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아버지 어원
2015년 03월 07일 22시 29분  조회:5446  추천:0  작성자: 죽림
아바시[父]<경남>(korean)의 어원

아바시 [명사][방언]‘아버지의 방언(경남).

 

 

 아버지 아빠는 두음탈락[ㅂ,ㅍ,ㅁ]형과 [ㅂ,ㅍ,ㅁ]탈락하지 않은 형으로 구분될뿐 세계어의

뿌리는 동일어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스펜서 웰즈 박사가 현재 세계 각국 사람들의 혈액을 채취해DNA를 분석함으로써현생인류가 어떤 경로를 통해 세상에 퍼져 나갔는지를 알아보는'인류의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는 물론(The jourey of man)이라는 책을 내어,이제까지 과거의 학설을 뒤집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20만년전 남아프리카에서 출현한 현생인류는5~6만년 전부터 이동을 시작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어족(M173)35,000년전 분리되어 유럽으로 서진했고,인디오(M242->M3)는 북동진해서 알류우산열도를 건너 남아메리카까지 이동했으며,우리민족(M122)은 힌두쿠시와 히말라야 사이로 동진하여 남중국을 거쳐 황해(현재 평균 해수면44m이지만,뷔름빙기에는 육지의 빙하가 쌓여 해수면이159m가 낮아 제주까지 육지)로 걸어서 한반도로 들어왔고

(M130)은 동남아 해안으로 일본을 거쳐 북미로 1만 년 전에 걸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NA염색체가 같은 현생인류가 한조상의 뿌리라면 기본적인 언어는 같다는 증거가 되며,

 

아래 집필에서 스펜서 웰즈박사의 주장처럼 음운변이를 추적해 세계 최초로 한글로 현생인류의 말(세계어)이 같은 말임이 입증된다.

 

 

 

 

 

    

 

<괴테는 일찍이 자신의 말의 어원을 알려면 이웃나라의 어원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아버지[], 아빠[]는 씨앗[種子]의 어원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7 천재적인 건축가 비참하게 죽다... 2016-11-02 0 3887
556 100여년간 오로지 입장료와 모금으로만 짓고 있다니... 2016-11-02 0 4810
555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 안에 묻히기까지... 2016-11-02 0 4956
554 인간이 만든 최고의 조형물 -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물 2016-11-02 0 4121
553 가수는 청중이 들은것을 믿게 만들어야... 2016-11-01 1 4230
552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 2016-11-01 0 5140
551 [시문학소사전] - 상징주의란? 2016-11-01 0 4901
550 [시문학소사전] - 산문시란? 2016-11-01 0 5139
549 [려행] - "새 7대 불가사의" 2016-11-01 0 4323
548 [려행] - 석유를 팔아 세계 최고를 만들다... 2016-11-01 0 5188
547 [려행] - 한번 건너 보고싶은 대교 2016-11-01 0 4104
546 [쉼터] - 불교경전을 알아보다... 2016-11-01 0 5735
545 언어라도 "통일" 되였으면... 2016-11-01 0 4313
544 [쉼터] - 알아두면 좋은 말 78 2016-11-01 0 5473
543 민족의 성산 ㅡ 백두산 2016-11-01 0 5512
542 력대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은 무슨 리유?... 2016-10-31 0 4002
541 [쉼터] - 대만으로 가보고싶다... 2016-10-30 0 6754
540 고향시단소식 한토리 - 시가 물결과 함께 구겨지고 펴진다... 2016-10-30 0 5646
539 자기 자신만의 별을 따라가야 한다... 2016-10-29 0 3993
538 "록" 2016-10-29 0 3791
537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시를 공유하는 활동에는 반대의견이 없다. 2016-10-28 0 3706
536 [쉼터] - 화투 48 2016-10-28 0 4379
535 로마 신화 전쟁의 신 - 마르스 2016-10-28 0 5906
534 그리스 신화 전쟁의 신 - 아레스 2016-10-28 0 6482
533 고향문화소식 ㅡ 꽃상여 나간다... 상사듸여, 상사듸여... 2016-10-26 0 3840
532 프랑스 철학자 해체주의자 - 데리다 2016-10-25 0 6046
531 [쉼터] - 커피라는 눔은 어떠한 놈팽이라구라... 2016-10-23 0 4242
530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아무르 호랑이 = 백두산호랑이 2016-10-21 0 4136
529 [쉼터] - 올림픽과 년금 및 포상금 2016-10-20 0 3925
528 [쉼터] - 어원이 무서운 "도무지" 2016-10-20 0 4214
527 [취미] - 술, 술, 그리고 술 2016-10-20 0 4845
526 [취미] - 바둑 단수 2016-10-20 0 3846
525 날개 달린 "혀의 시인" - 책이여! 빠이빠이~... 2016-10-20 0 4717
524 ~&~&~ 2016-10-19 0 4637
523 ~@~@~ 2016-10-19 0 7472
522 "록", ㅡ미치광이가 머리속에 들어 있다... 2016-10-19 0 4893
521 먼 길을 왔고 가야 할 먼 길을 막 출발하다... 2016-10-19 0 4107
520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실험은 그치지 않았다... 2016-10-19 1 5499
519 와인 한병, 재떨이, 그리고 물만 요청한 음유시인 2016-10-19 0 6192
518 "문학에 대한 경고!!!" ㅡ 노래가 곧 詩, 詩가 곧 노래 2016-10-19 0 5155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