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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재밋는 별의별 축구
2016년 01월 06일 21시 28분  조회:5600  추천:1  작성자: 죽림

좀 길어ㅠ... 그냥 즐기기~~~

100m짜리 골

97년 7월 스코틀랜드 아마추어 토너먼트에서 GK 다렌 캐슬이 골킥한 공이 상대편 골 안으 로 들어갔다(축구장의 길이 110m). 이 골은 보름전인 97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FIFA축구규정 개정에 따라 인정받았다.

최다골 패국제경기

-카자흐스탄 20:1 괌. 97.5/13(울산. 동아시안 게임)클럽경기-영국의 트레이츠그렌즈콜이 엘던스포츠 리저브를 49:0으로 이김. 88.11/13잉글랜드 알렌 FC 134:1 무라초스트.

최고령선수월드컵 외의 국제대회

최고령선수는 1920년 3월 15일자로 45세 229일의 윌리엄 헨리 빌리 메레데스. 그는 1985년-1920년까지 26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최다골기록한 시즌 개인 최다골

*1928년 잉글랜드의 Dixie Dean이 60골 득점한경기

개인 최다골
*1936년 Joe Payne(Luton클럽)이 Bristol Rovers와의 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최단시간 골

FIFA사상 최단시간골-2.5초. 1998년 12월 26일 우루과이의 도시대항 축구경기에서 소리아노팀의 리카르도 올리베(22세)가 프레이 벤토스전에서 경기개시 2.5초만에 골을 터뜨려 FIFA의 공식인정을 받았다고 dp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최다반칙경기

세계축구 사상 한 경기 최다반칙 기록이 브라질에서 세워졌다. 2000년부터 브라질 챔피언쉽(the Brazilian championship)을 주앙 아벨랑제 컵(the Joao Havelange Cup) 으로 바꿔 열린 첫 대회 Gremio와 Ponte Preta의 경기(2000년 11월 22일)에서 무려 77개의 반칙이 나와 한 경기 세계 최다반칙을 기록했다. 한 신문기자는 "이 경기 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브라질 국내의 경기들은 평균 55개의 반칙을 기록할 정도로 거칠다."고 말했다. 신문 컬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Tostao(1970년 월드컵에 펠레와 함께 출전했던 선수)는 "더 이상의 반칙이 나오지 않은 것은 경기가 끝났기 때문이었다. 이런 난폭한 경기는 처음 본다. 감독들 중에는 승리 만을 염두에 두고 노골적으로 선수들의 반칙을 부추긴 사람도 있었다. 서글픈 일이다."고 개탄했다.Cruzeiro의 감독 Luiz Felipe Scolari는 "선수들에게 반칙을 하도록 허용했다. 다른 감독들도 마찬가지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그래도 그는 그런 말을 할 용기와 솔직함에 칭찬을 받았다.

