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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판소리 막걸리축제"가 있었으면...
2018년 04월 24일 00시 11분  조회:5707  추천:0  작성자: 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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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 관광객 수만 모인 동족(侗族)의 ‘밸런타인데이’
황도(皇都) 관광지에서 열린 허룽옌(合攏宴, 합롱연: 긴 테이블 연회)에서 ‘고산유수(高山流水)’ 영빈주(迎賓酒)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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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4월 17일 2018 후난(湖南, 호남) 화이화(懷化) 퉁다오(通道) 문화관광설명회 및 동족(侗族) 대무량가회(大戊梁歌會)가 야툰바오(牙屯堡)진 룽먼(龍門)산에서 개최됐다. 후난, 구이저우(貴州, 귀주), 광시(廣西, 광서) 등 3개 성 근처 300여 개 마을에서 온 사람들은 한데 모여 두이거(對歌, 대가: 중국의 일부 소수민족 지역에서 유행하는 노래 형식으로, 일문일답식으로 노래를 함) 등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나눴다. (번역: 은진호)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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