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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몽골한인회(KAIM),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에 감사패 전달 댓글:  조회:4649  추천:0  2015-01-2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KAIM),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에 감사패 전달   몽골 방문 중인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 감사패 전달 받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8 [19:39]     【Seoul(Korea)=Break News GW】 1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가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울란바토르 소재 선진 그랜드 호텔(회장 최도권) 금잔디 레스토랑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그동안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몽골한인회가 본 기자에게 알려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오른쪽)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김광신 초대 회장(왼쪽, 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가 몽골한인회에게 베푼 편의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몽골한인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을 통해,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박희철 현직(5대) 회장과 제. 오르길(J. Orgil) 몽골측 이사(理事)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한인회가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곡절은 그동안 몽골한인회 사무실이 바로 이 남양주시(市)문화관 3층에 둥지를 틀고 있었기 때문이며, 몽골한인회는 올해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6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는 지난 1995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협의회 자문위원단의 몽골 방문을 계기로 지난 1997년 5월에 김광신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정식 발족된, 경기도 남양주시(市)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장학회로서, 지난 2012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 남양주시(市)문화관을 완공하고, 그 임대 수입을 통해 몽골 대학생들을 지원해 온 바 있다. 한편, 몽골한인회 감사패를 수상한 김광신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은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가 몽골 한인 동포 자녀들은 물론 몽골 한인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의사를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8 [19:3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Youtube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정상,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공동 2위에 올라   중국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 1월 22일 목요일 신속 보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3 [17:43]     【Seoul(Korea)=Break News GW】 한-몽골 정상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순위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중국의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가 보도했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President Park Geun Hye, Republic of Korea)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 Mongolia)과 지난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을 모두 4차례 장식해 나란히 공동 2위에 랭크됐으며, 영예의 1위 기록은 6회의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President Vladimir Putin, Russia)에게 돌아갔다. ▲한-몽골 정상이 2014년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 장식 지도자 순위 공동 2위에 나란히 올랐다. (사진=중국의 환츄스바오=环球时报-Global Time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중국 공산당 당보의 1면을 장식했을 법도 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이 2014년의 등재에서 완전히 배제됐다는 사실이 본 기자의 관점에선 다소 특이한 현상으로 간주된다.  주지하다시피, 몽골과 대한민국은 중국의 이웃 국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와 몽골의 역사를 중국 역사 속에 편입하고자 시도하는 중국의 속내가 무엇이든 간에, 아무쪼록,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로서, 한-몽골 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기회가 된 김에,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중국어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해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중국 공산당 당보 1면에 4차례 등장 1. 한-중 두 나라 관계 :중국의 이웃나라로서, 대한민국은, 중국과의 수교 이후, 대단히 신속하게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이룬 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 대한민국과 중국은 이미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까지 발전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이며, 유교 문화권 국가 중 하나로서, 중국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에 대해 일종의 친근감을 갖게 된다. 대한민국과 중국은 한반도 안정을 옹호 중이며, 구축하다 동북아 전체의 평화 추진 방안을 구축 중이며, 경제 합작 및 아울러 대(对) 일본 문제까지도 포함된 대단히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 2. 지도자 관계 : 시진핑 중국 주석은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단히 중시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번이나 만났다. 시진핑 중국 주석 역시 포인트 투 포인트 외교(Pont-to-Point Diplomacy=点对点 外交)를 통해, 특별히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실행한 적이 있는데, 이것 역시 한-중 두 나라 관계에서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던 것으로서, 한-중 두 나라 사이의 지극히 두드러진 밀접하고도 우호적인 쌍방 관계를 구현한 것이었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한국어 번역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중국 공산당 당보 1면에 4차례 등장 1. 몽-중 두 나라 관계 :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큰 두 나라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들어, 몽-중 관계에서, 몽골이 자국의 외교 책략에서 확연한 변화를 보여 주고 있는데, 큰 나라와의 관계를 의식하는 것은 역시 지극히 중요하며, 또한 이웃나라와의 좋은 관계를 수립하는 데에도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2. 중국의 대(对) 몽골 태도 : 중국 지도자는 몽골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한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4년 8월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서, 포인트 투 포인트 외교(Pont-to-Point Diplomacy=点对点 外交) 방식을 통해, 몽골과의 관계를 강화했다. 국가 지도자가 일부러 한 국가를 위해, 이웃나라 방문에 나섰는 바, 이것이야말로 극히 드문 일이었다. 2014년에 이런 대우를 받은 또 다른 국가는 대한민국이었다. 3. 지리 및 위치 : 몽골은 대단히 중요한, 기동력 있는 지리적 위치를 갖춘 국가일 뿐만 아니라, 게다가 상하이 협력 기구(海合作组织) 옵서버 국가로서, 중앙 아시아에 위치하며, 동북아 국가로서도 역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은 아직까지 피차 상호 공식 방문을 실현한 적이 없으나, 박근혜(Park Geun-Hye=Пак Гын-Хе)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이던 2009년 몽골을 전격 방문해 7월 3일 금요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 (사진=박근혜 의원실 예전 자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3위 기록은  (가나다 순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이컵 주마 대통령(President Jacob Zuma, South Africa), 인도의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총리(Prime Minister Narendra Damodardas Modi, India),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President Nursultannazarbayev, Kazakhstan), 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Prime Minister Tony Abbott, Australia),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President Emomalii Rahmon, Tajikistan) 등이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4위 기록은 2회의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President Dilma Rousseff, Brazil)의 몫으로 돌아갔다. Chinese language 2014年中共党报头版的热门领导人 ∎俄罗斯总统 普京 见面6次 ∎韩国总统 朴槿惠 见面4次 1. 从两国关系来说:作为中国邻国, 韩国可以说是与中国建交后关系发展最迅速的国家. 到现在, 中韩已经发展成为全面战略伙伴关系.韩国作为东方国家. 儒家文化圈国家之一, 中国对韩国天然有着一种亲近的感觉. 中韩在维护朝鲜半岛稳定. 构建东北亚整体和平的推动方面, 有着非常广泛的共同利益, 包括在经济合作以及对日问题上. 2. 从领导人关系来说:习近平对朴槿惠总统非常重视, 从2013年至今, 见面不少于5次. 习近平也以“点对点”外交专程到韩国进行过访问, 这也是中韩两国关系史上绝无仅有的, 体现了中韩两国非常突出的密切友好的双边关系. ∎蒙古国总统 额勒贝格道尔吉 见面4次 1. 从两国关系来说:蒙古国地处中俄两大国之间. 近年来, 中蒙关系. 蒙古国自身的外交策略有了明显的变化--意识到大国关系更关键的, 还是要建立好与邻国之间的关系. 2. 从中国对蒙态度来说:中国领导人非常重视与蒙古国的关系. 习近平2014年8月专门出访蒙古国, 以“点对点”的外交方式, 强化了与蒙古国的关系. 国家领导人专门为了一个国家. 而且是邻国出访, 这是很少见的. 2014年另外一个受到此待遇的国家是韩国. 3. 从地理位置来说:蒙古国是一个非常重要的. 具有灵活地位的国家, 不仅是上合组织观察员国, 在中亚. 东北亚国家当中, 也发挥着独特的作用. ∎印度总理 莫迪 见面3次 ∎塔吉克斯坦总统 拉赫蒙 见面3次 ∎澳大利亚总理 阿博特 见面3次 ∎哈萨克斯坦总统 纳扎尔巴耶夫 见面3次 ∎南非总统 祖马 见面3次 ∎巴西总统 罗塞夫 见面2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3 [17: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3    몽골 상공에 3개의 태양(太陽) 떠올라 댓글:  조회:4597  추천:0  2015-01-2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상공에 3개의 태양(太陽) 떠올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 1월 22일 목요일 신속 보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23 [14:5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사진=잉글랜드 가디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3개의 태양이 같이 뜨는 현상은 태양과 정반대 위치에 있는 구름-안개에 나타나는 광점(光點)에 기인한 드문 착시(錯視) 현상으로서, 전문 용어로는 ‘맞무리해 현상’으로 불린다. 가운데 보이는 태양이 매일 아침 하늘에 뜨는 진짜 태양이며, 좌우에 보이는 2개의 태양은 착시(錯視) 현상으로 인해 발현된 가짜들이다. 이런 ‘맞무리해 현상’은 주로 엄동설한(嚴冬雪寒) 기간 중에 일어나며, 햇빛이 대기 속의 눈 결정체에 반사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E. KANG 한국어 번역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English language Three suns appear recently in the horizon over Mongolia According to the Guardian's report on January 22nd, 2015, three suns appear recently in the horizon over Mongolia, in an a rare optical illusion known as anthelion. ▲몽골 지평선에 최근 3개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1월 22일 목요일 잉글랜드 가디언(The Guardian, UK)지가 보도했다. (사진=잉글랜드 가디언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The middle sun is the actual star which appears daily in the sky, while the other two are smaller reflections.   The phenomenon occurs in extremely cold temperatures when the sun's light reflects off snow crystals in the air.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23 [14: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2    [탐방]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댓글:  조회:4585  추천:0  2015-01-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탐방]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기암괴석과 바다 일몰이 그야말로 단연코 일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01/22 [03:20]     【Incheon(Korea)=Break News GW】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선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도 마지막으로 줄달음친다. 새해를 맞은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1월 초부터 고국에 잠시 머물다 보니 왠지 바다의 해돋이가 그리웠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 살다 보면 그 누구라도 예외없이 이렇게 될 터이다. 그러던 중, 지인(知人)들의 바닷가 근처 모임이 성사됐다. 본 기자는 쾌재를 부르며, 체류 중인 서울을 떠나 영종도로 향했다. 영종도 중심부를 지나서 바다를 따라 한참 가다가 기어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들어서고야 말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은 일몰 감상에 제격이다. 기회가 된 김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카페와 식당 등 편의 시설들이 해수욕장 주변에 줄지어 들어서 있었고, 바다를 향해 무리 지어 있는 소나무들이 본 기자를 반겨 주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다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기암괴석과 바다 일몰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싱싱한 해산물이 그리웠다. 그동안 하루 하루 계속 일정에 쫓기면서 바다의 해돋이와 해산물을 그 얼마나 그리워했던가?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들어섰던 원조 강릉 회 조개구이 식당 박경아 사장은 매출이 사시사철 꾸준하다고 귀띔했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평일임에도 청춘 사업에 열심인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식도락을 위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 자가용 차량이 끊임없이 줄을 이었다. 회나 조개구이가 여름에만 인기가 있는 건 아닌 모양이다.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취재 차 들른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풍성한 저녁이었다. 일몰을 바라보며 맛보았던 싱싱한 해산물은 그야말로 단연코 별미 중의 별미였다. 본 기자가 몽골에 복귀해도 일몰이 아름다웠던 2015년 새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은 당분간 잊지 못할 게다. 아니, 그리워 죽을 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01/22 [03:2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1    중국인 2명, 2015년 벽두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돼 댓글:  조회:4515  추천:1  2015-0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중국인 2명, 2015년 벽두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살해돼   주몽골 중국 대사관, 2015년 1월 13일 몽골 주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안전 유의 당부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14 [03:3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월 11일 일요일 저녁 시각, 2명의 중국인이 살해된 것과 관련, 중국 언론 매체들이 즉각 이 사건을 속보로 내 보낸 가운데, 주몽골 중국 대사관이 몽골 주재 자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한 안전 유의 당부에 나섰다. ▲주몽골 중국 대사관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중국 대사관(대사 왕샤오룽=Wang Xiaolong=王小龙)의 1월 13일 화요일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1월 11일 일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의 한 숙소에 머물던 2명의 중국인이 강도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명의 몽골 범인들은 모두 체포된 상태로, 몽골 경찰의 초동 수사 결과, 본 사건은 재물 강탈에 나선 강도범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숨진 피해자들은 중국 내몽골 자치구 거주 중국 국민으로서, 수 년 간 몽골을 드나들며 장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월 11일 일요일 저녁 시각, 2명의 중국인이 살해된 것과 관련, 중국 언론 매체들이 즉각 이 사건을 속보로 내 보냈다. (사진=중국 현지 TV 화면 캡처).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중국 대사관은 1월 13일 오전 몽골 측과의 본 사건 처리 교섭을 위해 궈신챠오(郭心桥=Guo Xin Qiao) 주몽골 중국 대사관 참사관을 몽골 외교부로 급파해, 몽골 경찰이 본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사에 나서 줄 것과 살인범들을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몽골 측이 더욱 강력한 조치를 발동해 몽골 주재 중국 기업 및 기구, 몽골 주재 중국 국민들의 생명 및 재산의 안전, 합법적인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주몽골 중국 대사관의 사령탑은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대사이다. 지난 2012년 9월 7일 몽골 신임 내각 각료들과 주몽골 각국 외교단 및 외신기자단 초청 상견례 현장에서 왕샤오룽 (Wang Xiaolong, 王小龙) 주몽골 중국 대사가 몽골 주재 중국 외신기자단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는 몽골 강도에 의한 본 중국 국민 사망 사건 발생을 극도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공동으로 몽골 주재 중국 기업 및 중국 국민들의 신체적 안전 확보 및 재산 손실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피해자 식구들의 몽골 입국 및 사후 처리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확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Chinese language 驻蒙使馆就两名中国公民遇害案件向蒙方紧急交涉 1月13日上午,中国驻蒙古使馆参赞郭心桥奉命就两名中国公民遇害案件紧急约见蒙外交部领事局局长和警察总局刑侦局局长,向蒙方提出严正交涉. 郭心桥表示对发生上述案件表示震惊,对歹徒公然入室杀害中国公民行径表示强烈谴责. 中方严正要求蒙方从速破案,依法严惩凶手.同时,采取有力措施,保护在蒙中资企业及机构和中国公民的生命财产安全和合法权益. 蒙方表示,高度重视两名中国公民被害案件和使馆交涉,接到使馆通报后已正式督促有关方面抓紧破案.目前,4名嫌犯已全部抓获并羁押,正在进一步审讯和侦查.已证实确系4人所为,性质初步判定为图财害命,无其他组织背景.蒙方将依法严惩.除警方外,已协调教育、文化等相关部门,共同做好保护在蒙中资企业和中国公民人身和财产安全方面的工作,并对遇害人员家属来蒙处理善后事宜给予全面支持和协助.警方将通过新闻媒体适时发布案情处理情况. 使馆将继续向蒙方交涉,督促蒙方依法严惩凶手,维护中资机构和公民安全及合法权益. 驻蒙古使馆提请在蒙中国公民注意安全 权威发布:两名中国公民昨夜在乌兰巴托遇害.使馆在今日凌晨三点获悉后,即派领事部主任刘继民、警务联络官吉雅赶赴现场处理,督促蒙古警方缉拿凶犯.截止今日下午,警方已将四名嫌犯全部捉拿归案.其中三人已逃至蒙俄边界.使馆将继续督促蒙方严惩凶手.   另,两名被害人身份已确认,系内蒙来蒙收购羊绒的商人,不想被人图财害命,遭此不测.使馆已与国内有关部门取得联系,通知其家属,办理善后事宜.   使馆将要求蒙方采取措施,保护中国公民财产安全和合法权益.   蒙治安状况欠佳,针对外国公民抢劫案件时有发生.驻蒙古使馆提请在蒙中国公民注意如下安全防范: 一、选择治安状况良好的办公地点和小区居住,并安装可视电话和监控. 二、不要在办公地点和住处存放大量现金和贵重财务. 三、不要向不明身份之人显露财富和告知其商务情况. 四、进出住处时,仔细观察楼梯内情况,特别是注意是否被跟踪或有人藏匿在住处死角,并提前准备好钥匙开门. 五、不要为不熟悉的人开门,不要轻易让以送货、维修等各类人员进入家门. 六、送朋友回家一定要确认朋友进入家门,一切安全后再离开. 遇可疑情况,请拨打报警电话(102),并及时通知使馆(电话:11-320955, 99112578, 99809213, 95265568)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14 [03: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0    몽골 전체 인구, 올해 2015년 1월 내 300만 돌파한다 댓글:  조회:4470  추천:0  2015-01-08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전체 인구, 올해 2015년 1월 내 300만 돌파한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2015년 1월 5일 월요일 공식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08 [18:42]     【Seoul(Korea)=Break News GW】 지난 1월 5일 월요일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가 몽골의 전체 인구가 올해 1월 내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에 따라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와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공동 온라인 회의 장면. (사진=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는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와 공동으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몽골인들의 사망 대비 출생률 관련 통계 보고서에 근거해 마련된 몽골의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프로그램에 대한 대(對)몽골 국내 각 아이마그(Aimag=Аймаг, 아이마그는 우리나라 도_道 단위) 당국 홍보에 나섰다.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National Statistical Office=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위원장 에스. 멘드사이한=S. Mendsaikhan=С. Мэндсайхан)와 몽골 보건체육부(MHS=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장관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공동 온라인 회의 장면. (사진=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 실레그담바(G. Shiilegdamba=Г. Шийлэгдамба) 몽골 보건체육부(MHS) 장관은 몽골 국가통계위원회(NSO) 및 관계 부처에 300만 번째 몽골 국민 선정 방안 관련 대(對)국민 홍보는 물론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몽골 국내 몽골인 여성들의 정확한 통계 파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몽골은 지난 2014년 최고의 출생률을 기록하며, 한 해 동안 82,839명의 신생아가 출생했으며, 이에 따라 몽골 전체 인구는 지난해 2014년 12월 31일 현재 299만 5,900여 명으로 수직 상승한 바 있다.   한편, 몽골의 100만 번째 국민은 지난 1962년 2월에 출생했으며, 몽골의 200만 명째 국민은 지난 1988년에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nglish language Mongolia to be expected to welcome its 3rd millionth citizen Mongolian authorities said on January 5, 2015 (Monday) that the country is expected to welcome its 3rd millionth citizen this month and a formula is made to select the one.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NSO) of Mongolia and the 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of Mongolia co-organized an on-line meeting there in Mongolia to introduce to all provinces the program designed to select the third millionth Mongolian, which is based on a statistical report of the ratio of births to deaths.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G. Shiilegdamba instructed the NSO and relevant departments to quickly deliver the formula to the public and make clear all statistics about births and about all women who are about to give birth. Mongolia witnessed in 2014 the highest rate of births, or 82,839, which lifted the country's population to 2.9959 million as of Dec. 31, 2014. The first millionth citizen of Mongolia was born in February 1962, and the second in 1988. Mongolian language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АСУУДЛААР ВИДЕО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Үндэсний статистикийн хороо,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яам хамтра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асуудлаар нийслэл, аймгийн засаг дарга, эрүүл мэнд, статистикийн газар, хэлтсийн дарга нартай 2015 оны 1 дүгээр сарын 5-ны өдөр ҮСХ-ны байранд видео хурал зохион байгууллаа. ҮСХ-ны дарга С. Мэндсайхан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журмыг танилцуулж, тодорхой чиглэл өглөө. Т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хүн ам 2014 оны 12 дугаар сарын 31-ний байдлаар 2.9959 мянга болж, өмнөх оныхоос 2.2 хувиар өсч, төрсөн хүүхдийн тоо 2014 онд хамгийн их буюу 82,839-д хүрснийг мэдээллээ. Эрүүл мэнд, спортын сайд Г. Шийлэгдамба эрүүл мэндийн байгууллагын ажилтнууд 3 сая дахь иргэнийг тодруулах журмын талаарх мэдээллийг ард иргэдэд шуурхай хүргэх; төрөх эхийн судалгааг тодорхой болгох, төрөлтийг тухайн өдөрт нь багтаан мэдээлэх талаар Статистикийн болон эрүүл мэндийн газар хэлтсүүд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шаардлагатайг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08 [18: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9    본지 몽골 특파원, 을미년 새해 맞아 일시 귀국 댓글:  조회:4680  추천:0  2015-01-03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본지 몽골 특파원, 을미년 새해 맞아 일시 귀국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 일시 귀국 뒤 고국 현지에서 1월 한 달 동안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5/01/03 [11:0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눈 쌓인 몽골 거리 풍경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울란바토르와 서울의 시차는 1시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캠퍼스 방학을 이용한 짧은 고국 방문을 위해 일시 귀국함에 따라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소식 보도는 잠정적으로 중단되게 됐다.    ▲몽골 현지에서 몽골 소식을 전해 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몽골 현지를 떠나 1월 2일 금요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1월 한 달 동안 고국 현지에서의 취재 활동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이며, 2014-2015학년도 2학기 몽골 캠퍼스 개강에 맞춰 1월 말 몽골 현지로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5/01/03 [11: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8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댓글:  조회:4493  추천:0  2014-12-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몽골 UB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열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31[01:24] 【UB(Mongolia)=Break News GW】몽골 현지 한국학 교육의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2월 30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전체 교수단을 격려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헤드 테이블 맨왼쪽에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왼쪽)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이 총장 비서와 사교 춤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중국학과 교수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한국학과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왼쪽)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오른쪽)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몽골 현지의 송년회에 참석하려면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 몇 시간 동안 몸을 흔들고, 이쪽저쪽에서 권해 오는 각종 주류를 섭취하려면 일단 든든히 먹어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고기로 단련된 몽골 현지인들을 당해 낼 수가 없다. 이건 진실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년 교수단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송년회 기념 포토 존(Photo Zone)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몽골 현지의 2014년이 이렇게 지고 있다.부디 몽골인문대학교(UHM)가 2015년 새해에도 몽골 한국어 교육의 요람으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및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31 [01:24]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7    한-몽골 커플 중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최초 수훈자 나왔다 댓글:  조회:5179  추천:0  2014-12-29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한-몽골 커플 중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최초 수훈자 나왔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몽골 민주화 운동 헌신 공로로 수훈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9 [01:55]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몽골 정부 주최 몽골 민주화 운동 25주년 기념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오후 6시부터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한-몽골 커플 중 몽골 정부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의 최초 수훈자가 배출됐다. 본 몽골 민주화 운동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의 부군은, 대한민국 국적의 김종길 씨로서, 김 씨는 몽골 한인 신문사인 UB Korea Times의 이사를 거쳐, 몽골한인회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이다. 이날 훈장 수여는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 민주당 국회의원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전수에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에르. 