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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3
* 폭력은 본질적으로 말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색과 이성적 의사소통이 깨진 곳에서 시작된다. - 마하트마 간디(1869~1948)
* 가장 민족주의적인 문화는 모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에 있다. - 괴테
* 곰과 사나이는 못생길수록 더욱 매력이 있다. - 스페인 속담
* 자유는 신이 인간에게 베푼 가장 큰 선물이다. - 세르반테스
* 미쳐서 살았고 정신들어 죽었다. - 돈키호테의 비문
* 제 3 세계에 있어서 모든 문학가는 정치나 사회에 대한 지도자로서의 책임감
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바르가스 요사
* 하나의 작가는 대중의 신임을 얼마만큼 받느냐의 정도에 따라 그 집단의 의식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 한 개인이 단순히 스스로의 재능이나 노력의
대가로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거짓이다. 그 이유는
명약관화하다. 하나의 작가가 지식이 많고 예리하고 깊을 수록 일반 서민의
사고와 그의 사고 사이에 거리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만큼
대중의 동화능력이 결여되어 있을 것은 뻔하다. 오직 일반 독자가 그 작가에
대해 믿음을 갖고 스스로의 삶의 지표로 삼을 때 그를 이해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감수할 수 있다. 집단이 보다 나은 생각이 있을 때 이를 받들고 열광하며
겸허하게 받아들일 능력이 없는 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영향력 있는 작가라고 해야
가장 속되고, 가장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다시 말해 병신 같은 허수아비들이 판을
칠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 오르테가 이 가뎃
* 동양은 동양, 서양은 서양
두 쌍둥이는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
East is East and West is West,
And never the twin shall meet.
- 키플링
* 현재는 과거밖에 담고 있지 않으며 결과에서 발견되는 것은 원인 속에 이미 있었던 것이다.
- 앙리 루이 베르그송(프랑스 철학자:1859~1941)
* 사람을 미워하면 그를 이해할 수 없다. - 로웰
* 증오도 사랑처럼 눈을 멀게하는 것이다. - 휼러
* 증오란 쥐를 잡으려고 집을 태우는 것과 같다. - 훠스딕
* 증오란 스스로 얻는 체형이다. - 발루
* 만일 당신이 어떤 이를 미워하면 자신의 지체 중 한 부분을 미워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의 지체가 아니라면 당신과 아무 상관도 없을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사랑은 허물을 보이지 않게 하고 미움은 덕망을 가려준다. - 에스라
* 가장 유능한 사람은 부단히 배우는 사람이다. - 괴테
* 쓸모없는 사람은 죽은 존재이다. - 괴테
* 無學人은 無能人이다. 無能人은 無用人이다.
*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 <욥기> 6:26
* 사람은 그의 사명을 다하기 전까지는 죽지 않는다. - 리빙스턴
* 배우는 자가 되는 동시에 가르치는 사람이 되라.
* 한 세대가 나무를 심으면, 다음 세대는 그늘을 얻는다. - 동양의 격언
*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실력없는 자에겐 잠자고 있을때 오고, 실력있는 자에겐 눈을
부릅뜨고 있을때 온다.
* 현대인이 배워야 할 4가지 (一人四技): 영어,자동차,한자,컴퓨터
* 술은 일시적인 자살이다
;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W.러셀(1872∼1950)의 저서 「행복의 정복」에 나
오는 말이다. 사람의 최악의 상태는 자신의 인식과 지배를 잃었을 때이다.
사람이 술에 만취될 경우 이같은 상황에 빠져 대사를 망칠 수도 있다. 술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인간관계의 좋은 매개체가 되기도 하지만 만취
될 경우 해악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의 정치가 프랭클린도 『술이 죄가 아니라 만취할 정도로 마시는 사람
이 죄다』고 말했다. 따라서 술이 사람에게 피해를 주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 만약 병사와 노동자들이 일이 고되다고 불평한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벌을 주어라.
- 파스칼(프랑스 수학자, 물리학자:1623~1662)
* 잠자는 거인보다 일하는 난쟁이가 더 훌륭하다. - 셰익스피어(1564~1616)
* 노동은 미덕의 샘이다. - J.G.헤르더(독일 비평가,신학자:1744~1803)
* 담담한 마음을 갖자. 그러면 밝고 맑고 총명해진다.
* "최고의 허영심은 명성을 사랑하는 것이다"
; 미국의 철학자이며 시인인 조지 산타야나(1863∼1952)의 「소수필」에 나
오는 말이다. 허영심이란 어떤 것일까. 허영심은 분에 넘치는 명성을 사랑하
는 것이 아닐까. 프랑스의 철학자 알랭은 『자기가 그 가치에 해당하지 않
는데도 무용담을 곁들여가며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은 허영심이 강한 사람이다
』라고 했다. 또 라 로슈프코는 허영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거론했다. 『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보다 남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 애를 쓴다. 남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애쓰는 허영심 때문
에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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