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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권”을 찾으라
2021년 02월 24일 16시 14분  조회:3093  추천:0  작성자: 오기활
2003년 필자는 연변농학원 김수철교수가 “대중과학”잡지에 련재로 발표한 “솔은 건강장수의 묘약이다”를 읽고 그 해부터 지금까지 김교수의 처방에 따른 “솔순주”와 솔즙을 거의 매일 복용한다.

  17년 간 꾸준히 견지한 “솔식(松食)료법”은 필자의 몸건강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례하면 머리털이 빠졌던  정수리에  많은 머리가 자라났고 해마다정기적으로 하는 신체검사에서 번마다 혈액이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고 색갈이 검고 형태가 흉하던 발톱이 희고도 정결하게 되였다.  
이 밖에 가끔씩 때를 거려도 무력하거나 배고픈감이 없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필자를 알고 지내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70대 중반인 필자를 60대 초반이라면서 “젊어지는 비결이 무엇입니까”고 물어본다.
 이런 와중에 필자는 지난해 말에 연길에 “솔박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서로간 솔의 효능을 담론해 보고저 지난 12월 초에 연길 환락성(원 신세기호텔)에 자리한 “연변장백산솔잎연구유한회사” 의 조경수사장을 세번이나 만났다.

“솔이 어머니를 살렸습니다!”
 
조경수는 1956년1월 2일에 흑룡강성 화천현에서 출생하였다.
조국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의 참전용사인 그의 아버지(공산당원)가 중년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되자 경수씨는 젊은 나이에 어머니와 두 동생들을 책임진 세대주로 중임을 떠멘외 공천단서기, 민병련장 등 직책까지 맡고 삶에 열심하다가 안도에 이사와서 세집살이를 하던 때인1998년에 어머니(최영숙)가 중풍으로 쓰러져 4개월간 현병원에 주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별다른 호전이 없자 출원하였다.

  어머니의 중풍병은 경수씨를 의학공부에 전념하게 하였다,
 어머니의 중풍치료에만 목적을 두고 동서고금의 의학서적을 탐독하던 경수씨는 리시진의 “본초강목”에서 “중풍 치료에 솔이 백가지 나무의 최고다” 는 등 소나무의 약효능을 읽고 머리속에 가파른 바위에 뿌리를 박고 령하 40도에서도 얼지 않고 여름철 폭염에 데지 않는 사철푸른 소나무가 떠올랐다.

게다가  “중국의 약왕”으로 불리는 손사묘(孙思邈,기원 542ㅡ682)가 “식약동원(食药同源)의 양생법으로  솔식(松食)을 하여 141세까지 살았다”는 의서를 읽고 경수씨가 “솔만이 어머니를 살려 낸다”는 희망을 굳혔다.

그로부터 경수씨는 솔채집에 나서 솔뿌리, 송진, 솔잎, 솔껍질, 솔방울 등 소나무 모두를 알뜰하게 100  여근을  채집하여 큰가마로 밤낮을  달여서 측출한 걸쭉한 솔농축액 7병을  어머니에게 정성껏 대접하였다.

 효성이 지극하니 돌우에도 꽃이 폈다.
어머니가 28일 만에 의식을 회복하더니3개월만에는 제법 동네나들이를 하였고 더욱 신기하게도 어머니가 회춘하여 이발이 새로 나고  생리까지 생겼는가 하면 백발머리가 검해진데서 동네서 어머니를 “2층머리 아매”라고 불렀다.

  어머니의 병으로 우연하게 솔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어머니를 살려낸 경수씨는 “한 생을 솔과 함께 살리라”는 굳운 결심으로 2003년 “연변장백산솔잎연구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체계적인의학공부를 공부하고저 2005년에  사평위생학교에 입학하여4년간의 의학전문지식을 배웠다.

 지금까지 경수씨가 접대한 만 수천명의 국내외 고객(환자)과 중에 20년간 당뇨병으로 시달리던 박춘산씨가 몸건강을 되찾고 “근로한 인생 휘황한 열매, 백세가 꿈이 아니다”는 글을 박은 금기를 경수씨에게 증송.... 간경화 말기로 죽음만을 기다렸다는 단동시의 김인철(49세, 전화 155 6763 0166)씨는 지난1월 6일에 필자의 전화취재에서 “조사장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였다”며 조사장게 드리는 새해의 선물로 최근( 12월 26일)에 진찰한 간화험단를 조사장게 부쳐보냈다며 기뻐 하였다.

중국의 “솔왕”으로
 
2006년 5월 16일 연변일보(한문)는 1면 톱기사에 중국 “솔연구의 제1인자”라는 제목으로 “연변장백산솔잎연구유한회사” 조경수의 사적을 큰 폭으로 소개하였다

  경수씨에 따르면 기타 소나무의 잎은 두, 세개이고 모양도 반달형인데 장백산홍송은 잎이 다섯개고 모양이 3각형이다. 장백홍송은 기타 소나무들보다 잎이 많지만 삼격형으로 표면적이 작기에 바람을 이겨내고 빗물을 쉽게 털어내는 우세로 생명력이 강하다. 장백홍송의 잎은 기타 소나무의 잎보다 색갈이 검푸르고 맛이 쓰고, 떮고,  시구며 영양성분이 높고  약효능이 좋 다.  그리고 장백홍송의 열매(잣)와 씨는 독성이 없기에 직접식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연변장백산솔잎연구유한회사”가 제품품종이 제일 많고 (18종)과 획득한 국가전매특권도 제일 많다(4개).
  2006년 전국성신3A진선령맹에서 조직한 회의에서 이 회사가 “3A상”을 수여 받았고 2007년에 중국경제엘리트론단련석회에서 조직한 “제1기중국기획절지정례품”회의에서 이 회사의 제품이 “국가지정례품”으로 선정되였다.
  2020년에  이 회사는 중국서 제일 처음으로 “솔잎식품생산허가증”을 획득한 회사로 부상되였다.

  그가 하고 싶다는 말
 
 1, 건강의 비결은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동,서양 의학을 전공하고 “뇌내혁명” 저서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친 일본의 의학박사 하루야마 시게오(春山茂雄)는 “척추동물의 수명은 뇌 발육 기간의 5배이다... 인간은 25살까지 뇌가 성장하므로 125살까지 살 수있다.”
 “사람은 인체“미병( 未病) 단계에서 건강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고 했다.
  이에 비춰 누구나 건강을 챙기려면 무척대고 많이 먹어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전통 습관과 병이 난후 병원을 찾는 전통관념과 철저히 결렬해야 한다. .

  한마디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장수는 무병장수를 해야 한다.
 병치료로 우리를 찾지 말고 “미병”단계에 솔식료법으로 141세를 산 “중국약왕”(孙思邈)을 따라 배우라.

2, “장수우물”을 활용하라

 우리는 올해에 “다 함께 건강을 챙기자”는 리념으로 마를줄 모르는 “장수우물”을 파놓고 여러분과 “분향경제(分享经?)를 실행한다.

“분향경제”(장수우물)란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려는 고객들이 먼저 1년어치의 선불금을 내고 제품을 사용한후 년말에 선불금 전액을 되돌려받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난날 약과 병원(의사)에 의탁하여 건강을 지키려는 “식민건강”(殖民健康)에서 벗어나  “미병” 때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주권”(健康主权)을 찾기를 바란다.

필자는 “나는 연구원일뿐 사회적인 인간교제에는 거의 빵점이다” 며 솔연구에만 꾸준하다”는 경수씨가 돋보여 보였다.

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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