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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7년)는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시인 중의 한 사람인 윤동주 시인이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이죠.

일제강점기의 암담한 현실에서도 
부끄럼 없는 순수한 삶을 살며 우리 
겨래의 현실을 괴로워하면서도 표정은 
늘 호수처럼 잔잔하고 맑앗다고 하지요.
오늘은 초여름을 맞아 여름에 어울리는 
윤동주님의 『산림(山林)』이라는 시를 
읽어봅니다.



"나무틈으로 반짝이는 별만이 
새날의 희망으로 나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