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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 안고 좋아 웃음이요
절싸 안고 좋아 눈물이지
어어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 봅시다
조국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잔치 날도 멀지 않네
어어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 안고 좋아 웃음이요
내조국이 좋아 기쁨일세
어어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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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납시다
작사 : 리정술
작곡 : 황진영
노래 : 리경숙, 김은실, 백정숙, 한정숙
백두에서 한라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어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 해였던가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꿈과 같이 만났다
우리 헤어져가도
해와 별이 찬란한
통일의 날 다시 만나자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잘 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 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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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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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남측 가수이며 배우인 서현이 북측 방송원 최효성과 3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예술인의 연합무대 '우리는 하나' 사전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덤으로 "참고 자료" 더...
〈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에 서울에서 발표된 노래이다. 어린이가 주로 부르는 동요의 특성상 대한민국에서 가사를 따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도 자주 불리던 것이 전해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이 노래의 제목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른다.
일제 강점기에 여러 문예 분야에서 활동했던 안석주가 가사를 썼고, 안석주의 아들인 당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재학생이던 작곡가 안병원이 곡을 붙였다.
이 노래는 한국방송의 삼일절 특집 라디오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발표된 곡이었다. 노래가 발표된 1947년 3월 1일은 미·소 군정기였고 좌우익 세력 사이의 충돌이 극심했다.
이 노래는 처음 발표 당시에는 '우리의 소원은 독립 / 꿈에도 소원은 독립'이라는 가사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남북의 분단이 현실화되면서, 교과서에 노래가 실릴 때에는 '우리의 소원은 독립'을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가사를 바꾸었다. 당시 정부 성립을 앞두고 분단을 경계하며 통일 정부를 수립하자는 열망이 '독립'에서 '통일'로 가사를 고치는데 투영되었다.
'독립'에서 '통일'로 가사를 고친 이 노래의 본래 가사는 '이 목숨 바쳐서 통일 / 통일이여 오라'였으나,[1] 이후 '이 정성 다해서 통일 / 통일을 이루자'라고 개사되었다.[2]
본래 대한민국에서만 불리던 이 노래는 1989년 임수경이 평양축전에 가기 전에 이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꽤 알려져 있었고,[3] 1990년대부터는 남북에서 모두 좋아하고 함께 부르는 노래가 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노래의 앞 부분을 '이 목숨 바쳐서 통일 / 통일을 이루자'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가사를 원곡대로 '통일이여 오라'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이 부분도 '통일을 이루자'라고 개사해 부르고 있다.
2000년 남북 정상 회담 당시 남과 북의 정상이었던 김대중과 김정일이 6·15 남북 공동선언에 서명한 후 수행원들과 손을 잡고 함께 불러 정치적 상징성까지 커졌다. 2000년 5월에 서울에서 열린 평양어린이예술단 공연에서도 예술단이 마지막 순서에 이 노래를 불렀고, 이후 남북 간 음악 교류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공연의 마지막 부분에 연주하는 노래가 되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평소에 이 노래를 즐겨 불러 2009년 8월 23일에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서 조가(弔歌) 중 하나로 연주되었다.
경기도 이천시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내 잔디광장에는 작곡자 안병원이 직접 쓴 악보와 가사를 새긴 노래비가 건립되어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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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안석주(安碩柱) 작사, 안병원(安丙元) 작곡의 동요.
1947년 서울중앙방송국 어린이시간에 발표된 곡이다. 오늘날 통일을 염원하는 민족적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이 정성 다해서 통일/통일을 이루자/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 나라 찾는데 통일/통일이여 어서오라 통일이여 오라.
8분의 6박자, 내림마장조의 서정적인 가락이다. 노랫말에서 표출되는 간절한 소망과 겨레의 의지가 이 노래를 박력있고 힘찬 노래로 불리게 한다. 작사자는 작곡가의 아버지로서, 부자 합작의 3·1절특집 어린이오페레타 「우리의 소원」의 몇 곡 중에서 이 곡만이 오늘날까지 애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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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박자 내림마장조에 못갖춘 마디로 되어 있다. 1947년 서울 중앙방송국에서 3·1절 특집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봉선화동요회에 작품을 의뢰하자 이 동요회를 지도하던 안병원이 아버지에게 원고를 부탁하고 자신이 작곡하여 〈우리의 소원〉이라는 노래극을 만들었는데, 그 노래극에 나오는 합창곡이 현재 알려진 〈우리의 소원〉이다. 1948년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교과서에 실으면서 '우리의 소원은 독립' 대신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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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어린이동요 +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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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동요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안석주 작사/안병원 작곡)
동요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안석주 작사/안병원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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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
작사 : 황진영
작곡 : 황진영
(개 사) (원 가사)
해솟는 백두산은 내 조국입니다 해솟는 백두산은 내 조국입니다
한라산도 독도도 내 조국입니다 제주도 한라산도 내 조국입니다
백두에 철쭉화 한라에 흰 제비꽃 백두와 한라가 서로 손을 잡으면
곱슬머리 어여쁘게 단장한 이 산천도 삼천리가 하나 되는 통일이어라
모두 다 소중한 내 조국입니다 아 ~ 통일 통일 통일이여라
고난으로 점철된 이 민족의 길에
통일의 꿈 염원으로 맞잡은 손이
그리도 오랜 세월 기다려온 내 조국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부둥켜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하나 된 지금
해솟는 백두산은 내 조국입니다
한라산도 독도도 영원한 내 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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