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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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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연변(연길)무역협회 수확의 계절 단합대회 신난다 댓글:  조회:992  추천:0  2021-09-15
사진 클릭하면 원문 보실 수 있습니다.
계정보기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에 페막되였다. 페막식에서 월드옥타 본부에서는 연변무역협회 최한 신임회장을 월드옥타 연길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페회식은 하용화 회장의 페회사, 조성부 사장의 환송사, 신규 지회와 신임 지회장 임명장 수여, 우수지회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되였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전임회장은 본부를 대표해 임명장을 최한 회장에게 전하면서 연길지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랐다.   협회 신입 회원들은 최한 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최한 지회장은 “월드옥타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 및 연변의 상품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경제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회원사의 재도약을 부추길 예정이며 국내외 경제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막식에 참석한 연변무역협회 김경란 차세대 전임 대표는 "중국 연길지회란 이름이 나오니 마음이 뭉클했다."며 든든한 지회가 있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개회식에서 연변무역협회 현세욱 고문과 김홍일 상무부리사가 코트라사장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경제단체로서의 우세를 적극 활용해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옥타몰 활성(수입박람회 협력업체인 취룬그룹과 협력하여 핀둬둬에 한국관개설, 6월말에 오픈 예정)화 위한 업무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협회제공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연변무역협회 현세욱, 김홍일 코트라사장상 수상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24일 오후, 한국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했다.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서 750여명의 한인경제인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개막식에 참여했다.   월드옥타에서는 하용화 회장, 남기학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들이 직접 참석했고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유대진 전임회장, 현세욱 고문(본부 지자체통상교류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경란 차세대 전임대표가 참석했다.   연변무역협회의 30여명 임원진들은 당일 오후, 자사 사무실에 모여 개회식을 시청하면서 세계무역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월드옥타 하용하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시대 우리가 구축한 하이브리드 방식과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한인경제인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 750만명의 재외동포 경제 중심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 현세욱 고문 대리수상 이날 개회식에서 연변무역협회 현세욱 고문과 김홍일 상무부리사가 코트라사장상을 수상했다. 김경란 차세대 전임대표가 김홍일 상무부리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영상 연변무역협회 사무실에서는 임원들의 환호소리와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명예회장과 최한 회장은 “두분 리사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에는 상임리사들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고 십여개의 단체들과 형제단체를 맺고 끈끈한 정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왔다. 비록 올해에는 온라인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하지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어떤 제품들을 수입할 수 있을 지, 우리는 어떤 제품을 수출할 수 있을 지 고심하여 연변의 제품이 세계진출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개회식 시청에 앞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임원진회의를 소집하고 , ,, 등 여러 업체의 대표들로부터 코로나 시기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 지를, 그리고 아직도 어떤 난제를 해결하지 못했는 지를 둘러싸고 함께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정보교류, 경험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허운교 대표는 “이번 코로나 땜에 많은 기업들 크거나 작게 영향을 받아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같은 오프라인을 바탕으로 상품 판매하는 생산형기업은 그 충격이 엄청 컸다.”며  매장에서는 발걸음 좀 늦춰서 고품질, 고가 상품보다 친민화된 편리하고 단가가 저렴한 다양한  산품에 초점을 두고 현지 시장을 재정비했으며 국내시장에선 전자상거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가격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건비와 재료비가 엄청 오른 상태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바꾸고 인원을 감소하는 등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이렇게 임원진회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어갔으며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개회식을 함께 시청하면서 세계 경제흐름을 알아가고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126    주소란 강사 연변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超级单兵>관련 특강 댓글:  조회:1481  추천:0  2021-05-12
지난 5월 8일, 주소란 강사가 연길 전자상무청사에서 연변 차세대 무역인들에게 기업성장지침서인 의 내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주소란 강사는 자아소개와 더불어  "책이 출간되자마자 가장 먼저 고향의 무역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무등 기쁘다. 기업들이 코로나영향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떤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함께 토론해보는 교류의 장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서 单兵의 의미는 혼자라는 뜻보다도 상황에 대비해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뜻한다며 경쟁의 시대, 변화의 시대, 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경영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 것인가에 대해 피력했다. 그는 또 리스크에 대한 식별능력, 리스크를 최소한 줄이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하는 일, 향후 할 일에 대해 착실하게 기획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강에 이어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다. 차세대 무역인들은 "코로나로 많은  업체들이 비틀거리고 있어  홍보에 할애할 여유가 없다. 어떻게 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가? 주강사님과 같은 분들과 장기 합작할 방법은 없는지? 전자상거래에서 존재하는 문제, 경쟁사들을 어떻게 따돌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가? 