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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종(왼쪽 첫번째), 박장길(왼쪽 세번째)시인이 수림문학상과 가야햐문학상을 수상했다. |
9월 2일 오후, 연변작가협회 제3회 《가야하》인터넷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작가협회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최국철은 개회사에서 연변작가협회 《가야하》인터넷문학상은 연길가야하정보기술유한회사와 연변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인터넷문학상으로서 기성문인들에게는 문학터전이고 문학도들에게는 활동진지이며 문학의 엔세대와 중소학생들에게는 활동기지로 된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지적하였다.
심사결과 중소학교조에서는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초중 3학년 2학급의 채해연, 녕안시조선족중학교 고중 1학년 2학급 김지애, 룡정시아송소학교 6학년 리성 등 10명 학생이 우수상을,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초중 2학년 1학급의 박설, 연길시실험중학교 3학년 4학급의 김연 등 3명 학생이 동상을,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초중 3학년 2학급의 리은화, 연길시중앙소학교 5학년 김위민 등 2명 학생이 은상을, 화룡시제3중학교 3학년 2학급의 김철민학생이 금상을 수상하고 성인조에서는 김기덕, 김동진, 문설근이 공로상을, 리영, 림유경, 김은하가 신인상을, 배성란, 남영선, 김단이 우수상을, 함길자, 최려나, 최재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망의 가야하문학상과 《수림문학상》은 박장길시인과 김승종시인이 각각 수상하였다.
시상식에서 연변대학 조선-한국어학원 리광일교수가 수상자 발표와 심사평을 하고 수림문화재단의 신경호 상임리사가 축사를, 연길가야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 김무경리가 격려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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