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하늘로 향하는 계단"???...
2018년 01월 27일 21시 15분  조회:4145  추천:0  작성자: 죽림
 
[포토]중국 우주비행사 훈련 모습 엿보기…혹독한 훈련 현장 속으로
1999년 7월 26일 우주비행사 판잔춘(潘占春),페이쥔룽(費俊龍), 자이즈강(翟誌剛), 류왕(劉旺)이 러시아에서 무중력 훈련을 받고 있다. [촬영: 왕샤오강(王校鋼)]
next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중국 우주비행사팀은 20년 동안 6번의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완수하며 중국의 유인우주비행 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1명의 우주비행사는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우주 영웅’과 ‘영웅 우주비행사’라는 칭호를 받았고 1명의 우주비행사는 ‘팔일(八一) 훈장’을 수여받았다. 2017년 8월 1일을 맞아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팀 일등 공훈 동문 명령서에 사인했다.

중국 우주비행사연구훈련센터의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로 가기 전 30과목이 넘는 기본적인 이론 지식, 8개 종류 및 140개 과목의 엄격한 훈련 등을 숙지 및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훈련 과정은 우주비행사들에게 ‘하늘로 향하는 계단’이라고 불린다.

저항력 훈련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은 3초 동안 5배 이상의 중력을 느끼고 초고속 원심 분리기 안에서는 40초 동안 8배 이상의 중력을 느낀다. 이것은 8배의 몸무게를 견디는 것으로 훈련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의 근육은 매번 심하게 변형되고 호흡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모의 무중력 훈련에 참가하는 우주비행사들은 160kg에 달하는 수중 훈련복을 입고 3시간에서 4시간가량 훈련에 임한다. 훈련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은 훈련을 마치면 2kg~2.5kg 정도 살이 빠지며 젓가락을 들 힘도 없다고 한다.

우주비행사 훈련에는 수백만 자에 달하는 비행 안내 수첩 9권을 외우고, 수천에 달하는 지령, 수백에 달하는 조작 방법 등이 있는데 모든 우주비행사들은 눈을 감고도 모든 관련 조작을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침대 눕기 훈련은 5일 동안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발이 하늘을 향하는 -6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자세로 침대에 누워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에 참가하면 얼굴에 혈액이 모이고, 코가 막히고, 두통이 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또한 해당 훈련 중 식사, 물 마시기, 개인 청결 유지 등의 훈련을 동시에 진행된다.

심리훈련은 우주비행사들이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피로도 및 우울감 등을 체크한다. 72시간 연속으로 실시되며 잠을 잘 수 없어 심리적 압박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인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인민망(人民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73 [그것이 알고싶다] - 점심 식사?... 저녁 메뉴?... 2018-03-14 0 3133
207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목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3 0 3986
2071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은 참 "아이러니"한 세상 2018-03-12 0 4977
2070 [그것이 알고싶다] - "거사 의사" 아버지와 "눈물 악수" 아들 2018-03-12 0 3345
2069 [그것이 알고싶다] - 페치카 최재형 안중근 의사 권총 구해주다 2018-03-12 0 3621
2068 [그것이 알고싶다] - "최후까지 남자스럽게 싸우라"... 2018-03-12 0 5110
2067 [문단소식] - "기러기"를 안고 동심과 함께 쫑드르르... 2018-03-12 0 3145
2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3-12 0 5448
2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향노루 멸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2 0 5053
2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인간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8-03-12 0 5290
2063 [그것이 알고싶다] - 니가 갈래 내가 갈가... 2018-03-11 0 3855
2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갈대 속의 요정" 2018-03-10 0 2857
2061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거사 뒤에 숨은 주인공 2018-03-10 0 3259
2060 [문단소식] - 달갑은 "민족문학"상 2018-03-10 0 2806
2059 [동네방네] - 건축은 시(詩)적인 동시에 다기능적이여야... 2018-03-09 0 4305
2058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현재만 있을뿐"... 2018-03-09 0 3038
2057 [동네방네] - 씨줄과 날줄 모두 서로 합쳐야... 2018-03-09 0 4912
2056 [동네방네] - 고향 아버지가 팔간집 이엉을 잇던 때가 그립다... 2018-03-07 0 5141
20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푸대접 받는 동물들,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7 0 4665
2054 [동네방네] - 도심공원에 웬 불길 "활활"... 2018-03-07 0 4407
2053 [쉼터] - 세계 이색 자연호텔 2018-03-07 0 24856
2052 [회초리] -애완동물 염색, 남의 일 아니다...역시 이는 아니야... 2018-03-06 0 2948
2051 [회초리] - 인재류실, 남의 일 아니다... 그는 "상품"이었다... 2018-03-06 0 4685
2050 [이런저런] - 132년 = 바다로 던진 병 = 세계 가장 = 욕심 2018-03-06 0 5165
2049 [동네방네] - 현대판 여러 종류 "청명상하도" 2018-03-06 0 5705
2048 [쉼터] - "주은래호" 기관차 2018-03-05 0 5036
20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5 0 2760
2046 [동네방네] - 한반도 상반대쪽에서 아리랑 울러 퍼지다... 2018-03-05 0 4368
2045 [별의별] - 37년 = "돼지형 주택" 2018-03-04 0 5578
2044 [별의별] - 호랑이 셀가... 곰이 셀가... 2018-03-04 0 5038
2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최후의 한마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04 0 5537
2042 [새동네]-김치찌개, 부대찌개, 평양냉면으로 "통일" 먼저 하기 2018-03-04 0 4318
2041 [별의별] - "돼지화가" 2018-03-04 0 2955
2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맘껏 뛰여 놀아라.... 2018-03-04 0 4505
2039 [타산지석] - 혼자 놀줄 알아라... 2018-03-04 0 4428
2038 [쉼터] - 귀밝이술 = 귀 밝아지기, 좋은 소식 듣기 2018-03-01 0 3186
2037 {쉼터] - 오곡밥 = 쌀, 보리, 조, 기장, 콩 2018-03-01 0 6057
2036 [세시풍속] - 정월대보름날 추억거리 만들어 볼가ㅠ... 2018-03-01 0 3499
2035 [그것이 알고싶다] - 정월대보름 유래?... 2018-02-28 0 3224
2034 [민속알기] - 대보름 "오곡밥" 유래?... 2018-02-28 0 2687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