도둑질한 선수

남미의 어느 나라 프로축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금목거리를 분실했다. 경기 후에 TV중계 녹화테이프를 살펴본 결과 상대팀 선수가 금목걸이를 훔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GK의 득점해트트릭-칠라베르트" 골키퍼가 세계 첫 해트트릭 GK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프로축구 사상 초유의 일어났다. `골넣는 GK' 칠라베르트(34.파라과이.벨레스 사스필드)는 29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프로리그 페로 카릴 오에스테와의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뽑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칠라베르트가 이날 뽑은 3골은 필드골이 아닌 PK골이지만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프로축구가 탄생한 이래 세계최초의 기록. 특히 지난 7월 코파아메리카대회에서 국가대표 골잡이 팔레르모(보카 주니어스)가 1게임에서 3개의 PK를 실축, 콜롬비아에게 0대3으로 대패하는 것을 지켜봤던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에게는 경이로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소속 프로팀과 파라과이대표팀에서 PK와 프리킥 전담 GK로 세계 축구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칠라베르트 이번 해트트릭으로 개인통산 46번째 골을 기록했다. 칠라베르트는 지난 7월 "내 조국 파라과이는 코파아메리카 같은 큰 대회를 개최할 만큼 부유하지 않다"며 자국 정치가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국가대표 소집을 거부한 바 있는 괴짜 GK로도 유명하다. 이날 경기전까지 5위를 달리고 있던 벨레스 사스필드는 칠라베르트의 활약으로 6대1 대승을 올리며 상위권도약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최초의 득점-제임스 맥컬리(스코틀랜드)는 대표팀 GK로 1882년 3월. 웨일즈와의 경기에 FW로 나서 1골을 뽑는 등 5-0승을 이끌었다. A매치 1호골-아일리히 스타초(제코슬로바키아)는 59년 5월.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PK를 성공시 켜 공식 국가대항전에서 득점한 1호의 GK다. 그는 56-62년까지 7년간 체코 1부리그에서10개의 PK를 성공시키기도했다.GK최다득점 1위(1999년 11월 30일 현재)-칠라베르트(파라과이. 소속-아르헨티나 벨레스 사르스필드)는 46골(프로리그에서 37골, 리베르타도레스 1골, 레코파 1골, 슈퍼코파 3골, 대표팀에서 4-98코파컵 아르헨 후28분 PK골).리베 플레이트전 55mFK골을 성공시키기도.하프 타임에 해임된 감독1999년 12월 16일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포르투나 쾰른의 하랄트 ??마허(45세)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하프 타임에 해고됐다. 슈마허 감독은 홈에서 벌어진 발트호프 만하임과의 경기에서 전반을 2-0으로 진 채 끝난 뒤 구단측으로부터 전격 해임됐다. 구단은 감독과 함께 랄프 밍게 코치까지 해임했다. 슈마허 감독은 82년 스페인월드컵 본선에 독일팀 GK로 출전했었다. 슈마허는 1998년 7월 쾰른팀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감독과 코치 없이 벌인 후반전에 쾰른은 3골을 더 잃어 5-1로 패했다.

연습중 벼락맞아 잇단 참변 축구선수

2명이 연습중에 벼락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00년 5월 3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공화국 남부지역 니스에서 동료들과 연습중이던 이반 크르스티치와 래드니치키가 갑자기 내린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 또 주위에 있던 동료선수들도 벼락에 맞아 심한 쇼크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중 벼락을 맞은 일은 전세계에서 자주 있었는데, 지난 2월 7일 인도에서는 운동장에서 연습중인 고등학생 4명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기도 했다.

최고령(50세) 프로선수

현역 프로축구선수로 가장 고령인 50세의 선수가 유럽의 몰타에서 뛰고 있다(2001년 7월 24일 현재). 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0년 12월 26일로 만 50세가 되는 Charles Mifsud라는 선수는 몰타의 톱 리그 St Lawrence Hotspurs클럽(Gozo섬 연고) 소속으로 정규 선발출장 멤버이며, 대개 90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FIFA의 홈페이지 Magazette는 이 선수가 지금까지 발견된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소개하고 있다. 

심판에 관한 일화들

심판의 등장1845년 영국의 이튼에서 축구경기에 심판이 처음 등장했다. 그러나 '심판(Referee)'가 아니라 '엄파이어(Umpire)로서 경기장 밖에서 조정역할 만을 했다. 축구는 신사들의 경기로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이나 학교마다 다른 규칙이었으나 스스로 적용했다. 그래도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 문제만 엄파이어(Umpire)가 제삼자의 입장에서 판정을 했다.1848년 이튼에 있는 공립학교들을 대표하는 14명이 캠브리지 규칙(Cambridge Rules)으로 알려진 축구규칙을 처음으로 통합 정리했다. 이 때도 심판에 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었다. 1874년에 와서야 영국축구협회(FA)가 심판에 관해 거론했다. 1891년에 드디어 프로리그에서 엄파이어를 없애고 경기장 안에 1명의 레퍼리와 밖에 2명의 선심(Linesman)을 채용했다. 지금은 라인즈맨(선심)을 부심(Assistant Referee)으로 개칭했다.주심의 휘슬은 1878년 잉글랜드 노팅엄 포리스트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축구심판의 유니폼도 전통적으로 검은색이었으나 1994년 미국월드컵 때 다양한 색의 심판복이 선을 보였고, '98프랑스 월드컵부터 다양한 심판복이 공식화됐다.