부동산가격의 폭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등 많은 문제들을 제기했다. 주소란 강사는 "자신의 우세, 기업의 우세에 정력을 들여라. 창업이란 뭐나 다 준비됐을 때 진행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있으면 실행해봐라. 내공을 다져라.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경영하는가를 종적으로 횡적으로 분석해봐라...가치관이 부동한 사람들과 합작할 때 가치관의  최대한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부능(赋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글 문야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 한국 우수제품 및 중국 각 지회 회원사 우수제품 판매에 나선다     3월21일,”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대련 캠펜스키 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회의 일정은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올해 목표와 임무,그리고 월드옥타 본부에서 추진하는 “지사화사업,기업친구 맺기 사업,글로벌 마케팅”등 사업에 대한 소개와 락실,각 지회에서 실행하게 되는 한국우수제품 판매와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제품 판매에 대한 건의와 포치 등 다양한 의제로 진행되였다.       월드옥타 이성국부회장은 이날 경제포럼에서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올해 목표와 임무를 포치하고 월드옥타 단동지회 김해동 지회장은 월드옥타 본부“지사화사업,기업친구 맺기 사업,글로벌 마케팅”등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였다.   아울러 월드옥타 동북 각 지회의 올해 사업과 우수상품 설명회에서는  월드옥타 할빈지회 김학봉 지회장이 월드옥타 할빈지회가 협조하는 할빈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한국제창신창업중심”에 대해 설명하고 월드옥타 연길지회 최한 지회장이 “연길지회 회원사 제품소개”를 하였다.     전하는데 의하면 할빈시 “중한국제창신창업중심”은 전문 한국제품을 전시하고 상담하고 판매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현대화한 대외봉사창구로서 정부의 각항 우대정책으로 한국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올  상반년부터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는 한국 우수제품 판매 및 중국 각 지회 회원사 우수제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월드옥타 중국지회가  명실상부하게 “세일!(팔아라)세일!옥타”의 구호를 실천에 옮기는데 앞장서게 된다.       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올 음력설기간  회원사들이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사랑의 설” 선물세트로  포장해  전국 시장에 판매하였다.   그리하여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과 긍정을 받으며  연변제품의 대외시장판매에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향후 연변제품의 판로에  한층 튼튼한 탄력을 받게 되였다.   이날 월드옥타 대련지회,심양지회,무순지회,장춘지회,길림지회,단동지회에서 각자의 사업의건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회의에서는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서 추천하는 한국우수제품 판매의건으로, 한국 바이네르 신발을 동북지역 각 지회에서 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있게 연구하고 토론하였다.   한국바이네 신발은  한국의 명표 신발로서 골프용 남여 신발,남여 구두등  50여가지 종류의 신발을 생산하고 있다.   전하는데 의하면 한국바이네르 신발은 상품 디자인, 품질, 모양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서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중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바이네르 회사와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량호한 합작파트너 관계를 갖고 있고 바이네르 회사는 월드옥타 중국지회의 사업발전을 위해 천만원(한화)을 기부한적이 있다.   월드옥타 이날 회의에서 월드옥타 본부 이성국 부회장은  “동북지역 회장단 각 지역 대표들과 함께 비전이 있는 지회사업을 상세하게 료해하는 훌륭한 계기로 되였다.”며 “향후 동북지회가 공동히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할 여러가지 사업에 대해 교류와 소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였다.”고 밝히였다.   이날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 부리사장은  현장에서 바이네르 신발 300켈레를 주문하면서 본 경제포럼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했다.   엄리사장은 “향후 동북지회는 한국 우수제품 판매 및 각 지회 회원사 우수제품 판매를 결합하여 협회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성장을 추동하는데 한층 기여하게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본 경제포럼에 대해 긍정했다. 길림신문 글 사진 강동춘 
124    연변무역협회와 함께 차리는 설날밥상...20분이면 뚝딱~ 댓글:  조회:1023  추천:0  2021-01-22
연길옥타특별기획- 【우리민족 설날 한상 차림!】   고향이 그립고 고향음식이 그리운 이들에게 특별 추천합니다.   이번 설밥상은 내가 차린다!   20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간단한 설날 한상 차림!    연변의 브랜드 총 17집이 모여 명품상차림을 만들었습니다.   원가:598원.    특가:398원   우리 민족음식을 널리 알리고 애용합시다.! 문의:
123    연변무역협회 회장 리취임식&송년의 밤은 뜨거워 댓글:  조회:1279  추천:0  2020-12-26
“옥타(연변무역협회)는 아무나 오나, 문화가 살아 숨쉬고 경제가 발전하고 단합된 무역협회, 래년에는 우리 모두 대박날거야!”   연변무역협회 회장 리취임식&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2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1부(회장리취임식), 2부(송년의 밤)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인민정부 박학수 부주장, 연변주상무국 정승우 국장, 연변주민정국 사회단체관리보호국 채송학 국장, 연변주상무국 김응국 부국장, 연길시인대 김성 부주임 등 주와 시의 관계자들 그리고 주심양한국총령사관 허승재 부총령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집행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리덕봉 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남복순 회장, 한국인상회 신주열 명예회장, 월드옥타본부 차세대위원장 겸 북경지회 홍해 지회장, 월드옥타본부특별위원장 겸 연변무역협회 유대진 명예회장,월드옥타 길림지회 정문화 지회장 등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회에서는 국가를 열창하는 것으로 행사 제1부(사회자: 박경파,전세화) 의 서막을 열어갔다. 남용수 회장은 리임사에서, “4년전 이때 나 남룡수는 연변무역협 회기를 이어받은 그 시각부터 뒤도 돌아볼사이없이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오늘까지, 이시각까지 열심히,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다.”며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겠다고 나선 최한 신임회장이 8대 임원진들과 함께 협회도 더 멋지게 살려낼 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4년간 연변무역협회는 많은 일들을 해왔고 따라서 협회의 지명도도 큰 폭으로 향상되였다. 영상 그동안 월드옥타중국회장단 확대회의를 2차 조직했고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박람회의 중요한 협력단체로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두보와 교량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김봉운, 유대진 등 선대회장들의 노력으로 연길시정부와 월드옥타간에 전략합작관계(MOU)를 이루어냈으며 연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국제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해마다 차세대 무역스쿨을 조직하여 근 20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육성했고 아울러 연변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든든한 인재비축 즉 미래자산을 마련하는데 힘 보탰다. 