곤치그도르지(R. Gonchigdorj) 민주당 국회의원이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전수에 나섰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몽골 정계 유력 인사들과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민주화 운동 헌신 공로로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을 수훈(受勳)하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지난 1994년 몽골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1998년 ASIAN 젊은 최고의 경영인들의 국제포럼”을 비롯, 1998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사회주의 청년동맹 아시아 태평양지역 위원회 회의, 1999년에 스웨덴에서 개최된 “민주화 운동을 위한 여성들의 포럼” 등의 참석은 물론, 스웨덴, 한국, 러시아, 중국 등 여러 주변국 방문을 통한 몽골 민주화 실현을 위해 몽골의 민주화 최일선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과 함께 몽골의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온 바 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김종길 씨의 부인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가 한-몽골 커플 최초로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  추억의 사진 속에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오른쪽)가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Tsakhiagiin Elbegdorj=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몽골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모국어인 몽골어 이외에도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몽골인문대학교(UHM) 출신의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는, 수훈 당일에 이뤄진 본 기자와의 심야 전화 통화에서 “저보다 더 많이 고생을 하신 분들에게 이 훈장이 돌아가야 함에도, 오히려 제게 이 훈장 수훈의 영광이 돌아오게 되어 송구한 심정”이라는 지극히 겸손한 수훈 소감을 피력해 본 기자 마음의 거문고를 울렸다. 아무쪼록, 본 한-몽골 커플의 애정 전선 기류가 부디 사시사철 늘 맑음으로 순탄하게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 약력 ∎1966년 출생 ∎몽골인문대학교(UHM) 언어교육학과 졸업 (B.A., 문학사) ∎러시아 우랄(Ural)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B.A., 문학사) ∎몽골 비즈니스 아카데미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MBA, 경영학 석사) 앞에 미리 서술한 대로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의 부군은 몽골 주재 한인 동포인 김종길 씨다. 대한민국도 아니고, 몽골도 아닌, 싱가포르에서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와 만나 열애(熱愛)에 빠진 김 씨는 몽골로 입국한 뒤, 몽골 한인 신문사 UB Korea Times 이사로 잠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13년에 제11대 몽골한인회에 의해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돼, 몽골한인회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제. 보얀자르갈(J. Buyanjargal) 여사의 부군 대한민국 국적의 김종길 씨(맨왼쪽)가 최근 문을 연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 백병순) 오픈식 행사 현장을 방문해  (맨오른쪽) 백병순 파리 베이커리(Paris Bakery) 대표에게 화분 선물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 최고 훈장인 북극성(北極星) 훈장(알탄 가다스 오돈=Altan gadas odon=The Order of the Pole Star, Mongolia's highest state medal)은 지난 1936년에 제정됐으며, 1941년에 제정된 법규에 따라, 몽골의 군사력, 국방력, 국가 경제, 문화, 및 보건 진흥에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몽골 국적의 군인, 공무원 및 정당인, 유목민, 노동자 및 기타 국민에 수여된다. ( According to regulations issued in 1941, the order was awarded to soldiers, officers and political workers, herdsmen, workers, and other citizens achieving outstanding success in building the country’s military power, defense capacity, national economy, culture, and health.) 아울러, 알탄 가다스는 몽골 대통령에 의해 외국 국민에게 수여 되는 몽골 정부 최고 훈장이기도 하다. (Also, Altan Gadas is the highest state honor bestowed on foreign nationals by the President of Mongolia.) 몽골 북극성 훈장 수훈 외국 유명 인사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前) 미국 국무부 장관 등이 있다. 기회가 된 김에, 참고로, 현재까지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을 수훈한 대한민국 인사들을 기록으로 남겨 둔다. 몽골 정부 북극성 훈장 수훈 대한민국 인사 ※직책은 수훈(受勳) 당시 현직이다 1.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1992. 08) 2. 고건 전(前) 서울특별시 시장(2002. 09) 3.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2004. 07) 4. 김윤광 성애병원 이사장(2004. 08) 5.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2005. 04) 6. 김호연 빙그레 회장(2005. 05) 7.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2005. 10) 8. 김종래 조선일보 출판국장(2007. 03) 9. 이한동 한몽교류진흥협회(KOMEX) 명예 이사장(2007. 05) 10. 김건철 서울 UB문화진흥원 이사장(2007. 05) 11. 손윤선 교육부 서기관(2008. 02) 12.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2008. 10) 13.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사장(2009. 10) 14. 김형오 국회의장(2010. 02) 15. 임영자 한몽교류진흥협회(KOMEX) 이사장(2010. 03) 16. 김혜옥 윤혜복지재단 이사장(2010. 10) 17. 이종균 서울송도병원 이사장(2011. 05) 18. 김영권 전(前)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총장(2011. 06) 19. 최기호 UB대학교 총장(2011. 06) 20. 정장선 민주당 국회의원(2011. 06) 21.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 관장(2011. 10) 22.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2012. 08) 23.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2014. 06) 본 수훈자들의 면면을 보고 있자니, 시간 차이를 둔 부자(父子 조중훈 & 조양호, 장충식 & 장호성) 수훈, 형제(兄弟 정몽구 & 정몽준) 수훈, 내외(內外 김윤광 & 김혜옥) 수훈이 유난히 눈에 띄는 부분이다. 내년 2015년이면 한-몽골 국교 수립 25주년이다. 하지만, 본 기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가 몽골 정부의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끊임없는 분발이 요구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9 [01: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6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풍경 댓글:  조회:4564  추천:0  2014-12-26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풍경   몽골 국민들은 정상 근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개신교 신자들은 예배 참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5 [21:13]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몽골 현지에도 크리스마스가 어김없이 다가왔다. 2014년 성탄절 전야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서 거행된 성탄 전야 미사를 지켜본 바 있던 본 기자는, 막상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엔 교회 취재로 가닥을 잡았다. 몽골 주재 개신교 한인 동포들을 위해 세워진 교회들 중에서 그나마 크다면 몽골 UB한인교회(담임 목사 안광표)와 몽골 UB한인선교교회(담임 목사 손명목)일 것이다.   몽골 정부종합청사 앞 칭기스 광장(⇐수흐바타르 광장)을 중심으로, 몽골 UB한인교회는 동쪽인 산사르 홈플라자 왼쪽에, 몽골 UB한인선교교회는 서쪽인 10구역 백두아파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본 기자는 몽골 UB한인선교교회(담임 목사 손명목)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2014 크리스마스 축하 예배 취재에 나섰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대한민국처럼 현재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게다가, 몽골 국민 대다수가 종교로 신봉하고 있는 티베트 불교 기념일에 대해서도 법정 공휴일이 없다. 그러므로, 몽골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몽골에 있는 소수의 일부 기독교인들만의 아주 작은 잔치'에 불과하며, 서방 교회의 12월 25일도, 동방 정교회의 1월 7일도 몽골에서는 모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 않은 정상 출근일이다. 한편, 고대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 황제가 제정한, 동방 정교회에서 사용하는 율리우스력(=태음력)이, 16세기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제정한 서방 교회의 그레고리력(=태양력)에 비해 13일 차이가 나는 바, 요컨대,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서방 교회에서 정한 크리스마스 12월 25일에 13일을 더해 매년 1월 7일을 크리스마스로 기념하고 있다. 따라서, 러시아에서는 1월 7일이 법정 공휴일이다. 참고로, 러시아를 포함한 ‘(동방) 정교회’라는 명칭은 (서방) 교회에 대한 상대적 명칭으로서, 러시아에서는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는 크리스마스 휴일이 없다가 1991년부터 휴일이 되었다. 현재, 몽골에서는 1992년 제정된 헌법(1장 9조)에 의해 규제에 벗어나지 않는 한 종교 활동이 존중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등 여러 종파의 기독교, 기타 유사 종교 등이 대거 진출하여 있는 상태이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이 예배 실황 녹화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크리스마스를 맞아,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교회 출석이냐? 성당 출석이냐?'는 그야말로 선택의 문제일 터이다. 왜냐. 예수 가라사대, '나를 좋아하는 한국인은 성당만 다닐지어다!' 라거나, '나를 흠모하는 한국인은 교회만 다닐지어다!' 한 건 아니니까. 게다가, 몽골 현지에는 성당이 예상외로 많으며, 교회 측면에서 보자면 한인 교회 말고도, 국제인 교회도 있고, 현지인 교회도 엄연히 존재한다. 요컨대, 가톨릭 신자든, 개신교 신자든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2014년 성탄절을 맞으며, 새삼스레 본 기자는 가슴이 답답해진다. 대한민국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 탐심에 찌들어 추하게 늙어가는 일부 종교 지도자들, 성전을 장삿집으로도 모자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유사 종교(=사이비) 괴수들, 그리고 일부 한국 교회 삯군들, 그리고 거기에 덮어놓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양아치들(=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경멸한다. 아니, 개(犬)로, 아니지, 개(犬)만도 못하게 본다. 2,000여년 전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노끈 채찍(a whip out of cords)으로 양(羊), 소(牛)들을 다 내쫓고, 돈을 쏟고 상을 엎어버렸던 '로고스(Logos, 그리스어 λόγος)' 예수를 추억한다. 본 기자가 예수처럼 '이런 게 교회냐?'고 엎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아마 그 자리에서 본 기자를 밟아 죽이고도 남을 족속들이다. 이러고도, '코이노니아(Koinonia, 그리스어 Κοινωνία)'를 감히 입에 올리는가? 참으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 선교 교회 풍경.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 옆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 날 오후, 크리스마스가 대한민국처럼 현재 법정 공휴일이 아닌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대학원(Graduate School, 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에서는, 오후 4시부터 한국학과 학사(B.A) 학위 과정 저녁 강의 수강 재학생들의 2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이 치러졌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풍경. 본관 1동 304호 강의실에서  1학년 재학생들이 한국어 회화 듣기 말하기 강의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학원 주관 한국학 전공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대부분이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까닭에 재직 중인 회사의 연말 송년회 행사와 본 1학기말 시험 시행 시각이 겹쳐 일부 학생은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풍경. 본관 1동 407호 강의실에서 2학년 재학생들이 대한민국 문화 및 국가 연구 강의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날 201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대학원(Graduate School, 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은 이날 오후 저녁 강의 진행 담당 교수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   2014년 성탄절을 맞아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의 배려로 마련된 본 크리스마스 선물은 샴페인 1병과, 시계 및 필기구가 부착된 탁상용 캘린더로서, 대학원 교육 코디네이터(Training Coordinator)인 체. 지브준파그마(Ch. Jivzunpagma) 여사에 의해 교수 개개인에게 빠짐없이 전달됐다.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 풍경. 대학원 교육 코디네이터(Training Coordinator)인 체. 지브준파그마(Ch. Jivzunpagma) 여사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2014년 크리스마스 당일 몽골인문대학교(UHM) 풍경. 2014년 성탄절을 맞아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UHM) 대학원장(Dean of Graduate School)의 배려로 마련된 샴페인 1병과, 시계 및 필기구가 부착된 탁상용 캘린더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대학원 교육 코디네이터(Training Coordinator)인 체. 지브준파그마(Ch. Jivzunpagma) 여사에 의해 교수 개개인에게 빠짐없이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Graduate School, 대학원장 체. 제기마=Ch. Zegiimaa) 주관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Evening Class) 강의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의 학점 산출을 끝으로 1월 25일까지의 겨울 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5 [21: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성탄제(聖誕祭) 글 : 김종길(金宗吉, 본명은 치규=致逵, 1926년 11월 06일 ~ 현재 생존) 어두운 방 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藥)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 오신 그 붉은 산수유(山茱萸)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승, 젊은 아버지의 서늘한 옷자락에 열(熱)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밤이 어쩌면 성탄제(聖誕祭)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것이라곤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聖誕祭) 가까운 도시(都市)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늘한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 오신 산수유(山茱萸)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血液)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5    몽골 한올(Khan-Uul) 성당, 성탄 전야 미사 거행 댓글:  조회:5448  추천:0  2014-12-2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올(Khan-Uul) 성당, 성탄 전야 미사 거행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밤 8시부터 성탄 전야 미사 베풀어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2/24 [23:37]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성탄절을 하루 앞둔 12월 24일 수요일,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서는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밤 8시부터 성탄 전야 미사가 베풀어졌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성당 마당에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굿간 상황이 재현돼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성당 마당에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굿간 상황이 재현돼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에 모인 한-몽골 두 나라 가톨릭 신자들(사실은 다국적 신자가 참석한 미사였음)은 성탄 전야를 맞아 예수의 애정과 자기희생의 공로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기렸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가 성탄 전야 미사 집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성당 강대상 바로 밑에 설치된, 마굿간 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를 응시하는 몽골 전통 의상을 차려 입은 요셉과 마리아의 형상이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미사를 담담하게 지켜 보며, 본 기자는 유럽의 종교 개혁 와중에 대세가 됐던 '쿠이우스 레기오, 에이우스 렐리기오(Cujus regio, ejus religio)'라는 낱말을 떠올렸다. 즉, "지역의 종교는 곧 그 지역의 영주가 결정한다"라는 원칙에 의한 영주의 종교 결정권을 말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영주가 가톨릭 신자이면 그 지역에 사는 백성들은 무조건 가톨릭 신자가 되어야 했고, 영주가 프로테스탄트 신자라면 그 지방에 사는 백성들은 무조건 프로테스탄트 신자가 되어야 했다. 거부한다면? 당연히 목이 잘렸다. 그 누가 됐든, 습관처럼, 타성처럼, 그저 그저 쉬쉬하면서, 할 말도 다 못하고, 기진맥진해서, 그저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편리해서, 가련한 목숨을 이어 가기 위해서, 종교 생활을 영위한다면 이건 아예 종교가 아닐 터이다. 세계사를 개관하다 보면, 참으로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한 일들이 많다. 물론, 현재도 성전을 장삿집으로도 모자라 강도의 굴혈로 만드는 유사 종교(=사이비) 괴수들, 그리고 일부 한국 교회 삯군들, 게다가 거기에 덮어놓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양아치들(=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이 문제이긴 하지만.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본 성탄 전야 미사를 위해 긴급 투입된 (중앙 왼쪽) 이탈리아 국적의 파딜라(Padilla) 신부가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와 나란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럴 때에는 참으로 다행스럽다. 종교의 자유는 이제 상식(常識)으로 되었다. 왜냐. 지금은 억압과 폭정으로 찍어 누르던 중세 시대가 아니니까. 자기와 다른 종교라고 아무도 나무랄 사람은 없다. 아무도 붙들어 갈 사람은 없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취재를 끝내고 본 기자가 귀가하려는 찰나,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본 기자를 보더니 나직이 속삭였다. "강 교수, 국수 먹고 가!"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손수 준비해 온 한국 음식이 식탁에 풍성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손수 말아 내 놓은 국수가 먹음직스럽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대표가 본 기자에게 직접 말아 준 잔치 국수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다.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2014년 성탄 전야 미사 현장. 이탈리아 국적의 파딜라(Padilla) 신부가 몽골 한올(Khan-Uul) 성당의 허웅 프란치스코(許雄 Francisco) 주임 신부와 국수 시식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훈훈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정(情)이 오가는, 참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2014년 성탄 전야였다. Excerpted & translated in English by Alex E. KANG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느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 14절)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Luke 2:14) 온 지구촌이 평화의 왕으로 온 아기 예수의 애정으로 충만해지길! May this world be full of love of child Jesus, who came as a King of peace! 한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 속에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Christmas came back without exception in this end of the year of 2014 for our successful conclusion. 지구촌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인류에게, 화평의 임금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애정, 크리스마스의 환희와 감동, 은혜와 참 화평이 충만하기를 염원해 본다. May all people, who are groaning in the midst of sufferings, be full of happiness and deep gratitude, grace and true peace of Christmas! 예수의 출생은 사망할 수밖에 없는 인류를 생명으로 이끌어 준 애정의 기쁜 소식이라 할 것이다. The birth of Jesus is a happinessful news of love, which leads people who deserve death to life. 아기 예수는 지극히 높은 하늘 나라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말구유를 찾아 왔다. The child Jesus gave up his extremely valuable throne of highest heaven, and came to lowly and mean manger. 2,000여년 전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지구촌에 예수가 온 것은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 신(神)의 나라와 정의를 선포하며, 공유함과 자선의 애정과 자기희생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서였으리. Two thousand years ago, His Incarnation was for the salvation of all handiworks of God from the sin, proclamation of the kingdom and righteousness of God, and performance of love and sacrifice by Himself based on share and bestowment. 예수가 저 길이 남을 인간의 몸을 입었던 (성육신) 사건은 곧 예수의 애정이요 자기희생이다. The event of His Incarnation which shall remain long in history is love and sacrifice itself. 인류의 탐욕이 빚은 죄의 결과로 자신의 파멸은 물론이고, 온 국민을 허탈과 자괴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통해 예수의 애정과 자기희생의 공로가 얼마나 위대하고 고귀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는다. On these current circumstances in which the full-grown sin caused by greed of mankind is becoming the cause of ruin of people and in which people are falling into the swap of despondency and sense of shame, I cannot but to recognize afresh that the love and sacrifice of Jesus is too great and nobly valuable. 더불어, 예수의 오심은 특히 지구촌의 부와 권력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부류들이 아닌, 지구촌에서 소외 당하고 멸시 당하는 누추한 형편에 있는 모든 인류의 벗이 되고 화평하게 하고자 함이다. In particular, the coming of Jesus was not for the rich, bashaws and individuals for high positions, but for all people of lowly classes neglected and despised to become their friend and give them peace. 그렇기에, 올해 크리스마스는 우리 인류 모두가 이 크리스마스의 깊은 뜻을 새롭게 이해해야 하리라 본다. Therefore, on this Christmas, we all should understand again the deep meaning of Christmas. 이렇듯 겸손한 화평의 임금이 이 지구촌에 오신 지 2,000여년이 지났으되, 오늘날 우리 사회는 자신을 높이며 권력의 위엄을 다투는 수많은 양아치(?)들로 여전히 시끄럽다. However, although it has been two thousand year since the humble King of peace came to this world, our society is still even now in an uproar of a lot of people and groups blinded by ambitions for success and desires for authority. 사람들은 권력의 위엄이 보여주는 그 허무함을 알면서도 앞 다투어 그 소용돌이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곤 한다. People tend to be drawn themselves into a whirlpool of the vainness of authority, losing sight of the fact that, as is proverbially said, roses and maidens soon lose their bloom. 올해도 어김없이 사회 곳곳에서는 양극화의 그늘에서 힘겨워하는 도시 빈민들과 가난한 농민들, 장애인들,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 성적 핍박을 당하는 여성들, 굶주리고 병든 북한 국적의 사람들 등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자들의 신음소리가 하늘에 닿고 있다. Even this year, a lot of weak and neglected people, such as the urban poor and poor farmers, the handicapped, irregular workers and foreign workers, sexually suppressed women, starved and diseased north Koreans, are painfully groaning like thunder without exception under the social polarization on all sides.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지구촌은 여전히 생활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빈곤과 병마에 시달리는  인류는 물론 반목과 질투, 미움과 보복의 연기가 자욱한 전쟁과 테러와 분쟁의 현장에서 핍박과 두려움의 좌절 속에서 힘겨워하는 자들로 가득하다. The global village, where we are sharing with, is still filled not only with those people fatigued with poverty and demon of ill health which menace their rights to live, but also with so many people suffering from the frustration caused by suppression and horror in the very spot of war, terror and contention overspread with heavy cannon smoke of antagonism and jealousy, hatred and retaliation. 우리의 이웃들이 겪는 이러한 고통과 겹겹이 쌓인 문제들은 자본주의와 효율성의 논리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는 없으리라. These sufferings and accumulated problems which our neighbors are undergoing, shall not be settled in the least through the logic of capitalism and efficiency only. 크리스마스는 이런 사망의 권세 아래 좌절하고 있는 온 인류에게 구원과 소망의 길을 활짝 열어 준 구세주의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다. Christmas is a day of happinessfully celebrating the Advent of a Savior who widely opened the way of salvation and hope to all mankind living in despair under the dominion of death. 그리스도 예수의 출생을 통해 신(神)은 인류의 운명 가운데 흉측하게 드리워졌던 사망의 두려움을 걷어내고 하늘 나라로부터 한량없이 내리는 화평을 선포했다. Through the Birth of Jesus Christ, God cleared away the fear of death hanged wackily down in the midst of the destiny of all mankind, and proclaimed the peace bestowed from Heaven. 흉포했던 헤롯의 칼의 권력의 위엄도, 그 당시 온 지구촌을 뒤덮었던 로마제국의 위엄도, 심지어는 만삭의 임산부에게 빈 방을 내주기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객관의 주인마저도, 범죄의 음침한 그늘의 골짜기 가운데 있는 인류에게 화해와 위안의 따뜻한 손길을 내민 그리스도 예수의 역사적인 인간의 몸을 입은 (성육신) 사건을 더욱 뜻있게 만드는 전조에 불과했다. The dominion of sword of ferocious King Herod, the dignity of the Roman Empire dominant in the whole world at that time, and even the owner of the inn who had no way but to refuse to grant an empty room to a parturient woman were nothing more than extra actors in the historic event of the more meaningful Incarnation of Jesus Christ, who reached out His warm hand of reconciliation and comfort to all mankind living in the midst of the dismal valley of shadow of sin.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를 맞는 우리 인류는 구원의 시작을 기뻐하며 동시에 소외된 이웃과 상처받은 영혼을 향해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는 날이어야 할 것이다. Therefore, greeting this Christmas day, we all should be in a transport of happiness to the beginning of salvation, and show simultaneously concern and love to neglected neighbors and people of broken spirit. 고독과 미움으로 일그러진 그릇된 가치관을 그리스도의 애정으로 감싸 안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On Christmas, we should embrace, with love of Christ, the erroneous sense of value twisted with loneliness and hatred. 바야흐로 서기 2014년, 우리 구세주가 출생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나라의 국민은 물론이거니와, 이 지구촌의 고통 받는 모든 인류에게 회복과 치유, 위안과 화평이 충만해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염원해본다. Through the celebration of Christmas, the day when Our Savior was born, I sincerely hope that the miracle full of restoration and healing, comfort and peace shall occur to all suffering people in this world.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2/24 [23: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아름다운 새벽을 글 : 노천명(盧天命, 본명은 기선=基善,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내 가슴에선 事情(사정) 없이 薔薇(장미)가 뜯겨지고 멀쩡하니 바보가 되어 서 있습니다   흙바람이 모래를 끼얹고는 껄껄 웃으며 달아납니다 이 時刻(시각)에 어디메서 누가 우나 봅니다   그 새벽들은 골짜구니 밑에 묻혀 버렸으며 戀人(연인)은 이미 뱀의 춤을 춘 지 오래고 나는 혀 끝으로 찌를 것을 斷念(단념)했습니다   사람들 이젠 鐘(종)소리에도 깨일 수 없는 惡(악)의 꽃 속에 묻힌 밤   여기 저도 모르게 저지른 惡(악)이 있고 남이 나로 因(인)하여 지은 罪(죄)가 있을 겁니다   聖母(성모) 마리아여 臨終(임종) 모양 무거운 이 밤을 물리쳐 주소서 그리고 아름다운 새벽을   저마다 내가 罪人(죄인)이로라 무릎 꿇을- 저마다 懺悔(참회)의 눈물 뺨을 적실- 아름다운 새벽을 가져다 주소서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12월 24일 오전 9시 30분 문 열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4 [11:37]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4일 수요일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지원으로 개설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가 오전 9시 30분에 개소식 행사를 갖고 진료를 개시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내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설 및 이비인후과 수술 시스템 개선 사업(International Clinic of National First Central Hospital of Mongolia & ENT Surgical System Improvement)으로 명명되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에 의해 추진된 본 프로젝트의 사업 규모는 약 70,000US$(KOICA 64,000US$ + 수원기관 6,000US$)이다.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과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기념 테이프 절단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을 수행 중인 (맨오른쪽) 권자영 과장과 김범준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모친인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미정(金美廷)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진료 및 수술 분야의 선진 시스템을 몽골 현지 의사들에게 전수하여, 몽골 현지의 보건 및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현장 브리핑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현장 한 켠에 따뜻한 커피, 차, 그리고 다과가 조촐하게 마련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왼쪽부터) 베. 