일찍 분 종료휘슬

-브라질의 알메이다 레고(Almeida Rego)는 30년 우루과이대회 아르헨티나(1:0)프랑스 경기에서 후반 6분을 남겨놓고 종료휘슬을 불어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는 간접적인 도움을 줬다. 휘슬을 부는 순간 프랑스의 랑귀에르(Languieller)가 득점가능한 공격을 하고 있었다. 혼란 뒤에 경기가 재개됐으나 프랑스에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았다.

도둑맞은 프리킥

-70년 멕시코대회 1조 멕시코와 엘살바도르 경기. 엘살바도르의 FK을 멕시코선수가 몰래 차 득점까지 했다. 주심 영국의 테일러(Taylor)는 이를 그대로 인정했다. 멕시코4-0승일방적인 경기 시작-70년 멕시코대회 4조 서독과 모로코 경기. 주심 네덜란드의 반 라벤스(Van Ravens)는 모로코선수 일부가 경기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후반시작 휘슬을 불어 GK 카소우(Kassou)가 허둥지둥 달려가기도.

주심의 집에 도둑

-74년 서독대회대회 개막전 서독과 칠레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주심 터키의 바바칸(Babacan)의 아내와 딸이 이웃집에서 TV중계를 보고 있는 사이 집에 도둑이 들었다.

선수 폭행한 주심 영구제명

-2000년 5월 28일 마카오에서 있은 마카오와 홍콩(홍콩 1-0승)의 친선경기 중 주심이 선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이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6분 경 마카오의 아마츄어 심판인 주심 최 ?o쿤(Choi Kuok-Kun)이 반칙과 욕설을 한 홍콩의 측면 공격수 리 킨워(Lee Kin-Wo. 31세)에게 퇴장명령을 내렸다. 퇴장명령을 받은 리가 돌아서면서 주심의 가슴에 공을 차자 주심이 리의 머리를 주먹으로 몇 차례 때렸다. 곧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말려 사태는 진정됐다. 이 장면은 TV를 통해 홍콩과 마카오의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방송됐다.이 사건을 심의한 마카오축구협회(MFA : Macu Football Association)는 이틀 후인 5월 30일 주심 최 ?o쿤을 영구제명했다. 마카오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세계축구연맹(FIFA)에 최 ?o쿤의 아마츄어 심판 자격증을 박탈하도록 건의하는 한편 홍콩축구협회에도 선수 리 킨워에 대해 주심의 처벌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내려줄 것을 서면으로 요청했다.홍콩축구협회는 리 킨-워에 대해 2000년 5월 28일부터 1년간 모든 축구활동을 정지시키고 벌금 10,000홍콩달러(미화 1300$)를 병과했다.-2000년 11월 11일(토) 버뮤다(Bermuda)의 리그경기에서 퇴장명령을 받은 선수가 주심에게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버뮤다 축구심판들이 최소한 12월 1일까지 파업에 들어갔다. 버뮤더축구협회(BFA)는 11월 후반의 모든 축구경기를 연기하는 한편 폭행한 선수에게 12년 간의 출전정지 제재를 내렸다. 사건의 발단은 11일 벌어진 North Village Rams와 Muff Dogs의 경기 12분에 엘로우 카드를 받은 Kacy Simons(36)라는 선수가 주심 Perry Scott에게 외설스러운 몸짓을 해 다시 레드카드를 받았다. 걸어나가던 Simons가 갑자기 주심에게 돌진해 얼굴을 가격했다. 쓰러진 주심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코의 수술을 받았다.

'94월드컵 결승전 주심 Puhl 은퇴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전(브라질 : 이탈리아)의 주심을 맡았던 헝가리의 Sandor Puhl이 2000년 7월 24일 은퇴했다. 45세로 은퇴한 풀은 1984년부터 헝가리 1부리그 주심으로 225경기를 뛰였다. 국제심판으로는 같은해 체코슬로바키아 : 노르웨이 친선경기(부라티슬라바)에 데뷔했다. 중요한 국제경기를 맡은 것은 199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스웨덴)였다. 1년 뒤 UEFA Cup 결승전(Juventus : Borussia Dortmund)을 비롯해 1997년에는 European Cup 결승전(Juventus : Borussia Dortmund)을 관장하기도 한 그는 "프로축구 심판으로서 나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봤다."고 말했다.

