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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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일본의 후안무치한 짓거리
2013년 10월 20일 18시 08분  조회:3919  추천:1  작성자: 김송죽
 

에세이  일본의 후안무치한 짓거리

 

일본은 1932년에 군심을 온정시키려는 목적에서 세상이 다 알고있는 “위안부”라는것을 만들어 “복무”를 제공한 것이다. 중국과 아세아의 기타 다른 여러나라들을 침략했던 일본은 1938年에 이르러서는 3개군에다 “위안부복무”를 실시했다. 그러나 그러자고 보니 위안부의 수자가 태부족이였던 것이다. 하여 일본은 얼리고 채가는 등의 방법으로 사처에서 위안부를 모집한 것이다. 당시 조선은 통채로 일본에 삼키여 식민지로 되버렸길에 사냥물대상은 무고한 조선녀성들에게  돌아갔던 것이다. 2차대전기간에 대략 8~20만이 끌려가 일본파시스의 성노리개가 되어 지옥살이나답지 않은 고통을 겪은것이다.

이는 엄연한 력사사실이다. 하건만 일본에서는 지금 아베를 대표하는 우익세들이 “전쟁때 매춘부들은 일본병사들로부터 고액의 돈을 받으면서 ‘복무’를 한것이다. 한국은 진상을 무시한다”고 했다.

진상을 무시하는게 과연 누군가?  일본인가 아니면 한국인가?  

 

한국녀성가정부부장 조윤선은 근일 련합국 제3기위원회의때 위안부문제에 대해서 제출했는데 그는 위안부는 인권을 엄중히 위반했다고 강조하면서 상관국가가 아직도 이 문제를 처리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이같은 태도에 일본의 우익은 외려 불만스러워하고있다. <<产经新闻>>의 에스 zakzak인터넷의 10월 17일자 보도를 보면 한국대표가 련합국에서 한 발언은 “말도안되여 구역질이 난다”고 했다. 실로 똥뀐놈이 제사성내는 격이니 후안무치하기 짝이없는 일본이다!

조윤선은 일본에서 반인도적인 행위가 반복적으로 생기는데는 자기가 범한 착오를 허심히 반성할줄을 모르고 철저히 사죄할줄을 모르기때문이라면서 그 실례가 바로 위안부문제에 대한 처리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서 Zakzak인터넷은 되려 한국이 반성할줄을 모르는 나라라면서 일본을 비평할 자격조차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놓기를 지난 월남전쟁기간 한국군대가 월남녀성과 자서 아이를 낳고서는 제나라로 가버렸으리 어떻게 봐야하는가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대통령은 일본은 고의적으로 “한국군대의 명예를 모욕한다”고 통박했다.

 

내가 보건대도 일본은 과연 허심하지 못한 나라다.

어언간에 48년철이 흘러갔다. 나는 청년시절 마을에서 소학훈장노릇을 할 적에 일본군에 “위안부”라는것이 있었다는 알고는 그의 진상을 알아보려는데서 두 녀인을 찾아가 각기 만나본적이 있다. 그 두녀인이 위만때 끌려나가 위안부노릇을 했다는 것은 내가 남한테 들어서 알게되였던 것이다. 들어보니 그들이 격은 고통이 과연 일구난설ㅡ 과연 말이 아니였다. 그 둘이 꼭같이 하는 말인즉은 “일본군대가 어디 사람인가 굶은 짐승이지”였다. 내가 그래 보수는 어느정도 받았느냐 물었더니 그들은 둘다 보수라니 웬소린가 하면서 먹는것만은 괜찮았다고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둘다 자기가 치룬 경난을 세상이 알면 망신이라면서 제발 글을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던것이다. 하여 나는 그러마고 응답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두 녀인의 모색과 이름이 지금까지도 내기억에 또렷하다. 하지만 말할수는 없다, 내가 그들앞에서 죽을때까지 그 비밀을 발설하지 않겠노라 대답했으니.

             당시 위안부의 처경의  한장면 
 

력사는 국가를 바로세우고 국민의 정신을 진작함에 있어서 지극히 필요한 거울이 되고 지침이 되는 것이다. 하기에 력사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 어느나라나 다 마찬가지다. 후대를 옳바르게 이끌려면 더말없이 자국의 력사부터 제대로배워줘야 한다. 몇해전에 한일공통력사교재제작팀이 손잡고 <<조선통사>>를 만들었는데 그건 아주잘된일이다. 나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일본과 한국의 량심있는 교육자들은 우선 한일공통력사의 견고한 초석이 되기를 목적해 손잡고 일본의 현대사도 그것처럼 사실그대로 다시써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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