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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란 무엇인가 ?
詩 란 사랑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 듣고 만지며 느끼는 것이다
詩 란 속삭임이다
사랑의 부스럭 거림이다
나와 존재자의 비밀을 속삭이면서 간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켜 주는 것이다
詩 란 삼키는 것이다
神의 음성. 우주의 빛. 별들의 속삭임을 생각으로서 삼키는 것이다
詩 는 마음이다
보일 것 같으면서도 보이지 않고
만져질 것 같으면서도 만져지지 않는 마음이다
느낄 것 같으면서도 느껴지지 않고
생각인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마음인 것이다
詩 는 영혼이다
별들의 영혼과 새들의 영혼과 나의 영혼과의 만남이다
그리고 詩는 영원한 유혹이다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미래로 또한 미래의 미래로
그러기에 詩 는 꿈이다
꿈이면서 꿈이 아닌 나
나 이면서도 내가 아닌 너
그래서 詩 는 모두인 것이다
[출처] 헤밍위이와 처칠의 공통 건강법은?|작성자 민동석
詩 란 무엇인가 ?
詩 란 사랑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 듣고 만지며 느끼는 것이다
詩 란 속삭임이다
사랑의 부스럭 거림이다
나와 존재자의 비밀을 속삭이면서 간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켜 주는 것이다
詩 란 삼키는 것이다
神의 음성. 우주의 빛. 별들의 속삭임을 생각으로서 삼키는 것이다
詩 는 마음이다
보일 것 같으면서도 보이지 않고
만져질 것 같으면서도 만져지지 않는 마음이다
느낄 것 같으면서도 느껴지지 않고
생각인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마음인 것이다
詩 는 영혼이다
별들의 영혼과 새들의 영혼과 나의 영혼과의 만남이다
그리고 詩는 영원한 유혹이다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미래로 또한 미래의 미래로
그러기에 詩 는 꿈이다
꿈이면서 꿈이 아닌 나
나 이면서도 내가 아닌 너
그래서 詩 는 모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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