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애심어머니협회 룡정시장애인안양보호원에 석탄보조금 1만원 전달
12월 3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단은 “애심조력공간”(爱心助力空间)현판식을 거행하고저 룡정시장애인안양보호원 (이하 보호원) 을 방문하였다.
협회에서는 다년래 20여명의 중증지적장애인들의 행복의 꿈터인 보호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왔다.
이번에도 올해 석탄가격이 올라 겨울철 난방에 적신호가 켜져 직원들을 동원하여 나무 뿌리를 파서 말리워 부족한 석탄래원을 보충한다는 가슴아픈 사연을 듣고 협회에서는 돌아온 즉시 연구를 거쳐 석탄비 보조로 1만원을 전달하였다 .
뿐만아니라 많은 애심단체들과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보호원에 사랑을 전달하도록 가교역활도 적극적으로 해왔었다. 하여 보호원은 이미 전주 각계 애심인사들이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주는 애심조력공간으로 되였다.
향후 사회의 공명을 불러일으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랑전달행렬에 참가하여 아직도 구석진 곳에서 가난에 떨고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어 우리 사는 터전을 더욱 따뜻하고 밝게 구축하기 위하여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보호원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애심조력공간”기지로 정하였다.
보호원장애인들의 박수속에서 방선화회장과 박해옥원장이 나란히 “애심조력공간”현판 제막을 하였다.
박해옥원장은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애심조력공간”을 보호원에 건립한것은 보호원에 대한 믿음과 기대라고 하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우리 보호원이 명실공히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공간으로 되게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하였다.
방선화회장은 협회와 보호원은 다년간의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과정에 서로간의 신뢰를 쌓았는바 협회가 보호원에 “애심조력공간”을 건립하는것은 협회사업의 수요일뿐만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사랑과 나눔 그리고 베품을 실천하는 수요라고 하면서 협회와 보호원은 손을 굳게 잡고 "애심조력공간" 이 결코 형식이 아닌 진정 사랑교육 사랑나눔의 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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