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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하늘로 향하는 계단"???...
2018년 01월 27일 21시 15분  조회:4151  추천:0  작성자: 죽림
 
[포토]중국 우주비행사 훈련 모습 엿보기…혹독한 훈련 현장 속으로
1999년 7월 26일 우주비행사 판잔춘(潘占春),페이쥔룽(費俊龍), 자이즈강(翟誌剛), 류왕(劉旺)이 러시아에서 무중력 훈련을 받고 있다. [촬영: 왕샤오강(王校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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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중국 우주비행사팀은 20년 동안 6번의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완수하며 중국의 유인우주비행 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1명의 우주비행사는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우주 영웅’과 ‘영웅 우주비행사’라는 칭호를 받았고 1명의 우주비행사는 ‘팔일(八一) 훈장’을 수여받았다. 2017년 8월 1일을 맞아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팀 일등 공훈 동문 명령서에 사인했다.

중국 우주비행사연구훈련센터의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로 가기 전 30과목이 넘는 기본적인 이론 지식, 8개 종류 및 140개 과목의 엄격한 훈련 등을 숙지 및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훈련 과정은 우주비행사들에게 ‘하늘로 향하는 계단’이라고 불린다.

저항력 훈련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은 3초 동안 5배 이상의 중력을 느끼고 초고속 원심 분리기 안에서는 40초 동안 8배 이상의 중력을 느낀다. 이것은 8배의 몸무게를 견디는 것으로 훈련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의 근육은 매번 심하게 변형되고 호흡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모의 무중력 훈련에 참가하는 우주비행사들은 160kg에 달하는 수중 훈련복을 입고 3시간에서 4시간가량 훈련에 임한다. 훈련에 참가한 우주비행사들은 훈련을 마치면 2kg~2.5kg 정도 살이 빠지며 젓가락을 들 힘도 없다고 한다.

우주비행사 훈련에는 수백만 자에 달하는 비행 안내 수첩 9권을 외우고, 수천에 달하는 지령, 수백에 달하는 조작 방법 등이 있는데 모든 우주비행사들은 눈을 감고도 모든 관련 조작을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침대 눕기 훈련은 5일 동안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발이 하늘을 향하는 -6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자세로 침대에 누워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에 참가하면 얼굴에 혈액이 모이고, 코가 막히고, 두통이 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또한 해당 훈련 중 식사, 물 마시기, 개인 청결 유지 등의 훈련을 동시에 진행된다.

심리훈련은 우주비행사들이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피로도 및 우울감 등을 체크한다. 72시간 연속으로 실시되며 잠을 잘 수 없어 심리적 압박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인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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