뱜바도르지(B. Byambadorj)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원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 김미정(金美廷) 여사,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와 김미정(金美廷) 여사의 장남으로서, 내년 2015년 10월까지 본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 의료진이 개소 축하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파견으로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 중인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자신의 부모인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부인 김미정(金美廷) 사모 내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김범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김형동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장남으로서, 내년 2015년 10월까지 본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에 근무하게 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국립 제1 중앙 병원 국제진료센터(International Clinic) 개소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맨왼쪽에 태극 마크가 선명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추운 기후 및 환경 오염으로 인해 이비인후과 질환 환자 비율이 비교적 높은 몽골 현지에 첨단 의료 장비가 도입됨으로써 정확한 진단 및 수술이 가능해지게 됐다. 취재 후기 : 오늘이 이른바 크리스마스 이브(Christmas Eve)이다.  본 기자는 바이블에 나오는  구절을 상기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義)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賞)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하지만,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지원 사업에 대한 몽골 현지 언론을 통한 최소한의(최소한이라고 썼다) 홍보 작업은, 나팔은 불지는 않더라도, 필수불가결하다고 본다. 지난 가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촉발된 일련의 사태(자세한 내용은 줄인다)로 인한 몽골 현지에서의 일부 반한(反韓) 감정으로 인해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현재의 몽골의 특수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개소식에 한인 동포 기자는커녕, 몽골 현지 취재진이 보이지 않았음은 어인 연고인가? 보도 자료 백날 뿌려 봤자, 생생한 현장 취재에 비하면 효과가 한참 반감된다는 사실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아는가 모르는가?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다. 본 기자의 이런 지적은 정당한 근거 위에 있다. 왜냐.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깃발을 처음으로 몽골 현지에 꽂은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은, 거룩함으로 잔뜩 포장한 뒤 외식할 수도 있는, 특정 종교 편향의 단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이다. 불교 신도가 대다수인 몽골 현지 상황이라 해도 홍보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 주눅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을 통한 한-몽골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이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의 몽골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4 [11: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3    몽골 외교부(MFAT),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초 읽기 댓글:  조회:4460  추천:0  2014-12-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T), 2015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초 읽기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몽골 외교부 공인(公認) 2015년 신형 외신 기자증 수령 정위치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3 [23:47]     【UB(Mongolia)=Break News GW】 2015년 새해를 앞두고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한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발급해,  2014년 올해가 가기 전 신속한 배부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대한민국 본사에서 몽골로 긴급 송부된 2015년 신형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갱신 발급 요청 공문을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를 통한 2015년 신형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수령을 위한 정위치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가 올해 발급, 배부한 2014년 몽골 외신 기자증 앞면. 본 증은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현재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한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엘. 푸레브수렌=Л. Пүрэвсүрэн=L. Purevsuren)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기존의 코팅 재질에서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유효 기간은 1년으로서, 해마다 연말에 갱신된다.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몽골 정부 대통령 및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으로 떠나기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의 연례 국가 축제인 7월의 나담 축제(National Naadam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에 도착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로 이동해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12시 방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으로 미국, 스페인 기자, 반대편엔 프랑스 기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의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맨오른쪽에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에 대한민국 국적 기자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의 모습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김종덕)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김재원)의 소관 업무인 것에 반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Department of Public Relations, 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바뀐 플라스틱 재질의 2015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곧 개시될 예정임에 따라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본 외신 기자증 수령 즉시 올해 초와 같이 새로운 분위기로 2015년의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회를 빌려,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 절차를 굳이 기록해 두는 바이다. 1. 자국(=대한민국) 내 소속 해당 언론 매체로부터 자국어(=한국어)로 된 보도 업무 수행 확인 증명서 원본 문서를 발급받는다. 2. 자국어(=한국어) 원본 문서에 영어 번역 문서를 덧붙여 자국(=대한민국) 내 법무 법인의 공증을 받는다. 3. 위 공증 문서에 대해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을 받는다. 4. 자국(=대한민국) 외교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 확인이 끝난 문서에 몽골어 번역 문서를 덧붙인다. 5. 위 문서 전체에 대해 자국 내 몽골 대사관(=주한 몽골 대사관) 영사과의 인증 확인을 받는다. 6. 위 문서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로부터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수령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3 [23: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검은 베레모 1. 보아라 장한 모습 검은 베레모 무쇠 같은 우리와 누가 맞서랴 하늘로 뛰어 올라 구름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2. 명령에 죽고 사는 검은 베레모 쏜살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구름 위로 치솟아 하늘도 찬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오천만 우리 겨레 길이 지킨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 부대 용사들 아아 검은 베레 무적의 사나이 3. 하늘을 오고 가는 검은 베레모 바위 같은 우리를 누가 막으랴 산과 바다 누비며 어디든 간다 검은 베레 가는 곳에 행복이 있다 조국 통일 그날까지 싸워 이긴다    
92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댓글:  조회:5188  추천:0  2014-12-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21 [00:17]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20일 토요일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가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과 대한민국 음악 나눔 재단 주최 및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몽골한인지상사협의회, 몽골한인선교사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중앙로에서 칭기스 광장을 바라 볼 때 오른쪽에 위치한 분홍색 빌딩)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왼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과 함석규 몽골 칭기스 여행사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와 김경호 사모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신임 회장 당선인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음악회는 2014년을 마감하며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마련된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로서, 본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안 필하모닉 내한 공연 등 수 많은 음악회 지휘 경력을 지닌 노태철 지휘자와 몽골 국립 오페라단, 그리고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연주자, 솔리스트들의 협연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어졌다.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 지휘자인 노태철 지휘자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대한민국 소프라노 허희경(Korean Soprano Heekyung Heo) 씨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의 '아, 이상해, 이상해!(È strano! è strano!)'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 입구에 굳건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서 열린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 현장. 몽골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복도에 걸린 발레 공연 사진이 이채롭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본 공연 실황을 녹화하기로 되어 있던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 촬영팀의 장비를 실은 차량이 주차장 요원의 제지로 현장 입장은커녕 주차를 아예 하지 못해 그냥 돌아가는 기상천외하면서도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져 본 송년 음악회의 옥의 티로 남았다. 몽골 유일의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대표 황성민)는, 내년 2015년 한-몽골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본 2014 한-몽골 친선 송년 음악회의 의미심장함을 중시, 녹화 후 방송 계획이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아무쪼록 본 송년 음악회가 대한민국과 몽골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 우정을 다지고 또 문화의 다리를 잇는 계기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몽골이 더욱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두 나라 사이의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더욱 폭 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21 [00:1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열려   12월 18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2층 홀에서 밤 7시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9 [00:16]     【UB(Mongolia)=Break News GW】 12월 18일 목요일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2014년 송년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2층 홀에서 밤 7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Seoul Restaurant, 대표 우형민) 입구에 송년 분위기가 완연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는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언론인들과, 송년회 주최 측 초청 몽골 현지 국민들 및 지구촌 각국 외국인 등 약 100여명의 극소수의 인사들만 초청된 가운데 조촐하면서도 성대하게 거행됐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연주단의 선율이 부드럽게 현장에 울려 퍼지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참사관, 몽골 주재 삼성(Samsung) 직원 4명이 초청됐으며, 대한민국 국적 외신 기자로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최측의 초청으로 유일하게 초청되어 자리를 같이 했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그리고리 발렌티노비치 데니소프(Grigory Valentinovich DENISOV) 대표가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송년회 주최 측 인사인 러시아 국적의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는 몽골 주재 외국 기자들이 수 십명이 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와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기자 등 두 명만 달랑 초청했다. 몽골 외교부(MFAT=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장관 엘. 푸레브수렌=L. Purevsuren)가 전담하여 관리 중인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의 일원이기도 한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가 몽골 현지에 영향력이 상당한 구미(歐美) 및 중국, 일본 출신의 기자들, 아울러 북한 국적의 기자들을 배제한 곡절이 무엇인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궁금하기는 하다. 왜, 하필, 대한민국과 미국 출신만 불렀을까?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헤드 테이블에 몽골리아 나우 수뇌부와 주몽골 러시아 대사관 요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안톤 비탈리예비치 코발렌코(Anton Vitalievich KOVALENKO) 기자와 (왼쪽에서 두 번째)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루스템 초크파로프(Rustem Chokparov) 주몽골 카자흐스탄 대사관 참사관 내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가운데) 몽골리아 나우 직원 러시아 국적의 레나(Lena) 여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에는 몽골 가수들의 공연, 몽골 곡예 공연단의 공연, 및 주최측 특별초청 외국인 공연이 흥겹게 이어졌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오른쪽부터)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와 그리고리 발렌티노비치 데니소프(Grigory Valentinovich DENISOV)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 부인 아나르(Anar) 여사와 늦둥이 아들 간토시카(Gantushka), 미국 국적의 스콧 휴스턴(Scott Houston) 프리랜서 기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초청 외국인의 기타 선율은 1960년대 서울에 존재했던 음악 감상실 세시봉 출연 가수들, 예컨대,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조영남 등의 한국 가수들을 떠올리게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소녀들의 곡예 시범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소녀들의 곡예 실력은 북한 곡예 시범 뺨치는 수준이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최영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 여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 늦둥이 아들 간토시카(Gantushka)가 몽골 여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송년회 현장 중앙 무대에서 말춤을 추기 시작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는 "외교(外交)라는 의미가 지구촌 각국 (또는 그 국민)이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에 대해 좋은 감정을 품게 하고,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을 믿음으로 대하게 하여, 어느 외교 사안임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또는 그 국민)의 처지 (또는 입장)을 좀 더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본 기자는 본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언론인들의 송년회 현장 참석을 통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대(對)러시아 공공외교의 임무를 충분히 완수해냈다고 본다. 본 기자는 분명히 그런 생각을 했다. 공공외교가 별거더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몽골리아 나우 직원 러시아 국적의 레나(Lena) 여사가 춤솜씨 발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이바나 그롤로바(Ivana Grollova) 주몽골 체코 대사(Bravo! Mrs. Ambassador!)가 흥겨운 막춤 시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의 경험에 의하면, 러시아인들은 대체로 독한 보드카를 즐겨 마시고, 또한 각종 모임이나 남의 집을 방문할 때 꽃을 많이 이용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차(Dacha=Дача, 한국어로는 '별장'을 뜻함)를 소유하여 농사와 여가 생활을 즐기며, 일상 대화에서도 유머를 즐겨 사용하는 것 같다.  러시아인들의 일상 생활에는 이런 일련의 특성이 있기에, 국적을 불문하고 지구촌인들은 러시아인들의 이런 성향과 기질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도록 애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맨왼쪽)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그리고리 발렌티노비치 데니소프(Grigory Valentinovich DENISOV) 대표, 유리 니콜라예비치 크루츠킨(Yuri Nikolaevich KRUCHKIN) 기자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샴페인을 들고 현장에 굳게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본 기자가 만찬 말미에 러시아 벗들에게 절묘하게 써먹었던 유머를 덧붙인다. Выпьём за ваше здоровье!(븨삐욤 자 바쉐 즈다로비예!) [그대의 건강을 위해 잔을 듭시다!]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день-напейся!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젠-나뻬이셔!) [만일 그대가 하루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술을 마셔라!]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месяц- женись!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메샤쯔-쥐니시!) [만일 그대가 한 달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혼인을 하라!]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год-купи машину!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곧-꾸삐 마쉬누!) [만일 그대가 한 해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자동차를 사라!] Если хочешь быть счастливым один жизнь-будь здоров! (예슬리 호치쉬 븨찌 스차스뜰리빔 아딘 쥐즌-부지 즈다로브!) [만일 그대가 평생 동안 행복하기를 원하거든-건강하라!] Выпьём за ваше здоровье! (븨삐욤 자 바쉐 즈다로비예!) [그대의 건강을 위해 잔을 드시게!] 주지하다시피,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됐고,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다.   이에, 본 기자는 몽골 캠퍼스가 겨울 방학에 완전히 들어가던 지난 2014년 1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역에서 러시아 이르쿠츠크역까지 러시아 사증(査證=비자=Visa) 신청이라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낭만적인 열차 여행을 즐기면서 러시아 방문 취재를 완수한 바 있다. 문득, 한참 전 우리나라 어느 여류 시인이 읊었던 '국경의 밤'(파인 김동환의 시가 아님)이라는 시를 떠올린다. 글 : 노천명(盧天命,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 발췌 : 알렉스 강 엊그제도 이 호지(胡地)에선 비적(匪賊)이 났단다 먼 데 개들이 불안스레 짖는 밤 허-름한 방안에 사모바르의 끓는 소리가 화롯가에 높고... 잠은 머얼고... 재도 장난할 수 없는 마음 온 밤 사모바르의 물 연기를 응시하며 독수리 같은 어떤 인생을 풀어 보다. ☞사모바르 (금속공예) [samovar, 러시아어 : самобар, 왜말 : サモワ―ル] 러시아, 몽골, 이집트, 터키, 이란 등에서 찻물을 끓일 때 많이 쓰는 금속 주전자. 밑부분에 꼭지가 달려 있으며 대개 놋쇠로 만든다. ▲2014년 러시아 언론 '몽골리아 나우(Mongolia Now)'사(社) 송년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주최측으로부터 받았던 83번 행운권으로 올 수 있었던 TV 획득 행운은 한끗 차이로 앞자리에 앉았던 82번의 루스템 초크파로프(Rustem Chokparov) 주몽골 카자흐스탄 대사관 참사관의 차지로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몽골의 겨울이 깊어간다. 아무쪼록, 향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9 [00:1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90    몽골 캠퍼스,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 열기 속으로 댓글:  조회:4392  추천:0  2014-12-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캠퍼스,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 열기 속으로   몽골 각 대학 재학생들, 시험 종료 후 내년 1월 말까지의 1달 간의 짧은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5 [17:52]     【UB(Mongolia)=Break News GW】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12월 중순의 종강, 2월의 2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종강으로 진행되는 몽골 학제에 따라 몽골 현지 각 대학의 20014-2015학년도 1학기 강의가 지난 주 12월 13일 토요일로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몽골 캠퍼스는 일제히 이번 주 월요일인 12월 15일부터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에 들어갔으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도 이번 주부터 1학기말 시험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12월 15일 월요일 본관 1동 304호 강의실에서 오전 12시부터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렀다. 한편, 본 1학기말 시험이 치러진 본관 1동 304호 강의실에는, 지난 12월 8일 월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의  5박 6일 간 몽골 현지의 총 10개 대학에 각각 재학 중인 15 명의 대학생(각 대학에서 추천 받은 우수 학생) 방한단의 일원으로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과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이 여독을 풀 사이도 없이 이번 2014-215학년도 1학기에 수강했던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이 이번 2014-215학년도 1학기에 수강한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이 이번 2014-215학년도 1학기에 수강한 '사회-정치-언론 용어 몽-한 번역(Нийгэм улс төр, хэвлэл мэдээллийн орчуулга, нэр томъёо судлал)' 1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및 삼성건설,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한민국 몽골 진출 기업의 후원에 의한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 견학을 마치고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에 재학 중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은 포항공대 및 포항제철소 견학을,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은 삼성전자 미래관 견학을 가장 잊지 못할 추억으로 꼽았다.     ▲한국 기업 체험 몽골 대학생 방한단의 일원으로 한국 견학후 몽골로 복귀한 몽골인문대학교(UHM) 4학년 재학생 (둘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베. 소욜마(B. Soyolmaa=Б. Соёлмаа) 양과  (맨오른쪽) 에. 솔롱고(E. Solongo=Э. Солонго) 양이 한국 방문 전인 지난 12월 4일 목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접견실에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동 프로그램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및 삼성건설,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한민국 몽골 진출 기업의 후원에 의한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각 대학 재학생들은 이번 주 동안 실시되는 20014-2015학년도 1학기 학기말 시험을 모두 치르고 나면 내년 1월 말까지의 1달 간의 짧은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몽골 각 대학은 내년 1월 26일 월요일이 돼서야 2014-2015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갖고 일제히 2학기 강의를 개시하게 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5 [17: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 보도 자료]몽골 국회, 신임 내각 각료 임명 동의안 가결   18명의 신임 장관의 정당 별 분포도, 민주당(DP) 소속 9명, 몽골인민당(MPP) 소속 6명, 정의 연대 소속 3명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2/10 [13:5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담당 요원 야. 인드라=Ya. Indra)에서 본 기자에게 오늘 오전 몽골 국회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소식과 관련한 영문 보도 자료를 보내 왔다. 이에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굳이 한글로 번역하여, 영어 원문 보도 자료와 같이 싣는다. (알렉스 강) 속보용 2014년 12월 09일 몽골 외교부 공공홍보과 보도 자료 몽골 국회, 경제 강화를 목표로 내세운 국민 통합 정부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가 오늘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국무총리(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의 신임 내각 각료 임명을 승인했다.     ▲몽골 국회의 경제 강화를 목표로 내세운 국민 통합 정부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현장.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로 출범하는 신임 내각에는, 국회 의석 수를 공유 중인 민주당 (DP), 몽골인민당 (MPP), 정의 연대 및 민의 (民意) 녹색당 등이 포함된 모든 정당들의, 몽골 국민의 이익을 위해 함께 매진하며,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경제를 확립하고야 말겠다는 방침이 반영돼 있다. 지난 11월 21일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에 지명된 직후, 연설에 나서 그의 재직 중에 중점을 둘 세 가지 우선 순위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지금껏 지속해 왔던 형태의 사업 추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자신은 강력한 결단으로 국가의 이익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아울러 정당의 이해 관계를 초월한 지원 체계 확립 모색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신임 국무총리가 중점을 둘 최우선 순위 중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 및 금 개발 프로젝트들 중의 하나이자, 몽골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인 오유 톨고이 광산(Oyu Tolgoi mine)을 둘러싸고 장기간 지속중인 불협화음의 해소도 포함돼 있다. 18명의 신임 장관의 정당 별 분포도를 보면, 민주당(DP) 소속이 9명, 몽골인민당(MPP) 소속이 6명, 정의 연대 소속이 3명이다. ▲몽골 국회의 경제 강화를 목표로 내세운 국민 통합 정부의 신임 내각 임명 동의안 가결 현장.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 내각 각료 임명 직후,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임명된 신임 장관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모든 신임 장관들은 국가 발전을 위해 명확하게 강력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은 채, 투자자들의 신뢰를 시급히 회복하면서 몽골 국민들을 위한 좀 더 강력한 경제 확립을 위해 같이 매진해야 할 절체절명의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무총리는 현재 상황에 관해 신임 장관들이 전문가들의 개진된 의견을 귀담아 듣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판단들을 국민들에게 즉각 알려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부서 내의 대규모 인사 이동을 섣불리 단행하지 말아 줄 것을 신임 장관들에게 특별히 주문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신임 국무총리(New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1969년 몽골 도르노드 아이마그(Дорнод аймаг) 출생의 3선 국회의원(1996, 2008, 2012)인 사이한빌레그 국무총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당 원내 대표를 지냈다. 러시아 모스크바인문대학교에서 문학사(BA) 학위를 취득한 후, 몽골국립대학교(NUM)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그리고 미국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신임 국무총리(New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사진=몽골 국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 내각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총리 : 우. 후렐수흐 Deputy Prime Minister : U. Khurelsukh ▲내각 관방 장관 : 에스. 바야르초그트 Cabinet Secretary : S. Bayartsogt ▲환경녹색개발관광부 장관 : 데. 오윤호롤 Minister of Environment, Green Developement and Tourism : D. Oyunkhorol ▲외교부 장관 : 엘. 푸레브수렌 Minister of Foreign Affairs : L. Purevsuren ▲재무부 장관 : 제. 에르데네바트 Minister of Finance : J. Erdenebat ▲법무부 장관 : 데. 도를리그자브 Minister of Justice : D. Dorligjav ▲산업부 장관 : 데. 에르데네바트 Minister of Industry : D. Erdenebat ▲국방부 장관 : 체. 촐몬 Minister of Defense : Ts. Tsolmon ▲건설도시개발부 장관 : 데. 초그트바타르 Minister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 : D. Tsogtbaatar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 엘. 간투무르(유임)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 L. Gantumur ▲도로교통부 장관 : 엔. 투무르후 Minister of Road and Transportation : N. Tumurkhuu ▲광업부 장관 : 에르. 지그지드 Minister of Mining : R. Jigjid ▲노동부 장관 : 에스. 친조리그 Minister of Labor : S. Chinzorig ▲인구개발사회복지부 장관 : 에스. 에르데네(유임) Minister of Population Development and Social Welfare : S. Erdene ▲식량농업부 장관 : 에르. 부르마 Minister of Food and Agriculture : R. Burmaa ▲에너지부 장관 : 데. 조리그트 Minister of Energy : D. Zorigt ▲보건체육부 장관 : 게. 실레그담바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 G. Shiilegdamba ▲몽골부(=내무부) 장관 : 엠. 