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윤동주 이름에 먹칠 하지 말기를..."
2018년 08월 09일 23시 16분  조회:3930  추천:0  작성자: 죽림

윤형주 횡령 혐의에 누리꾼 “윤동주 이름 먹칠” VS “오해 있을 것”

 

  • 이정인 기자
  • 2018-07-31 
윤형주 횡령 혐의에 누리꾼 “윤동주 이름 먹칠” VS “오해 있을 것”
/사진=연합뉴스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 1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KBS에 따르면 윤형주는 경기도 안성시에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시행사를 인수해 투자금을 모은 뒤 법인 자금 11억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형주는 시행사를 인수해 투자금을 모은 뒤 법인 자금 11억 원으로 서울 서초구에 있는 고급 빌라를 구매하고 실내 장식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법인 자금 30억 원 가량을 개인 명의 계좌로 옮긴 정황도 수사하고 있다. 

윤형주는 쎄시봉의 원년 멤버로 1970년대 포크계를 주름잡은 대표 가수이자 광고음악 1400여 곡을 쓴 광고음악의 대부다. 또 그는 시인 윤동주의 육촌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횡령 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윤동주 이름에 먹칠한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 “오해가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주 측은 혐의에 대해 “회사에 빌려준 차입금이 있어 회삿돈을 썼을 뿐 횡령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정인기자


=========================///


기사이미지
윤형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원본보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횡령 혐의로 기소된 가수 윤형주가 화제다.

 

윤형주는 194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의예과와 경희대 의학과를 중퇴했다.

그는 1960년~1970년대 송창식, 조영남, 김세환과 같이 포크송 그룹 쎄시봉으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는 1400여개의 CM송을 작곡해 그 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윤동주의 6촌 동생이기도 하다. 과거 윤형주는 윤동주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만들려고 했으나 아버지 윤영춘 교수가 반대해 실현되지 못 했다. 

한편 13일 윤형주는 회삿돈으로 부동산을 사는 등 1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소연 기자

=========================///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쎄시봉' 멤버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 4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31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쎄시봉' 멤버 윤형주 "40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 쎄시봉이 쎄시뽕 된 꼴이고 이 세상 믿을X 아무도 없는 꼴이다. 돈 앞에 무릎 꿇은 꼴이고 돈 앞에 공인정신 팔아먹은 꼴이다"라며 "위선자의 탐심 꼴이고 통기타가 돈기타 꼴이다. 윤동주 이름에 먹칠한 꼴이고 제2의 조영남 꼴이다. 겉 희고 속 검은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윤형주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윤형주는 2010 년 형과 함께 운영한 복합물류단지 시행사의 자금 11억원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빌라를 사고, 31억여원을 100여 차례에 걸쳐 개인 명의 계좌로 옮겨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97 [그것이 알고싶다] - "피뢰침"의 비밀?... 2018-08-01 0 5686
239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독살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31 0 5622
2395 [쉼터] - 100년 = 고구마꽃 = 행운 2018-07-29 0 3298
2394 [동네방네] - 백살... 2018-07-26 0 3869
23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폭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26 0 5052
2392 [동네방네] - 농민공의 자식 최경도 북경대학으로... 2018-07-25 0 3240
23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극한 모성애",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25 0 4613
2390 화룡적 "허씨네 3형제"작가 창작품 그림책으로 재탄생하다... 2018-07-24 0 3747
23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연길에서 공룡화석 보기를 기원한다... 2018-07-22 0 3556
23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동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22 0 5120
2387 [고향문단소식] - 73세 할매 "달"과 "장난"질하다... 2018-07-21 0 3526
2386 백두산 남파(南坡) 2018-07-19 0 3503
2385 백두산 서파(西坡) 2018-07-19 0 3871
2384 [동네방네] - "야생멧돼지"들은 더는 "야생멧돼지"가 아니다... 2018-07-18 0 3756
2383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 상금?... 2018-07-16 0 4212
23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소통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16 0 5586
2381 [특보] - "야생멧돼지"들과 "자원봉사 영웅" 2018-07-15 0 4768
238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방음벽문제와 죽어가는 새들"... 2018-07-15 0 5395
2379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8)... 2018-07-13 0 4817
2378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7)... 2018-07-13 0 3413
2377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5)... 2018-07-13 0 3558
2376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4)... 2018-07-13 0 4591
2375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3)... 2018-07-13 0 3497
2374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2)... 2018-07-13 0 4514
2373 [시시비비] - 력사는 력사이다... "선구자의 노래"의 내막?... 2018-07-13 0 4363
2372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를 직시하기... 일본 "국기(國旗)"?... 2018-07-13 0 4787
2371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를 직시하기...일본 "군기"?... 2018-07-13 0 5817
2370 [쉼터] - 랑비는 최대의 수치, 절약은 문명의 표징 2018-07-13 0 3294
2369 [록색평화주의者]"평화의 랭면", "통일의 랭면" 거듭나기만을... 2018-07-13 0 3574
2368 [동네방네] -" 흑사과 맛보세요"... 2018-07-13 0 3329
236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탄소배출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12 0 4909
2366 [그것이 알고싶다] - "골패놀이"?... 2018-07-12 0 6133
2365 [고향자랑] -"축구의 고향"-그 축구문화의 향기 만방에 떨쳐라 2018-07-12 0 3337
2364 [얼쑤절쑤] - 춤에는 반드시 스스로의 령혼이 숨배여야... 2018-07-12 0 3679
2363 [동네방네] - "동굴소년(야생멧돼지)"들..." V "... 2018-07-12 0 5090
2362 문학과 작가들과 문학애호가들과의 뉴대는 계속 되여야... 2018-07-10 0 3279
2361 [특별기고] - "조선족은 우리의 미래일수 있다"... 2018-07-10 0 3227
2360 [쉼터] - 련못가에 인련꽃 피다... 2018-07-10 0 3165
2359 [이런저런] - 갈매기들도 "술주정뱅이" 2018-07-10 0 5010
2358 [기적신화] - "야생 멧돼지"들은 무사히 돌아왔다... 2018-07-10 0 4356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