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윤동주 이름에 먹칠 하지 말기를..."
2018년 08월 09일 23시 16분  조회:3806  추천:0  작성자: 죽림

윤형주 횡령 혐의에 누리꾼 “윤동주 이름 먹칠” VS “오해 있을 것”

 

  • 이정인 기자
  • 2018-07-31 
윤형주 횡령 혐의에 누리꾼 “윤동주 이름 먹칠” VS “오해 있을 것”
/사진=연합뉴스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 1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KBS에 따르면 윤형주는 경기도 안성시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시행사를 인수해 투자금을 모은 뒤 법인 자금 11억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형주는 시행사를 인수해 투자금을 모은 뒤 법인 자금 11억 원으로 서울 서초구에 있는 고급 빌라를 구매하고 실내 장식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법인 자금 30억 원 가량을 개인 명의 계좌로 옮긴 정황도 수사하고 있다. 

윤형주는 쎄시봉의 원년 멤버로 1970년대 포크계를 주름잡은 대표 가수이자 광고음악 1400여 곡을 쓴 광고음악의 대부다. 또 그는 시인 윤동주의 육촌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횡령 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윤동주 이름에 먹칠한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 “오해가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주 측은 혐의에 대해 “회사에 빌려준 차입금이 있어 회삿돈을 썼을 뿐 횡령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정인기자


=========================///


기사이미지
윤형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횡령 혐의로 기소된 가수 윤형주가 화제다.

 

윤형주는 194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의예과와 경희대 의학과를 중퇴했다.

그는 1960년~1970년대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과 같이 포크송 그룹 쎄시봉으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는 1400여개의 CM송을 작곡해 그 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윤동주의 6촌 동생이기도 하다. 과거 윤형주는 윤동주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만들려고 했으나 아버지 윤영춘 교수가 반대해 실현되지 못 했다. 

한편 13일 윤형주는 회삿돈으로 부동산을 사는 등 1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소연 기자

=========================///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쎄시봉' 멤버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 4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31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쎄시봉' 멤버 윤형주 "40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 쎄시봉이 쎄시뽕 된 꼴이고 이 세상 믿을X 아무도 없는 꼴이다. 돈 앞에 무릎 꿇은 꼴이고 돈 앞에 공인정신 팔아먹은 꼴이다"라며 "위선자의 탐심 꼴이고 통기타가 돈기타 꼴이다. 윤동주 이름에 먹칠한 꼴이고 제2의 조영남 꼴이다. 겉 희고 속 검은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윤형주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윤형주는 2010 년 형과 함께 운영한 복합물류단지 시행사의 자금 11억원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빌라를 사고, 31억여원을 100여 차례에 걸쳐 개인 명의 계좌로 옮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237 [고향의 자랑] - 연변, 진달래, 민속향연... 2018-05-03 0 3580
22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 친구... 2018-05-03 0 4656
223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음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2 0 3520
2234 [동네방네] - 연변 "된장축제"에 놀러 오이소... 2018-05-02 0 3352
22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미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5-02 0 3457
2232 [영화계 자랑]-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영화 촬영에 몰두하다 2018-05-02 0 3487
2231 [그것이 알고싶다] - 한반도에서 "시간통일"부터... 2018-05-01 0 5442
2230 [고향문단소식] - 언론인 박문희가 시인 박문희로... 2018-05-01 0 5384
222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범과 새끼 범 2018-05-01 0 3726
22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엄마 곰과 새끼 곰 2018-05-01 0 5334
22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버다거북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9 0 5509
2226 [동네방네] - "철마"는 달리자고 울고 있다... 2018-04-29 0 5090
2225 [그것이 알고싶다] - "민체" = "통일" 2018-04-27 0 5338
2224 [그것이 알고싶다] - 남극 황제펭귄... 2018-04-26 0 4880
222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동물보호법"은?... 2018-04-26 0 5407
2222 [동네방네] - 페품팔이 할아버지= "기부왕" 2018-04-26 0 4809
2221 [그것이 알고싶다] - 유통 중지되는 "인민페" 알아보기... 2018-04-26 0 3911
2220 [이런저런] - "개영웅" = "경찰견" 2018-04-26 0 3046
2219 "별 볼일 없는 걸림돌 아니라 좋은 리정표 되는 징검돌 되기" 2018-04-26 0 5392
22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곡초처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6 0 3898
22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대응책",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4747
2216 [별의별] - 불행을 세번이나 버텨낸 사나이 2018-04-25 0 5402
22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농약 범벅 봄나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323
22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잔치",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750
22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4914
2212 [그것이 알고싶다] - 새들의 떼죽음과 포도주 찌꺼기?... 2018-04-25 0 4787
2211 [그것이 알고싶다] - 강아지 혀 내밀고 "헥헥" 할때는 왜?... 2018-04-25 0 4837
2210 [쉼터] - 봄비는 뭇생명들을 부른다... 2018-04-25 0 5046
2209 [별의별] - 원숭이가 사진기를 빼앗아 사진 찍다... 2018-04-25 0 5175
22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폐사 "바다거북",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5 0 5011
22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 "폼폼"아, 잘자라거라... 2018-04-25 0 5565
2206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판소리 막걸리축제"가 있었으면... 2018-04-24 0 5584
22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4-23 0 4474
22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눈표범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3 0 4712
22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이구... 흑조 내 새끼야, 함함해라... 2018-04-23 0 5400
2202 [고향축구력사] - 길림축구팀 창립 멤버 중 한사람 - 박광순 2018-04-23 0 2770
2201 [고향소식] - 너도나도 "씨름장수" ~황소는 내것이다~... 2018-04-23 0 3405
2200 [고향소식] - 벗님네들, 진달래민속촌으로 놀러 오이소... 2018-04-23 0 3594
2199 [동네방네] - 기네스 도전 = 태권도 "평화의 함성" 2018-04-22 0 5237
21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등에너지절약,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22 0 5655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