심판, 경기전 성관계 '레드카드'경기 전 성관계를 하는 축구심판에게 레드카드를 준다. 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는 판정수준 향상을 위한 조치의 하나로 내년 시즌부터 심판이 원정경기 전 묵는 호텔에서 여자와 함께 있지 못하도록 의무화했다고 2001년 7월 1일자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필립 돈 신임 프레미어리그 심판위원장은 “침실 금지령은 경기 전 심판의 집중력이 흐려지는 것을 막는 프로적인 접근방식”이라고 강조하고 “전날 밤 섹스가 심판을 지치게 한다는 염려에서가 아니라 심판들간의 우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규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중국법원, 부패 축구심판

10년형 선고중국 법원이 뇌물을 받은 축구 심판에게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하는 파격적인 조치를 단행했다고 중국관영 CCTV가 2003년 1월 29일 보도했다. 문제의 심판은 공 지안핑으로 지난 2001년에 중국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심판 뇌물 스캔들에 연루됐던 수십 명 가운데 한 명이다. 법원은 공 심판이 모두 4만5천달러 가량의 뇌물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이심판이 뇌물의 대가로 어떤 편의를 봐주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경기 최다골/

해트트릭기록1경기 최다골클럽경기-축구사상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폴란드 태생의 스테판 스타니스로 레이싱 소속의 그는 1946년 12월13일 프랑스 1부리그 레이싱-오브리 아스투리오의 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국제대회-A매치 최다골은 호주의 아치 톰슨이다. 그는 2002월드컵 오세아니아예선 1조 아메리칸 사모아와의 경기(31-0승)에서 13골을 터트려, 1908년 올림픽에서 덴마크의 스포후스 닐손이 프랑스전에서, 그리고 1912년 스웨덴올림픽때 독일-러시아 경기에서 독일의 고트프리드 푸시가 기록한 종전의 1경기 개인 최다득점 기록 10골을 가볍게 넘어섰다.남자 기록스코어(전반) 팀 날짜 대회명 장소 득점선수 31-0(전반16-0) 호주-아메리칸 사모아 2001.4.11 2002월드컵 오세아니아예선(1조) 콥스 하버(호주) 13골-아치 톰슨, 8골-즈드릴리치 데이비드, 3골-보우치아니스 콘 22-0(전반10-0) 호주-통가 2001.4.9 2002월드컵 오세아니아예선(1조) 콥스 하버(호주) 6골-조 알로이시, 4골-대미언 모리 20-0(10-0) 쿠웨이트-부탄 2000년 2월 14일 2000아시안컵 예선5조 쿠웨이트 바카르 압달라8골,자심후이디5골,아메드 마타리3골 19-0(6-0) 중국-괌 2000년 1월 26일 2000아시안컵 1차예선9조 베트남 호치민시 취성칭5골,하오하이둥4골,수마오전3골야오샤2골, 마밍위 리티에 치홍 선스 리웨이펑 1골씩 17-0 이란-몰디브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예선 1997년 2월 이란 카림 바게리7골 여자 기록스코어(전반) 팀 날짜 대회명 장소 21-0 캐나다-푸에르토리코 1998년 8월 '99미국여자월드컵 북중미/카리브에선 캐나다 월드컵-최다골은 50년 브라질월드컵 때 브라질의 아데미르가 스웨덴과의 결승리그(7-1)에서 기록한 6골. 아데미르는 9골로 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해트트릭월드컵-최초의 해트트릭은 30년 우루과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18세 소년 스타빌레가 기록했다. 스타빌레는 아르헨티나의 주공격수 페레이라가 월드컵 기간중 학기말 시험을 치르기 위해 귀국하는 바람에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데뷔전인 7월19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반 8·17분,후반 35분에 혼자 3골을 넣었다. 스타빌레는 이후 결승전까지 4게임 연속골을 기록하며 모두 8골을 뽑아 득점왕에 올랐다.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처음 기록한 선수는 잉글랜드 조프 허스트다. 허스트는 66년 7월30일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서독과의 경기에서 전반18분,연장 전반10분·후반15분에 잇따라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4-2로 서독을 누르고 우승했다. 결승전 해트트릭은 허스트레가 갖고 있는데, 그는 92차례나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58년 6월 24일 스웨덴올림픽 프랑스와의 준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의 기록이 유일하다.개인 최다 해트트릭 기록은 축구황제 펠.K리그-83년 출범한 국내 프로축구에서 해트트릭은 17년동안 모두 51차례가 나왔으며 첫 해트트릭은 83년 8월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포철-유공전에서 포철의 김희철이 기록했다. 올시즌은 7차례의 해트트릭이 나왔다.A매치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선수(국적) 득점시간 대회명 날짜 결과 장소 비고 나카야마 마사시(일본) 3분15초-전반1분(미우라도움),2분,3분15초 아시안컵 1차예선 10조 2000년 2월 16일 일본9-0부르나이 마카오 다카하라도 해트트릭-후반30분,40분,42분 조지 홀(잉글랜드) 3분30초-전반시작 직후 3골... 

