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자 시집 <<아침에 머리카락 줏는 녀자 >>출간의식이 2월 7일 연변시인협회와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의 주최로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최기자시인은 <<법관>>이 될 꿈을 가졌다가 <<문화혁명>>시기 농촌에 내려가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는 두 아이 엄마로 된후에 학교를 다녔습니다.연변대학 조문학부를 졸업하고 30녀 년래 글농사에서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기자시인은 선후로 중국조선어문 잡지사 부주필,연변조선족녀류시회 초대회장,사단 법인 연변조선족어머니수필회 초대회장 등 직무를 역임했으며 <<해란강문학상>>,<<두만강여 울소리>> 시탐구회 우수상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시집 <<아침에 머리카락 줏는 녀자 >>는 거창한 소재를 다룬것이 아니라 시인자신의 주변의 사실 ,가족관계를 다루면서 인간의 존재론적 문제와 인생살이를 묻혀내고있으며 자기의 인생철학과 지조의 미학을 치렬한 삶의 양태,사랑의 세계를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기자시집 《고독은 페경이 없다》 출간
2014년12월01일
09시21분
최기자시인의두번째시집 《고독은페경이없다》가일전에연변인민출판사에의해출판되여독자들과대면하였다. 지난 2007년에 《아침에머리카락줏는녀자》를펴낸데이어 7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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