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제2감옥 “어머니의 날” 맞이 혈육의 정 교육활동 전개
5월8일,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미덕을 홍보하자”라는 주제로 “어머니의 날” 맞이 혈육의 정 교육활동을 진행하였다.
당일 오전, 34명 재소자들의 모친들은 감옥령도와 관련 경찰들의 배동하에 감옥을 참관하였다.선후로 재소자 취사칸, 병원과 감방,기능학습 현장과 감옥의 생태원을 참관하였다.
참관후 34명의 모친들은 5감구의 광장에서 재소자들인 아들들과 만남이 있었다.감옥의 정치처주임 강관수는 감옥을 대표하여 초청받고 찾아온 34명 재소자들의 모친들에게 축복을 드리고 이번활동의 목적과 의의를 소개하며 재소자들이 적극적으로 개조를 할것을 희망하였다. 이어 34명 재소자들은 자기들의 모친들에게 카네이션(康乃馨)과 자기가 손수 만든 복장들을 선물로 드렸다. 나서 모자간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면서 혈육의 정을 나누며 감동을 장을 만들었다.
재소자 대표들은 모친들을 위하여 노래《모친》 등을 불렀고 시랑송 등 문예절목도 표연하여 참회와 함께 어머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어머님께 효도하려는 인간애를 보여 주었다.
감옥의 심리자문사들은 또 재소자들이 개조중 부딪친 심리문제에 대하여 일일히 해답을 해주었다.
끝으로 무순시망화구사법국 장춘명국장이 창의서를 선독하고 무순제2감옥과 135명 무순시 망화구에 적을 둔 재소자들을 방조교육을 할것에 관한 협의를 체결하였다.
이날 무순시사법국의 책임자와 무순시하북지구검찰원의 책임자, 료녕방송텔레비죤국의 기자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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