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CCTV 기자가 북경 숭문문의 쩐꿍푸(眞功夫), 맥도날드와 켄터키(肯德基) 의 얼음덩이? 견본을 채취하여 관계부문을 찾아 검측한 결과 이 세 집의 식용 얼음덩이 균락(菌落, 콜로니같은 종류의 동물 개체가 많이 모여서 서로 련결되여 한개의 개체처럼 생활하는것) 총수가 모두 국가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상상외의 결과가 나왔다. 균락총수는 맥도날드가 매 미리리터에 120개, 쩐꿍푸는 매 미리리터에 900개로 국가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켄터키는 놀랍게도 매 미리리터에 2,000개, 국가기준치보다 19배나 높았다. 이는 세 집의 “얼음덩이 모두가 변기물보다 더 더럽다”는 결론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乳)제품문제가 꼬리를 물고있는 가운데 켄터키 “얼음덩이”사건이 또 터졌다.
가뜩이나 매스컴에 로출되고있는 식품문제로 신경이 예민해진 중국인들은 이에 경악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것도 다국적기업, 체인점즉석식품분야 “킹(왕)”으로 군림해왔던 기업들에서 이런 있을수 없는 일이 발생하리라곤 누구도 생각지 못한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켄터키는 세계적인 유명기업이여서 제품의 품질이나 관리 등 모든 방면에서 완전히 믿을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사건은 완전히 사람들의 상식을 뒤집어놓았다. 브랜드나 그의 영향에 매료되여서는 안된다는 반증이였다.
최근년에 식품문제가 련속 매스컴에 폭로되고 관계부문의 관리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관련 감독관리조치들이 나오고있지만 천둥소리만 세고 비는 내리지 않고있다. 이번 얼음덩이의 오염원이 어디에 있든간에 식품업체들의 위생관리가 철저하지 못하고 안전관리의식이 미흡한 등 여러가지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갈수록 외식이 잦아지고있는 요즘 식품안전문제는 간단한 어느 업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 켄터키의 “얼음덩이”사건을 계기로 식품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다 강한 단속조치와 기업 자체의 심각한 자아반성, 적극적인 개선조치가 뒤따라야 할것이다.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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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성자 : 한마디
날자:2013-07-26 18:10:09
균이 많다고 해서 그만큼 더러운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 균이 어떤 유형의 균인가에 달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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