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세계 10대 혐오 음식
2018년 05월 27일 00시 31분  조회:3709  추천:0  작성자: 죽림

 

1위. Kumis - 발효시킨 암말의 우유

 

 

 

 

 

마유주는 말 젖을 원료로 만드는 술로 몽골 등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즐겨마신다

 

 

 

 

 

 

 

 

 

 

 

 

2위. Hakarl - 발효시킨 상어고기

 

 

 

 

 

상어고기를 발효시킨 아이슬란드 향토요리 '하칼'

 

 

 

 

 

 

 

 

 

 

 

 

3위. Snake wine - 뱀술

 

 

 

 

 

 

 

 

 

뱀술 -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뱀으로 담근 술이다. 자양 강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4위. Balut - 수정된 오리알

 

 

 

 

부화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발롯'

 

 

 

 

 

 

 

 

 

 

 

 

5위. Kopi Luwuk - 고양이 배설물 커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사향 고양이과의 동물 '시벳'의 배설물로 만든 커피 콩이다.

 

 

 

 

 

 

 

 

 

 

 

6위. Drunken shrimp - 살아있는 술취한 새우

 

 

 

 

 

취하(醉蝦) - 산 새우를 술에 담궈 취하게 해서 먹는 음식

 

 

 

 

 

 

 

 

 

 

 

7위. Birds Nest Soup - 새 둥지 스프

 

 

 

 

 

제비집 - kg당 1만달러에 달해 중국 요리의 고급 재료로 쓰이지만 서양인은 거부반응을 보이는 음식

 

 

 

 

 

 

 

 

 

 

8위. Century egg - 삭힌계란, 점토나 화산재와 소금에 삭힌것

 

 

 

 

 

피단 - 중국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숙성시킨 오리알

 

 

 

 

 

 

 

 

 

 

9위. Casu Marzu - 구더기 염소 치즈

 

 

 

 

 

카수마르주 - 이탈리아의 구더기 치즈.

 

 

 

 

 

 

 

 

 

 

10위. Smalahove - 양 머리 훈제

 

 

 

 

양머리요리 - 양 머리를 훈제시켜 그대로 식탁에 올리는 노르웨이 음식.

 

===========================

 

최근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혐오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어떤 괴상한 음식이길래..?

세계 10대 혐오음식이라고 불리는걸까요?!

1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혐오음식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게시물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어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세계 10대 혐오음식을 1위부터 10위까지

함께 감상해볼까요?!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조...조심하세요...

 

 

 

 

 

1위 마유주

몽골의 말 젖을 원료로 발효시킨 술로서 몽골등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이 주로 마시며

암모니아 향이 진합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세계 10대 혐오음식이라고 하기엔 거기다 1위라고 하기엔..

양호한것같아 보이지만..냄새와 맛이 장난이 아니라고하네요 ㅠㅠ..

유목민들의 다큐멘터리 방영시 자주 보셨죠?

 

 

 

 

 

2위 하칼

아이슬란드의 향토음식으로 상어 고기를 수개월 동안 발효신킨 아이슬란드의 향토요리로 강한

암모니아 향이 납니다.

저 뚜껑을 여는순간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먹기엔 엄청 힘들겠죠..? 특히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절대.. 드셔서는 안됩니다!!..

 

 

 

 

 

3위 뱀술

살아있는 뱀을 술통에 담궈 술을 담근다.

따라서 거꾸로 박힌 뱀은 술을 마시면서도 살고자 머리를 윗쪽으로 내미므로(악전고투^^)  

뱀술은 항상 뱀 대가리가 술병 윗쪽으로 솟구쳐 있다.

(뱀 대가리가 아래로 처져 있으면 죽은 뱀을 이용한 것이므로 정력증강은 커녕 오히려 응급실로

직행 할 수 있음.) 아시아지역에서 단연  최고의 정력제로 인식되는 술. 그 중에서 한국은 더욱 더.

 

 

 

 

4위 발롯

필리핀이나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먹는 음식으로서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것으로,

먹을때 부리며 털등이 씹히기도 함.     

 

 

 

 

 

 

5위 시벳커피(사향커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음식으로서 사향고양이과의 동물인 시벳이 커피 생두를 먹은 후

배설한 것을 가공하여 만든커피.

