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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일본우익의 기념행사
신풍돌격대를 일명 특별공격대(とくべつこうげきたい)라고도 한다. 일본의 우익단체성원들는 오래전부터 온몸에 문신(紋身)을 새기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2차세계대전에 악명을 남긴 특별공격대를 기념하고있는데 특히 녀성들이 더하다.
문신예술이 2천년전에 생겼으니 일본으로 놓고 보면 력사가 오래다고볼수 있다. 그 유래는 어업을 생업으로 삼았던 아이누인(the Ainu)들의 습성에서 온 것이다. 그들은 물속에 들어가 고기잡을 때에 편리하다고 여겨 몸에 문신을 새겻던 것이다. 그러면서 남녀가 스스럼없이 함께 목욕을 하는 습성과 함께 물고기를 잡지 않고서도 살아갈 수 있는 지금까지도 그냥 이어서 내려오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누인(the Ainu)은 오랜 세대를 거치면서 점차 범죄아니면 반동적인 허이방(黑幇)으로 번지고만 것이다. 일본에는 허이방(黑幇)이 많은데 그들의 말을 빌면 그네들의 조상은 다가 생전에 부자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을 구제한 협객으로서 가원(家園)이 강도손에 털리지 않게끔 보호를 해주엇다는 것이다. 그들은 다가 자신은 류랑사무라이의 계승자라고 자랑하고있다.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17세기에 있은 정치동란으로 인하여 각처로 흩어진 것이다.)
일본의 허이방(黑幇)은 18세기부터 생겨났다. 사무라이후예들은 성시의 가도에다 도박장을 꾸리거나 상점을 차리고 물건을 팔았다. 사람들을 그것을 “바쿠토”, “테키야”라 불렀는데 후에 그것들이 함쳐서 하나의 큰무리를 만든 것이다. 그 무리는 내부에 바쿠토파와 테키야파로 나뉘여졌다.
19세기말에 이르러 일본의 허이방(黑幇)은 “민족주의”, “군국주의“자들과 어울려 정치에 개입하였는데 허이방(黑幇)은 내내 정객들을 도와 그자들의 적대를 암살하는 짓을 했거니와 무장무역집단이 되어 지어는 국가의 전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까지 한 것이다. 그러다가 일본의 허이방(黑幇)은 2차대전직후 국세가 혼란해진 틈을 타 일본내에서 저들의 정치경제지위를 확고히 세운 것이다.
허이방(黑幇)이 표면상 교부(敎父)가 가족과 온 씨족을 통치하는 흑수당(黑手黨)과는 같아보이지만 그 결구를 보면 아주다르다. 허이방(黑幇)은 씨족이나 가족별이 아니라 여러 작은무리들로 하나의 사회적인 뚜련한 련맹을 이룬것이다.
그것의 변천사를 말하자면 길어지기에 이것으로 략하고.
그런 후예인 일본의 허이방(黑幇)들은 제몸에다 각가지의 문신을 새기는 것으로서 저의 신분을 나타내고있다. 문신에는 별의별모양이 다있다. 그리고 그것은 상당히 발전된 하나의 고급적이고도 전통적인 독특한 인체예술이로 되기도 한 것이다
일본의 허이방(黑幇)은 공개적으로 제사(祭祀)놀음을 하고있다. 그리고 그 누구나 그 무리에 들때면 늘 그들만의 규칙을 가진 음주의식을 거치는 것이다.
그들은 신근한 일은 하기실어하면서 이미 기울어진 옛풍을 시위하느라 큰칼을 차고 멋을 부리고 위풍을 보이면서 지어는 어떤때는 제멋대로 포악스레 무고한 사람을 살해하기도하는 것이다. 그렇건만 정부는 그자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있다. 어떤자들은 상업을 하기도 하지만 극히 적으며 광채롭지 못한일들, 이를테면 도박장을 경영하거나 유곽을 꾸리는 자가 대부분인 것이다.
그러한즉 허다한 사무라이후예와 그 변종들이 점차 많이는 야쿠사ㅡ 즉 쓸모없고 가치없는 폭력적인 범죄의 길로 나아가고있는 것이다.
나라의 우환이 아닐 수 없다.
이런정황에서도 일본수상이 “동경심판은 승리자의 심판이였다”면서 국제심판을 부정하거니와 일본의 우익세력들은 공공연히 “남경대도살”이란 근본 존재하지 않는다고 떠벌인다. 그러면서 중국사람은 일본에서 물러가라고 시위를 하면서 웨치고 있다. 일본의 허이방(黑幇), 우익정치단체와 정치인물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강렬한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전쟁범들의 령혼이 너울치는 "정국신사"를 늘 참배하고있다. 그러면서 그자들은 한국과 중국에서도 필리핀에서 “신풍돌격대”의 조각상을 세워준것 처럼 저들의 기념비를 세워주기를 은근히 바라고있다. 그런다면 또 하나의 “정국신사”가 생기게 되니까!
그자들의 그같은 행사들은 절대용인할것이 아니다.
정신차려야한다. 화해란 어떤때에 있을 수 있는가? 지난날 저지른 죄악들을 승인하고 뉘우칠줄도 모르는 자, 그 족속들과는 화해란 근본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하길래 그런줄을 알고 불민하게도 그자들의 기분을 돋궈주는 그 어떠한 친일적인 경향의 행사든 스스로 찾아해서는 안된다, 절대안된다!
우리의 존엄을 우리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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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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