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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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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0일 21시 14분  조회:4088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60
* 거룩한 생애란 등대처럼 요란한 함성은 없지만 내내 빛이 나오는 곳이다.
  - D.무디(1837~1899)
 
* 시간은 끝났다. 어제. - 로저 달리
 
* 고독은 오직 하나님과 더불어 있을 때만 견딜 수 있다. - 앙드레 지드(1869~1951)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느낄 때, 선입관을 재정리하고 있음에 지나지 않는다. - 크누트 로큰
 
* 속여야 빼앗을 수 있는 세상을 생각할 때 속지 않고는 나누어주지 않는 우리 자신의 惡을 발견하고 아연했다. - 안이숙 <죽으면 살리라>
 
* 소크라테스의 구두쟁이는 무엇을 위하여 자기가 세상에 존재하는가를 알고 있었다. 그것은 소크라테스와 그밖의 다른 사람의 구두를 만드는 일이었다. 소크라테스만이 자기가 무엇을 위해서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 구스타브 라드브루흐
 
* 만권의 책을 독파하고 만리의 파도를 헤친다. - 혜초
 
* 예술가는 여론을 경시해야 한다. - 세잔
 
* 운명아 비켜라. 내가 간다. - 메테를링크
 
* 만인이 만인에 대해서 상인이 된다. - 아담 스미스
 
*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 톨스토이
 
* 인간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자세는 나그네의 자세에 지나지 않는다. - 토마스 아퀴나스
 
* 인식될 수 있는 神은 벌써 神이 아니다. - 야코브
 
* 世界史는 世界法廷이다. - 헤겔
 
* 죽음은 인간이 생을 누렸기 때문에 생기는 의무, 그 인간 개인에 대한 의무, 同世代人 특히 보다 젊은 同世代人에 대한 의무에 시간적 제약을 가하는 것이다. - 토인비
 
 
* 인생은 영원한 전장이다. 거기에서는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가 싸우고 있다. 이 전장에서는 늘 새로운 법칙이 낡은 법칙을 대신한다. - 로맹 롤랑(프랑스 소설가:1866~1944)
 
* 내세를 소홀히 여기는 자는 현세에 죄를 짓는다. - 에드워드 영(영국 시인:1683~1765)
 
* 지극한 은혜는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있고 진실한 즐거움은 괴로움과 기쁨을 분별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다.
 
*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 잠언 3:15
 
* 새로 등극한 임금이 어진 선비를 찾지 않는다면 그 나라를 잃을 것이며, 현인을 발견하고도 빨리 등용하지 않는다면 현인측에서도 그 임금에 대해 열성을 내지 않을 것이다.
무릇 현인 아니고는 긴급한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어진 선비 아니고는 함께 국사(國事)를 도모할 수 없는 것이니, 현인 찾기를 완만히 하고 어진 선비를 외면한 채 나라를 보존할 수 있었던 예는 일찌기 없었다. - <묵자(墨子)>
 
* 봄은 졸린 시절이다. 고양이는 쥐잡는 것을 잊고, 사람은 갚을 빚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때론 자기 넋이 어디 있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제정신을 못차린다. 다만 유채꽃을 멀리 바라보았을 때에 잠이 깬다. 종달새 소리를 들었을 때에 넋이 어디 있었는지를 깨닫는다. 종달새가 우는 것은 입으로 우는 게 아니라, 넋 전체가 우는 것이다. 넋의 활동이 소리로 나타난 것 중 저만큼 기운찬 것은 없다. - 나쓰메 소세키 <풀베개>
 
* 죽을 때까지 청년의 정신을 지녀라. - 토인비


* 한 귀로 듣고 판단하지 마라. 
  ; 중국 전국시대의 유학자 孟子(맹자. BC 372∼289)가 한 말이다. 통치자들
   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자세를 가르쳐준 말이다. 통치자는 나라를 통치하면서
   수많은 사람의 말을 듣게 된다. 대부분의 통치자는 백성보다는 측근의 말
   에 더 귀를 기울인다. 孟子는 이에 대해 『백성의 말은 멀리 하고 측근의 말
   만 듣는 자는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남의 말을 듣고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것과 같다』고 꼬집었다.
    즉 권문세도의 말만 듣고 나라를 다스리는 왕은 허수아비요,이들의 방탄조
   끼 노릇만 할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통치자들은 측근들의 말만
   듣지 말고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여론정치를 해야 한다.
 
* 인간의 미래는 인간의 마음에 있다. - 슈바이처(1875~1965)
 
* 짧은 봄이 나에게 다만 눈물을 주었다. - 쉴러


* 사랑은 우정이 불타는 것이다. - 헨리
 
* 총명한 머리가 무딘 연필만 못하다.
 
*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고 제일 오래 가는 것이다. - 헨리
 
* 이스라엘에게 골리앗은 너무 커서 죽일 수 없는 존재였지만, 다윗에게 골리앗은 너무 커서 빗나갈 수 없는 존재였다.
 
* 근심이 들어오면 믿음이 달아나고 믿음이 생기면 근심이 달아난다.
 
*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사랑은 모든 것을 쉽게 한다.
 
* 믿음을 갖는 것은 곧 날개를 다는 것이다. - 바리
 
* 믿음이 고갈된 사람만큼 비참한 인생은 없다. -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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