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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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그리고 환률상승시기를 잡아라
2011년 11월 26일 17시 24분  조회:7011  추천:3  작성자: 박정일

사실 현재 한화의 환률이 비록 몇년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그래도 한국행을 택하는 사람이 많다. 그 리유는 집에서 한가이 놀기보다도 한국에 가서 돈을 버는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실지로 사람들이 환률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행을 선택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요즘처럼 한화의 환률이 자신들의 마음을 달래주지는 못해도 앞으로의 희망을 보고 떠난다는것이다.

비록 현재 금융위기로 한화의 환률이 하락하고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는있으나 앞으로 한화의 환률은 어느정도 회복인상을 하기마련이다. 금융위기는 잠시적인것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장담할수는 없으나 전문가들은 한국의 금융위기가 한국의 경제실체에 대한 충격이 그리 크지 않기에 한국으로 로무를 가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벌어 한국에서 소비할 경우 큰 곤난은 없다고 지적하고있다. 실제로 한국애서 번 돈을 한국에서 소비할 경우 한국에서의 돈의 가치는 변함이 없기에 수입만 있다면 한국에서의 생활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환률이다. 환률하락에 어떻게 대비하는가가 중요하다. 이제는 한국에서 매달 월급을 타면 곧바로 인편으로 국내에 보내는 습관을 버리고 아예 돈을 부치지 않거나 부친다 해도 생활비만 조금씩 부치는 방법을 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지금은 바로 인민페로 환산하면 손실이 너무 크기때문에 한국에서 번 돈을 한국에 저금하거나 한화를 딸라로 바꿔 은행에 저금하는것이 상책이다. 이는 환률이 정상화되기까지 선택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돈을 버는것이 꿈이라면 어려운 시기라도 돈벌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떠나야 한다. 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환률상승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어려울수록 비전을 생각한다. 지금 마주치고있는 환률하락이 어려움으로 다가올지라도 신심을 가지고 환률상승시기를 노리면서 열심히 일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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