 


▶ 별난 축구기록

◈ A매치 최다연승국가대표팀 간 경기인 A매치에서 최다연승 기록은 얼마나 될까. 정답은 14연승. 그 주인공은 브라질과 호주다. 브라질은 97년 6월10일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이후 97년 12월14일 호주와의 경기서 0대0으로 비기기 전까지 무려 14차례의 A매치를 연속해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호주 역시 96년 10월27일부터 97년 12월12일까지 14연승을 기록해 이 부문에서 브라질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2위 기록인 13연승은 스코틀랜드와 브라질이 세운바 있으며 12연승은 프랑스, 멕시코, 서독이 각각 한차례씩 기록한 바 있다.한편 브라질은 93년 12월16일 멕시코 전서 1대0으로 승리한 이후 96년 1월21일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멕시코전서 0대2로 패하지 전까지 무려 36차례의 A매치에서 29승7무를 기록하며 A매치 연속무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최다 이적 선수프로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이 팀을 옮겼던 선수는 헝가리 출신의 샤프 알프레도다. 샤프 알프레도는 1910년부터 1925년까지 16년동안 무려 21차례에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이를 환산하면 매년 평균 1.35차례씩 이적한 셈. 그 다음으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스 오스카와 북아일랜드의 베스트 조지로서 이들은 21년동안 17차례나 팀을 옮긴바 있다.--------------------------------------------------------------------------------

◈ 프로리그 홈경기 연속 무패수원 삼성은 98년9월26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한 이후 이듬해 10월2일 부산을 1대0으로 누르기까지 20 홈 경기 연속 무패라는 진 기록을 세운바 있다. 그렇다면 해외 프로축구에서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얼마나 될까. 그 주인공은 스페인의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로서 57년 2월17일부터 65년 3월7일까지 무려 8년 20일간 122차례의 홈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는 이 부문 2위에 기록된 이탈리아 토리노 팀과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팀이 세운 93 홈경기 연속 무패보다 현격히 앞서는 기록. 3위는 프랑스의 낭트 팀으로 92 홈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길었던 승부차기얼마전 국내 프로축구에는 희한한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6월14일 부산 대우가 성남 일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벌였던 승부차기 승부로 승부차기 결과는 10대11으로 성남의 승리. 이날 양팀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선 선수는 모두 26명으로 한국 프로축구 사상 최다로 기록됐다. 해외에서 가장 많은 승부차기 키커가 나섰던 게임은 96년 11월 터키 FA컵 8강전서 맞붙은 젠크레르빌리지 팀과 갈라타사라이 팀의 경기. 연장전까지 벌였지만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승부차기서 각각 16명씩의 키커를 내보냈지만 16-16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명암은 17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마지막 키커가 골을 성공시킨 갈라타사라이가 17-16으로 간신히 승리를 챙길수 있었다. --------------------------------------------------------------------------------