해마다 회원사 탐방, 회원사 운동회, 자선활동, 쎄미나르 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회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이루어냈다. 월드옥타 본부로부터 받은 사랑의 마스크 8000개를 생산경영일선에서 일철불야분전하고 있는 6개 열공급화사, 연길시교육국산하 시골학교, 부분적 회원사 그리고 전체회원들에게 나누어주어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하는 따뜻한 미담을 엮어왔다. 또한 한국이 코로나역경으로 위급할 때 중국회정단창의로 연변무역협회의 회원들은 서슴없이 성금 3만여원을 후원했다. 손바닥만한 마스크 한장이 전하는 참뜻을 알게 했다.사랑에는 국경이 따로 없고 민족이 따로 없음을 세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였다.   남룡수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받아쥔 최한 심임회장은 회기를 힘차게 휘저었다.   영상 최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대회장님들이 지식과 경험과 지혜를 모아 만들어온 협회의 발자취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선배님들은 연변옥타를 이끌고 계승과 혁신, 개척과 진취, 끊임없는 간고분투를 통해 연변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력사에 길이 남을 공헌을 했다”며  앞으로 연변무역협회는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창조성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제때에 총화하고 승화시킴으로써 옥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토대를 닦겠다.연변옥타는 크고작은 일들을 신중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원칙, 광범하게 단결하는 원칙, 민의를 존중하는 원칙, 특색을 추구하는 원칙, 실제사업에 힘쓰고 효율을 강조하는 원칙,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원칙을 견지함으로써 연변옥타가 건강하고 과학적이며 가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영상메시지),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의장(축하문),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허승재 부총령사,연변 주상무국 김응국 부국장, 장춘코트라  김광일 관장,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집행회장, 월드옥타 본부 홍해 차세대위원장, 월드옥타 연길지회 유대진 명예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들은 축사에서 "연변무역협회의 이미지가 많이 개변됐다. 무역인들에게 더 좋은 투자환경을 마련해주겠다. 지역경제와 사회의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해달라. 여러분들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협회에서는 그동안 연변무역협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단위, 단체, 매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꽃다발 증정 및 케익 커팅식이다. 이날 남용수 회장, 최한 신임회장, 유대진 명예회장, 김일 신임리사장이 케익을 커팅, 8대 회장단의 출범을 공식 선언하면서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제2부(사회자: 리미령, 최상철) 송년의 밤 행사에서 회원들은 대합창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国),옥타(연변무역협회)는 아무나 오나) 노래를 열창해 연변무역협회의 위상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행사는 차세대들의 댄스표현, 가수들의 축하공연, 추첨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심임리사 인준식 이모저모 8대 임원진 임명식 이에 앞서 당일 오후 협회에서는 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리사 소개 및 인준식, 공로패증정식, 8대 임원진 임명식을 거행했다.   참석자들은 피끓는 8대 임원진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22    연변무역협회 축구협회 설립 "건강도 정신도 다진다~" 댓글:  조회:1022  추천:0  2020-12-21
연변무역협회 산하 "연길옥타축구협회"설립    계정보기   최근년간 연변축구가 전국초급련맹경기나 갑급팀 등 직업화경기에서 자취를 감춘지 이윽히 한참 되여가지만 연변 대중화 축구의 열기는 언제나 매우 뜨겁다.     12월19일 연변금다축구 실내훈련장,바깥의 기온은 겨울의 한파를 맞아 몸이 오싹해날 정도로 싸늘하지만  청춘의 푸른 희망을 약속하듯 파란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축구훈련장은 특별히 뜨거운 열기로 넘치였다.   이날 연변무역협회는 이곳에서 산하체육운동조직  연길옥타축구협회 설립식을 개최하였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은 축사에서 “연변은 예로부터  축구의 고향으로서 훌륭한 축구전통을 보유하고 있다.”며 “축구운동은  연변의 명함장으로서 이는 지혜와 단합의 상징이며 향후  축구협회 설립으로 무역협회와 차세대경제인들이 단합하여 코로나19의 영향을  해소하고 사업에서 성과를 쌓아가는데 보귀한 정신적재부로 작용하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차기회장은 “연변무역협회축구협회 회원 및 차세대경제인들은  향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축구수준을 높이고 대외축구교류를 통해 협회의 응집력을 한층 높이고  회원 및 차세대경제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축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면서 경제인들이 코로나19의 영향을 이겨내고 미래의 비전을 다지는데 밑걸음으로 작용할것이다."고 표했다.     축구팀의 주요한 선수래원은 주로 차세대경제인들과  축구를 애호하는 협회 경제인들로 조직되였고 회장은 남일이고 감독은 전창훈이다.   연길옥타 축구협회  남일회장에 따르면  이날 축구협회 설립과 함께  향후 축구팀의 대외경기는  연변옥타축구팀이라는  팀명으로 출전하게 된다고 한다.   연변무역협회 산하조직 연길옥타축구협회의 설립을 위해 회원사들인 연변코리아패션과 한화식품에서 유니폼을 협찬하고 축구협회 백영걸 부회장, 축구협회 한정호 감사,방미선 집행회장…등 수많은 협회 인사들이 너도나도 물심량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의 한결같은 축구사랑과 노력으로 연변무역협회,연길옥타축구협회는 연변에서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축구협회에 이어  또 하나의  축구협회와 축구팀을 설립한 경제단체로 되면서 연변의 축구문화에 또 하나의 신선한 활력을 부여하고  연변축구의 대중화에  일조하게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된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과 최한 차기회장은 향후 축구협회와 축구팀의 성장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첫 공을 올리고 차세대경제인들과 기성경제인들과의 불꽃튕기는 경기로,  연길옥타축구협회와 축구팀의 설립식을 명실공히 뜨거운 축구의 열기속에 사람들의 마음을 보다 설레이게 하였다. 연변25시  
121    8대 임원진 출범...신임회장에 최한, 리사장에 김일 댓글:  조회:1533  추천:0  2020-12-06
계정보기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제2차 상임리사회를 열고 제8대 협회 임원진을 새로 인선, 최한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남룡수 회장은 제8대 임원진 인선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협회의 온당한 발전에 생기를 불어넣어 비약을 이루어내길 기대한다. 임원진을 인선함에 있어서 온정과 신생력량에 비중을 두었다. 선배들은 신생력량(60후, 70후, 80후)에 힘이 되여주고 이들에게 발전할 수 있는 화려한 밥상을 차려주고 싶다. 연변무역협회는 항상 오픈돼 있다. 사회 속의 연변무역협회, 나라 속의 연변무역협회가 되길 기대한다.” 이날 리사회에서 최한을 신임회장으로 추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신임회장 임명과 함께 제8대 협회 임원진이 새로 구성되였다. 김일을 리사장으로, 허운교를 수석부회장으로, 방미성을 집행부회장으로, 강영자를 수석부리사장으로, 남일과 정진우를 상무부회장으로. 김홍일과 박경파를 상무부리사장으로 림근영, 현세욱 등 7명을 고문으로; 김성남 등 12명을 부회장으로, 황연주 등 12명을 부리사장으로; 한정호, 황취련을 감사로; 박경파를 차세대위원장으로; 최금룡, 김복순, 윤호일을 차세대부위원장으로; 정진우를 사무총장으로, 김파를 사무부총장으로, 정매화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최한 신임회장은 “무거운 짊을 제대로 메고 갈지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으로 고맙다. 여러분들이 저를 믿는 만큼 자신도 최선을 다하련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일 신임리사장은 “남회장님의 끈질긴 노력과 의력으로 옥타를 한차원 업그레이드시켰다”며 “서로가 한마음이 되여 젊음을 빛내가겠다.”고 말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26일에 거행하게 된다. 향후 3년간 연변무역협회를 이끌어갈 8대임원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글 문야   
