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남을 탓하지 말라”
2017년 02월 13일 09시 57분  조회:4215  추천:1  작성자: 오기활
“절대로 남을 탓하지 말라”, 이는 30여년을 줄곧 공장장, 경리로 있는 경영의 귀재, 혁신의 선두주자, 투자유치 유공자로 불리우는 기업가 (미국독자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조광훈(63)총경리의 사업 좌우명이다.
 
조광훈은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뜻대로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남을 탓하고 환경을 원망한다”고 말한다.
 
물론 다른 사람의 문제로 잘못된것이 분명하지만 그 상황을 대처하고 끝까지 책임질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이 란다.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탓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함은 단지 책임지는것만이 아닌 타인과 주변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란다.
 
행, 불행 선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이다. 더 이상 타인을 책망하지 않을 때 인생이 즐겁고 편안하다는것이 그의 주장이고 체험이란다.
 
남을 탓하기에 바쁜 사람은 자신의 삶과 성공을 타인에게 맡기는것으로 된다고 한다.
 
조광훈은 사업성공의 비결을 사고와 행동의 지침으로 “2,5,6정신”을 소개했다.
“2”
사고의 기본정신으로 “남이 보는 나를 알자, 문제는 남이 아닌 나에게 있다.”
“5”
사고와 판단의 기준으로 “과학적, 합리적, 론리적 , 상식적 , 도덕적”이다.
“6”
GOOD WILL(친선, 선의) 정신으로 “외모는 단정히, 표정은 명랑히, 대화는 친절히, 대방에게 관심, 열의과 성의를 다해 진실성이 있게 상대를 대하는”것이다.
 
“아름다움은 자기의 아름다움입이다”는 조광훈은 “2, 5, 6정신”에서 “남이 보는 나를 알자”는 객관적 립장, 옳바른 자세로 잘못이 있으면 스스로 시정하는 자기개발, 자기반성의 정신이며 “문제는 남이 아닌 나에게 있다”는 문제의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해결하는 겸손과 봉사의 마음, 남을 원망하지 않고 문제를 자기에게 돌릴 때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고 자기의 품위를 더욱 높이게 되는 사고의 정신이라고 부언했다.
 
“남을 탓하지 말라”는 “2, 5, 6 정신”을 사업의 성공비결이라고 정의하는 조광훈의 처세철학에 귀맛이 당긴다. 

길림신문 2017-2-9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98 한국, 한국언론인들에게 답하노라 2022-02-10 0 23244
397 행과 불행의 사이 2022-02-07 0 3086
396 21세기의 "리시진" 김수철 전(련재 43) 2022-02-01 0 1893
395 “자연을 죽이면 자연히 죽는다” 2022-01-28 0 2403
394 일광산봉우리에 높이 올라 서서 2022-01-03 0 2470
393 '21세기의 '리시진' 김수철 전"(련재 42) 2022-01-01 0 1845
392 가장 인간다운 마음 2021-12-27 0 3704
391 "21세기의 '리시진'김수철전"(련재41) 2021-12-01 0 2237
390 나의 세 어머님 2021-11-12 0 2279
389 “만남”이란 말 아시죠? 2021-11-08 1 2527
388 “달력”은 명실공한 달력구실을 해야.. 2021-11-02 0 2630
387 21세기의 "리시진" 김수철 전(련재 40) 2021-11-01 0 2080
386 안개속의 고향마을 2021-10-29 0 3270
385 21세기의 '리시진' 김수철 전(련재 39) 2021-10-01 0 2008
384 살아보고 결혼하라 2021-09-29 0 3057
383 네번째로 꼬집는다! 2021-09-12 0 2696
382 <<지치주성립경축의 노래>> 및 <<노래비>>를 말한다 2021-09-04 0 2754
381 21세기의 "리시진"김수철(련재 38) 2021-09-01 0 2082
380 사회가 《장애》 2021-08-24 0 2175
379 목단강반의 “연변” - 서안구 2021-08-21 0 2308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