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전국애심여성포럼 명예의장 리란, 아주(亚洲)경제발전협회집행회장 김의진, 전국애심여성포럼 수석부의장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회장 리령 일행은 추석연후의 피로도 마다하지 않고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방선화의 배동하에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현지 시찰하였다.
이에 앞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전국애심여성포럼제12기워크숍(심양)에서 모금한 사랑의 성금 1만5445원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 리설봉 관장 에게 전달하였다.
일행은 리설봉 관장의 안내하에 연길시 동부에 위치한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시설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구락부개황을 상세히 청취, 견학하였다.
김의진은 민족체육항목인 씨름, 유도, 태권도, 활쏘기,등 훈련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21년간 갖은 곤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민족체육인재를 배양하기 위해 흘린 피타는 노력에 감동된다면서 리설봉에게 당장에서 사비를 털어 1만원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신변의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성주체육구락부를 돕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힘내라고 어깨에 힘을 실어주었다.
방선화는 올해부터 연변애심어머니협회“청소년꿈터” 현판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이전하여 구락부가 정식으로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애심조력기지”로 되였다면서 앞으로 협회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사회각계의 공명을 불러일으켜 민족씨름의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꿈있는 불우어린이들을 힘껏 돕겠다고 하였다.
리설봉은 전국포럼 애심여성들과 김의진회장님이 보내준 따뜻한 사랑에 허리굽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훌륭한 체육인재들을 양성할것이며 전국 나아가 세계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는 큰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표하였다.
글/사진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미화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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