120    연변의 특색제품이 국내시장 활보하려면... 댓글:  조회:1459  추천:0  2020-11-22
두개 기업 탐방 계정보기 우리 기업, 우리 제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기업경영자문위원회를 주축으로 대안 마련에 나섰다. 그 일과로 11월 21일, 길림성 허흑오리유한회사 (许黑鸭 )와 이레원음식유한회사를 탐방했다. 회장 발언 영상  이 두 회사는 모두 생산, 가공, 경영, 류통을 일체화한 기업이다. 코로나여파 속에서도 혼신을 다해 도전하는 기업이고 성과 또한 뚜렸하다. 국내외에 200여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허흑오리유한회사(대표 허운교)는 4000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장을 새로 건설하고 생산라인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판매망을 구축하여 매출 1억을 돌파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회사는 타민족이 즐겨먹는 음식을 우리의 입맛에 맛게 새로운 맛으로 탄생해 승부수를 던졌다. 영상 연변이레무공해농작물농업전업합작사, 이레원음식유한회사, 룡정시화룡대소사과전업농장유한회사, 해나눔농가 등 여러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레원의 가 올해 중국관광상품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는 우리 기업의 자랑이고 민족의 자랑이며 연변의 자랑이다. 회사는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기농 밥상을 고집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30여가지 농산품을 상품화 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영상 상술한 두 기업 모두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위탁가공도 가능하다. 문제는 브랜드 제품을 전국으로 판로를 넓혀가는 게 핵심문제이다. 이날 팀원들은 두개 회사를 둘러보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피로했다. “허흑오리 포장에 한어와 조선어  두가지 언어로 표기하면 민족음식임을 돋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여러 기업의 자원을 통합, 활용해야 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품질,  제품의 디자인, 사용편리 등이 브랜드가치를 결정한다.” “말로만 단합해야 한다고 웨치지만 실제로 단합이 잘 안된다…” “보스로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자사제품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 해야 한다” …. ….   이런 기업들이 더 큰 시장을 석권하려면 스토리가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해야 하며 가격경쟁이 아닌 맛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남룡수 회장은 총화발언에서 “우기 두 기업 리더들의 마음자세가 좋다. 프로정신으로 투입하는 그 정신에 박수 보낸다.”며 “기업간 공생, 공존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접목시켜야 한다. 옥타가 뭉쳐서 기업문화를 형성한다는 이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기업, 정부, 학자가 힘을 모아 10년을 발아볼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에서는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옥타네트웍 활용, 전자상거래, 정부 및 라이브방송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19    상임리사회를 통해 결의 다지는 연변무역인들 댓글:  조회:1327  추천:0  2020-11-07
회장 임기를 2년으로부터 3년(련임불가)으로 개정 산하에 축구협회 설립   계정보기 2020년도 이제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 기간 어떻게 하면 회원사를 위해, 협회를 위해 값진 행사를 펼칠가 고민하는 자리인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 상임리사회가 11월 6일 한성호텔에서 열렸다.   인사말을 하는 남용수 회장 남용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탈한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 보고 싶었다. 올해 같은 비상시기에 건강이 최고다.”며 “후계자 비축이 잘 돼야 향후 10년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한 리사장 최한 리사장은 인사말에서 “시간이 참 빨리도 흐름을 느꼈다."며 "남은 두달간 열심히 뛰여 후회 없는 2020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에서는 회칙 11조 본회 회장 임기 2년을 3년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련임불가 즉  단일제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관개정안을 선독하는 한정호 감사장   또한 본협회와 타협회간의 정보교류, 회원사 기업의 대외 진출, 대형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담당책임자를 선출하고 대외를 분공,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협회에서는 회원들과 옥타차세대와의 교류 및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산하에 축구협회를 설립하고 남일을 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축구협회 조직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장에 남일, 부회장에 백영걸,정성철; 领队에 한정호,주감독에 전창훈을, 코치에 최태룡, 주장에 박경주, 응원팀 총지휘에 방미성, 응원팀 대장에 전세화를 임명했다.   축구협회 남일 회장 축구협회 설립에 기립박수를 보낸 코리아패션 손향(부회장) 사장이 운동복을 협찬하겠다고 나섰고 백영걸  상임리사가 5000원을, 전세화 차세대 부위원장, 리한설 리사 등도 협찬하겠다고 나섰다.   축구협회  남일 회장은 “연변에는 200여개의 축구협회가 있다. 축구라는 매개물을 통해  연변무역협회와 회원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박경파 차세대 위원장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올해 남은 두달간 기업탐방을 통해 회원사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기로 했으며 어려운 이웃 돕기로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글 사진 문야
118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창업교류회 개최 댓글:  조회:1183  추천:0  2020-10-13
