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력사를 잊지말자]- 사라져간 안중근 거사 옛집(2)
2016년 07월 23일 16시 10분  조회:5067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동포 등이 안중근 의사가 1908년 3~4개월 정도 머물며 사격 연습 등을 했다고 주장하는 고택이 보존됐을 당시 모습. (;항일 유적지 관련 단체 제공); © News1
안중근 의사가 1908년 3~4개월 정도 머물며 사격 연습 등 거사준비를 했던 곳. 몇년전만해도 이렇게 보존되였던 초가였었는데... 





 
▲   훈춘 권하촌에 있었던,  안중근의사가  거사준비를 위해 묶었다는 초가집, 지금은 가슴아프게 사라지고...

 

… 안중근 의사 거소 유적 초가 안 부뚜막은 무너져 내려앉았고 솥들은 먼지를 뒤집어쓴 채 나뒹굴고... 
...무관심 속에… 폐허로 변한 안중근 의사 유적지…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琿春) 취안허(圈河)촌의 안중근 의사 거소(居所) 유적은 초가가 뒤로 크게 기울어져 있고 마당에는 잡초가 무성. 이 초가는 안 의사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직전인 1907~1908년 간도와 연해주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할 당시 자주 드나들며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북·중·러 3국 국경 부근에 있는 이 초가는 안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하기 직전인 1907~1908년 간도와 연해주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할 당시 자주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진 유적이다. 당시 안 의사의 친척 안동렬의 소유였던 이 집은 안씨 집안에서 대대로 거주해왔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유적지는 사라지고...

 

 

 




 

 

 


안중근 유적지, 관리 소홀 방치…폭우로 무너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7 천재적인 건축가 비참하게 죽다... 2016-11-02 0 3887
556 100여년간 오로지 입장료와 모금으로만 짓고 있다니... 2016-11-02 0 4810
555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 안에 묻히기까지... 2016-11-02 0 4956
554 인간이 만든 최고의 조형물 -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물 2016-11-02 0 4121
553 가수는 청중이 들은것을 믿게 만들어야... 2016-11-01 1 4230
552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 2016-11-01 0 5141
551 [시문학소사전] - 상징주의란? 2016-11-01 0 4902
550 [시문학소사전] - 산문시란? 2016-11-01 0 5139
549 [려행] - "새 7대 불가사의" 2016-11-01 0 4323
548 [려행] - 석유를 팔아 세계 최고를 만들다... 2016-11-01 0 5189
547 [려행] - 한번 건너 보고싶은 대교 2016-11-01 0 4104
546 [쉼터] - 불교경전을 알아보다... 2016-11-01 0 5735
545 언어라도 "통일" 되였으면... 2016-11-01 0 4314
544 [쉼터] - 알아두면 좋은 말 78 2016-11-01 0 5473
543 민족의 성산 ㅡ 백두산 2016-11-01 0 5512
542 력대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은 무슨 리유?... 2016-10-31 0 4002
541 [쉼터] - 대만으로 가보고싶다... 2016-10-30 0 6754
540 고향시단소식 한토리 - 시가 물결과 함께 구겨지고 펴진다... 2016-10-30 0 5647
539 자기 자신만의 별을 따라가야 한다... 2016-10-29 0 3993
538 "록" 2016-10-29 0 3791
537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시를 공유하는 활동에는 반대의견이 없다. 2016-10-28 0 3706
536 [쉼터] - 화투 48 2016-10-28 0 4379
535 로마 신화 전쟁의 신 - 마르스 2016-10-28 0 5906
534 그리스 신화 전쟁의 신 - 아레스 2016-10-28 0 6482
533 고향문화소식 ㅡ 꽃상여 나간다... 상사듸여, 상사듸여... 2016-10-26 0 3840
532 프랑스 철학자 해체주의자 - 데리다 2016-10-25 0 6046
531 [쉼터] - 커피라는 눔은 어떠한 놈팽이라구라... 2016-10-23 0 4242
530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아무르 호랑이 = 백두산호랑이 2016-10-21 0 4136
529 [쉼터] - 올림픽과 년금 및 포상금 2016-10-20 0 3925
528 [쉼터] - 어원이 무서운 "도무지" 2016-10-20 0 4214
527 [취미] - 술, 술, 그리고 술 2016-10-20 0 4846
526 [취미] - 바둑 단수 2016-10-20 0 3846
525 날개 달린 "혀의 시인" - 책이여! 빠이빠이~... 2016-10-20 0 4717
524 ~&~&~ 2016-10-19 0 4637
523 ~@~@~ 2016-10-19 0 7472
522 "록", ㅡ미치광이가 머리속에 들어 있다... 2016-10-19 0 4894
521 먼 길을 왔고 가야 할 먼 길을 막 출발하다... 2016-10-19 0 4107
520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실험은 그치지 않았다... 2016-10-19 1 5499
519 와인 한병, 재떨이, 그리고 물만 요청한 음유시인 2016-10-19 0 6192
518 "문학에 대한 경고!!!" ㅡ 노래가 곧 詩, 詩가 곧 노래 2016-10-19 0 5155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