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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스포츠소식] - "축구의 고향"에서 새싹들이 자란다...
2018년 06월 25일 22시 35분  조회:3078  추천:0  작성자: 죽림
전국청소년교정축구련맹경기
고중남자조 결승경기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
2018년 06월 25일  작성자: 해란강축구타운

전국청소년교정축구련맹경기 고중남자조 결승경기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
2017-2018전국청소년교정축구련맹경기 고중남자조 결승경기가 6월 22일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경기는 전국청소년교정축구지도소조에서 주최하고 중국중학생체육협회에서 집행했으며 룡정시인민정부에서 맡아서 중국중학생체육협회 축구분회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했다. 전국 4개 경기구에서 선발된 16개 대표팀의 320명 청소년 축구선수들이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 모여 우승보좌를 향해 48차의 격렬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개막식에서 룡정시 소학생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단체무용과 가야금단체연주를 선물하여 이채를 돋구어주었다.
룡정시정부 부시장 류현화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룡정시정부 시장 권대걸이 대회에 축사를 드렸다. 
선수대표가 선서를 했다.
중국대학생체육협회 부주석 왕강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중국대학생체육협회 부주석 왕강, 주정부 부주장 조어금, 룡정시정부 시장 권대걸, 룡정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리사장 장문길이 킥오프를 했다.
연변1중 대표팀이 홈팀으로서 우룸치3중 대표팀과 제막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29일까지 지속된다.
이번 경기는 우리 주 력사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의 전국성 축구모임이다. 이번 경기가 우리주에서 펼쳐짐으로 하여 우리 주 교정축구보급을 추동하고 청소년 축구인재양성, 청소년 전면 성장 더나아가서 ‘축구의 고향’ 미명을 발양하고 우리주 축구문화산업발전, 축구문화특색진건설에 적극적인 의의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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