지난 10월 6일,연변무역협회(사단법인 회장 남룡수)는 연길한성호텔에서 차세대경제인들의 창업 및 사업도약과 비전을 위한 창업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제인 특강,아이템 발표 등 식순으로 진행되였다. 차세대 창업교류회 경제인 특강에서는 연길 한성호텔 총경리 김명자,킹콩수제맥주 사장 김성수 등 인사들의 생생한 창업경험이 소개되였다. 이와 함께 연길 모태술경영회사(延吉茅香酒庄)사장 박승표,연길정교태양의료기구유한회사(치아교정재료경영) 사장 임봉국 등 차세대경제인들의 비전이 있는 아이템 발표가 있었다. 차세대 창업교류회는 차세대들의 향후 사업과 창업을 추동하는 견인력으로 되였다. 차세대경제인 심려화는 본기 차세대 창업교류회는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KOT팀 차세대들이 주관한 행사로서 “차세대들이 차세대무역스쿨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향후 실제적으로 창업을 고무하고 추진하는데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위원장 박경파는 차세대 창업교류회를 통해 “기성경제인들의 창업경험을 전수받고 차세대 경제인들의 사업을 공유함으로서 차세대 경제인들이 실질적으로 창업을 전개하는데 보석같은 귀감으로 남을 것이다.”고 밝혔다. 2007년에 설립된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경제단체이고 월드옥타 세계74개국 141개 지회의 일원으로서 설립이래 해마다 연변차세대경제인들의 성장을 위해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해 이미 1000여명의 차세대경제인들을 배출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117    목표의 화살을 날려라~ 댓글:  조회:1765  추천:0  2020-09-13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지난 9월 12일 룡정에서 회원사운동대회를 개최,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리라 다짐했다. 영상 운동회가 열리는 당일 아침, 비록 날씨는 흐릿했지만 회원들의 마음은 하냥 설례이기만 했다. 코로나 여파로 9개월만에 개최되는 단합대회인 것만큼 그동안의 회포를 나누기에 바빴다.  "이렇게 무탈한 모습을 보니 기쁘오, 잘 버티여주어 대견하오. 온라인을 통해 매출을 올렸다면서요... ..." 이날 운동대회는 4개 팀을 나누어 진행되였다.  배구, 활쏘기, 씨름대회, 달리기, 광천수병 넘기기 등등.  매 운동종목마다 단합을 통해, 목표를 향해 도전하도록  이끌어내는 게임이였다. 또한 전통씨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제1회 정원컵씨름대회를 펼쳐졌다. 정원컵은 연변정원구강병원의 한정호 원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였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차세대무역스쿨의 원만한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의 손길을 보냈으며 차세대들에게 조언과 함께 자신의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실외에서는 운동대회, 실내에서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주소란 강사가 "高效能领导者黄金圈"이란 주제로,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대표가 "된장의 넋"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했다. 영상 리동춘 대표는 특강에서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사느냐?"는 물음을 던진후 "먹기 위해 산다. 이때에야 비로서 문화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된장"의 "된"에 대한 뜻을 해석하면서 "참된" 인간이 되길 기대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올해 상반년 특수시기에 특별한 형식으로 회원사 제품 홍보, 공익활동 등 행사를 개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글 문야/ 일부 사진 차세대 제공 /관련계정보기  
"우리는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어진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교육장소를 이탈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차세대 무역스쿨 교육과정을 성실히 따를 것이며 주어진 교육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우리는 교육시간에 방해되는 개인적인 행동이나 미풍량속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는 9월 11일, 룡정 해란강호텔에서 개강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에서 차세대들이 교육과정을 원만히 완수하기 위해 다진 선서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 및 연길시의 관계자들과 월드옥타 본부, 중국 여러 지역의 관계자들 그리고 연변무역협회의 리사진이 참석해 차세대들에게 창업의 꿈을 갖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성대한 의식을 가지는 것은 바로 차세대들에게 더욱 큰 활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여 민족과 나라의 발전에 우수한 무역인재들을 송출하기 위함”이라며 “차세대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행운아이고 가장 보귀한 자산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이 특수한 시기에 열리는 무역스쿨인 것만큼 연변무역협회의 발전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무역스쿨을 14차 조직하여 선후로 1000여명의 차세대무역인재들을 육성해냈다.    입교식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들이 이번 무역스쿨을 통해 꿈이 있는 무역일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했으며 그 꿈을 세계무대에서 펼쳐가길 기대했다. 이날 축사를 하고 있는 연길시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 “인삼 등 연변의 특산물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역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격려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수석부회장: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차세대무역스쿨인 것만큼 그 의미가 크다. 축사를 하는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  “연길지회는 모범지회로 널리 알려졌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축사를 하는 홍해 본부차세대위원장: “위기를 기회로 잡길 기대했다”   입교식에 이어 특강이 있었다. 남기학 회장이 "나의 창업의 길"이라는 주제로, 박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상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남기학 회장은 회사생활로부터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성장과정 등을 이야기하면서 차세대들에게 "인생설계도를 반드시 그려라,  5년동안 열심히 뛰면 50년이 편해진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상호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열심히 배워라, 흐름을 잘 파악하라, 많이 베풀어라"고 조언했다. 방광수 회장은 유태인의 사고방식과 유태인의 상술을 자신의 창업담과 결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박리다매는 서로 죽는 길, 그림자가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라며  무역협회의 네트웍을 잘 활용해 참된 무역인으로 성장하는 길을 가르켜주었다. 차세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리동춘, 하용하, 한성걸, 주소란 등 여러 강사들의 특강을 경청하는 외에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내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사진 글 문야  /계정보기 
115    우리 기업 우리 제품 법적 보호받으며 라이브방송 타나? 댓글:  조회:1316  추천:0  2020-07-29
연변무역협회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와 MOU 체결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7월 27일,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대표 秦利峰)와 협력키로 하고 회원사와 회원사 제품을 라이브방송(라이브스트리방直播)을 통해 전국에 알리기로 했다. 연변경제서비스플랫훈련기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연변공업및정보화국, 연변주사법국, 연변민영기업법률권익수호서비스센터, 연변무역협회,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 등 6개 단위에서 참석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를 통해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연변민영기업법률권익수호서비스센터, 연변무역협회의 회원사 제품을 라이브방송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키로 했으며 협회에서는 기업이 권익을 수호할 수 있도록 또한 경제적인 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공동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연변무역협회와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는 각각 어떤 우세를 갖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윈윈을 꾀할가?   2006년에 설립된 연변무역협회는 월드옥타(74개국 148개 지회) 연변(연길)지회로 월드옥타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제교류를 펼치면서 연변과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주력해왔으며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최 공식협력단체로 그 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현재 연변무역협회에는 무역, 제조업 등 140여개의 기업이 있다. 