엥흐사이한 Minister of Mongolia: M. Enkhsaikhan ☞참고 사항 몽골 정부 각 부 명칭이 복잡하게 바뀌었기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 (알렉스 강) 몽골부(=내무부=Ministry of Mongolia) 신설 경제개발부⇒폐지 문화체육관광부⇒폐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교육과학부에 편입⇒교육문화과학부(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로 명칭 변경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보건부에 편입⇒보건체육부(Ministry of Health and Sports)로 명칭 변경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자연환경녹색개발부에 편입⇒환경녹색개발관광부(Ministry of Environment, Green Developement and Tourism)로 명칭 변경 공농업부⇒산업부(Ministry of Industry)로 명칭 변경 공농업부에서 갈려져 나온 농업부⇒식량농업부(Ministry of Food and Agriculture)로 신설 자연환경녹색개발부⇒환경녹색개발관광부(Ministry of Environment, Green Developement and Tourism)로 명칭 변경 문화체육관광부⇒폐지 [English language] For Immediate Release [2014-12-09] Press Office of Ministry of Foreign Affairs NEWS RELEASE Parliament confirms appointment of government of national unity, with goal of strengthening the economy The Mongolian parliament, the State Great Khural, today approved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s nominations for Cabinet. The new Cabinet reflects a commitment from all political parties in the parliament including the Democratic Party (DP), the Mongolian People’s Party (MPP), the Justice Coalition and the Civil Will Green Party to work together for the common good of the Mongolian people and build a sustainable, inclusive economy. In a speech following his appointment on 21 November, Mr Saikhanbileg said he had three priorities for his time in office : “the economy, the economy, the economy”. Mr Saikhanbileg also said that there will be no more business as usual : that he will make tough decisions for the good of the country and seek to build cross-party support. Among the Prime Minister’s top priorities is to resolve the long-standing disagreement surrounding the Oyu Tolgoi mine, one of the world’s largest copper and gold projects and a crucial driver of economic growth. Of the 18 ministers appointed, 9 are DP members, 6 are MPP members, and 3 are members of the Justice Coalition. Following the appointment of his Cabinet, Mr Saikhanbileg said : “I congratulate the new ministers on their appointments. All of my new ministers are committed to making the tough decisions necessary to take the country forward. It is now vital that we put personal political interests aside and work together to urgently restore investor confidence and build a stronger economy for the Mongolian people.” The Prime Minister has also told his ministers that they should not make significant changes to the civil servants in their new ministries, as it is important to retain existing expertise and begin immediately to deliver for the Mongolian people. The appointments are as follows : Deputy Prime Minister : U. Khurelsukh Cabinet Secretary : S. Bayartsogt Minister of Environment, Green Development, and Tourism : D. Oyunkhorol Minister of Foreign Affairs : L. Purevsuren Minister of Finance : J. Erdenebat Minister of Justice : D. Dorligjav Minister of Industry : D. Erdenebat Minister of Defense : Ts. Tsolmon Minister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 : D. Tsogtbaatar Minister of Education, Culture and Science : L. Gantumur Minister of Roads and Transport : N. Tumurkhuu Minister of Mining : R. Jigjid Minister of Labour : S. Chinzorig Minister of Population Development and Social Welfare : S. Erdene Minister of Food and Agriculture : R. Burmaa Minister of Energy : D. Zorigt Minister of Health and Sports : G. Shiilegdamba Minister of Mongolia : M. Enkhsaikhan About Prime Minister Chimed Saikhanbileg : Elected to Parliament in 1996, 2008, and 2012, Prime Minister Saikhanbileg was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Caucus in Parliament from 2008 to 2012. He holds a Bachelor of Arts (BA) degree in history from the Humanities University in Moscow, a Juris Doctorate (JD) degree from Mongolian State University, and a Masters of Law (LLM) from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in Washington, DC.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2/10 [13:5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열려   한국국제협력단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주최로 UB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28 [19:08]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8일 금요일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가 주최한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Сайн дурын гишvvд буй ажиллаж байгууллагын удирдлагуудын дундах 2014 оны ээлжит хурал)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Blue Sky Tower building) 3층 크리스털 홀(Crystal hall)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정부의 무상 원조 전담 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OICA 몽골 파견 해외봉사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각 몽골 국내 전지역을 아우르는 몽골 현지 기관의 70여명의 몽골인 기관장들(총장, 원장, 교장, 대외협력처장, 학과장 등등)과 KOICA 몽골 사무소 요원들 1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해 진행된 본 KOICA 단원 파견 2014 몽골 기관장 회의는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의 환영사⇒KOICA 대(對) 몽골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 소개⇒커피 브레이크⇒몽골 지역별, 분야별 해외봉사단원 복무 및 안전 관리 논의⇒오찬⇒KOICA와 몽골 파견 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방안 논의⇒커피 브레이크⇒파견 기관인 다르한농업대학교, 도르노드 아이마그 교육국의 우수 사례 발표⇒회의 결과 정리 및 폐회 등의 순서로  크리스털 홀(Crystal hall)에서 이어졌으며, 회의 진행 및 발표에는 몽골어(Mongolian language)가 사용됐다.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왼쪽부터) 이석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과장과 베. 아노안드(B. Anu-And) 요원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최흥열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 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요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KOICA 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몽골 현지 기관장 자격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KOICA 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몽골 현지 기관장 자격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오른쪽의 게. 에르데네치메그(G. Erdenechimeg) 몽골국립대학교(NUM) 한국학과 학과장, 왼쪽의 UB 116번 시각장애아동특수학교 교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6번 테이블에 비치된 지정 좌석 안내판의 위쪽에서 네 번째에 몽골인문대학교(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ь)의 표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아이디 카드에 몽골어로 표기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본명 몽골어 표기에 й(하가스 이)가 빠져 있다. 공식 표기는 Кан Ый-Хён이 맞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참석자들 전원에게는 몽골어 참고 자료가 배포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커피 브레이크 시간에 현장에서 조우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에 근무 중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출신의 (왼쪽부터) 에스. 게네(S. Genee), 베. 아노안드(B. Anu-And), 에. 빌군바타르(E. Bilguunbaatar) 등 세 명의 애(愛)제자들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커피 브레이크 시간에 권자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과장과 반갑게 조우했다. KOICA 몽골 파견 해외봉사단원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관 등을 역임해 몽골 체류 경험이 풍부한 권자영 과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6번 테이블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현지 기관장들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6번 테이블에서 진행됐던  KOICA와 몽골 파견 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이 발표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요원들이 프런트 데스크에서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UB에서 열린 KOICA 2014년 해외봉사단-중장기 자문단 기관장 회의 현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 요원들이 KOICA 단원이 파견되어 활동 중인 몽골 현지 기관장들을 위해 준비한 KOICA 선물 챙기기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OICA의 대(對) 몽골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은 지난 1992년에 최초로 해외봉사단원이 몽골에 파견된 이래, 2014년 현재 누적 인원이 729명에 달하고 있다.   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현재, 몽골 12개 지역에 163명의 해외봉사단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는 KOICA가 몽골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된다.   한편,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77기 한국어 교육 분야 요원으로 몽골에 파견된 김미정(金美貞) 교수가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77기 한국어 교육 분야로 몽골에 파견된 김미정(金美貞) 단원이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미정(金美貞) 교수는 지난 2013년 2월 1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에 의해 제77기 한국어 교육 분야 요원으로 몽골에 파견되어, 한국국제협력단 몽골 사무소(KOICA Mongolia Office, 소장 최흥열)가 마련한 8주 간(2013. 02. 18 ~ 2013. 04. 13)의 몽골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지난 2013년 4월 15일 월요일부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개시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제77기 국제협력요원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파견 근무 중인 김미정(金美貞) 교수의 한시적인 임기가 내년 2015년 2월 17일 화요일로 종료를 앞두고 있어, 김 교수가 맡았던 몽골인문대학교(UHM)의 토피크(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한국어능력시험=韓國語能力試驗) 강의 진행은 당장 다음 학기부터 비상이 걸리게 됐다. 요컨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처지로서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사장 김영목) 몽골 사무소(소장 최흥열)의 향후 긍정적인 조치를 기대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게 됐다. 덧붙임 : 본 기자는 일본이 몽골 현지에 건설한 태양교(太陽橋, Sun Bridge, 나르니구르=Нарны Гүүр)를 문득 떠올린다.   묻노니, 한-몽골 수교 이후, 그동안 KOICA는 물론 대한민국의 조야(朝野)가 몽골에 쏟아 부은 유형, 무형의 투자 내지는 원조가, 앞으로 100년 간은 몽골 현지에서 일본이 홍보 측면에서 두고두고 우려먹을(?) 수 있는 일본의 태양교(太陽橋, Sun Bridge, 나르니구르=Нарны Гүүр) 건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건만, 그동안의 대한민국의 노력이 몽골 현지에서 만족할 만하게 부각되지 않은 것은 도대체 어인 연고인가? 도대체 뭐가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한파의 겨울로 치닫는 몽골 현지에서 이 글을 써내려 가고 있는 본 기자의 현재 심정은 그저 서럽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28 [19:0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몽골에서 개최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로 몽골스포츠중앙궁전에서 오전 10시부터 펼쳐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22 [20:41]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2일 토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ь) 주관으로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됐다.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Б. Чулуундорж) 몽골인문대학교(UHM) 총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 UB 몽게니(Mongeni)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리듬 체조 공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 UB 몽게니(Mongeni)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리듬 체조 공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여자 배구 경기 개시 (두 세 경기 10시부터 미리 시작)⇒개회식 (11시경)⇒내외 귀빈 소개⇒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회사⇒대회 방식 소개⇒심판진 소개⇒응원 공연(다음 경기 팀 중 한 팀)⇒여자 배구 경기 재개⇒남자 풋살 경기 개시⇒줄다리기⇒경기 중간 중간 응원 공연⇒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개최의 시발은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자리였다.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민족대학교 재학생들이 교수단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재학생들이 교수단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UBU대학교 재학생들이 교수단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이 교수단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재학생들의 응원전이 치열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UB시립대학교 학생들이 응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으며, 그로부터 1년, 드디어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개최가 이뤄졌다.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여자 배구 경기 관전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애(愛)제자들 응원에 나섰다. 강 교수 왼쪽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대학원 주말 오전 강의를 오후로 굳이 연기하고  애(愛)제자들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22 [20:4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6    몽골에서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열려 댓글:  조회:5609  추천:0  2014-11-2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에서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열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후원으로 UB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에서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21 [23:26]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1일 금요일 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의 후원으로 주최한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간에 걸쳐 성대히 개최됐다.   ▲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 : 몽골인으로서 대한민국에 유학하여 학위를 받은 유학생 출신 인사들이 한-몽골 교류 및 친선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7년 7월 12일 창설한 단체로서, 한-몽골 수교 이후 약 800여명의 몽골인들이 한국 유학을 마친 가운데, 2014년 현재 등록 회원 수가 400 명에 이른다.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행사가 열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전경의 불빛이 아름답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초그바드라흐(Tsogbadrakh) MAGIKO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왼쪽에서 두 번째에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홍보 담당 서기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맨 왼쪽에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 MAGIKO 전(前) 사무총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 MAGIKO 전(前) 사무총장이 MAGIKO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초그바드라흐(Tsogbadrakh) MAGIKO 회장이 MAGIKO 신입 회원들에 대한 가입 증서 수여에 나섰다. 맨 오른쪽에 뱜바수렌(Byambasuren) MAGIKO 사무총장 이 신입 회원들의 이름을 한 사람씩 불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MAGIKO 신입 회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만찬을 겸해 개최된 본 행사에는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요원들과  한국 유학 몽골인 등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본 행사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대화, 장기 자랑, 가족 오락관 진행,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흥겹게 이어졌다.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각 테이블을 돌며 포도주 건배로 MOGIKO 회원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자리를 같이 한 MAGIKO 회원들의 명찰엔 이름, 현재 직장, 유학을 한 대학 이름이 나란히 적혔다. 본 명찰은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명찰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오른쪽부터) 제. 에르데네수렌(Z. Ere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엠. 사란토야(M. Sarantuya)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유일하게 한복을 입고 자리를 같이 한 오트곤바야르(Otgonbayar) 양이 입은 한복이 그저 곱디 곱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만찬 뒤 이어진 장기 자랑 시간에 인하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한 오트곤바야르(Otgonbayar) 양이 한복을 입고 '사랑할수록'이라는 제목의 한국 가요를 멋지게 연주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왼쪽부터) 체첸바야르(Tsetsenbayar) 양과 체체글렌(Tsetseglen) 양이 K-Pop 축하 공연 차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왼쪽부터) 체첸바야르(Tsetsenbayar) 양과 체체글렌(Tsetseglen) 양이 K-Pop 축하 공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만찬 뒤 이어진 가족 오락관 진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만찬 뒤 이어진 가족 오락관 진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송선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이 만찬 뒤 진행한 가족 오락관에 MAGIKO 회원들이 팀별로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화면에 뜬 낱말에 대한 설명을 동작으로 전달해 낱말을 알아맞히는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야구공'이라는 낱말이 정답인 이 게임에서 이 팀의 마지막 주자는 어처구니없이 '골프'라는 낱말을 도출해 오답 처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데. 바자르라그차(D. Bazarragcha) MAGIKO 전(前) 사무총장이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행운권 추첨을 통해 수여되는 경품이 푸짐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취재 차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화장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취재 차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화장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취재 차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화장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행운권 추첨의 백미는 단연코 대한항공(KAL) 울란바토르 지점(지점장 이종수)에서 제공한 UB-인천 왕복 항공권 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초그바드라흐(Tsogbadrakh) MAGIKO 회장이 대한항공(KAL) 울란바토르 지점(지점장 이종수)에서 제공한 UB-인천 왕복 항공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대한항공(KAL) 울란바토르 지점(지점장 이종수)에서 제공한 UB-인천 왕복 항공권 제공에는 일단 4명이 무작위로 선발된 뒤, 뱜바수렌(Byambasuren) MAGIKO 사무총장의 주도 아래 일단 2명씩 서로 가위, 바위, 보로 겨루고, 여기에서의 승자 두 명이 다시 가위, 바위, 보로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법이 동원됐다. 최종 대결에서 왼쪽 여자는 가위, 오른쪽 여자는 보를 내서 왼쪽 여자에게 UB-인천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이 주어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UB-인천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국제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한 베. 세르겔렌(B. Sergelen) 양에게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는 애초 지난 5월 9일 금요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지구촌 한인 동포들의 애도 분위기에 편승해 그동안 무기 연기돼 온 바 있음을 굳이 덧붙인다. 한-몽골 수교 이후 대한민국과 몽골의 관계가, 지난 2011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의 몽골 방문을 통해, '선린우호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됐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본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에 취재 차 자리를 같이 한 본 기자의 기분은 그저 유쾌하기만 했다. ▲제1회 Magiko Vision Night 행사 현장. 취재 차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한-몽골 두 나라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 간의 갈등이 가끔 초래될 수도 있음을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은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아니, 처절하게 자각해야만 한다. 고국의 한인 동포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일는지도 모르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다소 심각하게 체감했던,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진행 도중에 촉발된 몽골 현지에서의 일부 반한 감정이 그것에 대한 반증이다.     별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굳이 끄집어 내서 글을 길게 늘일 생각은 추호도 없다. 아무쪼록, 재몽골 몽골인한국유학생협회(MAGIKO=Mongolian Association of Graduates in Korea)가  이런 한-몽골 두 나라의 갈등 상황을 상호 이해로 이끌어 가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나서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1990. 02. 04 권영순 초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0. 06. 18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92. 07. 06 김교식 제2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4. 09. 15 김정순 제3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5. 13 황길신 제4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1999. 05. 30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관계 증진 상호 합의 △1999. 09. 17 최영철 제5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9. 10 김원태 제6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4. 09. 28 금병목 제7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5. 09. 05 이명박 제32대 대한민국 서울시장 몽골 공식 방문 △2006. 03. 13 박진호 제8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6. 05. 07 노무현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서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09. 03. 16 정 일 제9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2009. 07. 26 반기문 제8대 국제연합(UN) 사무총장 몽골 국빈급 방문 △2011. 08. 21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양국 관계, 선린 우호 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012. 03. 14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신임장 제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21 [23: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개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 스튜디오에서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 속에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21 [23:19]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21일 금요일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TV(대표 황성민)가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Bayangol)구(區) 20호로(Khoroo) 엥흐타이반(Enkhtaivan)로(路) 558번지에 자리잡은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 스튜디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했다.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에서 박창진 제12대 몽골한인회장 감사 선거관리위원장(UB Korea Times 대표)의 사회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와 기호 2번 국중열 후보가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본사 사옥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스튜디오의 On Air 표지판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가 시작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서,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는 지난 2012년 11월에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도 개최한 바 있다. 요컨대, 몽골한인회장 선거에 나선 한인 후보 간의 TV 토론회가 열리기는 한-몽골 수교 이후 24년 만에 두 번째이며, 몽골한인회 발족 이후 22년 만에 사상 두 번째인 셈이다.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몽골 KCBN-TV 본사 스튜디오에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가 진행되기 직전이다. (왼쪽부터)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박창진 제12대 몽골한인회장 감사 선거관리위원장(UB Korea Times 대표),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몽골 KCBN-TV 본사 스튜디오에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박창진 제12대 몽골한인회장 감사 선거관리위원장(UB Korea Times 대표),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토론회의 현장 실황은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몽골 KCBN-TV의 황성민 대표와 정은석 프로듀서 등 두 명의 방송사 스태프에 의해 생생한 녹화 화면으로 고스란히 저장됐다.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대표가 녹화 작업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오른쪽부터)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대표와 정은석 프로듀서가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에서 녹화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정은석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프로듀서는 스튜디오와 주조정실을 넘나드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왼쪽의 엔. 간톨가(N. Gantulga)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부사장이 황성민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대표와 녹화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TV 토론회 현장에는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측 캠프 요원 3명,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측 캠프 요원 3명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옵서버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초청되어,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스크린으로 송출되는 생생한 현장 화면을 시종일관 지켜 봤다.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몽골 KCBN-TV 본사 스튜디오에 마련  TV 토론회 현장에는 참관인 자격으로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측 캠프 요원 3명,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측 캠프 요원 3명이 각각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주조정실 스크린을 통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TV 토론회를 지켜 봤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두 후보의 토론 내용을 미주알고주알 다 쓸 필요는 없다고 본다. 녹화된 동영상 화면이 KCBN-TV 측에 의해 인터넷에 곧 등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두 후보의 공약 골자만 추려서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생생한 현장 화면이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스크린으로 송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호 1번 한완식 후보 교육 공약 공약 1=>몽골 한인을 위한 장학 기금 신설 운영 공약 2=>MK 스쿨내 교육기기 최신화 지원 공약 3=>연2회 한국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공약 4=>한국 초-중-고 교육 시스템의 단계적 도입 지원 공약 5=>한국 국제학교 설립 추진(중장기목표) 예산 편성(총 30,000,000 Tugrik) 1=>재몽골 한인을 위한 장학기금 신설 운영 10,000,000 Tugrik 2=>MK 스쿨내 교육 기기 최신화 지원 10,000,000 Tugrik 3=>연2회 한국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5,000,000 Tugrik 4=>한국 초중고 교육시스템의 단계적 도입 지원 3,000,000 Tugrik 5=>한국 국제학교 설립 추진(중장기목표) 2,000,000 Tugrik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생생한 현장 화면이 주조정실(MCR=Master Control Room)의 스크린으로 송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호 2번 국중열 후보 5대 중점 사업 1. 