◈ 프로리그 한시즌 최다패국내 프로리그에선 올시즌 울산 현대가 9연패까지 간 적이 있다. 그렇다면 해외 프로리그에서 한시즌 최다 연패 기록은 얼마나 될까. 불명예의 주인공은 벨기에 4부리그 SSA 안트웨르펜. SSA 안트웨르펜 팀은 95-96시즌에 가진 30전 30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게임 내용을 살펴보면 30경기 동안 득점은 21점인 반면 실점은 10배가 훨씬 넘는 271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실점이 9점에 달할 정도. SSA 안트웨르펜은 한 게임서 20점까지 허용한 적도 있다. --------------------------------------------------------------------------------

◈ 프로리그 최다연승프로리그에서 최다 연승 기록을 수립한 팀은 아이보리코스트의 아셀 아비드잔 팀이다. 아셀 아비드잔 팀은 88년 8월17일부터 94년 6월19일까지 무려 5년10개월간 108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도대체 다른 팀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의문이 간다. 이 부문 역대 2위는 루마니아 스테아우아 부쿠레시티로서 86년 8월17일부터 89년 9월10일까지 3년1개월간 이어간 104경기 연속승. 그렇다면 국내의 경우는 어떨까. 한국 프로리그 최다 연승 기록은 8연승으로 부산 대우가 98년 5월20일부터 7월26일까지 기록했으며 수원 삼성도 99년 7월26일부터 8월29일까지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 최다 퇴장한 경기에서 몇 차례나 레드카드가 나올수 있을까. 이 부문의 최다 기록은 지난 93년 6월1일 수립됐다. 파라과이 프로리그 스포르티보 아멜리 팀과 헤내랄 카발레로 팀과의 경기가 그 무대로 무려 20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주심을 본 위암 와일러는 스포르티보의 선수 2명에게 연달아 레드카드를 빼 들었고 이에 흥분한 스포르티보 선수들의 주먹질로 경기는 패싸움으로 발전했다. 이에 와일러 주심은 양팀의 18명을 더 퇴장시켜 결국 20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해야 했다. 그렇다면 남은 경기는 도대체 몇 명이 뛰었을까. 축구 경기를 계속할수 있는 최소 인원은 양팀이 각각 9명. 결국 이날 게임을 무효처리되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 A매치 한 선수 최다골한 게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역대 한경기 최다골의 주인공은 약 100년 전 덴마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소푸스 닐센이다. 그는 1908년 벌어진 프랑스와의 올림픽 본선에서 A매치 최다골인 10골을 터뜨렸다. 경기 결과는 닐센의 소나기골에 힘입은 덴마크의 17대1 승. 이와 타이기록은 4년 후 수립됐는데 독일 국가대표팀의 고트프리드가 스웨덴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바 있다.--------------------------------------------------------------------------------

◈ 최다 스코어국제대회나 프로리그 등을 합친 공식경기에서 터진 최다 스코어 기록은 얼마일까.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따르면 1885년9월5일 스코틀랜드 스코티시컵 대회에서 홈팀 아브로우스 팀이 본 아코드 팀을 상대로 뽑아낸 36점이 최다 기록이다. 당시 경기는 36대0이라는 엽기적인 점수차로 아브로우스가 승리했다. 이는 평균으로 환산하면 1분에 평균 0.8골씩 터졌으며 5분마다 4골씩 뽑아낸 셈이다. 이날 골을 기록한 선수에 대한 기록은 정확치 않지만 선수당 평균 3골을 터뜨린 것이어서 분명히 10골 이상 성공시킨 선수가 있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 최단시간 골역대 최단시간 골은 경기 시작 몇 초만에 터진 것일까. 정답은 6초. 지난 50년 10월 잉글랜드 디비전 3(4부리그) 알더샷 팀의 알버트 먼디가 하버풀 유나이티드와의 게임에서 뽑아낸 선취골의 공식 시간은 6초다. 하프라인으로부터 골대까지의 거리는 50여m인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휘슬이 울리자마자 전력으로 질주해 들어가 골을 성공시킨 셈이다. 이후 `6초골`은 두차례 더 나왔다. 62년 3월 잉글랜드 디비전2(3부리그) 노츠카운티 팀의 베리 존스가 토키 유나이티드와의 게임에서 최단시간 골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디비전 1(2부리그) 크리스탈 펠리스의 키스 스미스 또한 64년 12월에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6초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터지는 골들은 대부분 공이 하프라인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공격수가 순식간에 상대 진영 깊숙히 침투한 뒤 공을 건네 받아 단번에 골 네트를 흔든 경우가 대부분이다.[A매치 최단 골은 2002wc 3,4위전 11초 골.]
 