길림동북아시비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변경제서비스센터의 플랫폼을 운영함에 있어서 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기업으로 정부의 공식 허가를 받은 기업이며 라이브방송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해주며 나아가 인재유치, 인재양성, 데이터공유, 기술지도 등 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남룡수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제품판로를 넓혀가기 위한데 있다. 또한 협회와 기업, 기업과 법률사무소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  윈윈하면서 자원정합, 기술정합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했다. 사진글 문야, 매화/연변무역협회 2020.7.28 계정 게재
114    무역의 보폭 나눔과 협심으로 넓혀가요 댓글:  조회:1614  추천:0  2020-07-03
연변무역협회 2020년 제1차 정기총회 개최   “그리운 옥타 가족 여러분, 무탈한 모습 보니 기쁩니다. 맡은바 분야에서 가족에 충성하고 회사를 지키고 연변땅을 지키느라 로심초사한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회장 남룡수   6월 30일,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반년만에 황관혼례호텔에서 2020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였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 뵙게 되였다며 서로 축복의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말을 하는 남룡수 회장 남룡수 회장은 “역병을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면 꼭 이겨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시련을 이결 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입니다. 이 특수시기에 여러분들은 력사의 견증입니다. 상반년을 총화할 수 있는 당당한 무역인입니다.조직도 신진대사를 해야 합니다. 이번에 4명의 신입회원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는 협회가 생명력이 있고 발전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며 “끝마무리를 잘해야 시작이 아름다운 법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상반년을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하반년을 맞이합시다.”고 열변을 토했다. 영상    신규이사 소개를 하고 있는 최한 리사장 이날 궁중떡연구소 리향란 소장 등 4명의 신입리사 소개 및 인준식이 있었다. 인준식에서 김성남 상무부이사장이 신임리사들에게 회원빠지를 달아주면서 옥타라는 대 가정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기대했다.   반년만에 열린 정기총회인 것만큼 내용도 풍부했다.   김홍일 상무부리사장이 연변옥타상무유한회사 플랫폼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기획에 대해 소개했고 강영자 수석부리사장이 “코로나 위기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비상시기 역경 대처법 및 현대기업인들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특강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하반년에 회원사운동회를 시작으로 활기를 되찾을 기세다. 또한 심양에서 열리는 동북지역 차세대통합무역스쿨(잠정), 회원사 기업탐방, 세계한인경제인대회(미정), 추계경제세미나. 자선활동 등 일련의 기획을 세우고 더 단합된 협회, 윈윈하는 협회, 나눔을 실천하는 협회가 되리라 다짐했다.   이에 앞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단오절을 맞으며 동불사에 위치해있는 이레농장을 탐방하고 단오절맞이 씨름대회를 조직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영상  남룡수 회장은 “코로나 역경속에서도 끄덕없이 땅도 지키고 전통도 지키고 민족도 지키겠다는  이번 단오맞이 씨름대회는 특별한 의의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가정형편을 알게 되였고 이런 학생들로 구성된 연변성주클럽의 운영이 힘든 것도 알게 되였습니다.”며 어려울 수록 서로 베풀면서 함께 나아가는 길이 미래를 열어가는 유일무일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씨름대회에 참석한 한정호 사장이 연변성주클럽에 해마다 5000원을 기부하겠다고 나섰고 의 손향 사장도 2만원 기부하기로 했으며 공항에서 를 판매하고 있는 방미성 사장은 다년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한 리사장은 “비상시기인 것 만큼 집단행사는 피하고 소규모로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했습니다. 마스크 기부, 어려운 회원사돕기, 된장축제, 단오씨름대회 등 여러가지 행사에 조직, 동참하면서 회원사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했습니다.”며 무역협회인 것만큼 옥타플랫폼을 활용해 회원사 제품을 국내는 물론 국외에까지 널리 홍보해 다 함께 잘사는 그날을 기대했다.   사진 글 문야, 정매화/연변무역협회  
113    무역인들 우리 제품의 해내외 진출 위해 보폭 넓힌다 댓글:  조회:1508  추천:0  2020-05-07
원제목: 조선족연예인들 틱톡(抖音)생중계로 우리 제품 홍보 월드옥타 중국지회 온라인플랫폼으로 조선족사회제품을 해내외에 알린다   5월4일,기업의 제품판매와 소비판촉활동을 위해 일부 조선족 연극,영화,드라마 연예인들로 구성되여 추진하고 있는 “조선족연예인 온라인 생중계 설명회”가 연길한성호텔에서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북경과 연길에서 각각 제작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련프로그램팀은  국내외 영화,드라마와 연극계에서 인기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리미옥,채용 등 연예인들의 주도로 티톡 온라인 생중계쇼핑에서  연기표현을 결부해 상품을 판매하게 되고 향후 장기적 타산으로 자체 왕홍(网红)팀을  배양하여 국내외 인기 틱톡 온라인 생중계 쇼핑 플랫폼으로 떠오르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멀지 않아 대중들은 틱톡 온라인 생중계 쇼핑에서 조선족민족전통복장을 차려입은 우리 민족 연예인들이 우아하고도 멋진 연기표현으로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신선한 장면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기분으로 상품을 사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족배우 리미옥   현재 중국내 인테넷 인구 9억명 중 온라인 생중계 리용자는 무려 2억6500만명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화,드라마,연극  배우인 리미옥씨는 이날 설명회에서 “문자도편시대로부터 온라인 쇼핑 시대로 이전하면서 시대적 조류에 맞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팬트래픽(粉丝流量)을 구축하여 많은 기업들이 수익을 올릴수 있게 하는것은 매우 필요하게 되였다.”며  “향후 더 나아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중한 량국 기업들에 교량적 역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월드옥타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연길옥타상무유한회사 설명회가 있었다.   월드옥타 중국지회의 사업으로부터 글로벌 마케팅과 온라인 쇼핑 시장의 수요로 월드옥타 본부의 주도로 현재 한창 구축되고 있는 월드옥타 본부 온라인플랫폼은 모바일 기반확장으로 플래트홈에 등록한 회사에 독립물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플래트홈에 상품을 올릴수도 있고 모바일로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편리한 온라인 판매방식으로 제품의 류통을 활성화하게 된다.     월드옥타중국지회 경제발전위원회 위원장 김현욱은 “향후 월드옥타 온라인 플랫폼은 연변을 포함해 조선족 모든 기업의 제품 및 중국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전세계에 알리고 판매하는데 한몫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였다.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연변무역협회는 연변경제인들의 상품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현재 연길옥타상무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회원사들의 제품을 해내외에 알리고 있다.” 며  “향후 월드옥타 온라인플랫폼과 협회사업을 연결하고 다양하고 합리적인 여러가지 도경을 리용해 회원사들뿐만아니라 연변제품의 해내외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고 부연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112    월드옥타 중국조선족 경제인들 한국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댓글:  조회:2024  추천:0  2020-03-14
