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서커스단동물구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3월 27일 01시 14분  조회:3167  추천:0  작성자: 죽림
서커스단에서 구조된 곰,
다시 철창에 갇혀
눈물 흘린 채 죽었다
(ZOGLO) 2018년3월26일 

World Animal Protection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노예로 부려지다 극적으로 구조된 곰이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죽는 사태가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학대당하다 구조된 곰이 정부의 관리 소홀로 숨졌다고 전했다.

 

네팔에서 구조된 곰 랑길라(Rangila)와 스리데비(Sridevi)는 이빨을 뽑힌 채 관중들 앞에서 묘기 부리던 '춤추는 곰'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orld Animal Protection

 

곰들은 평생 코뚜레를 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지난 12월 동물보호단체와 지역 경찰의 협력으로 구조됐다.

 

구조된 곰들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으로 옮겨졌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은 탓에 스리데비가 죽고 말았다.

 

당시 정부는 이곳이 곰들을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리데비가 머물던 곳은 위생적이지 못한 작은 우리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orld Animal Protection

 

동물보호단체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 하더니 열악한 환경 때문에 이 지경에 이르렀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학대만 당하던 곰이 구출된 후에도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동물원에서 살아남은 곰 랑길라의 이후 거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동물보호단체는 다른 보호소로 옮길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중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코끼리야, 잘 자라거라... 2018-06-07 0 4707
23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안중근과 권총 2018-06-06 0 3165
23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알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6 0 4933
231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축제와 동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6 0 4101
23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내가 봤던 코끼리가 죽다니..." 2018-06-05 0 4374
23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평화생태공원 만들자"... 2018-06-05 0 4741
23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5 0 3211
23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조선 범 살리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4 0 4645
2305 [동네방네] - "평양랭면"이 "통일랭면", "평화랭면" 되기만을... 2018-06-03 0 5543
23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연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03 0 3906
2303 [이런저런] - 얼굴 전체 가리개 복장 착용 금지 2018-06-01 0 5210
23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진조작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1 0 3657
23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말벌떼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1 0 4900
23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진화산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1 0 5812
22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화산분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30 0 5800
22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작새가 가져준 금노다지 2018-05-30 0 4310
2297 [문단소식] - 동심과 함께, 시조와 함께 / 두만강과 함께 ... 2018-05-30 0 3370
22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잘 자라거라... 2018-05-30 0 2831
2295 [이런저런] - 세계 10대 혐오 음식 2018-05-27 0 3251
2294 [이런저런] - 세계 10대 악취 음식 2018-05-27 0 4613
2293 [이런저런] - 찰나에 얻은 가치 2018-05-27 0 4356
229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 키우는 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6 0 5328
2291 "그 작곡가의 노래 한두곡은 좋았었다"... 2018-05-26 0 3533
229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서로 서로 자주 만나야... 2018-05-26 0 4721
22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구경 가자... 2018-05-25 0 3249
22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다둥이 백호들아, 무럭무럭... 2018-05-24 0 4334
2287 도전기 = 43년만 의족할아버지 65세에 8,844.43을 정복하다... 2018-05-24 0 4170
2286 [쉼터]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산 영화계 큰 별 최은희 2018-05-24 0 6871
22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야생동물구조문제",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3 0 4296
2284 [그것이 알고싶다] - "舍利(사리) 비밀?... 2018-05-23 0 7767
22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개와 새끼오리들 2018-05-23 0 4255
2282 [록색평화주의者]- 생태교육과 훼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3 0 3959
2281 국제 적십자 운동 창시자 - 앙리 뒤낭 2018-05-22 0 4557
2280 [그것이 알고싶다] - "적십자"의 유래?... 2018-05-22 0 5670
22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백두산 협력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22 0 4336
2278 [동네방네] - "손에 손 잡고" 작사자 유명을 달리하다... 2018-05-22 0 4437
227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먹이사슬" 2018-05-16 0 3205
227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16 0 4761
2275 [타산지석] -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2018-05-16 0 2923
2274 [그것이 알고싶다] - "5달러 건물"?... 2018-05-15 0 4630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