화합 단결 -직능 단체별 교류 활동 확대 및 재정 지원 -한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 활동 적극 지원 2. 사회 복지 -한국 병원과 연계한 의료검진 및 의료혜택 확대 -스포츠 활동을 위한 체육관 건립 및 동호회 활동 지원 3. 권익 보호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경찰청과 연계한 한인 보호 시스템 구축 -몽골외국인관리청 내 한국인 전담 인력 배치 및 한국인 권익 보호 요청 4. 교육 문화 -가정 자녀 및 한인 2세를 위한 장학위원회 설립 -MK 스쿨, 토요한글학교 교육 기자재 구입 지원 5. 재정 자립 -한인회 부설 영리 사업단 구성 수익 사업 실시 -한국기업 EXPO 유치 연 3만 달러 수익 -한국 유학생 박람회 유치 연 1만 달러 수익 -한류 문화 축제 유치 연 3만불 수익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비 납부, 후원 업체 구성 10만 달러 수익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현장.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 홍보 포스터가 스크린 화면에 선명하게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몽골 한인방송사 KCBN-TV 주최 제12대 몽골한인회장 후보 초청 TV 토론회는 11월 24일 저녁 9시에 KCBN-TV 채널을 통해 몽골 전역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11월 27일 저녁 9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The die is cast=賽は投げられた) 이제, "귀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던질 것일까?"의 중대 기로에 선 몽골 한인 동포들의 선택만이 남았다. "우리 후보, 우리 한인회"를 표방한 기호 1번의 한완식 후보냐? "성실하고 능력 있는 한인 사회의 큰 일꾼"을 표방한 기호 2번 국중열 후보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선택은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에 위치한 UB대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개시된다. 몽골한인회(KA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로고 ∎1993. 01. 01 몽골한인회(초대 회장 계로이) 발족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초대 회장 장옥련) 발족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초대 교장 신재영) 개교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11. 01. 03 몽골한인회 박호성 10대 회장 취임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2012. 11. 29 제12대 몽골한인회장 선거 실시 예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21 [23: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제10대 회장에 강민호 청조해운항공 몽골 지사장 선출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지난 11월 18일 화요일 UB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2014 임시 총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21 [14:4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가 지난 11월 18일 화요일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다이아몬드 볼룸(Diamond Ballroom)에서 제10대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를 오후 5시부터 개최해 제9대 집행부 강민호 부회장(청조해운항공)을 제10대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2014 임시 총회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2014 임시 총회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2014 임시 총회  현장.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2014 임시 총회는 1)제10대 회장 및 감사의 선출, 2)2014년도 회계 감사 보고(1월~10월), 3)기타 토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제 10대 감사에는 제9대 집행부의 감사인 양신근 감사(몽골 골롬트 은행 이사, 신한은행 국제 부문 부행장 역임)가 재신임되고, 한규봉 회원(몽골 Gauli  증권 대표)이 신임 감사로 새로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2014 임시 총회  현장. 제10대 신임 회장에 새로 선출된 제9대 집행부 강민호 부회장(청조해운항공)이 회장 취임사에 나섰다.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2014 임시 총회  현장. (오른쪽부터) 박호선 제9대 전(前) 회장, 강민호 제10대 신임 회장, 허성조 몽골한인회(KAIM) 고문. (사진=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새로 출범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의 제10대 집행부의 건승과 회원사 대표들의 향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몽골 주재 대한민국 기업인들이여! 부디 번영하라!  ∎1995년 12월 몽골한국경제인회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년 10월 04일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년 12월 27일 정관 제정 ∎1998년 02월 25일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년 05월 12일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년 12월 28일 제2대 회장 및 임원 선거(2대 회장 김수남) ∎2000년 12월 23일 정관 개정 ∎2001년 11월 10일 제3대 회장 및 임원 선거(3대 회장 박호성) ∎2002년 08월 30일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년 10월 22일 제4대 회장 및 감사 선거(4대 회장 이문규) ∎2004년 08월 15일 누리집(=웹사이트=http://www.kcci.mn) 개설 ∎2005년 11월 18일 제5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5대 회장 배경환) ∎2013년 01월 22일 2013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정기 총회 개최(9대 회장 박호선) ∎2014년 11월 18일 제10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10대 회장 강민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21 [14: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83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개최 댓글:  조회:4792  추천:0  2014-11-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개최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5 [21:12]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5일 토요일 개교 35돌을 맞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UHM's 35th Anniversary reception)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1층 대연회장에서 저녁 6시(⟸당초 예정 7시)부터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개교 35돌 기념 샴페인이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몽골의 여자 인기 가수 오양가(Uyanga) 씨가 축가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동문 대표가 모교를 위한 선물 증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에는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과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및 수행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및 수행단이 몽골 교수단과의 기념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데. 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과의 건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 행사 현장. 만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자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개교 35돌 기념 본 공식 만찬 행사 개최에 앞서 개교 35돌 기념일 당일인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개교 35주년 기념식(Anniversary celebration ceremony)을 거행하고, 오전 11시 30분에는 그동안의 대학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시사회 (University film dedicated to 35th Anniversary), 정오 12시에는 기념 음악회 (Anniversary concert)를 개최했다. 개교 기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 16일 일요일에는 아침 9시부터 13세기 국립공원으로의 투어 행사가 진행되며, 저녁 6시 30분에는 개교 35돌을 축하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외국 대학 교수단을 위한 송별 만찬 행사가 펼쳐진다. ∎Sunday, 16th November, 2014 9.00 AM~17.30 PM⇒Trip to the “XIII century national park”: real time micro kingdom genuinely providing true environment of the way of living and working in the 13th century of Mongolia. Activities: •Learn to write Mongolian traditional scripts •Dine with kings and queens •Archery •Horse training and catching with lasso pole •Riding a horse and a camel 18.30 PM~20.00 PM⇒Farewell dinner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5 [21:1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2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댓글:  조회:4854  추천:0  2014-1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4 [12:06]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5일 토요일로 개교 35돌을 맞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11월 14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UHM's 35th An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를 퓨마 호텔(Puma Hotel)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앞줄 맨오른쪽에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 총장, 그 뒷줄 맨 오른쪽에 축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앞줄 맨왼쪽이 체. 제기마(Ch. Zegiimaa)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축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수행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축하 차 몽골을 방문 중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논문 발표 내용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안내 데스크가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커피 브레이크 타임을 위해 각종 다과가 정성껏 준비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 국제학술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동료 교수들과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서 하루 전인 11월 13일 저녁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과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 및 수행단을 위한 간담회를 겸한 저녁 식사 자리가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단에 의해 마련돼 베풀어졌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축하 차 몽골을 방문한 (오른쪽 두 번째)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President Yoo Jaewon of KUMA=Korea University of Media Arts)과 (오른쪽 세 번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수행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오른쪽 두 번째)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와 (오른쪽 세 번째) 최선수 한국학과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및 수행단은,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 강의로 인해 뒤늦게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를 한국 식당으로 별도로 초청해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 중단 사태와 관련한 별도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에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가 도입돼 있으나,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신임 이사장 취임과 함께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는 아쉽게도 이번 학기에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가 발언에 나섰다. 윤 명예 교수는 이번 학기에 잠정 중단된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영어로 진행한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한 바 있다. 참고로, 일명,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서,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9월에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대한민국의 중앙대학교 교수진에 의해 이미 지난 2011-2012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2-2013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3-2014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등 총 6학기에 걸쳐 실시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2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윤정석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명예 교수(Emeritus Prof. Jung-Suk Youn,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ChungAng University)및 수행단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인문대학교(UHM)는 개교 35돌 D-1일인 11월 14일 금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에서 개교 35돌을 축하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외국 대학 교수단 영접 만찬을 저녁 6시부터 거행한다.   개교 35돌 기념일 당일인 11월 15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에 35돌 기념식이 거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이 베풀어지고, 개교 기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 16일 일요일에는 13세기 국립공원으로의 투어 행사와 송별 만찬 행사가 펼쳐진다. 35th ANNIVERSARY PROGRAM               ∎Friday, 14th November, 2014 09.00 AM⇒Registration 10.00 AM~10.20 AM⇒Opening ceremony of the 35th anniversary of UH celebration and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10.30 AM~11.40 AM⇒Plenary session 11.30 AM~13.50 PM⇒Parallel sessions 14.00 PM~17.50 PM⇒Luncheon and free time 18.00 PM~20.00 PM⇒Dinner for representatives from overseas Sister universities ∎Saturday, 15th November, 2014 11.00 AM~11.20 AM⇒Anniversary celebration ceremony 11.30 AM~11.50 AM⇒University film dedicated to 35th Anniversary 12.00 AM~14.30 PM⇒Anniversary concert 14.50 PM~15.50 PM⇒Luncheon 16.00 PM~19.00 PM⇒Free time 19.00 PM⇒Anniversary reception & Closing ceremony ∎Sunday, 16th November, 2014 9.00 AM~17.30 PM⇒Trip to the “XIII century national park”: real time micro kingdom genuinely providing true environment of the way of living and working in the 13th century of Mongolia. Activities: •Learn to write Mongolian traditional scripts, •Dine with kings and queens, •Archery, •Horse training and catching with lasso pole, •Riding a horse and a camel. 18.30 PM~20.00 PM⇒Farewell dinner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4 [12:0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1    KF-IAKLE 공동 주최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개막 댓글:  조회:4515  추천:0  2014-11-1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KF-IAKLE 공동 주최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개막   『몽골의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몽골국립대학교(NUM) 본관 1동 2층 라운드 홀(Round Hall)에서 오전 8시 30분에 개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4 [12:05]     【UB(Mongolia)=Break News GW】 11월 14일 금요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회장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가 공동 주최하는『몽골의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연수회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몽골국립대학교(NUM) 본관 1동 2층 대강당(일명 라운드홀=Round Hall)에서 오전 8시 30분에 개막됐다.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안내 데스크가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왼쪽부터)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홍보 담당 서기관, 송향근 국제한국어교육학회(Dr. Song Hyangkeun, President of 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겸 세종학당재단 이사장(President of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겸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여병무 몽골 UB사립대학교 교수,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국제협력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은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연구이사는 "본 연수회는 대한민국과 몽골 양국의 한국어 교육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학과 한국어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김지형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총무 이사 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오른쪽 멀리 최은지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 연구이사가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송향근 국제한국어교육학회(Dr. Song Hyangkeun, President of 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겸 세종학당재단 이사장(President of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겸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과제-한국어 교육 정책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특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교수단, 초-중-고등학교 교원,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센터 교원, 코이카 한국어교육 담당 교원, 기타 한국어 교육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본 연수회는 1부 한국어 교수법의 실제, 2부 한국어 교육 자료의 개발과 활용(몽골 지역의 교수법 및 교육용 자료 개발의 현황과 과제), 3부 한국어능력 평가(한국어능력시험=TOPIK 지도 방안, 한국어 성취도 평가의 실제, 몽골 지역의 한국어 능력 평가의 현황과 과제) 등을 주제로 이어진다.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왼쪽에서 세 번째에 안장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국제협력처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뒷줄 왼쪽에 김은정 몽골 UB사립대 교수, 앞줄 왼쪽에 여병무 몽골 UB사립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왼쪽부터) 김미정(金美貞) 몽골인문대학교 교수(한국국제협력단 파견 한국어 교원),  김지은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4부 분임 토의 및 결과 발표, 5부 종합 토론(한국어 교수법, 교육 자료 개발 및 활용, 수업 운영, 한국어 능력 평가) 등의 진행을 끝으로 11월 15일 토요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폐막된다. 덧붙임 :  2014년 가을에 한국국제교류재단(KF=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과 국제한국어교육학회(IAKL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Language Education, 회장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공동 주최의 『몽골의 한국학 및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연수회가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것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역사'에서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이다. 왜냐. 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국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어 교육과 상황과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건설 현장에서 똑같은 규격의 아파트를 짓는 것처럼 획일적인 작업이 아니다. 해마다 바뀌는 외국인 학습자들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새롭게 짠 교안의 틀 속에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해야 하는, 때론 희열이 넘치면서도 때론 고독한 작업이다. 지난 2005년에 국어기본법과 시행령이 제정, 공표됐다. 이 추세대로라면 외국인, 재외 동포를 포함한 국내외의 한국어 학습자 수는 날로 늘어나 조만간 수백 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하지만, 유감인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정책이나 제도, 전담 부서가 중구난방이라는 점이다.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가 한국어 관련 업무를 하나씩 꿰차고 있는 형국임을 아시는지. (정부 부처 공식 명칭의 가나다 순서로) 외국인 노동자 대상 분야는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분야는 교육부(장관 황우여), 한국어교원 자격 부여 및 국외 한국어 보급 분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국제 결혼 이주민 및 자녀 대상 분야는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재외 동포 대상 분야는 외교부(장관 윤병세)가 제각각 한국어 교육 관련 업무를 틀어 쥐고 있다 보니, 한국어 교원으로서도 도대체 헷갈린다. 애국심의 발로에서 대한민국 정부 전체가 나서서 한국어 교육에 엄청난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간주할 수도 있겠으나, 다른 측면으로 보면 현 상태는 그야말로 비효율적인 재원, 인력 낭비, 정책 혼선 사례의 극치로 보일 수도 있겠다. 회고해 보건대, 세종대왕이 나신 지 617돌이자, 훈민정음 반포 568돌이 지난 지금, 그에 견주면 그야말로 별것 아닌(정말로 개뿔도 아닌) 일제 강점 고작 35년의 세월이 우리말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그 치욕의 사슬을 끊고 이제 바야흐로, 한국어가 로봇 태권 브이처럼 힘차게 세계를 훨훨 날고 있다. 지구촌 각국이 문화 각축전을 벌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 한글, 그리고 우리 문화가 없었더라면 이 어찌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KF-IAKLE 공동 주최 2014 몽골 한국어 교육자 현지 연수회 현장. 앞줄 왼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이 없었더라면 지구촌 한국어 교원들에게는  이런 가슴 벅찬 기쁨, 그야말로 환희 충만은 없었을 것이고, 한국어 교원 개개인의 이름 석 자가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참으로 모국어의 본향인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본 기자는 그저 목이 메어 온다.   끝으로,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주관으로 해마다 여름에 대한민국에서 진행 중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다. 아래에 열거한 대한민국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국제 연수회에 참가하는 지구촌 각국 한국어 교원들은, 각자 주재 중인 재외 공관의 공식 추천은 물론, 대한민국 정부 소관 부처 및 주관 기관의 엄정한 공동 심사를 거쳐, 확정됨을 밝혀 둔다. 1. CIS 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 초청 연수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인원 : CIS(옛소련 소속 국가) 지역 한국어 교원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대상 :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기관 교원 및 외국인 학습자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MCST) ∎주관 기관 : 세종학당재단(KSIF) 3.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대상 : 재외 한글학교 교사, 교장, 한글학교협의회 대표 ∎정부 소관 부처 : 외교부(MOFA) ∎주관 기관 : 재외동포재단(OKF)   4.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대상 : 한국어학과 또는 강좌가 개설된 현지 대학 교수 및 강사, 현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 한국어 교사 등을 포함한 국외거주 재외 한국어 교육자 ∎정부 소관 부처 :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NIIED) ∎주관 기관 :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EFKA)   5.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 ∎대상 : 국외의 현지인 한국어 전문가(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 동포 교원도 추천 가능) ∎정부 소관 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NIKL) ∎주관 기관 :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몽골 현지의 한국어 교육의 현장에 굳건히 서 있는 본 기자는 지구촌 각국에서 개최되는 이러한 각종 한국어 교육 및 외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연수회 참가 경험이 그나마 다소 풍부하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주지하다시피, 한류 붐을 타고 국내외에서는 한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나 연수회 개최가 그야말로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각종 한국어 교육 및 외국어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연수회가 이론만 난무하는 탁상 공론으로 끝나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한국어 교육의 성공은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어 교원의 굳건한 의지와 한국어 강의를 수강하는 애(愛)제자들의 노력이 하나로 엮어질 때 영광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의도대로 강의가 끝났을 때의 환희! 역시 한국어 교육은 의지의 소산이다. 향후,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무궁한 발전과 진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기회를 빌려, 이름 모를 지구촌 한국어 교원 여러분께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바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4 [12: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0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5 댓글:  조회:4464  추천:0  2014-11-1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5   대한민국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축하 사절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몽골을 방문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10 [18:19]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11월 15일 토요일로 개교 35돌을 맞는다.   ▲몽골인문대학교(UHM)가 올해 2014년 개교 35돌을 맞아  새로 선을 보인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D-1일인 11월 14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오전 10시에 개교 기념 행사 개막식과 학술회의, 개교 35돌을 축하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한 외국 대학 교수단 영접 만찬을 거행한다.   개교 35돌 기념일 당일인 11월 15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에 35돌 기념식이 거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공식 만찬이 베풀어지고, 개교 기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 16일 일요일에는 13세기 국립공원으로의 투어 행사와 송별 만찬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축하 사절로 중앙대학교 교수단과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단이 몽골을 방문한다. 35th ANNIVERSARY PROGRAM               ∎Friday, 14th November, 2014 09.00 AM⇒Registration 10.00 AM~10.20 AM⇒Opening ceremony of the 35th anniversary of UH celebration and International research conference 10.30 AM~11.40 AM⇒Plenary session 11.30 AM~13.50 PM⇒Parallel sessions 14.00 PM~17.50 PM⇒Luncheon and free time 18.00 PM~20.00 PM⇒Dinner for representatives from overseas Sister universities ∎Saturday, 15th November, 2014 11.00 AM~11.20 AM⇒Anniversary celebration ceremony 11.30 AM~11.50 AM⇒University film dedicated to 35th Anniversary 12.00 AM~14.30 PM⇒Anniversary concert 14.50 PM~15.50 PM⇒Luncheon 16.00 PM~19.00 PM⇒Free time 19.00 PM⇒Anniversary reception & Closing ceremony ∎Sunday, 16th November, 2014 9.00 AM~17.30 PM⇒Trip to the “XIII century national park”: real time micro kingdom genuinely providing true environment of the way of living and working in the 13th century of Mongolia. Activities: •Learn to write Mongolian traditional scripts, •Dine with kings and queens, •Archery, •Horse training and catching with lasso pole, •Riding a horse and a camel. 18.30 PM~20.00 PM⇒Farewell dinner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0 [18:1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거행돼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몽골스포츠중앙궁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7 [18:53]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로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될 예정인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에서 치러질 남자 풋살, 여자 배구, 줄다리기 등 세 경기 종목의 조 추첨식(Draw for the 1st 2014 Goodwill Sports Matches (Male Futsal, Female Volleyball & Male & Female unified Juldarigi, which is a traditional Korean sport similar to tug of war) among Mongolian Univ. Students majoring in Korean Studies hosted by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Mongolia)이 11월 7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 본관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거행됐다.