월드옥타 중국조선족경제인들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한국 대구,경북을 응원하고 있는  중국지회 관련인사들.   코로나19의 여파로  한국이  마스크  물량 부족으로 곤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조선족경제인들을 위주로하는 월드옥타 중국지회는  마스크 10만장을  대구와 경북에 기부해  훈훈한 화제로  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합치면 태산도 옮길수 있다.”라는 중국속담으로 명명한 이번 기부는 조선족경제인들을 위주로하는 월드옥타 중국24개 지회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루어진것으로서  한국 코로나19  통제 중점지역인 경상북도와 대구에  각각 5 만장씩,총 10만개의 마스크를 현지에 바로 수송하게 된다.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마스크 등 방역물자가 심각하게 부족되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근거하여 , 지난 3월5일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과 옥타 본부 수석부회장 남기학  등  인사들은  중국지회 회장단 주요 성원 및 각 지회 지회장들과  합의를 통해 중국24개 지회가   경북과 대구를 지원할데 대한 방안을 통과하고 중국지회 각 지회에 발기문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서  월드옥타 중국지회 전 회원들은 빠른 시일내에 마스크를 한국에 전달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열조를 일으켰다.   세계소상품의 메카로 불리우는 절강성 의오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월드옥타 의오지회(지회장 정기화)는 회원단체채팅방에 대구,경북을 돕는 내용을 올려 불과 얼마 안되여 인민페로 5만9천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짧디짤은 한주일간 중국24개 지회  회원 및 차세대경제인들은 전광석화와도 같은 속도로 성금을 모으고  여러 경로를 통해 10만장의  의료용  마스크물량 확보에 나섰다.   월드옥타 본부 감사, 연길지회 지회장 남룡수는 “한국을 지원할데 대한 중국회장단의 결정이 발표된후  전 회원 및 차세대경제인들의 열정적인 호응으로 속한 기일내에  기부금을 모았다.”며 “중국 24개 지회가 하나같이 발빠르게 움직이며 기부에 나섰는바 이를 통해 한국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처럼 생각하는 중국지회 회원과 차세대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금을 마련한후  마스크를 확보하는것이 다음으로  넘어야 할  산이였다. 현재 중국에서도 코로나19예방퇴치로 각 지역마다 마스크 물량이 충족한 상황이 아니였고  빠른 시일내에 마스크 10만장을 마련하는것은  큰 과제였다.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신성만,리성국,차세대위원장 홍해 등 인사들은 한국에 마스크를 보낼 관련방안을 연구하고 옥타 본부 부회장 리경호와  월드옥타 광주지회 전임 지회장,광주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김철룡 등 인사들이 마스크 물량 확보로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광동성저탄소기업협회 회장 정명란(广东省低碳企业协会 会长 丁明兰)등 현지 한족기업인들도 두팔을 결고 도와나서며 일의 진척에 한층  탄력을 받았다.   모든 자원과 인맥으로 각종 도경을 통해 한주일이라는 빠른 시일내에 드디여 월드옥타 중국지회 전체 회원 사랑의  마음이 담긴 마스크 10만장을  확보하였다.   해당마스크는 DM95 일회용 의료마스크로서 중국에서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정규업체 광주보위강(保为康) 제품이다.    월드옥타중국지회에서 한국 경북과 대구에 기부하는 마스크는 오는 16일 중국 위해항을 출발해 17일 한국 인천항에 도착하여   바로  경북과 대구에  수송하게  된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주요성원들과  해내외 인사들/자료사진.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은 전화통화에서 “지난 2월초 중국경내에서 코론나19위기를 겪고 있을때 월드옥타 본부에서 전 세계 월드옥타 경제인들의 기부로 마스크 9만장(중국대만,향항 포함)을 중국지회에  전달하여 회원들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였다.”며 “ 힘들때  지원받은것을 다시 보답하는것은  응당한 일이고  가장 어려울때 일수록  상호 정과  마음을 나누는것이   바로 형제의 정이 아닌가 싶다.”고  소회를 밝히였다.   월드옥타 본부 수석부회장 남기학은 “대구와 경북에 애심을 전하는 기부활동에서 중국지회 지회장들이 앞장서고 전 회원들과 차세대들이 함께 하는 행동,그리고 유관 인사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본 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질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국지회에서 지원한 마스크가  월드옥타 중국지회 전체 회원 및 차세대들의 성의와 마음을 담아 한국 대구,경북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대구,경북에 대한 응원을 표달했다.    월드옥타중국지회는 현재 중국국내에서 중국외교부 산하 1급사단법인 중국아시아경제발협회의 해외무역위원회로 활동하면서 중한양국 경제무역교류에 일조하고 있다.        월드옥타중국지회는 24개 지역의 지회로  구성,정회원 2000명과 3000여명의 차세대경제인들이 활약하고 있다.     연변25시 강동춘  
111    옥타 본부에서 받은 사랑의 마스크 또다른 애심으로 이어져 댓글:  조회:3334  추천:0  2020-02-18
연변무역협회에서 7개 열공급회사, 가스공급회사 등에 사랑의 마스크 전달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됩니다." "우리 서로를 위로하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합시다." '옥타라는 따뜻한 울타리 페부로 느낍니다.' ... ...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에서는 옥타 본부에서 보낸 사랑의 마스크를 유용하고도 값지게 사용하고 있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드옥타에서는 전세계 만여명 옥타인들의 마음을 담은 10만장의 마스크를 중국 20여개 지회에 보내주었고 그중 7025장의 마스크가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에 배당됐다. 또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세계 무역인들의 마음을 재차 열공급회사, 가스공급회사, 시공안국, 연변무역협회 회원들과 회원사 직원들, 차세대들에게 전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어떻게 하면 전세계 무역인들의 마음을 담은 7000여장의 마스크를 더 값지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가 고민끝에 임원진 회의를 열고 배당내역과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전역은 우선 충족한 물자 보장을 전제로 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많은 전역에 필수 물자의 결핍 으로 특히 마스크 결핍으로 전선에서 많은 곤난을 겪고 있을 뿐만아니라 무수한 무명영웅들의 건강과 생명 안전에 위험을 주고 있다.   이 대목에 급시우인양 월드옥타 하용하회장을 비롯한 전세계 만여명 월드옥타가족들은 각종 경로를 통해 중국 23개 지회에 귀한 사랑의 마스크를 지원해 주었다.   