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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양비둘기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7월 08일 23시 58분  조회:2826  추천:0  작성자: 죽림

멸종 위기에 몰린 토종 텃새 '양비둘기'가 지리산 화엄사에서 발견돼, 환경부가 보호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화엄사. 

연못 주변에서 춤추는 듯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텃새 양비둘기입니다. 

[장정재/국립공원관리공단 팀장] 
"공원 내 개체 수에 대해 조사 모니터링을 올해 3월부터 실시했으며 양비둘기 10마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980년대까지 어디서든 볼 수 있던 양비둘기가 멸종위기에 처한 것은 외래종 비둘기 때문입니다. 

88올림픽, 비둘기 날리는 영상 집비둘기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등 각종 행사용으로 해외에서 들여왔습니다. 

지난 200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서울 도심에 살고 있는 집비둘기는 약 3만 5천 마리였는데 현재 개체 수가 얼마나 늘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래종 집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에서 유해동물로 지정됐고 양비둘기는 멸종위기종이 됐습니다. 

MBC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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