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의해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진행 책임자로 선임된 최선수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조 추첨 및 경기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본 현장에는 한국학과가 설치된 몽골 현지 각 대학의 한국학과 재직 한국인 또는 몽골인 담당 교수 및 학생 대표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조 추첨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Хүмүүнлэгийн Ухааны Их Сургууль) 애(愛)제자들과 조 추첨식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는 여자 배구 경기 개시 (두 세 경기 10시부터 미리 시작)⇒개회식 (11시경)⇒내외 귀빈 소개⇒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개회사⇒대회 방식 소개⇒심판진 소개⇒응원 공연(다음 경기 팀 중 한 팀)⇒여자 배구 경기 재개⇒남자 풋살 경기 개시⇒줄다리기⇒경기 중간 중간 응원 공연⇒시상식⇒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본 대회 개최의 시발은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자리였다.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지난해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태로) 주최의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으며, 그로부터 1년, 드디어 제1회 2014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개최가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өв ордон)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7 [18: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세월호 침몰 참사의 295번째 희생자 발인식 현장에 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1/01 [22:11]     【Ansan(Korea)=Break News GW】 11월 1일 토요일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참사의 295번째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3반 황지현(17)양의 발인식이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에서 아침 8시부터 치러졌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침몰 사고(世越號沈沒事故) :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8분경, 북위 34도 21분 81초, 동경 125도 95분의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 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 침몰한 사고이다. 이 참사로 탑승 인원 476명 (단원고 학생 325명, 단원고 교사 14명, 일반 승객 104명, 승무원 23명, 기타 아르바이트생 등 10명) 중 295명이 사망, 172명이 구조되고 9명이 실종되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현재 세월호 실종자 9명 ∎단원고 학생 조은화(2-1반), 허다윤(2-2반), 남현철(2-6반), 박영인(2-6반)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 승객 권재근, 권혁규(7살), 이영숙   이에 앞서, 10월 30일 목요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7월 18일 세월호 식당칸에서 여성 조리사의 시신이 발견된 뒤 무려 102일 만인 10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25분께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 선체 4층 중앙 여자 화장실 부근에서 발견된 시신과 가족들의 DNA 유전자를 대조한 결과 수습된 시신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51)씨가 딸 황지현 양의 위패를 든 채 슬픔에 잠겨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구조팀은 황지현 양의 시신 발견 직후 여러 차례 시신 수습을 시도했으나, 거센 조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다음날 오후 5시 19분께 약 1시간여 만에 수습을 완료했으며, 발견 당시 황지현 양은 24가 적힌 긴팔 티셔츠 상의와, 남색 레깅스 하의를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의 아버지 황인열 씨(51)와 어머니 심명섭 씨(49)(맨오른쪽)가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맨왼쪽에 임수경(林琇卿) 비례대표 국회의원(새정치연합)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이 교육감 오른쪽에 제종길 경기 안산시 단원 갑구 (새정치연합) 국회의원, 왼쪽에 임수경(林琇卿) 비례대표 국회의원 (새정치연합)이 같이 걸어나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을 실은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황지현 양 영정을 앞세운 운구 차량은 장례식장을 떠나 단원고등학교와 황 양이 공부하던 2학년 3반 교실, 자신의 집을 들르며, 황 양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어 친구들이 잠들어 있는 평택 서호추모공원에 함께 안장된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기자증을 목에 걸고 황지현 양 운구 차량 근처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황지현 양 영정을 앞세운 운구 차량뒤를 경찰 차량이 뒤따르고 있다.  봄기운이 화사한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계절이 두 번 바뀐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 앞뜰엔 가을이 깊어져 있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덧붙임 : 본 기자의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 발인식 현장 취재는 그야말로 우연히 이뤄졌다. 10월 30일 목요일 저녁에 별세한 절친한 벗의 부친의 빈소가 차려진 곳이 바로 이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이었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의 새벽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의 새벽 풍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절친한 벗의 부친 별세 시각도 본 기자의 처지에서는 그야말로 절묘했다. 요컨대,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없었더라면 몽골에 상주 중인 본 기자의 짧은 고국 방문은 불가능했을 것이고, 설령 본 기자가 고국에 있었다 하더라도 별세 시각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행사 진행 도중이었더라면 아무리 절친한 벗의 부친이었다고 해도 본 기자가 행사 일정을 팽개치고 조문을 위해 일부러 경기도 안산으로 서둘러 이동하기는 힘들었을 터였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을 마치고 전남 보성군에서 11월 1일 새벽 서둘러 절친한 벗의 부친의 안산 빈소에 도착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새벽 조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5박 6일 간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을 마치고 전남 보성군에서 버스로 이동해 10월 31일 금요일 저녁 늦게 서울에 도착한 본 기자는 서울 자택에 잠시 들렀다가 11월 1일 새벽 서둘러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에 마련된 절친한 벗의 부친의 빈소에 도착해 새벽 조문을 가까스로 마쳤다.   조문을 마친 본 기자에게 절친한 벗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아버지가 자네 보고 싶어서 자네 고국 방문에 맞춰 돌아가신 것만 같네! 자네 조문 편하게 하라고 말이야!"     ▲고려대학교 안산 병원 장례식장 전자 스크린에 세월호 희생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황지현 양의 이름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절친한 벗의 부친의 이름이 같이 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맞는 말이다. 몽골에 있었더라면 일가 친척 별세 소식이었다 해도 이렇게 빠른 고국행은 힘들었을 터이다. 어쩌면 타이밍이 이렇게 본 기자의 이동 시각에 맞춰 딱딱 맞아 떨어지는지 본 기자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가슴이 먹먹해진 본 기자는 절친한 벗의 발언을 이렇게 맞받았다.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시각을 절묘하게 이용하셨는가? 게다가, 나보고 헛걸음 하지 말라고 세월호 관련 취재거리도 주시고 말이야! 참으로 고마운 아버지일세!" 황지현 양의 시신 발견 시점도 절묘하다. 지난 여름에 캠퍼스 방학을 이용해 고국 방문에 나섰다가 지난 8월 23일 토요일엔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8월 24일 일요일 오전엔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彭木港) 방파제를 전격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던 본 기자를 위한 무언의 배려였을까?     ▲지난 8월 23일 토요일 경기 안산시 소재 단원고등학교를 전격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원고등학교 정문에 굳건하게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8월 24일 일요일 전남 팽목항을 방문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휘날리는 하조도행(行) '조도 고속 페리호' 선상에서 팽목항 건너편을 바라보고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마치, "저 여기 있어요! 편하게 취재하세요!" 하고 본 기자를 정중히 초청한 것만 같아 가슴이 아렸다. 몽골 복귀 시각이 시시각각 다가서는 지금, 본 기자의 가슴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터져 나오는 총체적인 안전 부실 공화국이라는 오명은 언제쯤이나 사라질 수 있을까? 아아, 대한민국 서민들이 당당하게 기를 펴고 여유있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미래는 언제쯤이나? 다시 한 번, 세월호 진도 앞바다 침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추모시(詩)]복사꽃 핀다 김영환(金榮煥, 1955년 5월 27일 충북 괴산 출생) 팽목항에 비 내리고 복사꽃 핀다 거친 파도 맹골 수도에 갇혀서도 서로 손 꼭 잡고 "미처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엄마 사랑해" 끝끝내 너희들 곁을 지켜낸 선생님들 어둠 속에서 서로서로 부둥켜 안고 흔들리지 않았다. 어둠 바다 흩어진 252개의 꽃잎들 정조 시간(靜潮時間)마다 다시 모인다. 팽목항에 봄이 오고 복사꽃 핀다 마지막이라도 너희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한 어머니 그러나 너희는 외롭지 않았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복사꽃 핀다 지난 겨울은 달콤했으나 그리 길지 않았다. 그 추위 속에서 엄마의 사랑으로 싹 트고 아빠의 땀방울로 망울졌으니 모두 버리고 사랑만 남은 너희들 이제 살아 남은 자에게 사랑은 의무다 너희들은 이제 싸늘하게 식은 몸을 덮혀 갈 것이다 뛰어 놀던 단원고 교정에 봄이면 봄마다 복사꽃 핀다 발을 붙들어 맨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도 끝이 났다 애타게 기다리던 객실에는 구조의 손길이 와 닿지 않았다 그리하여 너희는 죽음의 그림자를 만났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에게 사랑의 봄볕을 남겼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20분 사랑만 남은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복사꽃으로 부활하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1/01 [22: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77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댓글:  조회:4758  추천:0  2014-11-02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폐막   재외동포 언론인들,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끝으로 내년 제14회 2015 봄철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기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31 [21:47]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됐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 공동 주최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끝으로 폐막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본 간담회에서는 재외국민 2세 자녀들의 병역 의무를 위한 대체 복무제 등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는 긴급 건의안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앞줄 왼쪽에 김훈 회장, 뒷줄 왼쪽에 여익환 사무총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장익진 고문(필리핀 코리아 포스트 대표)이 발언에 나섰다.  장 고문 왼쪽에 남정호 고문(독일 뮌헨 시사 IN Live 편집위원), 오른쪽에 송광호 고문(캐나다 토론토 한국인 편집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김원일 모스크바 프레스 대표(민주평통 제16기 러시아협의회 회장)가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앞줄 왼쪽에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오른쪽에 민경완 자문위원(국제 백신 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특별 보좌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발언에 나섰다. 김 대표 왼쪽에 안희숙 독일 유로저널 기자, 맨 오른쪽에 이석수 프랑스 존 대표(France Zone)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통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는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마련된 본 협회의  '재외국민의 병역 의무 규정' 관련 대(對) 정부 건의안을 최종 확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외교부 장관, 병무청장, 각 정당 대표 등에 대한 본 건의안 전달 방침을 재확인했다.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이 발언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간담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 발효된 김훈 회장의 임기 개시로 새롭게 짜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임원 및 위원회 조직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통일위원회(OKJA Unification Committee)에 배속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10월 30일 목요일 오후 전남 목포시에서 보성군으로 입성해,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에 여장을 푼 뒤 보성 읍내로 이동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만찬에 참석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숙소인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에 늦가을의 정취가 완연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숙소인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이용부 보성군수가 환영 만찬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대표)이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보성군 출신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오른쪽)이 서울에서 내려 온 재경 보성군민회 임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그야말로 화려한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의 금의환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재외동포언론인들을 위한 편의 제공을 시종일관 꼼꼼하게 챙겨 준 조승권 보성군청 공보 계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주도 속에 진행된 애창곡 부르기 행사에서 평소 말이 없던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가요 '남행열차'를 열정적으로 불러대면서 만찬 현장의 열기가 달아올랐다. 같은 캐나다에서 온 보성군 출신의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맨왼쪽)의 얼굴에 놀란 표정이 역력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용부 보성군수가 베푼 환영 만찬 현장.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왼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만찬 현장에서 테이블을 일일이 순회하던 이용부 보성군수(가운데)와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한 이용부 보성군수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조성돼 있는 서울의 거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용부 군수 오른쪽에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은 지구촌 각국에서 한인 재외동포들을 위해 창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신문-방송-잡지-인터넷 매체 등에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 요컨대 올해에는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는 그동안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 네트워크 및 교육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기자)대회를 매년 개최해온 바 있으며, 올해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엔 한국언론진흥재단(KPF), 재외동포재단(OKF),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라남도, 보성군 등이 후원 기관으로, CJ주식회사, 신세계백화점 등이 협찬 기관으로 나선 바 있다.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을 마친 뒤 10월 27일 월요일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베푼 환영 오찬 참석, 특강 청취, 중앙일보 & JTBC 시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환영 만찬 참석, 10월 28일 화요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전자 시찰 및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환영 만찬 참석, 10월 29일 수요일에는 낙안읍성 방문, 순천만 정원 방문, 송영수 순천상공회의소장의 환영 오찬 참석, 순천 갈대 군락지 방문, 중간 간담회 진행, 박홍률 목포시장 환영 만찬 참석, 10월 30일 목요일에는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및 목포 갓바위문화타운 방문,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및 유달산 방문, 주영순 국회의원 오찬 참석, 이용부 보성군수 만찬 참석, 10월 31일 금요일에는 결산 간담회 진행, 보성군 녹차밭 방문,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탐방 등의 빡빡한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보성군 입성 직전 목포 유달산 노적봉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보성군 입성 전 방문한 전남 목포시 소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 입성 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전남 목포시 소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는 누구든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전남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친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서울로 출발하기 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성 녹차밭을 둘러보고, 벌교읍으로 이동해 벌교 홍도 식당에서 마지막 오찬을 함께 나눈 뒤,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탐방을 끝으로 5박 6일 동안의 일정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보성 녹차밭을 배경으로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보성 녹차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정래가 지은 소설 태백산맥 도입부에 나오는 현(玄) 부잣집 앞뜰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설가 조정래가 지은 소설 태백산맥은 여순 반란 사건이 있었던 1948년 늦가을 벌교 포구를 배경으로 제석산 자락 현(玄) 부잣집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빨치산 토벌 작전이 끝나가는 1953년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동족 상잔의 비극을 다룬 소설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입구에서 위승환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명예관장(왼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서울로 출발하기 전 같이 나눈 오찬 현장에 이용부 보성군수가 잠시 들러 작별 인사에 나섰다. 이날은 마침 전남 보성군 벌교꼬막축제의 개막일이었다. (파란옷 왼쪽부터)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 김판선 보성군의회 의장, 강복수 보성군 벌교꼬막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강원석 보성군 벌교읍장 등 보성군 수뇌부가 총 출동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탑승한 2호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전남 보성군에서 서울로 출발하기 위해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탑승한 2호차 내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의 운영 규정은 한국기자협회(JAK=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박종률) 규약 제11장 제37조와 제38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규정에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의 설립 목적이 "한국기자협회(JAK)와 한국기자협회(JAK) 회원 간의 상호 협력, 발전,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재외 동포 언론인 간의 친목 도모, 협력을 위해 힘쓴다"로 명시되어 있다.   10월 26일 일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까지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목포시, 보성군 등을 아우르는 지방자치단체 산업 단지 및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재외국민의 병역 의무 규정' 관련 대(對) 정부 건의안이 논의됐다.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단독으로 참가해 지구촌 각국의 재외 동포 언론인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부디, 재외동포언론인협회(약칭 재언협)를 통해 대한민국과 700만(⇐720만) 재외동포 사회와의 소통 확대, 교류와 협력, 그리고 재외동포 언론인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가 더욱 튼실하게 뿌리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31 [21:4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6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댓글:  조회:4972  추천:0  2014-10-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2년 만에 목포시 공식 방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9 [21:27]     【Mokpo(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가 공동 주최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가 중인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10월 29일 수요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에 입성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숙소인 목포시 소재 폰타나 비치 호텔(Fontana Beach Hotel)에 환영 펼침막이 걸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의 개막식 이후,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10월 28일에 이뤄진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전자 방문, 전라남도 순천시 방문을 마치고 10월 29일 오후 전남 목포시로 이동, 목포시 소재 폰타나 비치 호텔(Fontana Beach Hotel)에 여장을 풀고, 호텔 2층 회의실에서 재외국민 2세 자녀들의 병역 의무를 위한 대체 복무제 등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는 긴급 건의안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시 소재 폰타나 비치 호텔(Fontana Beach Hotel)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의 재외국민 2세 자녀들의 병역 의무를 위한 대체 복무제 등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제안하는 긴급 건의안과 재외동포언론인협회 및 회원사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박홍률 목포시장이 저녁 7시부터 베푼 환영 만찬에 참석,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김훈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이 박홍률 목포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박홍률 목포시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20년 만에 목포에서 최초로 새정치민주연합(구 민주당) 출신이 아닌 무소속 시장에 당선된 민선 6기 목포시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는 좀처럼 맛 볼 수 없는 자연산 횟감의 맛은 그야말로 달디 달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오찬 현장에서 테이블을 일일이 순회하던 박홍률 목포시장과 반갑게 조우(遭遇)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홍률 목포시장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목포 방문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2년 만으로 현재 몽골인문대학교(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와 국립목포대학교(NMU, 총장 최일)는 2008년 이후 한-몽 대학 간의 상호 교류 협정 체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 앞바다에 바다 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 앞바다에 "환영 재외 동포 언론인" 글씨가 새겨진 네온 사인이 선명하게 떴다. 목포시의 특별 대우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목포 앞바다에 펼쳐진 바다 분수 쇼 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 목포 앞바다에 바다 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목포시 방문에 앞서 10월 28일 화요일 오전에는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방문, 저녁에는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의 환영 만찬 참석, 10월 29일 수요일 정오에는 송영수 순천상공회의소장의 환영 오찬 참석, 오후에는 한국 유일의 살아 있는 민속촌 낙안읍성 방문, 지난해 2013년 세계정원박람회 개최 현장 순천만 정원 방문, 순천 갈대 군락지 방문 등의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기마병의 심정으로 활쏘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감을 보고 있자니 소싯적의 가을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 애수가 가랑잎처럼 속절없이 휘날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순천 갈대 군락지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옅웃음이 예쁜 김소영(←박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와   '무진교'라는 다리 앞에서 같이 추억 같은 사진 촬영에 나섰다.  소설가 김승옥의 단편 소설 무진기행(霧津紀行)에서 안개나루로 표현되고 있는 순천만 다대포구에 생긴 '무진교'라는 이 다리를 건너면 사람 키만큼 훌쩍 큰 갈대숲길이 나온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이 전남 목포(木浦)시 입성에 앞서 순천 갈대 군락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언론인단은 목포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10월 30일 오전 목포시 소재 김대중 노벨 기념관을 둘러본 뒤, 전남 보성군으로 이동해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일정을 계속 이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9 [21: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몽골 주재 재외 동포 언론인으로 심포지엄 개막식 참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7 [13:43]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와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 김은구)가 공동 주최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이 몽골을 비롯, (가나다 순서로) 뉴질랜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지구촌 각국으로부터 서울에 입성한 지구촌 20개국 30개 매체 50여명의 재외 동포 한인 언론인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언협(=재외동포언론인협회)⇒2010년 4월 창립된,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0여 한국계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 단체이다. 심종완 SBS 서울방송 전 아나운서와 김혜진 MC의 사회로 진행된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에는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김은구 회장,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홍원기 명예회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회장 등의 초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재외국민의 병역 의무 규정'이라는 주제의 2014 가을철 재외동포언론인 국제 심포지엄(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에는 권영철 CBS 국장, 이연우 병무청 재외국민 병역 담당관, 고직순  호주 한국일보 발행인, 고석우 한국방송 괌 대표,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발행인, 박철승 미국 텍사스 일요서울 부사장, 유대식 미국 LA YTN 라디오대표, 이석수 프랑스 한 위클리 발행인,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해 열띤 의견을 개진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몽골 주재 재외동포 언론인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에서 세 번째,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패널들의 발언 내용을 신중하게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김훈 회장(잉글랜드 유로저널 발행인)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은구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막식을 마친 재외 동포 언론인들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베푼 환영 오찬 참석, 특강 청취, 중앙일보 & JTBC 시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환영 만찬 참석 등으로 첫날 일정을 갈무리했다.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손석희 JTBC 사장이 재외동포언론인 맞이에 나섰다. 손 사장 왼쪽에 김소영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대표가 보인다. 손 사장과 김소영 대표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일보 & JTBC 시찰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JTBC 방송 스튜디오에 당당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병선 캐나다 토론토 한국일보 편집고문, 최성자 뉴질랜드 굿데이 편집국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포도주에 젖은 고국에서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김은구 대한언론인회(KJ Club=Korea Journalists Club)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기병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고문(왼쪽에서 세 번째),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사무총장이 일일이 각 테이블을 돌며 포도주로 재외동포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베푼 환영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숙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2길 소재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Best Western New Seoul Hotel)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은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 뒤, 오는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목포시, 보성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된다. ∎2002. 11. 18~11. 2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 공동 주최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3. 11. 17~11. 21⇒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2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4. 11. 23~11. 27⇒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3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5. 05. 30~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 주최 제4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6. 05. 29~06. 