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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왜?..중국은 행동할 것이다!(1)
2015년 10월 02일 19시 00분  조회:2953  추천:0  작성자: 김송죽
 

               김정은 왜?..중국은 행동할 것이다! 

 

                                  김정은은 왜 국경절에 간단한 메시지만 보냈는가?

                                           중국은 행동할 것이다! (번역련재15편)

                 
          简单贺电国庆:中国将有所动作_今日头条_军事头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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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조선의 최고령도권을 이어받은 이래의 행동을 보면 외부에서는 이해되지 않는다. 그는 외사활동에 적게 참가하거니와 제 명의로 다른 사람을 보내군한다. 그 자신은 외사활동에 거의 참여하려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중국 국경절에 마저도 오지 않았던 것이다.

 

한국 중앙통신 30일 보도에 따르면,조선최고령도자인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위원장 김영남과 내각총리 박봉주를 당날에 파견하여 중화인민공화국성립 66주년 경축에 참가하게 하면서 중국의 국가주석 습근평、국무원총리 리극강과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위원장 장덕강에게 축하문을 전달하게 한 것이다.

 

축하문은 다음다 같다.

“중화인민공화국성립 66주년을 계기로 우리는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인민의 명의로 당신들을 통해서 중국공산당과 인민정부와 인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부강과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축원한다.”

 

오늘의 중국과 조선지간의 관계를 보면 그것이 바로 새 신호로 되고있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을 잡아서 2012년부터 국경절에 시진핑주석에게 축하메시지를 좋게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보내는 메시지에 북조선은 중국과 "특별한 관계"임을 강조하지 않고있다. 올해에 보낸 메시지는 내용이 간단하고 짧았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은 중국과 조선의 관계는 냉각상태가 아닌가고 분석하고있다. 이것이 두 나라지간의 관계를 잘 반영하고있는 것이다.

 

9월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성립 67주년 국경절이 돌아오니 시진핑은 금년에도 그날을 기념하여 김정은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는데 조선에서는 "로동신문" 첫면에다 러시아와 쿠바지도자들의 메시지를 싣고는 중국에서 보낸 메시지는 뒷면에라 실었던 것이다. 이는 중국과 조선사이의 랭각상태를 그대로 잘 반영하고있다. 중국이 한반도문제에서 한국을 선호하니 조선은 그에 맛서서 불만을 토해낸 것이다. 

 

김정은은 스스로 중국을 방문 할 기회를 놓쳐버렸다. 중국에서 항전승리 70주년을 경축하여 열병을 륭중히 거행했건만 그는 그것마저도 와보지 않았으니 출국방문을 아예 하지 않으려는 속셈인게 분명하다.

그러니 국경절에 그가 중국의 최고지도자에게 메시지를 보낸것은 통상적인 관행에 속하는 스타일이였다고 볼수밖에 없다. 어떤 특별한 의미도 없다.

 

그러나,돌아오는 노동당창건 70주년을 맞으면서 조선에서는 10월 10일을 게기로 전후하여 위성을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제4차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관찰가들은 내다보고있다. 조선은 그것으로 국경절에 헌례하려는 것이다.

 

 

                                         출처: 81군사 뉴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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