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남성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존트호펜 시내를 마차를 타고 지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일(현지시간) 자동차를 타고 이탈리아 로마 시내를 지나고 있는 산타클로스.[로이터=연합뉴스]
 
///조문규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17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저서전 불티나다... 2016-10-19 0 4857
516 우리도 작문학(作文學) 문제로 고심할 때이다... 2016-10-19 0 4617
515 [쉼터] - 세상에 없는 세가지??? 2016-10-19 0 4495
514 [쉼터] - 같은 문학상을 두번 받고 권총으로 자살하다... 2016-10-19 0 5637
513 [쉼터] - 문학상 받고 13년간이나 전전긍긍 살다... 2016-10-19 0 5515
512 "노벨문학상 수상자"라는 타이틀 안에 가두지 않은 사르트르 2016-10-19 0 5884
511 [쉼터] - 115년만에 "노벨문학상" 큰 사고를 치다... 2016-10-19 0 5986
510 [쉼터] - "노벨상"때문에 남들이 더 입방아 찧어대다... 2016-10-19 0 5019
509 혹시나에서 역시나로의 "노벨상"은 초인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2016-10-19 0 5935
508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거장기록 14 2016-10-17 0 4332
507 살아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노벨문학상 받기까지... 2016-10-17 0 6411
506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가사가 과학자들의 론문에 쓰이다... 2016-10-17 0 4911
505 아이들 가슴에 천만년의 보배로 가득 찰 때까지... 2016-10-17 0 4616
504 [쉼터] - 재밌는 "악마의 수자" 2016-10-16 1 5048
503 [쉼터] - 재미있는 자연속의 피보나치 수렬 2016-10-16 0 15119
502 [알아두기] - 음유시인(吟遊詩人)이란? 2016-10-16 0 4823
501 [쉼터] - 철학자들 모습 엿보다... 2016-10-16 0 4128
500 [쉼터] - 조선왕조 실록 알아보기 2016-10-16 0 4484
499 가장 읽기 어려운 문학작품 20 2016-10-16 0 4682
498 20세기를 기록한 명저서 100 2016-10-16 0 4069
497 립체파 화가 ㅡ 파블로 피카소 2016-10-16 0 4545
496 세계인의 헛소리, 빗나간 예측들 모음 2016-10-16 0 5373
495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 령적지도자 100 2016-10-16 0 5678
494 100원짜리 동전보다 좀 큰 남생이 새 가족 늘다... 2016-10-16 0 4342
493 고향문화소식 ㅡ "미니영화" 눈을 뜨다... 2016-10-14 0 6053
492 [록색문학평화주의자]= 明太여 돌아오라... 2016-10-12 0 4473
491 우리 말을 풍성하게 하는 생선 = 明太 2016-10-12 0 5059
490 명천군 명(明)자와 물고기 잡아온 어부의 성 태(太)자를 따서 명명=명태 2016-10-12 0 4566
489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시가 되고 노래가 된 "명태" 2016-10-12 0 4953
488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세계 최초 명태 완전양식 해빛보다... 2016-10-12 0 4230
487 [록색문학평화주의자]= 명태가 금(金)태가 되기까지... 2016-10-12 0 4192
486 [록색평화문학주의자]="국민생선"- 명태를 "현상 수배범"으로 만든 인간 2016-10-12 0 4879
485 [취미려행]= 중국 5A급 려행지 모음 2016-10-10 0 4812
484 노벨문학상 거부한 작가도 없다?... 있다!... 2016-10-10 0 4271
483 대표도서로 보는 세계의 문학상 2016-10-10 0 6394
482 력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와 국가별 및 수상작품 2016-10-07 0 8105
481 고향문단소식 두토리 2016-09-30 0 4314
480 베이징문단소식 한토리 2016-09-30 0 4965
479 섣부른 시지기 다시 한번 섣부르게 하면서... 2016-09-29 0 6085
478 제20회 연변 정지용문학상 밝혀지다... 2016-08-24 0 7260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