03⇒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5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7. 05. 28~06. 02⇒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 주최 제6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8. 04. 21~04. 26⇒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7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09. 03. 30~04. 0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 주최 제8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19~04. 2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공동 주최 제9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0. 04. 23⇒전남 순천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창립 ∎2011. 04. 10~04. 16⇒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제10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1. 10. 02~10. 0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 주관 2011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2. 02⇒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등록 완료 ∎2012. 03. 11~03. 1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관 제1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개최 ∎2012. 10. 21~10.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2 가을철 재외동포 기자 대회 개최 ∎2013. 04. 22~04. 27⇒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2회 2013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3. 10. 06~10. 1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2013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4. 04. 20~04. 25⇒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이종국) 주최 제13회 2014 봄철 재외동포 언론인 대회 개최 ∎2014. 10. 27~10. 31⇒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회장 김훈) 주최 2014 가을철 재외동포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International Symposium)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7 [13:4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 입성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10월 27일 월요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5 [04:57]     【Seoul(Korea)=Break News GW】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0월 25일 토요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에 입성했다.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 차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머금은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새벽의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외부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즉시, 인천에서 서울 자택으로 직행해 단 하루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지구촌 각국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재외 동포 언론인들의 집결 장소인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2길 소재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Best Western New Seoul Hotel)로 곧바로 이동,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체크인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 참가자 등록 여부 확인 작업 및 체크인 작업이 이뤄질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2길 소재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Best Western New Seoul Hotel) 전경. (사진=서울 베스트 웨스턴 뉴서울 호텔).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Overseas Korean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김훈) 주최의 본 제13회 2014 추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The 13th 2014 Overseas Korean Journalists Annual Autumn Conference)는 10월 27일 월요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1시에 개막된 뒤, 오는 10월 31일 금요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전남 순천시, 목포시, 보성군 등으로 이동을 거듭해 가며 진행되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본 일정이 끝나는 즉시 몽골로 서둘러 복귀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5 [04: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3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열려 댓글:  조회:4541  추천:0  2014-10-24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열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UB in early 20th Century’라는 제목의 논문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4 [16:11]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4일 금요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을 기념하는 국제학술회의가 몽골 수도행정청(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Тамгын Газар), 몽골 수도기록원(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Хэрэгжүүлэгч Агентлаг), 몽골국립과학원 부설 역사연구원(Шинжлэх Ухааны Академийн Түүхийн Хүрээлэн) 공동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블루 스카이 타워 빌딩(Blue Sky Tower building) 3층 다이아몬드홀(Diamond hall)과 토파즈홀(Topaz hall)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 수도행정청(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Тамгын Газар) 공식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을 기념하여 몽골인들의 도시, 정착지, 중심지 및 수도 관련 역사적 이슈를 바탕으로 하는 상호 토론 및 의견 교환과, 최근 추진된 학술 연구의 결과물, 다양한 근거 배경 및 증거 자료 제시를 통해 과학 학술 연구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최된 본 학술회의는 '몽골의 수도, 유목에서 정착으로'와 '울란바토르시(市) 개발 관련 이슈' 등 두 개의 주제로 나뉘어 각각 다이아몬드홀(Diamond hall)과 토파즈홀(Topaz hall)에서 독립적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진행 및 발표에는 주최 기관이 공식 언어로 지정한 몽골어, 영어, 러시아어(Mongolian, English & Russian language) 등 3개 국어가 사용됐다.     ▲몽골 수도기록원(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ын Хэрэгжүүлэгч Агентлаг) 공식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을 기념하는 본 국제학술회의는 몽골 학자들은 물론, 러시아, 일본, 대한민국 국적의 참가자들이 자리를 같이 해 국제학술회의의 형식을 갖추긴 했으나, 구미(歐美) 학자들이 전혀 눈에 띄지 않아 다소 김이 빠졌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오른쪽)가 현장에 자리를 잡았다. 강 교수 왼쪽에 일본 국적의 사토 노리유키(Sato Noriyuki=佐藤のりゆき) 중국 푸단대학(復旦大學) 중국역사지리연구소 교수, 뒷줄 왼쪽에 러시아 국적의 유리 바실리예비치 쿠지민(Yurii Vacsilievich Kuzimin) 러시아 바이칼국립경제대학교(Baikal University of Economy)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러시아 국적의 유리 바실리예비치 쿠지민(Yurii Vacsilievich Kuzimin) 러시아 바이칼국립경제대학교(Baikal University of Economy)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영-몽, 몽-영 동시통역사와는 별도로 쿠지민 교수에게는 몽-러, 러-몽 순차 통역사가 특별 배치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1912년 2월 7일 수요일에 발효된 당시 몽골의 보그드 지브존담바(Богд Живзундамба=Bogd Jivzundamba=哲布尊丹巴呼图克图) 황제의 포고령에는 "이흐 후레(Ikh Khuree=Их Хүрээ, meaning Great Camp)를 몽골의 수도로 삼는다"는 내용이 담겼고, 국가의 지배자나 왕(王)이 통치하기 위해 거주하는 도시를 수도로 명명하는 국제 관례에 근거, 그날 이후로 '이흐 후레'는 몽골의 수도로 법적으로 공인된 바 있다.     ▲몽골국립과학원 부설 역사연구원(Шинжлэх Ухааны Академийн Түүхийн Хүрээлэн) 공식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본 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는 '몽골의 수도, 유목에서 정착으로' 분야의 주제와 관련한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in early 20th Century based on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from Nomads to Sedentary’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국제학술회의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 직전 장내에 소개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의 발표 논문 내용이 대형 스크린에 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논문 발표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몽-영, 영-몽 통역에 홀로 나선 여성 동시통역사가 정신없이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몽-영, 영-몽 통역에 홀로 나선 여성 동시통역사가 정신없이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그동안 몽골 현지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학술회의에서의 논문 발표 작업에 활발히 참여해, 지난 2010년 몽골과학기술대학교(MUST)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Chaos in Korean Transcription of Mongolian Words'(2010. 11), 2011년 동북아시아문화학회(Association of North-East Asian Cultures)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Korea-Mongolia Cooperation in Tourism'(2011. 05), 2012년 몽골내무대학교(Univ. of Internal Affairs of Mongolia)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Current Situation in Mongolia of Korean Transcription by the Koreanization of Mongolian Words'(2012. 04. 25), 2013년 몽골교육대학교(MUBIS)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Doubt on Theory on the Origin of Korean and Mongolian languages' (2013. 04. 25), 그리고 2014년 본 몽골국가기록원(National Archives of Mongolia)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는 'Korean Medical Doctor’s Contribution to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in early 20th Century' (2014. 10. 24) 등의 학술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온 바 있다. 한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는,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이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막식에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앞  줄 가운데 바트울 UB 시장 뒤쪽 두 번째 줄 오른쪽에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르데닌 바트울(Erdeniin Bat-Uul=Эрдэнийн Бат-Үүл=额尔登巴特乌勒) 몽골 수도행정청 장관(Governor of the Capital City of Mongolia=Монголын нийслэлийн засаг дарга=巴特乌勒出任首都行政长官) 겸 울란바토르시 시장(Mayor of UB City=Улаанбаатар хотын захирагч=乌兰巴托市长)은 저녁 7시부터는 본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몽골 정부 종합 청사 인근의 브로드웨이 레스토랑으로 별도로 초청, 만찬을 베풀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을 다시 한 번 격려할 예정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 현장.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천도(遷都) 375돌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가 몽골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세기에 들어와 몽골인들은 극심한 도시화 개발 현상에 시달렸다. 그 이유는 몽골의 적합한 지리적 위치, 시장, 그리고 천연자원 확보에 눈독을 들인 자본주의 국가들이 그들의 자본을 어떤 방식으로든 몽골에 투자하며 몽골 유목민들이 정착 문명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며 새롭고 강력하게 부상했기 때문이었다. 예전 수도 카라코룸에서 진행된 발굴 기간 동안 특별히 발견된 몽골 영토 안에 남아 있는 예전 도시 유적들, 그리고 왕궁 및 불교 사찰, 그리고 불교 수도원 등의 유적들을 보게 되면, 확실히 몽골 유목민들에게는 국민적 특성에 걸맞은 자신들만의 건축 및 도시 개발 전통이 있었음은 명확해진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4 [16:1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한인회,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관리 일정을 바탕으로 선거관리위원단의 활동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2 [16:45]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가 오는 11월 29일 토요일 실시되는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10월 22일 수요일 울란바토르 존아일(Zuun Ail) 소재 에브리데이 빌딩 1층 신아리랑 투(2=Two) 식당(옛 마포갈비, 대표 정준하)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거행했다.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이석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사무총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 박창진 몽골 UB Korea Times 대표에게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된 박창진 몽골 UB Korea Times 대표(뒤쪽)가 공정한 선거 관리를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된 박창진 몽골 UB Korea Times 대표(뒤쪽)가 공정한 선거 관리를 다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선거권 규정은 몽골한인회 정관 제26조에 다음과 같이 규정돼 있다. ∎제26조 선거권(選擧權) 다음 각 항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본회의 정회원은 선거권을 갖는다. 1. 본 회칙 제7조 1항의 자격자 중 만18세 이상의 명시된 조건을 충족하는 자. 2. 본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인 등록이 된 자.  3. 선거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회비 미납이 없는 외국인 등록증. 단, 선거 당해 연도에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하였던 적이 있는 자는 투표권이 있다. 이 규정을 뒤집어서 쉽게 풀자면 이거다. 1. 18세 이하는 투표할 수 없다. 2. 몽골외국인관리청(Mongolian Immigration Agency)에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 받지 못한 단기 체류 한인 동포는 투표할 수 없다. 3. 몽골한인회 회원이라고 해도 지난해나 올해 한 번이라도 회비를 내지 않았으면 투표할 수 없다. 요컨대, 골자는 투표권이 있는 몽골한인회 회원이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하려면 투표현장에 여권보다는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을 챙겨 가는 게 훨씬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라는 얘기가 되겠다.   ▲몽골외국인관리청(Mongolian Immigration Agency)이 발급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 몽골에는 영주권 제도가 없으며 거주 비자는 해마다 갱신된다. (정보 보전 차원에서 일부 내용 지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석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사무총장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몽골 주재 한인 언론 취재 기자들을 하릴없이 괜스레 본 현장에 초청하지는 않았으리니, 몽골 주재 한인 언론 취재 기자들의 현장 참여가 이것의 홍보에 있음을 이 기회를 빌려 굳이 부연해 둔다.   ▲몽골한인회의 제12대 몽골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운데,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이 홍순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부회장, 오른쪽이 백병순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이연상) 부회장, 앞쪽이 이연상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몽골 한인 사회는 이제 선거 열풍 속으로 접어든다.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가 치러진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다니! 아아, 끔찍한 세월의 축적이여! 세월을 반추했다.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연상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부회장)가 60.2퍼센트,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당시 제10대 몽골한인회 회장)가 39.8퍼센트를 얻은 것으로 밝혀져, 기호 1번 이연상 후보가 기호 2번 박호성 후보를 20.4퍼센트 차로 누르고 2년 임기의 제11대 몽골 신임 한인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그리고 기호 1번 이연상 후보 측 간사 1명, 기호 2번 박호성 후보 측 간사 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투표함 개봉 장면 촬영을 위해 잠시 현장 출입이 허용됐던 본 기자를 포함한 취재 기자 3인은 투표함 투표 용지를 쏟는 순간부터 개표 현장에서 퇴장 조치됐다.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개표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문화관 2층 강당에서 치러졌던 제11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몽골한인회의 회원으로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투표를 마치고 신분 확인에 사용됐던 몽골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리고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시한이 10월 31일 금요일이라서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르나 대략 두 후보자가 나와 1:1 대결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은 별다른 얘기가 없는 걸로 보아서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렇게 되면 몽골한인회 임원진은 완전히 바뀐다)이나 사람의 앞날을 그 누가 예단할 수 있을 것인가? 몽골한인회는 지난 선거부터 기탁금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비율을 득표하면 기탁금을 되돌려 받는 게 아니라, 아예 몽골한인회 금고로 귀속된다. 그럼에도 악착같이 한인회장을 한 번 해 보겠다는 뚝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한인 동포들이 거주 중인 지구촌 어느 나라가 됐든, 한인회장이라는 직책은 돈 없으면 기를 못 펴는 자리임에도, 시간 뺏기고, 돈 뺏기는 직책에 왜 이리 집착하는 것일까? 묻노니, 진정한 봉사의 자세냐? 아니면 교활한 속셈이냐? 덩달아 한인 동포들은 패거리로 서로 갈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깊이 파인 갈등의 골은 좀체로 봉합되지 않는다. 아아, 한인 동포 간의 참으로 살벌한 애증 관계여! 그냥 추대 제도로 갔으면 딱 좋겠으나,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러거나 말거나, 본 기자는 몽골 외국인등록증(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을 휴대하고 반드시 신성한 참정권를 행사할 계획이다. 좌우지간,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를 위한 관리 일정을 바탕으로 한 선거관리위원들의 활동이 이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제12대 몽골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위원단 위원장 : 박창진(몽골 UB Korea Times 대표) 부위원장 : 민학기(세종식당 대표) 위원(총무 겸임) : 김무영(청솔레미콘 대표) 위원 : 권영진(장한 대표) 위원 : 백승련(엔프라니 대표) 위원 : 윤한철(투멘아츨랄 대표) 위원 : 임태수(변호사)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관리 일정 ∎10월 25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공고 및 1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0월 3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11월 03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서류 심사 마감 ∎11월 04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 및 2차 예비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11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포스터 제작 완료 및 부착(후보 당 A3 사이즈 200장) ∎11월 1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인 명부 최종 마감 ∎11월 20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최종 선거인 명부 발표 ∎11월 22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선거 부재자 투표 ∎11월 29일 : 제12대 몽골한인회 회장 및 감사 투표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11월 22일 토요일) 장치가 마련됐다는 게 눈에 띄긴 하나, 한동안 몽골 한인 사회가 요동칠 전망이다. 부디, 몽골한인회 정관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있는 몽골한인회 설립 목적인 ‘한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몽골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활동과 사업을 전개한다’, ‘모국의 발전과 한민족 번영에 적극 동참한다’, ‘대한민국과 몽골 국민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다’ 등의 문구들을 신임 회장이 기필코 실현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1993. 01. 01 몽골한인회(회장 계로이) 발족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2. 11. 20 몽골한인회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회장 : 장옥련) ∎2003. 06. 02 몽골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기구(NGO) 등록 ∎2003. 03. 08 몽골한인회 토요한글학교 개교(교장 : 신재영) ∎2004. 03. 20 몽골한인회 누리집 개설(http://mongolhanin.korean.net) ∎2013. 01. 01 몽골한인회 이연상 11대 회장 취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2 [16: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특파원 리포트]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 몽골철도(鐵道)대학교 재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전수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0 [23:27]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본 기자는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를 방문했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전경.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몽골 현지의 여러 한국어 교육 기관에 파견되어 교생 실습 중에 있으며, 따라서 한국학과 교수단은 각자에게 할당된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에, 본 기자는 자신의 책임으로 할당된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로의 교생 실습에 나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현황을 시찰하고, 학점(Credit) 평가를 산출하기 위한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로의 공식 방문에 나선 것이었다. 아울러, 지난 학기까지 몽골 현지에서의 한국어 강의 진행 현황을 볼라치면 몽골 현지의 22개 대학, 11개 초중고교에 한국어 강의가 진행 중이었는 바, 올해 9월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에 한국어 강의가 개설됨으로써 한국어 강의가 진행되는 몽골 대학은 23개 대학으로 늘어났음을 굳이 기술해 둔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현관 게시판에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컨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에 교생 실습 차 파견 중인 (가나다 순서로) 아. 바얀뭉흐(A. Bayanmunkh),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등 세 명의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들은 본 기자의 평가에 의해 교생 실습 학점(Credit)이 결정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정문에 도착한 본 기자는 정문에 대기 중이던 (가나다 순서로) 아. 바얀뭉흐(A. Bayanmunkh),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등 세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로 이동해 체. 다시냠(Ch. Dashnyam) 교학실장과의 면담에 나섰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실 입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로 이동해 체. 다시냠(Ch. Dashnyam) 교학실장과의 면담에 나선 본 기자는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을 기꺼이 허가해 준 몽골철도(鐵道)대학교 측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애(愛)제자들의 교생 실습 승인을 정중히 요청했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과의 면담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답변에 나선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은 "올해 9월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에 1, 2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강의가 개설됐다"고 전제하고,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교생 실습 덕에 오히려 교내 한국어 강의가 활기를 띠게 됐다"는 교내 상황을 전했다.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은 한 발 더 나갔다. "향후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들의 교내 교생 실습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의견을 개진하는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의 발언에 본 기자의 가슴이 괜스레 따뜻해졌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앞쪽) 체. 다시냠(Ch. Dashnyam)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교학실장, (뒷줄 왼쪽부터)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엠. 엥흐바야르(M. Enkhbayar) 몽골철도(鐵道)대학교 경제학과 교수(학부장 겸임),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아. 바얀뭉흐(A. Bayanmunkh)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어, 본 기자는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의 한국어 강의실로 이동해 데. 보르마(D. Burmaa) 교수가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정규 강의를 신중하게 참관했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데. 보르마(D. Burmaa) 교수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2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강의에 나섰다. 데. 보르마(D. Burmaa) 교수는 몽골 현지 대학 졸업 후 서울 유학을 떠나 서울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해 모국 한국어 전파에 나선 재원(才媛)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데. 보르마(D. Burmaa) 교수의 한국어 강의를 수강 중인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2학년 재학생들의 발음은 예상 외로 수준급이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데. 보르마(D. Burmaa) 교수의 한국어 강의를 수강 중인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2학년 재학생들을 위한 격려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오른쪽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파견돼 교생 실습에 나선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아. 바얀뭉흐(A. Bayanmunkh)가  담당 교수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보르마(D. Burmaa) 교수가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 정규 강의 참관을 마친 본 기자는 강의실을 나와,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애(愛)제자들이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생 실습 시범 강의를 참관하고  교생 실습 학점(Credit) 평가 산출에 나섰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의 수강 자세가 진지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교생 실습에 나선 아. 바얀뭉흐(A. Bayanmunkh)가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범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1학년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의 한국어 학습 공책에 적힌 한글 글씨가 참으로 감격스럽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마셔습니다'를 '마셨습니다'로, '귀걸이 받았습니다'를 '귀고리를 받았습니다'로 굳이 고쳐 주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에서는 '귀에 하는 장식품'이라는 뜻으로 '귀고리'보다 '귀걸이'가 더 널리 쓰이지만, 원래, '귀고리'가 분명히 표준어였다. 왜냐. 전통적으로 '귀고리'는 '귓불(귓볼이 아님)에 다는 장식품을 뜻하는 말'이었고, 원래 '귀걸이'의 뜻은 방한용 귀마개였기 때문이다. 한때는 남북 모두 장식품을 뜻하는 표준어로 '귀고리'만을 인정했다. 그러다가, 1999년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귀걸이'와 '귀고리'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모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TV나 라디오 등 미디어에서는, '귀고리가 표준어', '귀걸이는 틀린 우리말'로 보도된 바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방문을 마치고 캠퍼스를 걸어 나오는 본 기자 앞에 제복 차림의 여대생 두 명이 벤치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 중이었다. 제복이 예뻐 보여 사진 촬영 차 말을 걸었다. 한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듯해서, 분명히 다음 학기에는 한국어 학습 수강 신청을 이 두 여대생이 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캠퍼스에서 제복 차림의 1학년 여대생 두 명이 벤치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 중이다. 아아, 청운의 푸른 꿈에 불타던 내 대학 1학년 시절은 도대체 언제였던가? 흘러 가는 무정한 세월이 그저 야속하기만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한국어 열풍이 몰아친다. (왼쪽부터) 몽골철도(鐵道)대학교에 파견돼 교생 실습에 나선 체. 아리옹한드(Ch. Ariunkhand), 아. 바얀뭉흐(A. Bayanmunkh), 엔. 투굴두르자야(N. Tuguldurzaya)가  담당 교수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전송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캠퍼스에서의 유쾌한 기분 때문이었을까? 몽골철도(鐵道)대학교(Тээврийн дээд сургууль) 한국어 강의가 제대로 정착될 것만 같은 확신이 자꾸만 드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 몽골 각 역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몽골 역무원들을 만나는 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오오, 그 날이 오기만 한다면! "착각은 자유이고, 망상은 해수욕장!"