협회에서도 당연히 이번 비상시국의 관건적인 대목에 연길옥타의 좋은 관례와 우수한 전통을 계승하여 당당히 이 전민방역전에서 한몫을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월드옥타 회원들의 크나큰 사랑을 우리 협회 전체 회원님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도 널리 전하여 연변무역협회가 "관용과 베품","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회원의 집" 임을 느끼게 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대 가정 속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 ...   협회에서는 마스크를 다음과 같이 배당했다. 1)대외로 7개 열공급회사(1000여명)와 1개 가스공급회사에 수입제 마스크2400매를 후원했고 차세대들이 연길시공안국에 300매를 후원했다. 이 특수한 시국에도 불철주야로 뛰고 있으나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 연길시 천가만호의 평안과 행복 그리고 사회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민생 업종을 중점 후원대상으로 삼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열공급 일선에서,전민방역전의 특수한 후방에서 묵묵히 밤낮으로 아무런 원망도 없이 뛰고 있는 이 무명 영웅들은 이번 특수한 전민방역전 전선속의 무수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중의 떳떳한 일원이라 생각했다.    2) 협회내 현재 경영중이거나 단시일내 정상 경영 및 생산 회복하는 회원사(직원 450여명)에  마스크 1350장을 후원했다. 이는 어렵고 위기의 환경에서도 용기를 굽히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기업의 생존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여 싸우는 회원과 회원사를 격려하기 위한테 있다.  3)나머지는 연변무역협회 130명 회원들과 차세대들에게 나누어주어 옥타 본부의 따뜻한 마음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차세들은 또 이 마스크를 방역제1선에서 싸우고 있는 연길시공안국에서 전했다.)   이렇게 사랑의 마스크는 돌고 돌아 무역인들과 그 가족들,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업체와 단위의 개개인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월드옥타 본부 특별위원장이며 연변무역협회 명예회장인 유대진은 "보내온 마스크를 왜 또 후원하냐 하는 의문도 없지 않겠지만 이는 전세계 옥타 회원들이 보낸 성의를 협회에서 말없이 봉사하는 단위에 후원해 또다른 애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의 량보다 연변무역협회의 따뜻한 마음과 의미에 있다고 본다"며 본부의 큰 뜻을 지회에서 잘 헤아려 처리했다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렇다.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의미를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힘을 모으고  이 전민방역전의 휘황한 최후 승리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리라 다졌다. 사진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김일남  19일 위챗 동시 게재
"국내외에 연변과 연변상품을 알리기에 앞장섰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1등공신이다." "사랑이 있는 협회, 단합이 잘 된 협회, 영향력 있는 협회" "비전을 갖고 젊음을 빛내는 협회" "경영자문위원회 설립하고 기업을 진맥한다" ... 12월 29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치러진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 송구연신의 밤은 뜨거웠다. 이들은 지난 2019년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리라 다짐했다. 김일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인민정부 박학수 부주장과 남성근 부비서장, 연변주상무국 정승우국장, 연변주인민정부 장춘판사처 조동준 주임, 연변주상무국 김응국 부국장, 연길시상무위원겸 통전부 김창률 부장, 연길시개발구 리규 부주임, 연변주대외경제기술무역추진회 문정호 집행부회장, 연길시 상무국 김룡 국장, 한국초려문화재단 이연우 이사장, 아시아나항공 연길분사 김영석 지점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집행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리덕봉 회장,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월드옥타본부 특별위원장, 연변무역협회 유대진 명예회장, 조글로 김삼대표, 길신문연변지사 김성걸 지사장 등 정부관계자들과 단체장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가족의 행복이 협회의 행복이고 회원사의 발전이 곧 협회의 발전을 이끌어낸다. 사랑이 없는 협회는 발전이 없고 사랑이 없이는 단합을 이룰 수 없다."며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힘찬 도약이 가능하다.지역경제단체가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대외협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떠날 수  없으며 회원사가 발전하려면 대외교류 비즈니스를 통해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길시상무위원겸 통전부 김창률 부장은 축사에서 "연변무역협회는 어려운 경제여건하에서도 협회를 위해 회원사를 위해 그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지금까지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건 연변무역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갈라놓을 수 없다"며 래년에 열리게 될 박람회에도 무역협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집행회장: 자체의 힘으로 본분을 지켜가며 이 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격려사를 하는 월드옥타본부 특별위원장, 연변무역협회 유대진 명예회장: 월도옥타 7000여개 회원사중 3000여개가 중국이며 중국에서 연변무역협회가 가장 활약적이다.올해는 우수지회로 선정되리만치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월드옥타 세계 74개국 147개 지회 일원인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근년래 활발한 대외교류와 합작으로 협회와 회원사 및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끌어내면서 월드옥타본부로부터 긍정을 받았다.   력대 회장들과 함께 글로벌단체와의 자매결연,업무협약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를텝면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한인경제인대회, 한상대회에서 연변무역협회는 강원도 투자환경,주력상품 설명회에 참석차 강원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강원TP(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인) 등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세계 각국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심화하고 합작을 증진하면서 회원사 성장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매 계도마다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연변경제인들을 위한 무료 춘계,추계경제세미나 개최,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차세대통합 창업무역스쿨 참가, 회원사운동회 조직, 우수기업탐방, 세미나 개최, 고아원방문,연변중증장애인위탁양성센터 방문, 천사원 방문 등 크고작은 일들을 해오면서 진정 회원들을 위한 협회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표창장 수여식 한장면    표창장 수여식 한장면   연변무역협회에서 과 에 감사패 증정    이날 행사에 앞서 협회에서는 정기총회를 열고 보충임뭔인준 및 임명장 발금식을 거행했다.   김홍일과 님일을 상임집행위원으로, 남일을 상무부회장으로 , 김홍일을 상무부이사장으로, 김택남, 석정숙, 박경파를 부이사장으로, 박경파를 차세대위원장으로, 최금룡, 전세화를 차세대부위원장으로, 류진옥 등 6명을 상임이사로 인명했다. 차세대 임원진: 옥타의 미래는 너희들에게 달렸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함께 하는 옥타로 거듭나기 위해 '경영자문위원회"를 설립하고 기업을 진맥하고 기업이 처한 어려움 즉 기업의 '상처'를 제때에 치유하여 함께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했다.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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