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평화주의者]-"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림"-로야령 란가
2017년 12월 28일 22시 30분  조회:4931  추천:0  작성자: 죽림
로야령 란가대협곡 홍송림,
중국 제일 아름다운 삼림으로
로야령 북쪽 산기슭에 위치
2017-12-28   
신비롭고 아름다운 란가대협곡의 모습.
왕청림업국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제1회 중국록색시보 년말 고위층 회의 및 2017 중국삼림산소방(氧吧)포럼에서 란가대협곡 홍송활엽림이 제1회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움 삼림’의 영광을 지녔다. 이는 우리 성에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린 삼림경관이다.

제1회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림’선정활동은 올 4월 북경에서 가동됐다. 전국 15곳의 경관이 입선됐는데 류형이 다양하고 분포가 광범위하며 보존이 량호해 심미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고 중국의 수많은 삼림경관중 가장 대표적인 자연경관으로 주목 받았다.

길림성의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은 장백산맥 로야령 북쪽 산기슭에 위치해있는데 총 면적은 1만 972헥타르, 삼림피복률은 98.2%에 달하며 북방지역에서 삼림피복률이 제일 높은 국가삼림공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시, 고풍, 천연, 신비’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이 공원은 국가‘AAA’급 풍경구이며 전국에서 첫패로 비준한 길림성의 첫번째 ‘중국삼림산소방’과 ‘중국삼림건강기지시행단위’이다.

삼림 사이를 천천히 거니노라면 협곡과 암벽, 삼림 그리고 흐르는 시내물이 서로 완벽하게 어울려 자유롭고 아늑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모든 경물과 구조가 혼연일체를 이룬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수림속에서 경치를 둘러보고 상쾌한 공기로 긴장과 피로를 풀면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3227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3662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3352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443
2513 [세상만사] - 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은 현금 주인을 기다리다 2018-11-15 0 4100
2512 [세상만사] - 1년동안 주어 모은 동전 저금통 8개 10만 = 기부 2018-11-15 0 3776
2511 [세상만사] - 7년간 주은 동전 15kg 20만 = 기부, 기탁, 지원... 2018-11-15 0 3253
2510 [세상만사] - 주웠던 물건 삼키려 해도 법노름 하다... 2018-11-15 0 4098
2509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 살리는것 세계적 문화재 보호... 2018-11-14 0 3422
2508 [동네방네] - 117년만에 고향 돌아오는 종(鐘) 2018-11-14 0 3433
2507 [고향자랑] - 사과배엿... 된장술... 그리고 연길... 2018-11-14 0 2995
2506 [민속유산] - 연길에서 장훈아,- 멍훈아,- ... 2018-11-14 0 3254
2505 [문단소식] - 고향 상지인 한춘 ''세상돌이'' 하다 고향 돌아오다 2018-11-14 0 2961
2504 [이런저런] - 불상과 벌집 2018-11-13 0 2825
2503 [민족자랑] - 조선말로 경극 부른 60대 연길 할머니... 2018-11-13 0 3374
2502 [회음벽 회초리] - 조선어, 말보다 "말행동"이 더 앞장서야... 2018-11-13 0 3496
2501 [민족자랑] -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영화에 미치다... 2018-11-13 0 4075
2500 [민족자랑] - "길림신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취재 보도하다 2018-11-13 0 3093
2499 "통일의 풍산개", "통일의 송이", "통일의 귤",통일아 어서 오라 2018-11-13 0 3435
2498 [동네방네] - 땔감으로 쓰던 나무가 억대 나무라니... 2018-11-13 0 3845
2497 [민족의 자랑] - "아리랑고개 넘어가고, 넘어오고..." 2018-11-13 0 4260
2496 력사와 세월과 력사과 시간과 그리고 세월이 약,ㅡ 그리고 ... 2018-11-13 0 3973
2495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또 어디로?... 2018-10-29 0 4126
2494 [사색의 여울] - 돕는다는것은 마음이며 행동이다... 2018-10-26 0 3331
2493 [고향자랑] - 북경에 "아리랑" 울러퍼진다... 2018-10-26 0 3369
2492 [동네방네] - 기부는 쉽지 않다... 오로지 기부는 행동이다... 2018-10-26 0 3134
2491 [동네방네] - 조선족 민속 무형문화재 얼쑤ㅡ 절쑤ㅡ... 2018-10-24 0 3217
2490 [이런저런] - 싸구려, 싸구려... "슈퍼 돼지" 싸구려... 2018-10-24 0 3162
2489 [이런저건] - 운남 송이버섯왕 2018-10-24 0 3225
2488 [쉼터] - 자작(봇나무)나무숲에 묻히고지고... 2018-10-24 0 3613
2487 [작문써클선생님께] - "곳간"이냐... "곡간"이냐... 2018-10-18 0 4226
2486 {자료} - 사투리는 사투리이고, 방언은 방언이다... 2018-10-15 0 4228
2485 {자료} - 여러 지방의 방언들을 알아보기 2018-10-15 0 3587
2484 [고향문단소식]- 동시인 김득만과 "고드름" 동시비 2018-10-15 0 3107
2483 [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10-14 0 3602
24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해양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0-13 0 3787
2481 룡정.윤동주연구회가 걸어온 길도 벅찼지만 가야 할 길도 멀다 2018-10-13 0 3200
2480 아버지 김철호 "하얀 심장" 쓰다, 아들 김휘 "빨간 심장" 그리다 2018-10-13 0 3344
2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산인해"란 말 인제야 실감한다... 2018-10-13 0 3597
24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원히 산이 된 "산사람"들... 2018-10-13 0 3874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