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詩랑송 아름답게 잘하는 법 2
2016년 05월 29일 20시 43분  조회:3916  추천:0  작성자: 죽림

 

- 시낭송이란 시속에 담긴 의미와 시적인 감동을 청중들에게 내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이다


--- 시낭송을 잘하는 법---
1. 행과 행사이는 짧게 띄어 읽고 연과 연사이는 조금 길게 띄어 읽는다
2. 시의 내용을 생각하고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며 읽는다
3. 시의 분위기에 맞는 목소리로 읽는다.
4. 리듬감을 살려 읽는다.
5. 시에 쓰인 재미있는 말과 반복되는 말을 살피며 읽는다.
6. 감정에 도취되지 말아야 한다.
7.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상의 여유를 주어야 한다.
8. 낭송을 하면서 자기도 들어야 한다.
9. 느낌을 살려 읽는다.
10. 목소리를 너무 높이지 않는다.
11. 듣는 사람에게 부담이 가서는 안된다.
12. 여운을 주어야 한다.
13. 거칠거나 투박스러운 호흡은 빼고 산뜻하게 반호흡을 살려준다.


--- 낭송시 유의할점 ---
사이띄기 장.단 고.저 강.약 완.급


- 낭송은

 1. 은은하게 어둠을 밝히는 촛불같이 사람의 마음을 밝혀 주어야 한다(자신감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기 싶다)
 2. 영혼이 노래하듯 그윽한 향기로 다가가야 한다.
 3. 시와 같이 절실한 갈망의 혼을 불어 넣는다.
 4. 시의 언어가 곱고 예뻐야만 하지 않듯 목소리가 꼭 예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목소리에 맞게 발전시킨다. 모든 예술은 자연스러울 때 감동을 준다.
 5 쉼(그림에 있어 여백과 같은 역할이다. 여백의 미가 있어야 한다.) -- 연의 구분
 6. 힘있는 언어를 표현해야 한다.(정확한 발음을 위해 발음기관을 충분히 활용 해야 한다) -- 장.단 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63 [안녕?- 아침 詩 한송이]- 미친 약속 2016-03-10 0 3875
1162 <노을> 시모음 2016-03-10 0 4678
1161 詩作初心 - 시의 제목 잘 선별하기 2016-03-10 0 4940
1160 詩作初心 - 시는 두겹으로 그림을 그려라 2016-03-09 0 5498
1159 詩作初心 - 시는 20행이하로... 2016-03-09 1 6695
1158 <개> 시모음 2016-03-08 0 4168
1157 [안녕?- 아침 詩 한송이]ㅡ 봄소동 2016-03-08 0 3858
1156 "나는 단어를 찾는다" -폴란드 시인 쉼보르스카 2016-03-07 0 3496
1155 [동시야 놀자]- 지각 대장 싸움 대장 2016-03-07 0 3948
1154 [동시야 놀자]- 쫑마리 2016-03-07 0 3558
1153 [동시야 놀자]- 오줌싸개 지도 2016-03-07 0 4030
1152 [동시야 놀자]- 아름다운 국수 2016-03-07 0 4223
1151 [동시야 놀자]- 까만 밤 2016-03-07 1 4161
1150 [동시야 놀자]- 봉숭아 2016-03-07 0 4098
1149 [안녕?- 아침 詩 두송이]- 들깨를 터는 저녁 / 뜨개질 2016-03-07 0 4256
1148 {안녕? - 아침 詩 한송이} - 白石 詩 2016-03-06 0 5193
1147 詩作初心 - 좋은 시를 모방하되 자기 색갈 만들기 2016-03-06 0 7806
1146 詩에서 상상은 허구, 가공이다... 2016-03-04 0 4980
1145 {안녕?- 아침 詩 두송이} - 나무들의 목소리 2016-03-04 0 4129
1144 詩는 그 어디까지나 상상의 산물 2016-03-04 0 4425
1143 [아침 詩 두수] - 황지우 시 두수 2016-03-03 0 4294
1142 산문시가 산문이 아니다라 詩이다 2016-03-03 0 4436
1141 산문과 산문시의 차이 알아보기 2016-03-03 0 4585
1140 산문시와 산문을 구별해보자 2016-03-03 0 4124
1139 "시의 본질" 이라는 거울앞에 서보자 2016-03-03 0 3978
1138 독자가 없으면 詩는 존재할수 있다... 없다... 2016-03-03 0 4434
1137 밀핵시(密核詩)란? 2016-03-02 0 4462
1136 [아침 詩 한수] - 내가 뜯는 이 빵 2016-03-02 0 3949
1135 눈물보다 독한 술은 없다... 있다... 2016-03-02 0 3909
1134 詩의 천하루밤 2016-03-02 0 4034
1133 詩作初心 - 독자 없는 시대를 독자 있는 시대로... 2016-03-02 0 4379
1132 詩作初心 - 詩를 읽는다는것은... 2016-03-01 0 4183
1131 詩作初心 - 한편의 시를 탈고하기 위하여... 2016-03-01 0 4998
1130 [아침 詩 한수] - 어떤 평화 2016-02-29 0 4515
1129 詩作初心 - 좋은 詩 없다... 있다... 2016-02-26 0 4176
1128 詩作初心 - "詩의 본질"이라는 거울앞에서ㅡ 2016-02-26 0 4262
1127 [아침 詩 두수] - 늙은 꽃 / 기적 2016-02-26 0 4057
1126 [아침 詩 한수] - 가벼운 농담 2016-02-25 0 4234
1125 민족시인들을 찾아서... 2016-02-25 0 4828
1124 詩作初心 - 詩의 출발은 사춘기, 고정관념 벗어나기 2016-02-24 0 4183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