이 커피는 독특한 향을 지니며, 화학적 변화에 의해 생두의 색은 더욱 짙다.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커피. 초코바 아닙니다 ..ㅋㅋㅋ

 

 

 

 

6위 취하

새우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술에 담가 취하게 해서 먹는 음식으로, 음주 새우라고도

부릅니다. 술에 취하면 더 팔딱거린다고 하네요

 

 

 

 

7위 제비집

황제의 음식으로 유명한 매우 비싸고 진귀한 중국요리로서 절벽에 둥지를 튼

제비집을 이용하여 요리를 만든다.

서양에서는 식감이 이상하다며 거부한다고 합니다.

 

 

 

 

 

8위 쑹화단

중국에서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숙성시킨 오리알.

오리알을 석회, 소금, 왕겨 등과 섞여 진흙에 밀봉해 놓고 2-3개월을 삭혀서 만든 것으로 맛과

향이 독특하다.

 

 

 

 

 

 

 

9위 카수마르주

썩은 치즈라는 말로, 구더기 치즈라고 합니다.

고장 특유의 치즈 파리로 하여금 생산된 치즈에 알을 까도록 유도하여 저장하면

치즈속에서구더기가 부화되고 또한 그 구더기가 치즈를 먹으면서 지방을 분해하고,

치즈의 눈물이라는 분해물질을 남기면서 색다른 방식으로 치즈가 숙성됩니다.

이탈리아 사르다니아의 특산품이라고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이 치즈는 치즈 파라가 치즈에 알을 낳도록 유도해서

구더기를 만들어 숙성시키는 구더기 치즈라고 합니다~

아무리봐도 "특산품"같아 보이진 않는데 말이죠 !!

 

 

 

 

10위 양머리요리

양머리를 일체 가공없이 그대로 훈제해 식탁에 올리는 노르웨이의 음식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97 [동네방네] - 35년만에 영화관 문 활짝... 2018-04-22 0 4966
21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수달 보호협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379
219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의 방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633
21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조사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309
21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반달곰관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087
219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루 서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3479
21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들아, 숲은 너희들 활무대... 2018-04-22 0 4687
2190 "내가 알기로는... 지금부터"다... 2018-04-21 0 4572
2189 장벽 무너뜨리기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쉽게... 2018-04-21 0 4036
2188 "이 벽을 허무시오"... 2018-04-21 0 5140
2187 [그것이 알고싶다] - "베를린 장벽"?... 2018-04-21 0 5573
21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벽을 허무는 "동심" 2018-04-21 0 3488
21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아기야,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4-20 0 3250
218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동물교감학교"가 있었으면... 2018-04-19 0 4442
2183 [별의별] - 돼지를 타고 다니다... 2018-04-19 0 4458
21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통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087
21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033
2180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고릴라... 2018-04-19 0 5026
21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9 0 5527
2178 [그것이 알고싶다] - 뻐꾸기는 "뻐꾸기"가 아니다... 2018-04-18 0 5030
2177 [지명유래] - 로과(盧菓), 죽림(竹林) 2018-04-17 0 3570
2176 [고향소식] - "죽림이여, 너는 나의 마음속에" 2018-04-17 0 5796
2175 [그때와 추억] - 동년이 그립다... 2018-04-17 0 4714
2174 언어는 인권이며 "한글 병신체"는 도구 장치, 모독 폭거이다... 2018-04-17 0 3553
2173 [쉼터] - 1만개의 금속실과 "천수천안" 법랑화 2018-04-16 0 5221
217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대표 축제"가 있어야... 2018-04-16 0 5561
2171 [그것이 알고싶다] - 한자 상형문자 알아보기... 2018-04-16 0 3750
217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랑스러운 동물들... 2018-04-16 0 3501
2169 [이런저런] - 간이 큰 할매... 2018-04-16 0 3098
2168 "믿거나 말거나"의 미국 화가 - 로버트 리플리 2018-04-15 0 5338
216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두만강떼목축제"가 있었으면... 2018-04-15 0 5591
2166 [동네방네] - 문화 + 관광 2018-04-15 0 5436
21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경찰견과 녀경찰 2018-04-15 0 5000
21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커피찌꺼기도 보배... 2018-04-15 0 3469
2163 [그것이 알고싶다] - 제2의 인생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2018-04-14 0 3659
2162 [동네방네] - 심양 "윤동주문화원" 선다... 2018-04-14 0 3430
2161 [별의별] - "제비뽑기"와 징병제도 2018-04-12 0 5461
2160 [그것이 알고싶다] - "장백산석경(石磬)"?... 2018-04-11 0 3645
21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1 0 5287
2158 [그것이 알고싶다] - 문화와 력사를 배우는 "국기"... 2018-04-11 0 5497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