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11월 30일 20시 31분  조회:4289  추천:0  작성자: 죽림

뉴질랜드서
고래 51마리 또 떼죽음..
일주일새 200마리 숨져

 2018.11.30. 
 
 
 
 
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채텀 아일랜드의 바위쪽으로 휩쓸려온 죽은 고래들[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뉴질랜드에서 들쇠고래(Pilot Whale) 145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51마리가 또 한꺼번에 죽었다.

뉴질랜드 동쪽 채텀 섬 인근 핸슨 베이에서 약 90마리의 들쇠고래가 해안으로 떠밀려왔다고 AP통신이 뉴질랜드 자연보호부를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가운데 40마리는 자력으로 바다로 돌아갔으나 나머지 50마리는 해변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죽은 돌고래 중 한 마리는 가까스로 숨을 쉬고 있었으나 상태가 심각해 안락사 됐다.

3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채텀 아일랜드 해안에서 죽은 고래들을 묻을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앞서 지난 24일에는 뉴질랜드 스튜어트 섬 메이슨 베이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사장에 걸려 숨졌다.

뉴질랜드에서 고래들이 해변으로 왔다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명확지 않으나 질병, 항법 오류, 지형적 특성, 급하게 빠지는 썰물, 약탈자의 추적, 극한 기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스튜어트 섬의 모래사장에서 떼죽음한 고래들[뉴질랜드 환경보호부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5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9 0 3764
2356 [동네방네] - "고추먹기대회" 2018-07-09 0 2880
2355 [이런저런] - 118년 지난 초콜릿 2018-07-09 0 4393
23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양비둘기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8 0 2824
235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공동발굴",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8 0 4715
2352 [이런저런] - 5살과 1.9억년 2018-07-07 0 2811
2351 [이런저런] - 월드컵과 "동물들 경기 결과 맞추기" 2018-07-05 0 3976
2350 [고향사람] - 억겁의 세월속 한 세계를 찾아 땀동이를 쏟다... 2018-07-05 0 3064
234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위생의식",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5 0 3814
23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7-04 0 4374
2347 [고향문단소식] - "시조잔치" 닐리리... 2018-07-03 0 3252
2346 [동네방네] - 성공의 열매는 달디달다... 2018-07-02 0 3947
2345 [동네방네] - 윤동주 유고시집 초판본 경매에 나오다 2018-07-02 0 2931
2344 [이런저런] - 쌍둥이는 쌍둥이다... 2018-06-29 0 2698
23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너도 인젠 두살... 2018-06-29 0 3386
23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돌고래 슬픔",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29 0 4559
23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축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29 0 4219
2340 [그것이 알고싶다] - 바둑의 력사?... 2018-06-27 0 5551
2339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축구공 력사?... 2018-06-27 0 5490
2338 [쉼터] - 축구와 팬들의 머리장식 2018-06-26 0 3069
2337 [쉼터] - 무언가에 온전히 미친 사람은 아름답다... 2018-06-25 0 3762
2336 [출간소식] - 중국 조선족 문단 "허씨네 3형제" 동화 그림책 2018-06-25 0 3578
2335 [고향문단소식] - 베이징에서 울러 퍼진 고향 작가들의 목소리 2018-06-25 0 3406
2334 [쉼터] - 시월컬컬 막걸리 한잔 하시쥬... 2018-06-25 0 3083
2333 [고향스포츠소식] - "축구의 고향"에서 새싹들이 자란다... 2018-06-25 0 2968
233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은 놀음감이 아니다... 2018-06-25 0 3493
23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상은 변하고 있다... 2018-06-25 0 4143
2330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점쟁이" 동물?... 2018-06-16 0 3867
2329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길상물?... 2018-06-16 0 5267
2328 [그것이 알고싶다] - 월드컵과 상금?... 2018-06-16 0 3741
23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연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14 0 5168
2326 [쉼터] - 그대들은 룡정을 아는가... 2018-06-13 0 3883
232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호랑이 방류, 전격 촉구한다!!!" 2018-06-13 0 4612
23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바다고래 방류, 전격 촉구한다!!!"... 2018-06-13 0 4359
2323 [고향소식] - 어곡전 아리랑 닐리리... 2018-06-11 0 3615
232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공원", "평화공원" 만들자... 2018-06-10 0 5292
2321 [동네방네] - "치과앵무새"?... 2018-06-10 0 3261
23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10 0 4989
2319 [그것이 알고싶다] - 도난당했던 편지 13년만에 해빛 보다 ... 2018-06-09 0 5316
23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네둥이 호랑이새끼들아, 잘 자라거라 2018-06-09 0 4631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