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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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썩어빠진 공산당원은 견결히 사출해내야
2013년 05월 04일 02시 09분  조회:4483  추천:6  작성자: 김송죽
 

     에세이 썩어빠진 공산당원은 견결히 사출해내야

 

 

나는 중국인터넷에서  장소정(張曉晶), 조인위(趙仁伟) 두 신화사기자가 안휘의 원부성장 하민욱(何闽旭)이 관직을 사려고 130만원이나 사기당했다는 보도를 읽고 끔찍스러워 주위의 공산당간부들을 하나하나 점검해 보기싶은 생각이 문득들었다. 어제는 저기서 잡아냈다, 오늘은 여기서 잡아냈다....지금은 부패해진 공산당간부가 너무도많으니 과연 말이아니다.


    신화사에 의하면 2007년 12월 27일, 산동성 임기시( 臨沂市)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법에 의하여 안휘성 원 부성장 하민욱(何闽旭)이 뢰물을 받아먹은 안건을 조사하였는데 그 금액수가 841만원이엿기에 1심에서 그를 사형, 2년유예집행하며 전부의 재산을 몰수한다고 판결했다고 한다.  료해한데 의하면 안건이 생긴 후 하민욱(何闽旭) 본인은 유관부문과 배합하여 그나마 부정축재금 438원을 돌렸다고 한다.
그는 부성장이 된지 한해만에 나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1955년생인 하민욱(何闽旭)은 산동성 기수현(沂水縣)사람으로서 지식은 대학문화정도였는데 1991년 7월에 절강성 로동청부청장(劳动厅副厅长)이 되었다가 1993년 10월에 절강성 려수지위부서기를 거쳐 1998년 2월에 려수지위서기, 1998년 12월에는 안휘성 지주지위서기(池州地委书记)를 지내다가 2005년 6월에 안휘성부성장이 되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마른비행기를 탓다고하겠다! 

그렇지만 하민욱(何闽旭)은 군중의 적발에 의하여 부성장노릇을  겨우 한해밖에 하지 못했다. 그는 2006년 8월 25일에 성인대상위회(省人大常委会)로부터 안휘성부성장직무에서 나떨어졌거니와 그해의 9월 12일에는 법에 의하여 체포되였던 것이다.


(1).부동산으로 모은 부정축재금 530만원. 

하민욱(何闽旭)은 36살나이에 부청급간부로 된건데 그의 탐욕은 일찍이 드러났다. 그는 절강성로동청부청장으로있는 기간에 한명의 현급시의 간부를 성로동청에 가게끔 도와주었던 것이다. 그 간부는 효성을 보이느라 3년간 련속해서 5000원씩 가져다바쳤다고한다. 

조사해서 알아낸건데 그는 려수(丽水)、지주(池州)、합비(合肥) 등지에서 사업하는 기간에 무려 27개의단위, 개인과 부정거래가 있은건데 그중 10명은 직을 승급시켜주고 얻어먹은 거다.  금액이 194만원에 달했다. 그는 그같이 관직을 팔아먹는 외에도 부동산놀음으로 거액을 챙긴것이다. 그것만도 530여만원에 달했다. 그것말고도 광산개발의기회를 리용해 공정을 맡기면서 부정축재를 모았다고 한다. 


(2) 정부를 여럿두다보니

말끗마다 인민의 근무원이라던 하민욱(何闽旭)은 호색한이였다. 새것을 바꾸는 재미를 보다나니 그에게는 정부가 한둘이 아니였다. 그러노라니 자연히 지출도 많아진건데 그것은 데리고 논 후면 녀성측에서 “청춘손해배상”을 받았기 때문이였다. 거기에 쓴 돈이 330만원, 어떤 정부는 그한테서 100만원이나받아냈다고 한다.

   하민욱(何闽旭)은 정부를 데리고노느라 제정신이 아니였다. 2005년 6월 26일, 안휘성 지주시에서는 한차례의 끔찍스런 무리싸움이 벌어졌다. 승객 넷이 탄 차가 행인을 박아놓아 말다툼이 생긴건데 그것이 무리싸움이 되였던 것이다. 그 무리싸움은 몇몇의 불량한자들이 진상을 모르는 군중을 선동하는바람에 더 크게 번지여 나중에는 때리고 부수고 불을 지르고하여 여럿이 부상당했거니와 지어는 경찰들도 막아내지 못할지경 험했던 것이다. 당시 부성장이면서 지주시위서기였던 하민욱(何闽旭)은 이런사건이 벌어진것을 보고를 받고 알면서도 정부가 감겨드니 무책임하게도 제때에 와보지를 않았던 것이다. 하여 군중의 분노를 자아낸 것이다.

 

(3) 관직을 사느라 130만원이나 편취당했다.

신화사기자는 하민욱(何闽旭)이 관직을 사기위해 기편수작을 쓴 일이 있음을 조사해냈다. 그는 한차례 중앙당교에서 학습하는 기간에 “재간있는 사람”을 알게된건데 그자가 하민욱(何闽旭)이더러 “승급”하는것을 도와줄테니 “활동경비”로 30만원을 내라했거니와  하민욱(何闽旭)이 부성장으로 되니 찾아와 그보고 또 100만원을 더내라고했던 것이다. 기실 하민욱(何闽旭)이 승급 한 것은 정상적인 조직임명이였지 그쪽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이였다. 해도 그는 내는수밖에 없었다. 대체 무슨짓들인가?
이는 무엇을 설명하고있는가? 
하민욱(何闽旭)의 사건이 터지자 돈을 모으느라 기편술을 쓴 그 사기꾼역시 손목에 쇠고랑을 차고말았다고 한다.


표리부동한 자, 금전에 매수되여 제본분을 잊고 당성마저 구중천에 저버리는 그따위 썩어빠진 공산당원을 어찌 공산당원이라하며 제사람이라 믿어준단말인가? 궁지에 몰려든 자 더 사나와지는 법. 그런자는 아무리 어째도 종이범이니 허세에 두려워도 말고 눌리우지도말아야 한다. 군중은 일떠나 부패변질한 자들은 색출하여 함께 힘껏 짓밟아버려야한다. 당의 위신을 깎아먹는 그런 사이비한 자는 견결히 소탕, 척결해야  한다.


연변, 명예를 더럽힌 썩어빠진 공산당원은 없는지 자못의심스럽다.
썩어빠진 공산당원은 견결히 사출해내야 한다.

인민전쟁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아내지 못할 것이다!
법은 우리의 것이다!  인민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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