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Gorki Maxim)의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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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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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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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가 아니라 노동이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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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라는 것은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추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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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빵 한 조각이 천 루블이라도 되는 줄 알고 있다. 빵 한 조각을 희사하면 그것으로 천당의 문이 열리는 줄 알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들의 양심을 달래기 위해 베푸는 것이지, 그들을 가엾게 여겨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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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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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젊음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젊음은 돈과 같다. 돈과 젊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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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철학없이 살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의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막심 고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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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자신보다 훌륭한 인간을 낳기 위해 사는 것이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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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일할 수 있는 동물이다. 인간은 일할수록 끝없는 힘이 솟아난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려고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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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이렇게도 되었다가 저렇게도 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착한 사람이 내일이면 악당이 될 수 있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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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 얼마나 고상한 말인가? 인간은 동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존경해야할 대상이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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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즐거운 것이라면, 일해서 얻은 것은 무엇이든 기분 좋은 것이다. 일의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그 쾌감도 한결 더하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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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즐거울 때 인생은 얼마나 기쁜가! 일하는 것이 의무일 때 인생은 얼마나 노예와 같은가! -막심 고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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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자신의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던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끼
문학사에 길이 빛날 러시아 작가 - 막심 고리끼
막심 고리끼는 위대했던 19세기 러시아 문학과 20세기 소련 문학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작가이다. 고리끼는 무엇보다도 밑바닥 인생을 체험하고, 이를 문학적으로 묘사할 수 있었던 희귀한 작가였다. 고리끼는 작가인 동시에 혁명가로서, 1901년 체포된 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에 개입되어 다시 투옥되었으나 세계 지식인들의 항의로 석방되어 이탈리아로 망명해 『어머니』를 썼다. 1934년 제1차 소련 작가 동맹 의장으로 추대되었고, 1936년 마지막 장편 『끌림 쌈긴의 생애』집필 중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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