 
 
1. 축구하다 번개 마자서 축구선수 전원이 그라운드에 쓰러진일...5~6년전 브라질에서 해외토픽으로 나왔고욤...

2. 우리나라는 아닌데 축구하다 어떤 외국 선수가 강한 캐논슛을 날렸어요 근데 그 공이 날아가던 비둘기에 마자서 비둘기 즉사한일..ㅡㅡ;

3. 우리나라 몇일 전이죠 피스컵 박지성 선수가 C.?.CHO 이런 유니폼에 22번인가 입고 나왔는데그거 얽힌 일이 좀 있죠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첨엔 박지성 선수 아닌줄만 알았습니다..나중에 1890뮌헨이 따졌다죠..

4. 우리나라 유상철 선수가 일본전인가 평가전, 거기서 뛰다가 유니폼이 찢어졌는데그거 그대로 입고 뛰었다죠.. 특이한거 아닌거 같기도 알송딸쏭 하네요.. 가슴이 다 보이면서 뛰었으니 특이한것 같기도 하고...

5. 특이한건 아닌데 골키퍼 하면 골을 지키는 사람인데 파라과이의 칠라베르트나 우리나라 에프시서울에 소속되 있지만 전에 울산 시절 김병지 선수등이 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하죠. 칠라베르트는 패널티킥 뿐만 아니라 프리킥 찬스에도 나와 골을 넣는등 전문 미드필더 같아요.

.6. 그리고 이건 유럽에서 일어나는 대다수의 일인데 경기중에 일어난 사건이죠..경기에 흥분해 잇던 사람들이 팬스에 매달려 열광을 하다 그만 팬스가 사람들 무게를 못 이겨 팬스가 무너져서 사람들 무척 마니 다친 일.

7. 이건 아주 웃긴 경운데 그라운드의 축구선수들이 슛팅을 날리는데 그 날아간 공이 관중석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공을 무슨 홈런공 잡은양 날아온 축구공 잡고 자기 집으로 도망간 사람 있었어요..몇년전 해외토픽에도 나왔는데 진짜 웃겼어요..한번 보셨어야..KBS스포츠인가 12시쯤에 2TV에서 나왔었음.. 더 이상 제가 아는게 없네요..나머진 딴 스포츠 중에 일어난 특이한 일이라...
 
 
 
★149-0 아프리카프로축구 엽기스코어 농구 경기에서도 나올 수 없는 엽기적인 스코어가 프로축구에서 나왔다.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프로축구에서 149_0이라는 믿거나 말거나(?) 스코어가 나왔다고 3일(한국시간) 현지 라디오 방송인 가 전했다. 수도인 안타나나비로에서 2일 열린 1부리그 경기에서 원정팀 SOE가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표시로 자책골을 줄기차게 넣어 이미 지난 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홈팀 AS 아데마가 제대로 뛰지도 않고 149-0으로 승리했다고 한다. 해프닝은 SOE의 라차라자카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불같이 화를 내면서 시작됐다. 감독이 이성을 잃자 선수들도 덩달아 흥분해 급기야 자기 골문에 대고 볼을 계속 밀어넣었고 홈팀 아데마 선수들은 즐거운 표정을 한 채 상대팀의 엽기적인 행동을 지켜 만 봤다고 관중들은 전했다. 라디오는 “149-0은 세계 프로축구 경기에서 세워진 신기록”이라고 주장했다. 올해 우승컵을 아데마에 내준 SOE는 지난해 정규리그 챔피언으로 올 시즌 아프리카클럽 왕중왕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2회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는 등 실력이 만만치 않은 팀이다.

