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자랑스럽고 신성한 國賓衛士들
2018년 02월 08일 00시 41분  조회:3750  추천:0  작성자: 죽림
 
동방 ‘제1관’…베일에 싸인 경호부대 공개
(사진 출처: CNR.CN)


 
                                                                                [인민망 한국어판 2월 7일] 국빈(國賓)은 국가를 방문한 외빈 중 귀한 손님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국가원수와 정부 수뇌를 국빈으로 일컫는다. ‘동방제1관(東方第壹館)’이라 불리는 댜오위타이국빈관(釣魚臺國賓館) 문 앞에는 국빈을 향한 중국 국가와 군인의 형상이 나타나 있다. 두말할 것 없이 그들은 매우 영예롭고 신성한 사명을 띠고 있다.

댜오위타이국빈관의 ‘국빈용사(國賓衛士)’들이 공개된다. 모두 베일에 싸인 이야기다.

매년 무장경찰 지대(支隊)에서는 약 1,000명의 병사들 가운데 40여 명의 정치적 조건에 부합하고, 군사적 행동 규범에 부합하고, 신체 조건에 부합한 병사들을 경비대로 선발한다.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통과한 40여 명의 병사는 다시 제식, 집총제식, 군예절 등의 선발과정을 통해 12명만이 남게 된다.

분열임무를 담당하기 위해서 그들은 평일에도 엄격하고 힘겨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CNR.CN)

그들은 혹독한 훈련 외에도 댜오위타이 호위 등을 위해 800개에 달하는 차량 번호를 외워야 하고 20종류의 서류 및 100여 개국의 국기 및 대사 코드도 외워야 한다.

또한 그들은 하루에 똑같은 집총제식 훈련을 수천수만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

그들은 타국 국가원수들의 중국 방문 시 각종 분열행사에 참가하며 댜오위타이 국빈관 일상 호위, 중앙 지도자 및 외빈들이 묵는 건물 앞 호위를 담당하기도 한다.

1999년 7월 중국 무장경찰 본부에서 ‘국빈용사반’ 칭호를 수여했다.

(사진 출처: WJ.81.CN)

30년 동안 탸오위타이 경비대는 600여 명의 국가원수와 2,700여 명에 달하는 외빈들에게 분열임무를 실시했다. (번역: 은진호, 이세현)

///중국군망(中國軍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757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지고지상한 명함이다"... 2018-01-07 0 3387
1756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10 2018-01-06 0 3573
1755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9 2018-01-06 0 4061
1754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8 2018-01-06 0 3452
1753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7 2018-01-06 0 4524
1752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6 2018-01-06 0 3298
1751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5 2018-01-06 0 4999
1750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4 2018-01-06 0 3133
1749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3 2018-01-06 0 3375
1748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2 2018-01-06 0 3102
1747 [작문써클선생님께] - 일기를 어떻게 쓸가ㅠ... 2018-01-06 0 3322
174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산천어축제"가 있었으면(2)... 2018-01-06 0 3730
1745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九九消寒圖" 유래?... 2018-01-06 0 3507
17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또 나와 같이 놀아보쟈... 2018-01-06 0 5525
1743 [이런저런] - "식물벽화"야, 나와 놀쟈... 2018-01-05 0 4298
1742 [이런저런] - 세상은 넓고 발품이 모자라다... 2018-01-05 0 4991
1741 [타산지석]-우리 연변에서도 "황소길들이기축제"가 있었으면... 2018-01-05 0 5100
174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동지팥죽축제"가 있었으면... 2018-01-05 0 5298
1739 [이런저런] - 쓰레기 되여 불태워질번 했던 1억 주인 찾다... 2018-01-05 0 4722
1738 [이런저런] - 중국 고속도로망 무섭게 사통팔달 변하고 있다... 2018-01-05 0 3360
1737 [이런저런] - 남극의 "귀요미"들아, 나와 놀쟈... 2018-01-05 0 3295
1736 [쉼터] - 명산은 험한봉에 있어라... 2018-01-05 0 3665
1735 [타산지석] - 이 세상에 언어가 없다면... 2018-01-05 0 3423
1734 [이런저런] - 엄지손가락 크기의 손전화기... 2018-01-05 0 4870
1733 [쉼터] - "개띠" 우표, 멍멍멍 나와 놀쟈... 2018-01-05 0 5595
1732 [쉼터] - 중국 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2018-01-05 0 3637
1731 [이런저런] - 모든것 생각하기 나름... 2018-01-05 0 6322
1730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각 성, 시 자치구 명칭 유래?... 2017-12-29 0 5605
1729 [이런저런] - 동전으로 차를 사다... 2017-12-29 0 3136
1728 아세아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세번째로 지어진 시계탑... 2017-12-29 0 4787
1727 [쉼터] - 조선족음악을 세계에 알린 녀고음가수 - 방초선 2017-12-29 0 3697
1726 [동네방네] -중국 길림성 연변에 "된장축제"가 없다?... 있다!... 2017-12-28 0 3739
1725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型 건물 2017-12-28 0 3402
1724 [록색평화주의者]-"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림"-로야령 란가 2017-12-28 0 5005
1723 [그것이 알고싶다] - "도량형"이 130년만에 재정의 된단다... 2017-12-28 0 3619
1722 [동네방네] - 나무다리 징겅징겅... 유리다리 아찔아찔... 2017-12-28 0 3479
1721 [이런저런] - 20근짜리 금덩어리와 "량심" 2017-12-28 0 3211
1720 [쉼터] - 변화, 변화, 또 변화... 2017-12-28 0 5566
1719 "오늘도 하늘에서 내려와 내 술잔에서 풀어지는 녀인이여!" 2017-12-28 0 5295
1718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옛쟁기마을"이 있었으면... 2017-12-26 0 4626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