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겨레자랑] - 8천여명속에 울러퍼진 아리랑...
2018년 11월 20일 00시 24분  조회:3353  추천:0  작성자: 죽림
조선족 작곡가 손에서
새롭게 태여난 아리랑
(ZOGLO) 2018년11월19일
 
       '세계6대 청년작곡가' 안승필 첼로협주곡 '아리랑' 북경서

       (흑룡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저명한 조선족 작곡가 안승필의 첼로 협주곡 '아리랑'이 북경에 울려 퍼졌다.

  지난 13일, 관객 8000여 명이 자리를 꽉 채운 북경콘서트홀에서는 안승필 작곡가가 첼로 협주곡 형태로 창작한 '아리랑'이 중국국가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허옥련의 협연으로 초연됐다.

 

  중국국가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허옥련

  안승필 작곡가는 "원래 16마디로 구성된 아리랑을 276마디로 늘려 첼로 협주곡 형태로 새롭게 작곡했다"며 "아리랑에는 한민족 혼이 담긴 만큼 원곡 의미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안승필(우) 작곡가가 첼로 협주곡 형태로 창작한 '아리랑'이 중국국가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허옥련(좌)의 협연으로 초연됐다.

  안 작곡가는 현재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등 유럽 무대에서 현대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안승필 작곡가는 1993년 상해음악원 재학시절 아테네 국제 올림피아 작곡 콩쿠르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교향곡, 실내악, 전자음악 작곡으로 수상한 바 있다. 또 1996년 유네스코 국제음악포럼에서 세계 6대 청년 작곡가로 선정됐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57 [이런저런] - "괴물 오징어" = 2.4M 2018-04-10 0 3251
2156 그대들도 "부디 잊지 말기만을"... 2018-04-10 0 4846
21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난감화살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10 0 5423
2154 [이런저런] - 뻐꾸기는 "엄마"가 옳은가... 2018-04-10 0 6467
2153 [이런저런] - 초대형 자라 얼마 살수 있을가... 2018-04-10 0 9881
2152 [쉼터] - 해빛, 달빛, 별빛을 끌어들여라... 2018-04-10 0 3107
2151 [그것이 알고싶다] - "두동강 나는" 아프리카 대륙 2018-04-09 0 6796
21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흑두루미야, 맘껏 놀아라... 2018-04-09 0 4816
2149 [동네방네] - 원숭이들아, 아서라 아서라... 2018-04-09 0 3083
21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안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08 0 4970
2147 [그것이 알고싶다] - 거북이와 자라 차이점?... 2018-04-07 0 11443
2146 [쉼터] - 반딧불과 달빛으로 책을 읽다... 2018-04-07 0 4344
2145 그대들은 누구의 "얼굴"을 그려봤는가... 2018-04-06 0 3914
2144 [그것이 알고싶다] - 개는 "문명의 공간"속에서 산다... 2018-04-06 0 5276
2143 그대들은 함경북도 사투리 노래 "명태"를 아는가... 2018-04-06 0 3496
21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4-05 0 5519
2141 그대들은 "J에게" 장미꽃을 드렸는가... 2018-04-05 0 5037
2140 그대들은 "푸른 버드나무"를 불러봤는가... 2018-04-05 0 5863
2139 우리 너도나도 "뒤늦은 후회" 하지 맙시다... 2018-04-05 0 3633
2138 그대들은 아버지 어머니 "18번" 아시는가요... 2018-04-05 0 4673
2137 [그것이 알고싶다] - "원앙 부부금실"의 유래?... 2018-04-05 0 3478
21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종 "천국" = 특급 보호 "천국" 2018-04-05 0 3157
2135 [별의별] - "염소 열리는 나무" = "열매 따먹는 염소" 2018-04-05 0 5296
2134 [그것이 알고싶다] - 돈벌레(그리마)를 죽이지마세ㅛ... 2018-04-01 0 5988
2133 [이런저런] - 쌍둥이 형제 같은 날 아빠 되다... 2018-04-01 0 3250
2132 [그때 그사람] - "현실과 력사를 쓰는것이 신문" 2018-04-01 0 3761
2131 [쉼터] - 잠을 자면서도 날수 있는 새가 없다?... 있다!... 2018-03-31 0 3230
213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담배꽁초",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30 0 5188
2129 [쉼터] - 2000년전의 술?... 2018-03-29 0 4823
2128 [그것이 알고싶다] - 차를 알고 마시기 2018-03-29 0 3551
21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중국 "외교동물사절" = "판다" 2018-03-29 0 4905
21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로야, 맘껏 나래펼쳐라... 2018-03-29 0 4848
2125 [고향자랑거리] - 중국V23팀 고준익 주장 샛별로 뜨다... 2018-03-29 0 3211
2124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는 력사를 밝혀내는것이 력사이다... 2018-03-28 0 5665
21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들아, 더욱더 강해져라... 2018-03-27 0 4061
2122 [록색문학평화주의者]"서커스단동물구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7 0 3448
2121 [동네방네] - 세계에서 가장 큰 동상 = "통일의 동상" 2018-03-27 0 3349
2120 天堂之福 永遠之樂 ㅡ 안중근 유묵 2018-03-27 0 3345
2119 [문단소식] - 21살, "아동문학연구회" 일 많이 했다... 2018-03-27 0 2803
2118 [그것이 알고싶다] - 삼국지 조조 무덤?!... 2018-03-27 0 3109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