★이란 축구선수, 경기중 구타로 사망이란의 아마추어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월 28일 이란의 남서부 아와즈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경기중 격분한 수비수가 골을 넣은 상대 공격수의 머리를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고 이란의 일간 `야세노'가 1일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2003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카메룬의 비비앵 푀가 돌연사해 국제축구계가 애도 분위기에 젖어 있는 가운데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선수는 급히 병원에 후송됐지만 바로 숨졌고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팀 동료들이 구타한 선수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심판이 맘대로 경기종료1930년 월드컵 (우르과이 대회) 때 생긴 일. 브라질 심판 알메이다 레고씨가 아르 헨티나 대 프라스 경기 (당시 스코어 1:0) 에서 후반 6분을 남겨 놓고 종료휘슬을 불 어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는 간접적인 도움을 주다. 휘슬을 부는 순간 프랑스 랑귀에르 선수가 득점 가능한 공격을 하고 있었다고. 경기는 혼란 뒤에 재개됐지만 물론 프랑 스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오지 않았다.

★최 단시간 골!월드컵 기록은 지난 2002 월드컵에서의 한국VS터키전전반 11초 만에 터키선수인 하칸 슈퀴르의 골! FIFA가 인정한 공식 기록은 1998년 12월 26일 우루과이의 도시대항 축구경기.소리아노팀의 리카르도 올리베선수가 프레이 벤토스전에서 경기 개시 2.5초만에 골을 터뜨려 최단시간 골로 인정!

★최 장거리 골!작년(2002) K-리그 경기고종수(24·수원 삼성)는 전북 현대 전에서 역대 최장거리골(57m)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서로 자기공 쓰겠다고 우겨1930년 대회 당시는 공식사용구 제도가 없던 시절.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경기의 벨기에 출신 주심 란제누스는 양 팀이 서로 자국산 공을 쓸 것을 주장하자, 동전던지기로 결정. 결국 전반에는 아르헨티나 공을 후반에는 우루과이 공을 사용하다. 우루과이가 4대2로 우승.

★최단시간 자살골때는 1971년 선수 이름은 팻 크루스. 브리지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단 6초 만에 당 당히 자기편 골포스트에 자살골을 넣다.

★관객폭죽소리 총소리로 오인, 관객 6명 사망1976년 12월 6일 아이티의 포트 아우 프린스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아이티는 쿠바를 맞아 경기를 펼치고 있었다. 잠시 후 쿠바의 득점에 이어 터진 폭죽에 놀란 관 중들이 총소리로 오인, 경비병의 총을 빼앗는 과정에서 오발 사고 발생. 이 사고로 소 년과 소녀 각 한 명이 숨지다. 한편 놀란 관중 한 명도 담을 넘다 목숨을 잃었으며 총 을 빼앗긴 병사는 사살되는 등 총 6명의 인명피해를 내다.

★깁스한채 다섯경기 출전1978년 아르헨티나대회 첫 경기때 있었던 일. 네덜란드의 케르코프 선수가 팔을 다 쳐 플라스틱 깁스를 한 채 다섯 개의 경기를 치르다.

★관객 81명 압사, 147명 중상1996년 10월 16일 과테말라에서 있었던 '98월드컵 예선전 당시의 사건. 과테말라는 코스타리카를 맞아 마테오 플로레스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갖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경기 2시간 전, 정원 4만5천명의 경기장에 6만 여명의 관객이 입장하면서 입장객 일 부가 위에서 아래로 밀리는 사태가 발생. 이 날 사고로 81명이 압사하고 147명이 중상 을 당하다.

★경기중 도둑질남미의 어느 나라 프로축구 경기 도중 한 선수의 금목걸이를 분실사건 발생. 경기 후 TV중계 녹화 테잎분석 결과 상대팀 선수가 금목걸이를 훔치는 장면이 포착되다.

★가장 육중한 선수키 190㎝에 몸무게 141㎏인 영국 출신 컬리 패터플그 선수는 세계 축구 사상 가장 육중한 골키퍼. 그의 마지막 경기 때의 몸무게 무려 165㎏이었는데 한번은 그가 크로 스바를 무너뜨리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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