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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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글
[시] 달노래-림금산
향 수 (외 5수)
나와 새 (외3수)
채마전의 숨결 [수필]
※ 댓글
뭐?에게: 남의 글을 평할때는 좀 깊이 사색한 다음 써야한다고 봅니다. 이 수필의 주제를 어떻게 "난 돼지다"라고 평할수 있습니까? 글을 쓰는 사람은 글쓰기를 통하여 참된 인간으로 성장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이 수필을 읽고 당신의 머리에 들어온 감수가 "난 돼지다"란것이라면 다시 한번 읽고 음미해 보십시요. 나는 필자를 전혀 모르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당신의 댓글은 리해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한다가 끝이구먼. 이렇 저렇게 맛있다 또 나절로 해 먹어 맛있다, 이러길래 난 순 토종맛을 안다, 대체 뭐 말하려는거요? 읽어보니 그저 "난 돼지다"그게 주제구먼 ㅎㅎㅎ 참고하우
아이엄마님 다녀가셨군요. 졸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지나간 학창시절을 그리며 읽을수 있는 좋은 시네요. 너무너무 생동하게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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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편지
2010년 11월 19일 20시 24분 조회:787 추천:20 작성자:
림금산
하얀 하늘에서
구름을 가루내여 뿌린다
내 마음 바닥에 포근히
쏟아지는 백만송이 꽃이다
어디선가 은은히
노래소리 춤추고
젖빛으로 촉촉해 지는
아늑한 정원을
나는 눈발차며 걷는다
추워우는 나무에는
뽀송뽀송 열리는 님의 숨결
한송이씩 터치면
따스히 흘러나오는
아름아운 목소리...
"연변문학" 2010년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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