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두만강여울소리 시탐구상
2015년 02월 03일 15시 04분  조회:5739  추천:0  작성자: 죽림
 
창닫기

제24회 《두만강여울소리》 시탐구회 화룡서

편집/기자: [ 량영철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7-08-21 08:37:09 ] 클릭: [ ]

제24회 《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가 연변작가협회시가창작위원회와 연변작가협회평론분과의 주최하에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화룡시에서 열렸다.

24년전 정몽호, 김파, 김성휘 등 시인들의 발기로 시작된 《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는 그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줄곧 열려왔는데 특히 이번 제24회는 연변작가협회 제8차대표대회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시가탐구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자못 컸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가탐구회 역시 탐구, 화합, 조화, 정진, 창조의 정신을 추켜들고 전국 각지에서 온 60여명 시인, 평론가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이 있은후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유람명승지 선경대를 답사했고 저녁에는 화룡출신 가수, 배우들과 화룡예술단의 배합으로 문예공연도 관람했다.

19일에 있은 응모작 합평회에서는 최삼룡의 《조선족시문학과 중국시문학의 비교에서 본 현대의식》, 전국권의 《우리 시에 대한 관조와 나름대로 사색》, 김경훈의 《두만강여울소리탐구시작품에 대한 조명》 등 론문이 발표되였고 최삼룡, 김경훈, 조룡남, 전국권, 최룡관, 리임원, 김영건 등 7명 심사위원과 연변작가협회 주석 허룡석과 저명한 시인 김철의 감독하에 김창희의 《짝퉁서비스 맛보세요》, 박장길의 《고목》, 김일량의 《가을밤》, 김승종의 《무루의 한 극에서》 등 4수를 우수작품상으로 양화의 《그대는 지금 어떤 옷을 걸치셨습니까》를 신인상으로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올해의 작품들이 예년에 비해 한층 세련되고 그 수준도 제고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제24회 《두만강여울소리》 시가탐구회는 화룡민족호텔의 후원으로 진행되였다.

 

선경대를 답사

가수배우들과 시인들이 함께 하는 문예야회 한장면

 

 

수상자들

시가탐구회 전체 참가자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37 ... 2016-11-20 0 3785
636 ... 2016-11-20 0 3775
635 ... 2016-11-20 0 3198
634 ... 2016-11-20 0 3413
633 ... 2016-11-20 0 4168
632 ... 2016-11-20 0 3848
631 ... 2016-11-20 0 3533
630 ... 2016-11-20 0 3792
629 ... 2016-11-20 0 3601
628 ... 2016-11-20 0 3411
627 ... 2016-11-20 0 3387
626 ... 2016-11-20 0 3735
625 ... 2016-11-20 0 3922
624 ... 2016-11-20 0 3642
623 ... 2016-11-20 0 3721
622 ... 2016-11-20 0 3608
621 ... 2016-11-20 0 4471
620 ... 2016-11-20 0 3530
619 ... 2016-11-20 0 4050
618 ... 2016-11-20 0 4299
617 [쉼터] - 명언과 격언 2016-11-20 0 4602
616 [쉼터] - 나도 독특한 결혼식 차려 봤으면... 2016-11-18 0 3981
615 고향시단뉴스 한토리 - 김파시인 賞 타다... 2016-11-18 0 5076
614 노벨문학상 수상자 불운하게도 불참한단다... 2016-11-17 0 4826
613 동판 악보 알아보다... 2016-11-15 0 4351
612 최초 채보 악보 "아리랑" 2016-11-15 0 3464
611 最古의 악보 동요 "고향의 봄" 2016-11-15 0 5280
610 동요 "아리랑" 과 8마디 선률 2016-11-15 0 4185
609 세상에서 최고의 실패작은 조물주가 만든 인간물 2016-11-12 0 3673
608 [민속오락놀이] - "되놀이" 해보신적 있으십니까... 2016-11-12 0 3780
607 [민속오락놀이] - "수천"을 아십니까... 2016-11-12 0 3897
606 물, 술, 약, 독... 그리고 주덕(酒德) 2016-11-12 0 3836
605 7,500자와 25,000자 2016-11-12 0 3597
604 시작과 끝이 하나인 원처럼 영원한것은 있다?!...없다?!... 2016-11-12 0 3207
603 상(賞)과 상(上) 2016-11-11 0 4930
602 {자료} - 동북조선인민보와 연변일보 2016-11-11 0 4172
601 30일과 30가지 2016-11-11 0 3869
600 "돈"과 "도" 2016-11-11 0 3590
599 <<이>>가 그립지 않다?!... 그립다?!... 2016-11-11 0 4480
598 중국 조선어와, 조선말 "잘 나아간다?!... 글쎄ㅠ?!... 2016-11-11 0 4256
‹처음  이전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