이라지만, 그러다 보니, 본 기자의 상상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평양을 거쳐, 중국 얼롄(Erlian=二连)을 넘어 몽골 영토로 진입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운 상상의 나래로 마구마구 한없이 확장되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의 여정은 몽골 자민우드=>몽골 울란바토르=>몽골 다르한=>몽골 수흐바타르=>몽-러 국경 통과=>러시아 나우슈키=>러시아 울란우데=>러시아 이르쿠츠크로 쉽게 이어지게 되고,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러시아 횡단 국제선 열차로 바꿔 타기만 하면 열차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부터 어디로 갈 것인가는 그대들의 자유이겠으나! 제 정신을 차리고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로의 복귀를 서두르자니, 깊어져 가는 몽골의 가을이 눈에 들어왔다. 울란바토르 거리 곳곳에서 결코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될 2014년의 가을이 선혈(鮮血)처럼 뚝뚝 떨어졌다. 한편으로는, 역설적이게도, 겨울 방학을 이용해 중국으로든, 러시아로든 멀리로 길을 뜨고 싶은 생각도 왠지 간절해지는 것이었다.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 길이요, 이 세상은 잠시 거쳐 가는 정거장일 뿐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0 [23: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7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1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댓글:  조회:4020  추천:0  2014-10-2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2014-2015학년도 1학기 KF 화상 강의 진행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20 [23:26]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2011년 9월부터 교내에 도입한 대한민국의 KF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를 역시 이번 2014-2015학년도 1학기에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학기 초에 실시되는 1주일 간의 현지 강의 진행을 위해, 대한민국 중앙대학교(CAU=ChungAng University, 총장 이용구)의 손병권(孫秉權) 교수가 지난 10월 20일 월요일 몽골에 입국하여 몽골인문대학교(UHM) 1동 407호 강의실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앙대학교의 손병권 교수는 몽골 현지 강의를 마친 뒤 대한민국으로 돌아가 종강 때까지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나머지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데, 새로 시작된 이번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가 한국에서 한국어로 진행하는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하게 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일명, KF(한국국제교류재단의 영문 명칭인 ‘Korea Foundation’의 약자임) Global Electronic-School 실시간 화상 강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해외 한국학 진흥을 위해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서,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9월에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대한민국의 중앙대학교 교수진에 의해 이미 지난 2011-2012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2-2013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2013-2014학년도 1학기 및 2학기  등 총 6학기에 걸쳐 실시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1년 9월부터 시작된, 몽골 현지의 몽골인문대학교(UHM)와 대한민국 중앙대학교 사이의 학점 교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본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몽골의 국제화를 선도해 온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더 넓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들의 중앙대학교 손병권(孫秉權) 교수의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 강좌 수강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지난 한 학기 동안, 몽골인문대학교(UHM) 국제관계학과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영어로 진행한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했으며,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재학생들은 중앙대학교의 손병권 교수가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한국어로 진행한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라는 강좌를 실시간으로 수강한 바 있다.     ∎2011-2012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1-2012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과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이혜정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한의석 교수) ∎2012-2013학년도 1학기(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Foreign Policy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 사회 입문(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2-2013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대한민국의 법과 정치(중앙대학교 박성우 교수) ∎2013-2014학년도 1학기 현재(9월~12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대외 관계(Foreign Relations of Korea,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한국 문화와 문명(중앙대학교 유권종 교수) ∎2013-2014학년도 2학기(2월~5월)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대한민국의 세계화(Korea and Globalization, 중앙대학교 윤정석 명예 교수) (2)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2014-2015학년도 1학기 현재(올해 9월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종강 예정) (1)국제관계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영어 강의) : 현재 미정 (2)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 : 현대 한국의 사회와 문화(중앙대학교 손병권 교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20 [23: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제7회 2014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성황리에 열려   올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의 영예는 러시아 한인 동포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 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에게 돌아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9 [09:52]     【UB(Mongolia)=Break News GW】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이 10월 10일 금요일 오후(러시아 모스크바 현지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Moscow, Russia) 소재 프로프사유즈너여 울리쩌(Профсоюзная улица) 고려인연합회 롯데(Lotte) 3층 미들 레스토랑(Middle Restaurant)에서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가 밝혔다.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의 영예는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라는 수필집을 쓴 러시아 한인 동포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에게 돌아갔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오른쪽)이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와 같이 시상식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가 초청 인사들에 대한 인사말에 나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본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시상식에는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참석, 축사에 나서 자리를 빛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왼쪽)이 위성락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와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은 '캐나다를 알자'라는 책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 내외가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엄복순=嚴福順) 여사(모스크바 제1086 한민족학교 교장)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애초, 본 기자는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의 초청에 의해 본 시상식 초청 인사 자격으로  재외 동포 기자로서의 취재를 위한 전격적인 러시아 모스크바 방문이 결정된 바 있으나, 몽골 현지에서의 갑자기 밀어 닥친 지극히 빡빡한 일정으로 모스크바 방문을 아쉽게도 접어야 했었음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장이 러시아 현지 강변을 배경으로 굳건하게 섰다. (사진=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위원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몽골과 러시아는 인접국으로서 자동차든, 열차든, 항공기든 어떤 교통 수단을 통해서도 상호 왕래가 수시로 가능하며, 특히, 대한민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기간 중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발효에 들어갔기에 대한민국 국적 인사들의 러시아 방문은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없이 사시사철 가능하다.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지난 2013년 11월 13일 대한민국을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 회담 기간 중 '한-러 간 단기 사증(査證=비자=Visa) 면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청와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및 수상작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조용남(男, 중국 옌볜), 시 『고향정회』 최우수상 김미화(女, 중국 옌볜), 시 『장도열차』 ※대상(大賞)과 최우수상이 같이 수여됨.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男, 캐나다 옥빌), 시 『잔이 잔 되게 하라』 ☞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의 제정에 관한 취지와 목적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은 지난 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선생(1941 ~ 현재 생존)에 의해 제정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은 이 시인이 평소에 하고 싶어 하였던 일로 해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함에 있습니다.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코자 노력함에 그 뜻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 동포들이 700여 만 명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 해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해 왔습니다. 이에 모국에서는 많은 문학상(賞)이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음이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상(賞)이란 것을 해외 동포들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지 못했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해외 동포들은 우리 자신이 우리의 길을 열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2세, 3세들에게 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 절박성을 통감하며 이 상(賞)을 제정케 되었습니다. 만의 일이라도 우리 민족 백년대계에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지키고 그 뿌리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는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힘차고 희망에 찬 일이 되겠습니까? 해외 동포 제위님, 우리도 이스라엘, 중국 민족 못지 않게 조국애와 민족애를 키워 나가는 첩경의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남에게 내 놓지 못할 부끄러움이 있지만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민족애와 조국애에 대한 저의 간곡한 염원을 생각하시어 동포 제위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 그리고 지도를 갈망하며, 간략히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賞) 제정과 그 취지에 관하여 진솔한 마음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민초 이유식 씀). ☞민초 이유식 선생 약력 ∎경북 봉화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설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출강 ∎1974년 7월 28일(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 4, 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연방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 ※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 ※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 ※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현재 학술원 회원),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현재 운영위원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총 6권의 시집 출간 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 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 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 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 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 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출간됨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국민 포장 훈장(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9 [09:5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알리흐 로스=백만 송이 장미) 노래 : 아니 로라크(Ани Лорак) 1. Жил-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한 화가가 있었네.) [질 븰 후도쥬닉 아진.]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остой.(집 한 채에 독신이었지.) [도믹 이몔 이 홀스뜨이].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그는 여자 배우를 사랑했노라,) [노 온 악뜨리수 류빌]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꽃을 사랑하는 여자 배우를.......) [뚜, 슈또 류빌러 쯔비뜨이]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화가는 자신의 집을 팔고,) [온 따그다 쁘로달 스보이 돔],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았지.) [쁘로달 까르찌늬 이 끄롭.]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그 돈을 다 털어.) [이 나 브셰 젱기 꾸삘]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바다만큼의 장미꽃을 사버렸노라.) [쳴로예 모례 쯔비또프.]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2.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아침에 그대가 일어나 창가에 서면,) [우뜨롬 뜨이 브스따니쉬 우 아끄나]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아마, 제 정신이 아닐지도 모르리.) [모쥣, 사슐라 뜨이 스 우마,]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마치 꿈을 계속 꾸듯이,) [깎 쁘라달졔니예 스나,]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광장은 꽃으로 가득 차리니.) [쁠로숴찌 쯔비따미 빨나]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제 정신으로 돌아오면 궁금해 하리라 :) [빠할라졔옛 두샤]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т?(어떤 부자가 여기에 (꽃을) 두었을까?를) [또 자 바가취 졔시 추지트?]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창 밑에선, 맥 못 추는,) [아 빠드 아끄놈, 추쯔 듸,]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가난한 화가가 서 있거늘.) [볘드늬 후도쥬닉 스따잇.]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3.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만남은 너무 짧았고,) [브스뜨례차 븰라 까라뜨까,] В ночь ее поезд увез,(밤 기차로 그 여자는 떠나버렸지.) [브 노취 예요 뽀예스뜨 우뵤스,] Но в ее жизни была(하지만, 그 여자의 삶에는) [노 브 예요 지즈니 븰라] Песня безумия роз.(황홀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노라.) [뼤스냐 비주미야 로스]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화가는 혼자서,) [쁘로질 후도쥬닉 아진,]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불행 가득한 삶을 살았지만,) [므너거 온 볘드 뼤리뇨스,]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그의 삶에도) [노 브 예보 지즈니 븰라]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꽃이 가득한 광장이 함께 했었네.) [쳴러예 쁠로셔찌 쯔비또프]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리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백만송이, 백만송이,) [밀리온, 밀리온,]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밀리온 알흐 로스] Из окна, из окна,(창가에서, 창가에서,) [이즈 아끄나, 이즈 아끄나,]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창가에서 그대는 보느뇨.) [이즈 아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끄또 블류블롄, 끄또 블류블롄]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이,) [끄또 블류블롄, 이 브셰료스]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자신의 인생을 그대를 위해) [스바유 지즌 들랴 찌뱌]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꽃과 바꿔버렸거늘.) [쁘리브라찟 브 쯔비뜨이].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투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이틀 일정으로 몽골에서 개막돼   미국, 러시아, 폴란드 현지 대학 및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 몽골 유학생 유치 담당자 파견해 치열한 몽골 유학생 유치전에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8 [15:45]     【UB(Mongolia)=Break News GW】 10월 18일 토요일, 대한민국 국내 대학들의 몽골 유학생 유치를 위한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이 몽골의 오륜라그-우일스 지능 개발 지원 협회 (Oyunglag-Uils Intellectual Development Support Association) 주최로 울란바토르 소재 칭기즈칸 호텔(Chinggis Khaan Hotel) 1층 칸 홀(Khaan Hall)에서 오전 11시에 성황리에 개막됐다.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울란바토르 소재 칭기즈칸 호텔(Chinggis Khaan Hotel) 1층 칸 홀(Khaan Hall) 입구에는 몽골인 안내 요원들이 배치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에는 미국, 러시아, 폴란드 현지 대학과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이 몽골 유학생 유치 담당자들을 파견해 치열한 몽골 유학생 유치전에 나섰다.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박현주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 요원(왼쪽)이 국제 교육전 관련 상담에 나섰다. 오른쪽은 몽골어 통역 요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 교육전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서 만난 이상원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장(가운데), 박현주 동아대학교 국제교류원 국제교류과 요원(오른쪽)과 같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4 몽골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국내 19개 대학은 (가나다 순서로)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극동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아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안산대학교, 울산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창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서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으로서, 본 행사는 10월 19일 일요일까지 이틀 간 이어진 뒤  오후 6시에 폐막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8 [15: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앞두고 교수단 배구 대회 개최   단과 대학 별, 학과 별, 남자, 여자로 나뉘어 치열한 배구 경기로 2014년 10월의 주말 한때 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8 [15:42]     【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11월 개교 35돌을 앞두고 있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가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교내 본관 3동 1층 체육관에서 교수단 배구 대회를 풀리그로 개최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개막식을 위해 교내 본관 3동 1층 체육관에 교수단이 도열해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지난 1979년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로 창설되어, 교명이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로 바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 시대를 거쳐 현재의 몽골인문대학교의 시대를 이어온 몽골의 유서 깊은 명문 대학이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이 개막식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개막식 현장에 마두금 연주가 등장했다.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총장 왼쪽은 체. 제기마(Ch. Zegiimaa) 대학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개막식 현장에 한국학과 출전 선수들이 도열해 있다. 경기 당일 한국학과 교수단의 배구 경기 출전 가능 남자 교수가 달랑 두 명뿐인 고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 요원들이 긴급 수혈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본부석에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교수단의 배구 경기를 지켜보고 있노라니 살살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완전히 사생결단이었다. 한 번 물어 보고 싶었다. "그렇게 열심히 뛰면 떡이 나오니? 밥이 나오니?"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대학원 교수단과 행정처 요원들 간의 배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대학원장이 토스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체. 제기마(Ch. Zegiimaa) 대학원장이 스파이크에 나섰다. 저 나이에 점프가 된다는 게 놀라웠다. 오오! 위대한 대학원장이시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과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과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의 작전 타임 시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외국어문화대학 교수단과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배구 대회에는 한국학과 교수단도 참가해 토요일 오후를 즐겼다. 하지만, 대회 당일 한국학과 교수단의 배구 경기 출전 가능 남자 교수가 달랑 두 명뿐인 고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 요원들이 긴급 수혈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본부석 경기 진행 요원들이 경기 진행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에는 학부 과정인 문학사(B.A) 주간 과정과, 대학원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문학사(B.A) 저녁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한국학과 주간 과정은 지난 1992년 9월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 운영의 학사 편입 저녁 과정은 지난 2009년 9월에 개설된 바 있다. 주간 과정의 학사 일정은 대학교 교학처에서 주관하지만 이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은 대학원에서 관리하고 모든 학사 일정을 대학원장이 결정한다. 20대를 위주로 진행되는 주간 과정과 달리 한국학과 저녁 과정은 이미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일반인들을 다시 2년 동안 주 3회 강의 참석으로 한국학을 전공하게 하여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 학부와는 별도로 소수 정예를 선발해 대학원이 관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몽골인문대학교 대학원의 편입 학사 저녁 과정을 거쳐 간 한국학과 동문들의 출신 대학의 면면을 보면, 법과대, 상과대, 약학대, 간호대, 의과대, 인문대, 공과대 등으로서, 출신 대학들이 각양각색이라서 흥미롭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한국학과 교수단이 경영대학 교수단과의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개교 35돌 기념 교수단 배구 대회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왼쪽의 국제관계학과 에스. 오윤델게르(S. Oyundelger, 약칭 오유카=Oyuka) 교수, 오른쪽의 러시아학과 히시그(Khishig) 교수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오는 11월 개교 35돌을 앞두고 있는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의 교수단 체육 대회는 이번 배구 대회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오는 11월 개교 35년 기념일까지 앞으로 농구 대회, 축구 대회로 줄기차게 이어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8 [15:4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66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댓글:  조회:4753  추천:0  2014-10-15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국경일 기념 오찬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정오 12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4/10/15 [18:26]     【UB(Mongolia)=Break News GW】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이 각국 외교 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대한민국 한인 동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5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투신 호텔(Best Western Tuushin Hotel) 5층 소욤보 제1홀(Soyombo Hall 1)에서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가 대사관 요원들과 손님 맞이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에 초청된 외국인 귀빈들이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세진 시나노글루 유엔 코디네이터 겸 유엔개발계획 몽골 대표부 대표(Ms. Sezin Sinanoglu, UN Resident Coordinator and UNDP Resident Representative in Mongolia)가 입장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부터) 시미즈 다케노리(Takenori Shimizu=しみず たけのり= 清水武則 ) 주몽골 일본 대사, 분항 사이사나봉(Bounnhang Xaysanavong) 주몽골 라오스 대사, (뒤쪽으로) 판 당 두옹(Phan Dang Duong) 주몽골 베트남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부터) 오덕교 UB대학교 총장,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Perenlei Urjinlkhundev) 전(前) 북한 주재 몽골 대사 겸 전(前) 주한 초대 몽골 대사(뒤에 3대 대사도 역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른쪽부터)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 김명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통상 담당 서기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크리스토퍼 찰스 스튜어트(Chritopher Charles Stuart) 주몽골 잉글랜드 대사와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한민족 고유 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이 눈부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 유일의 한인방송사 KCBN Channel-TV의 황성민 대표가 촬영 준비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엘. 초그(L. Tsog) 몽골 국회 부의장(오른쪽)과 나란히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한-몽골 양국 국가가 몽골 오페라 남녀 가수들의 목소리로 울려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초청된 내외 귀빈들이 오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은 한-몽 순차 통역으로 마이크를 통해 현장에 전달됐으며, 아울러, 국제 공용어인 영어로 미리 번역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전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몽골 외빈으로 오찬 현장에 참석한 엘. 초그(L. Tsog) 몽골 국회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다. 왼쪽에 최근에 몽골로 다시 부임한 신상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문화 담당 서기관이 보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몽골 남녀 오페라 가수들이 부르는 축배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프랑스 요리 전문가가 요리 서빙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는 한식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비빔밥이 제공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오찬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몽골인  조리 요원들이 한식 코너 음식 준비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 한식 코너에서는 김태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조리실장(맨왼쪽)의 활약이 눈부셨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서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단연코 인기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비빔밥, 포도주의 조화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데. 게렐(D. Gerel) 몽골태권도협회(MTF) 명예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前 주한 4대 몽골 대사)이 협회 임원들과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왼쪽에서 세 번째)과의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 현장. 오찬 현장 입구에는 몽골어로 번역된 박정희 전임 대통령 관련 서적이 몽골 초청 인사들에게 무료로 배부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4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뜻함) 기념 오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오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한민족 반만년 역사를 새삼스레 반추하다 보니 오늘따라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겼다는 최후의 유언이 유난히 가슴을 파고 든다. "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년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4/10/15 [18:26]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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